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배틀 판타지 3

 

'''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Epic Battle Fantasy 2

'''Epic Battle Fantasy 3'''

Epic Battle Fantasy 4
'''Epic Battle Fantasy 3'''
[image]
'''개발'''
Matt Roszak
'''유통'''
Matt Roszak
'''플랫폼'''
'''PC'''
,
'''콘솔'''

'''출시'''
'''대한민국'''
2010년 9월 1일
'''북미'''
2010년 8월 31일
'''장르'''
턴제 게임, 어드벤처 게임, RPG
'''웹사이트'''
http://kupogames.com/
'''한국어 지원'''
미지원
1. 개요
2. 상세
3. 시스템 요구 사항
4. 등장인물
5. 스토리
6. 장비
7. 아이템
8. 스킬
9. 퀘스트
9.1. 메달
10. 미니게임
11. 맵
11.1. Town
11.2. Vegetable Forest
11.3. Rock Lake
11.4. Glacier Valley
11.5. Kitten Kingdom Ruins
11.6. Volcano Peak
11.7. Into The Darkness Of Space
12. 몬스터
13. 평가
14. 기타


1. 개요


에픽 배틀 판타지 2가 시스템을 정립했다면 3편은 게임의 틀을 정립했다.
에픽 배틀 판타지 2편을 제작한 후 1년의 세월을 걸쳐 만든 작품. 에픽 배틀 판타지 1, 2의 부족한 불륨, 단조로운 진행이라는 단점을 개선해 게임의 불륨을 대폭 늘리고 진행방식을 바꿈으로써 인지도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폭 늘었다. 이 작품의 인기로 상업화를 추진하게 되고 결국 스팀에 4편을 판매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3편 역시 스팀에 무료로 발매되었으며 OST도 공식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하였다.

2. 상세


에픽 배틀 판타지 3 스팀 트레일러
에픽 배틀 판타지 3 인트로영상


2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어드벤처 게임으로 변화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플레이어가 개발자가 만들어준 루트를 꼼짝없이 따라갔다면, 이번에는 넓은 맵을 탐험하면서 자신이 적과 싸울지 말지의 여부를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분에 기존의 에픽 배틀 판타지에는 없던 퍼즐과 퀘스트가 대폭 생겼다. 맵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파트와 적과 싸우는 배틀 파트가 서로 분리되어 있다.
맵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파트에서 플레이어는 자그마한 캐릭터로 표현이 되며, 동료들은 리더 캐릭터의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이 캐릭터를 조작해 상점에 들어가서 아이템을 사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보물상자를 찾기도 하며, NPC에게 말을 걸어 요청을 들어줄 수도 있다. 이 파트에서 가만히 있는 적에게 말을 걸면 배틀 파트로 넘어가게 된다.
배틀파트는 전작 에픽 배틀 판타지 2의 게임방식을 그대로 따라간다. 다만 어드벤처 파트가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커멘드인 도망이 생겼다. 도망을 치면 아무런 리스크없이 전투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일명 '''스캔튀'''라고 불리는, '''적을 스캔만 하고 도망치는''' 전략이 생겼다.
불륨이 대폭 늘면서 캐릭터들에게 레벨, 스텟포인트(AP)가 생겼다. 여타 다른 RPG게임들이 다 그렇듯, 에픽 배틀 판타지도 몬스터를 잡거나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스킬포인트를 얻는다. 이 시스템들을 통해 전과는 달리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프로세서'''
2.0 GHz Dual Core or better
'''그래픽 카드'''
Probably doesn't matter
'''램'''
2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150MB

4. 등장인물



5. 스토리


전편에서 랜스와 친해진 뒤, 평범하게(?) 약탈을 일삼고 있던 일행은 고대의 악마 아크론을 만나게 된다. 고대의 악마 아크론에 의해 일행들은 그간 얻었던 장비, 그리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일행들은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아크론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시금 여행을 시작한다.
종국엔 결국 아크론을 쓰러트려버린다.

6. 장비


이 작품에서부터 맷의 검 이외에도 다른 캐릭터들의 무기나 장비를 바꾸거나,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별로 사용가능한 무기가 제한되어 있는 것, 방어구는 남성용 / 여성용으로 분류되는 것도 이 작품부터이다.

7. 아이템



8. 스킬



9. 퀘스트


이 작품에서부터 맵 상에 있는 NPC들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퀘스트 종류는 전부 아이템을 가져다주는 것 뿐이다. 대부분 보상은 아이템이고 일부 퀘스트는 스킬을 가르쳐 주거나 장비를 주기도 한다. 총 30명에게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10개의 배수만큼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메달을 얻는다.

9.1. 메달


2부터 추가된 도전과제. 전작에서는 단순히 획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메달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지나갈 수 있는 숨겨진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
도전과제 획득 조건은 스팀 배포판 기준이다.
  • Savior - 아크론을 처치하고 엔딩을 본다.
  • Hero - 하드 이상 난이도로 엔딩을 본다.
  • Epic - 에픽 난이도에서 엔딩을 본다.
  • Equip Fan - 장비 40개를 획득한다.
  • Equip Dealer - 장비 60개를 획득한다.
  • Equip Master - 장비 80개를 획득한다.
  • (숨겨진 도전과제)
  • Squire(숨겨진 도전과제) - 스테이지 1의 보스인 잭을 처치한다.
  • Swordsman(숨겨진 도전과제) - 스테이지 2의 보스인 거대 오징어를 처치한다.
  • Warrior(숨겨진 도전과제) - 스테이지 3의 보스인 매머드를 처치한다.
  • (숨겨진 도전과제) - 스테이지 4의 보스를 처치한다.
  • (숨겨진 도전과제) - 스테이지 5의 보스를 처치한다.
  • Brute - 적에게 단타로 1000 대미지를 입힌다.
  • Ruffian - 적에게 단타로 3000 대미지를 입힌다.
  • Savage - 적에게 단타로 10000 대미지를 입힌다.
  • Barbarian - 적에게 단타로 30000 대미지를 입힌다.
  • Slayer - 적에게 단타로 100000 대미지를 입힌다.
  • Level Builder - 파티 멤버 중 1명 이상이 레벨 10에 도달한다.
  • Power Leveler - 파티 멤버 중 1명 이상이 레벨 20에 도달한다.
  • Level Grinder - 파티 멤버 중 1명 이상이 레벨 30에 도달한다.
  • Helper - 퀘스트를 10회 완료한다.
  • Tasker - 퀘스트를 20회 완료한다.
  • Quester -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다.
  • Treasure Hunter - 마을에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연다.
  • Forest Treasure - 스테이지 1에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연다.
  • Pirate Treasure - 스테이지 2에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연다.
  • Frozen Treasure - 스테이지 3에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연다.
  • Ancient Treasure - 스테이지 4에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연다.
  • Burnt Treasure - 스테이지 5에 있는 모든 보물상자를 연다.
  • Beast Tamer - 25종의 적을 스캔한다.
  • Beast Hunter - 50종의 적을 스캔한다.
  • Beast Scholar - 모든 적을 스캔한다.
  • Hoarder - 10000골드를 보유한다.
  • Banker - 50000골드를 보유한다.
  • Nouveau Richie - 25만 골드를 보유한다.
  • Greedy Cat - 스테이지 1 미니게임에서 80점을 획득한다.
  • Fat Cat - 스테이지 1 미니게임에서 130점을 획득한다.
  • Narwhal Rider - 스테이지 2 미니게임에서 80점을 획득한다.
  • Narwhal Surfer - 스테이지 2 미니게임에서 130점을 획득한다.
  • Card Filpper - 스테이지 3 미니게임을 100초 이내에 완료한다.
  • Card Wizard - 스테이지 3 미니게임을 75초 이내에 완료한다.
  • Slime Splatter - 프리로더 게임에서 슬라임을 100마리 이상 잡은 뒤 게임을 시작한다. 100마리 잡았다고 바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100마리를 잡은 후에 인트로로 넘어가야 달성된다.

10. 미니게임


전작에서는 체크포인트에서만 진행 가능하던 미니게임이 각 에피소드의 보스를 쓰러뜨린 뒤 근처에 있는 NPC에게 두 번 말을 걸어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11. 맵


이 문서의 내용 중 일부는 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문서의 326번째 버전에서 가져왔습니다.

11.1. Town


[image]
필드곡
에픽 배틀 판타지의 최초의 마을. 에픽 배틀 판타지 3에선 여관, 무기상점, 음식상점등등이 있는 제대로된 마을구색을 하는 곳은 여기뿐이다. 특이하게도 파티원의 체력을 전부 회복할수있는 침대 기능이 존재한다. [1] 굉장히 평화로운 분위기이며 메인 마을 브금이 꽤나 호평받았는지 4편에선 메인 오프닝 브금으로 쓰였으며 5편에 와서도 포탈 필드의 bgm으로 애용되고 있다.

11.2. Vegetable Forest


[image]
필드곡
숲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스테이지가 만들어진 첫 시리즈라 그런지 별다른 속성 없이 순수하게 풀속성의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극초반이지만 에픽 난이도라면 거북이가 등장하는 시점부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오르니 이에 유의하는것이 좋다.
처음에 나탈리가 익힐수 있는 불-얼음-번개 3속성과 맷의 땅속성, 랜스의 플라즈마 공격을 익혀두는 것이 약점공략에 좋다.
스킬강화는 버프 혹은 회복에 강화를 해두도록 하자
보스인 잭은 기계여서 전격 속성에 약하며, 맷의 경악을 사용해서 마법 약화 디버프를 중첩한 뒤 나탈리와 랜스의 전기 속성 공격으로 일점사하면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에픽 모드라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초반임에도 체력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After a refreshing stroll through the forest, battling through slimes and trees, the trio begins to feel their powers returning. It seems the monsters of the forest are more aggresive than usual, possibly due to a volcanic eruption in the North.

Local legends suggest that the demon they encounterd was an ancient Goe named Akron. Being supposedly immortal, and older than the earth itself, the ancesetors of this country could only seal him deep within a volcano, carefully hiding the exact location, so that no one may ever hear from him again.

His origins and purpose are still a mystery, and for millenia, he was forgotten. However, when news of his return had spread, many warriors and adventurers headed towards the mountain, each striving for fame and glory.

The Trio still have a long way to travel before they once again reach the northern mountains. So far, the journey has been quite safe. Luckily, many more powerful foes lie ahead, which will provide excellent training on the trio's road to recovery, and an eventual reencounter with Akron himself.

Oh by the way, have you been looking for hidden treasure chests and collecting as many medals as possible? Those might be useful someday. Talking everyone will help you gather hints and sidequests, and the occational minigame. Anyway, onto the next area!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일행이 지금껏 사냥했던 슬라임을 구워(!)먹는데, 나탈리가 질색을 하다가 끝내 먹던 도중에 속이 안 좋아져 쓰러지고 다리없냥도 맛이 없다며 질색한다. 랜스는 그럭저럭 먹는 듯하고 맷은 무척 맛있어한다. 이후 따온 버섯을 나탈리는 먹지 않고 나머지는 다 먹는데 하필 독버섯이라 나탈리를 제외한 셋이 식중독에 걸려 쓰러지고, 뒤늦게 일어난 나탈리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의아해한다.
이런 장면이 반영되어서인지는 몰라도 후속작인 4와 5에서는 진짜로 음식이 모티브인 슬라임들도 나오며, 일행이 이를 회상하는 대화가 추가되기도 했다.

11.3. Rock Lake


[image]
필드곡
바다의 휴향지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당연하게 물속성의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1스테이지와 달리 어느정도 템과 스킬을 맞춘 시점이기 때문에 더 쉽다고 느낄 수도있다. 브금이 유별나게 한가하고 평화로운데, 그래서인지 5편에서 마을 브금으로 어레인지 되었다.
3속성 저항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여 속성 광역기를 시전하기 상당히 버거워지는 구간. 광역기 보단 단일기로 하나하나씩 없애는 사냥 방식을 추천한다. 랜스에게 폭탄 속성이 있으므로 찍어두는 것이 좋다.
보스인 오징어는 물론이고 이후에 등장하는 보스들도 독에 약하니 독을 찍어두면 좋다. 독 속성 기술은 맷과 나탈리가 배운다.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 물놀이를 즐기는 셋. 그런데 방금 전에 해치웠던 오징어가 다시 나타나서 일행을 위협하는데 그 와중에 나탈리는 '''성추행을 당하는''' 씬이 잡힌다.

11.4. Glacier Valley


[image]
필드곡
설원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중간에 불구덩이가 등장해 얼음과 불속성 몬스터가 같이 등장하는 곳이다. 본격적으로 아군일행들과 적들의 스텟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구간이며 중간 보스나 다름없는 '''석판'''의 등장으로 난이도가 훅 올라가는 스테이지이다.
그야말로 '''능력치를 올리라는 것 외엔 답이 없다.''' 2스테이지까지 사냥없이 찍고 올수 있었다면 이번부터는 못한다. 준즉사기를 남발하는 석판에 가려졌을 뿐 다른 잡몹들도 많이 강해졌기 때문에 능력치를 올려서 생존확률를 높여야 한다. 즉 '''어떻게든 사냥을 해서 레벨을 올려야 버틸 수 있는 스테이지.'''
모든 적들에게는 암흑 내성이 없고 오히려 신성한 눈과 극지 매머드는 암흑 속성이 약점이라서 나탈리가 펄사를 배워두면 잔챙이를 치우는 데 도움이 된다.
보스인 극지 매머드는 대미지가 무시무시한 직접 깔아뭉개는 공격과, 일정 확률로 즉사시키는 얼음 송곳 등을 사용하고, 발구르기로 전체판정 공격을 한다. 거기에다 자폭하는 불꽃 운석도 종종 소환해 대고 에픽 난이도에서는 깔아뭉개기를 쓰고 나서 '''석판을 소환한다.''' 여러모로 위협적인 보스인데 체력도 높아서 약점인 화염과 암흑 속성으로 공격해도 잘 죽지 때문에, 본작의 사기 상태이상인 독을 사용하는 꼼수를 쓰지 않는 이상 클리어가 매우 버거워질 수 있다.

Unlike previous areas, many monsters in Glacier Valley have been hunted to extinction, leaving many to starve or feed on less desirable things. Few travelers witshed to stay there longer than they had to, but the weather hindered progress.

The trio encountered one of the last remaining wooly mammoths and were very tempted to devour it, but instead spared it's life on the condition that it would lead the through the blizzard. The mammoth was most delighted. And so they carried on.

The trio were nearing the foot of the Northern mountains, but there was yet another obstacle in the way. The semi demolished ruins of ancient civilization lie in a burning desert before them.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 나탈리가 이 녀석 지친 것 같은데 그만 때리라면서 일행을 말린다. 맷은 매머드를 잡아먹자고 하지만 나탈리는 불쌍하지도 않느냐며 맷을 적극적으로 뜯어말리고 살려주기로 한다. 매머드는 나탈리에게 감사해하며 나탈리를 태워주고, 맷은 고기를 먹을 수 있었는데 못 먹는다며 투덜거린다.
그렇게 고양이들이 세운 고대 유적에 도착한 셋. 맷과 랜스, 매머드는 열기를 버티지 못하여 쓰러진다.

11.5. Kitten Kingdom Ruins


[image]
필드곡
고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전기,폭탄, 대지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고 보스전에선 다속성의 잡몹들이 함께 등장하니 주의.
타 지역과 비교해도 퍼즐이 많은 것을 넘어 아예 핵심이 되는 첫 스테이지인데, 레버 퍼즐은 퍼펙트 클리어를 노리는 거라면 공략을 찾아보는게 좋으며 구슬 퍼즐은 5스테이지에 와서도 이어지니 기억해두는게 좋다.
보스인 프로텍터는 준즉사기인 빔을 필살기로 들고 있고 잡몹을 꾸준히 소환하거나 매우 강한 데미지로 압박하는 등 매머드 이상의 어려운 난이도로 일행을 괴롭힌다. 게임을 능숙하게 풀어나갈 실력이 되어야 헤쳐나갈 수 있다.

11.6. Volcano Peak


[image]
필드곡
화산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게 특징이며 후반부에 와선 정말로 그런 적들이 등장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라 그런지 잡몹들에게 조차도 빵빵한 버프기가 붙어있고 석판 중에서고 가장 강한 '''코스믹 모노리스'''가 등장해 즉사공격을 난사하기 때문에 필드 클리어조차도 매우 어려운 스테이지이다. 불과 어둠속성의 적들이 다수 등장하고 보스는 세마리의 보스가 한꺼번에 등장해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브금이 후렴구중 일부분은 4편에서 정반대 콘셉트인 정글 스테이지에서 어레인지 되어 재사용 되었다.

11.7. Into The Darkness Of Space


[image]
필드곡
알 수 없는 분위기를 내는 최종보스인 애크런이 존재하는 스테이지. 등장하는 적들은 하나같이 매우 어려우나, 굳이 잡을필요가 없으니 무시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12. 몬스터



13. 평가


''' '''
'''스코어 None/100'''
'''유저 평점 6.8/10'''
2편에 비해 어마어마한 진보를 이루며 후속작들의 토대가 된 게임이지만, 아무래도 첫 어드밴쳐 시도다 보니 세세한 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5편에 비해서는 많이 아쉬운 편이다.
물리/마법을 전부 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 랜스가 합류했음에도 에픽 난이도 기준으로는 5개 중 최고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재앙 수준의 체력과 속성, 광범위 준즉사기를 난발하는 '''석판'''의 첫 등장부터 더욱 두드러지기 시작하며, 후속작들과 달리 '''백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도 떨어지는 데다 1편과 2편에 비해 보스와 잡몹의 전체적인 스탯도 증가했기 때문에 그만큼 성장하지 않는 한 버티기가 매우 힘들다.
특히 최종 보스인 아크론은 '''시리즈 내 가장 어려운 최종보스'''로 평가받을 정도로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다. 시시각각 바뀌는 속성 내성과 공격력이 매우 높은 잡몹 소환, 자체 광역 디버프 및 즉사기는 기본이고 턴마다 캐릭터가 날아가거나 풀버프로도 버티지 못하는 강공이 오는 등 타 작품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난이도를 자랑한다.[2]

14. 기타



[1] 3편에선 필드에서 hp를 회복하는 량이 한걸음당 20으로 정해져있어 고레벨에 가면 돌아다녀도 매우 느린속도로 회복되어 휴식의 중요성이 좀더 높다. 침대기능은 4편부터 바가지에 담긴 토끼 슬라임으로 교체되었는데 마을에만 있는게 아니라 맵 여기저기에 있어 좀더 편하게 풀피로 회복할 수 있다.[2] 1편 보스인 손오공은 매우 강한 체력과 공격력으로 플레이어를 위협하지만 그게 끝이며, 2편의 에픽 모드는 3편과도 맞먹는 난이도를 보여주긴 하지만 결국 탱크만 빠르게 잡으면 된다는 한계가 있다. 4편은 아크론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을 보여주는 자체 난이도에 더해 특유의 7웨이브 장기전까지 겹치며 유저를 압박하지만 '''백업'''이라는 안정성 강한 시스템 덕분에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고, 5편의 보스가 광역기와 잡몹의 단일기를 통해 꾸준히 유저를 위협하긴 해도 다리없냥의 추가와 데미지 인플레 덕에 4편과 비슷하거나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