에인션트(바이오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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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션트'''는 섀도드원과 함께 다크헌터를 창안한 자이다. 섀도드원이 가장 신뢰하는 조직원 중 한 명이며, 동시에 마타 누이 기사단의 멤버이자 그곳에서 비밀리에 파견된 스파이이기도 하다.
강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물리적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는 갑옷을 입고 있다. 또한 일단은 기사단 멤버이니만큼 정신공격은 일체 통하지 않으며, 그의 로투카는 목표의 물리적 조직력을 빼앗을 수 있다. 또한 이 로투카는 개조된 상태라 보다 빠르게 로투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기사단원이긴하지만, 오로지 자기 보수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는 자이기 때문에 '''기사단 내에서도 가장 '정의'와 거리가 먼 인물이다.'''애당초 마타 누이 기사단에 들어간 것도 도덕적인 의무나 목적이 아닌 오직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서였으니 할 말 다한 셈.
섀도드원의 고향 출신인 에인션트는 자기 고향의 엄격한 규범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삶을 개척했다. 에인션트는 다른 자들에게 돈을 받고 그들이 하기 꺼리는 일들을 대신 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장소를 바꿔 군주가 지배하는 부패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에인션트의 충성심은 오직 돈으로만 살 수 있었고, 그는 더 좋은 제의를 받으면 기꺼이 편을 바꿨다.
내전이 끝나고 에인션트는 섀도드원과 만났고 다크헌터를 창안하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 둘은 함께 여행하며 오디나 섬을 발견했고, 그곳에 그들의 새로운 조직의 기반을 세웠다. 그리고 곧 에인션트는 급료를 받고 마타 누이 기사단에 들어갔으며, 다크헌터들을 감시하는 임무를 받았다.
사이오닉의 토아 배리안이 납치되어 오디나로 오자, 에인션트는 배리안을 감옥에서 꺼내 섀도드원의 방으로 데려갔다. 섀도드원은 잔혹하게도 배리안에게 그녀의 팀원인 노릭과 새 토아 동료(사실은 트라이글랙스가 변장한 것) 중 한 명을 택하라고 강요했다. 배리안은 노릭을 선택했고, 에인션트는 요새 밖으로 노릭을 데리고 나가 북쪽 대륙으로 돌려보냈다.
천 년 뒤, 에인션트는 프로스텔러스로 둘러싸인 토아 요새에서 하칸과 베족이 마코키 스톤을 훔쳐오는 것을 발견했다. 에인션트는 그들에게서 마코키 스톤을 뺏고 그 두 스칵디를 다크헌터에 가입시켰다.
에인션트는 잠시 보포락과 함께 바히를 찾는 일을 했었다. 바히가 메트루 누이에 있다는 것을 알고서, 에인션트는 드웰러가 이미 메트루 누이에 주둔해 있기 때문에 오디나로 돌아갔다. 또한 그는 바히를 얻으려 메트루 누이를 습격하는 일은 실패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에인션트는 오디나에 돌아와서, 오디나의 요새가 재건되고 있는 동안 해변에 서서 라리스카가 귀환하기를 기다리며 바다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그는 비행 라히들의 특이한 대형 속에서 비밀 메세지를 받았다. 에인션트는 섀도드원이 기사단을 돕도록 설득을 하고, 실패할 경우 섀도드원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에인션트는 섀도드원을 잘 설득해냈고, 그들은 보르틱스들이 더이상 마쿠타 협회에 무기를 공급하지 못하도록 섬을 파괴할 대규모 다크헌터 함대와 함께 지아 섬으로 갔다. 그는 또한 다크헌터들을 감시하고 그들이 지아에서 하는 일들을 정기적으로 기사단에 보고하는 일을 맡았었다.
에인션트는 그 뒤 지아의 방어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섀도드원을 찾으러 보내졌다. 얼마 간의 수색 후, 그는 섀도드원과 함께 마쿠타 코졸이 죽기 전에 지아로 가져온 바이러스가 든 약병을 찾은 죽은 보르틱스의 시체를 발견했다. 에인션트에게 이 바이러스로 무엇을 할 것인지 알려준 후, 섀도드원은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분해 빔으로 에인션트를 죽였다.
'''의뢰인들 각자가 에인션트의 도움을 받으려 다투었고, 에인션트는 그들의 적들을 잔인하게 쳐부수며 보답했다. 그는 더 좋은 보수를 받을 수만 있다면 편을 바꾸는 데에 일말의 주저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았다."'''
- 섀도드원, 《다크헌터》
1. 개요
'''에인션트'''는 섀도드원과 함께 다크헌터를 창안한 자이다. 섀도드원이 가장 신뢰하는 조직원 중 한 명이며, 동시에 마타 누이 기사단의 멤버이자 그곳에서 비밀리에 파견된 스파이이기도 하다.
2. 특징
강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물리적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는 갑옷을 입고 있다. 또한 일단은 기사단 멤버이니만큼 정신공격은 일체 통하지 않으며, 그의 로투카는 목표의 물리적 조직력을 빼앗을 수 있다. 또한 이 로투카는 개조된 상태라 보다 빠르게 로투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기사단원이긴하지만, 오로지 자기 보수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는 자이기 때문에 '''기사단 내에서도 가장 '정의'와 거리가 먼 인물이다.'''애당초 마타 누이 기사단에 들어간 것도 도덕적인 의무나 목적이 아닌 오직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서였으니 할 말 다한 셈.
3. 작중 행적
섀도드원의 고향 출신인 에인션트는 자기 고향의 엄격한 규범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삶을 개척했다. 에인션트는 다른 자들에게 돈을 받고 그들이 하기 꺼리는 일들을 대신 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장소를 바꿔 군주가 지배하는 부패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에인션트의 충성심은 오직 돈으로만 살 수 있었고, 그는 더 좋은 제의를 받으면 기꺼이 편을 바꿨다.
내전이 끝나고 에인션트는 섀도드원과 만났고 다크헌터를 창안하자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 둘은 함께 여행하며 오디나 섬을 발견했고, 그곳에 그들의 새로운 조직의 기반을 세웠다. 그리고 곧 에인션트는 급료를 받고 마타 누이 기사단에 들어갔으며, 다크헌터들을 감시하는 임무를 받았다.
사이오닉의 토아 배리안이 납치되어 오디나로 오자, 에인션트는 배리안을 감옥에서 꺼내 섀도드원의 방으로 데려갔다. 섀도드원은 잔혹하게도 배리안에게 그녀의 팀원인 노릭과 새 토아 동료(사실은 트라이글랙스가 변장한 것) 중 한 명을 택하라고 강요했다. 배리안은 노릭을 선택했고, 에인션트는 요새 밖으로 노릭을 데리고 나가 북쪽 대륙으로 돌려보냈다.
천 년 뒤, 에인션트는 프로스텔러스로 둘러싸인 토아 요새에서 하칸과 베족이 마코키 스톤을 훔쳐오는 것을 발견했다. 에인션트는 그들에게서 마코키 스톤을 뺏고 그 두 스칵디를 다크헌터에 가입시켰다.
에인션트는 잠시 보포락과 함께 바히를 찾는 일을 했었다. 바히가 메트루 누이에 있다는 것을 알고서, 에인션트는 드웰러가 이미 메트루 누이에 주둔해 있기 때문에 오디나로 돌아갔다. 또한 그는 바히를 얻으려 메트루 누이를 습격하는 일은 실패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에인션트는 오디나에 돌아와서, 오디나의 요새가 재건되고 있는 동안 해변에 서서 라리스카가 귀환하기를 기다리며 바다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그는 비행 라히들의 특이한 대형 속에서 비밀 메세지를 받았다. 에인션트는 섀도드원이 기사단을 돕도록 설득을 하고, 실패할 경우 섀도드원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에인션트는 섀도드원을 잘 설득해냈고, 그들은 보르틱스들이 더이상 마쿠타 협회에 무기를 공급하지 못하도록 섬을 파괴할 대규모 다크헌터 함대와 함께 지아 섬으로 갔다. 그는 또한 다크헌터들을 감시하고 그들이 지아에서 하는 일들을 정기적으로 기사단에 보고하는 일을 맡았었다.
에인션트는 그 뒤 지아의 방어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섀도드원을 찾으러 보내졌다. 얼마 간의 수색 후, 그는 섀도드원과 함께 마쿠타 코졸이 죽기 전에 지아로 가져온 바이러스가 든 약병을 찾은 죽은 보르틱스의 시체를 발견했다. 에인션트에게 이 바이러스로 무엇을 할 것인지 알려준 후, 섀도드원은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분해 빔으로 에인션트를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