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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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r/エイル'''
게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제 3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미야 소라/ 잰시 윈
이름의 유래는 노르드 신화에 등장하는 치유의 여신 에이르(Eir).
1. 소개
2. 게임상 성능
3. 행적
4. 기타


1. 소개


사후, 기쁨의 낙원에 도착하지 못한 영혼이 가게 된다고 전해지는 죽음의 왕국 헬의 왕녀이다.
어머니의 이름은 왕국 이름과 똑같이 헬이라고 한다. 그 외의 가족 관계는 불명,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서만 살아온 모양이다.
죽음에 대해 구원이나 자비라고 말하는 등, 죽음에 관해 묘한 동경을 품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다만, 죽음이라는 것이 살아 있는 자에겐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도 이해하고 있어서, 살아 있는 자를 억지로 죽이는 헬을 보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도 나온다.
소유하고 있는 암기는 죽음의 칼날 '리피아'라고 한다.
3부 오프닝 막바지에 헬에게 칼을 겨누는 것으로 보아, 알폰스 일행의 편에 서서 헬에게 반기를 드는 전개로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2. 게임상 성능


파엠히 최초의 신계 영웅. 스토리 3부의 1장을 깨면 "빛의 축복" 1개와 함께 5성 상태로 지급된다. 기본 전투 능력도 배포 캐릭터 치곤 매우 쓸만한 편이고, 원거리 반격이 가능한 맘쿠트의 카운터이면서 자힐 효과가 있는 B스킬과 버프용으로 쓰기 좋은 C스킬의 존재 덕분에 괜찮은 성능응 자랑한다.

3. 행적


첫 등장 시에는, 아스크 침략을 시작한 헬의 명령을 받고 알폰스 일행과 싸우게 된다. 그 사이에, '죽는다면 그걸로 됐지만, 만약 살아 남게 된다면 아스크로 가라'라는 명령을 받고, 알폰스 일행에게 패배한 뒤, 구스타프를 알현하러 성에 들어간 알폰스를 찾아와 자신도 헬에게 맞서 싸우겠다며, 자신을 일행에 넣어달라고 한다. 이에, 안나는 이쪽에 붙으려는 이유가 뭔가 물어봤지만,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기에, 안나의 의심을 사게 된다. 자신이 의심 가는 행동을 하면 바로 죽이라고 선언함으로서, 알폰스 일행에 들어오게 되었다.

4. 기타


본작에는 클래스 시스템이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파이어 엠블렘 사이퍼 카드에서는 클래스 이름이 '''다크 프린세스'''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