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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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クセドラ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바쿠간. 성우는 키노시타 히로유키 / 홍범기[1](1기) / 정우석[2](2기)
고대 6전사중 한명인 바쿠간으로 외형은 머리가 여덟개 달린 뱀. 야마타노오로치와 흡사하게 생겼다. 바쿠간 중 머리가 제일 많고 히드라보다 더 히드라같다. 참고로 배에 있는 저 입형태의 모양 속에는 안구가 하나 숨겨져 있으며 거기서 어빌리티를 쏘기도 한다.
마스카레이드히드라를 진화시키기 위해 수많은 바쿠간을 데스차원으로 보내버리고 최종적으로 싸운 바쿠간. 이때 엑시드라가 내놓은 환영은 당시 브롤러즈 중 데스차원에 가지 않았던 아리스 게하비치. 마스카레이드와 배틀하면서 엑시드라는 '넌 뭘 위해 싸우는것이냐?'고 묻는다.
그러나 마스카레이드는 이러한 질문에도 아랑곳 않고[3] 엑시드라를 격파해 알파드 히드라로 진화시킨다.
배틀 내용만 보면 그냥 마스카레이드가 강자를 쓰러트린다는 내용으로 시련이랑 영 상관없어 보이지만[4] 엑시드라가 내놓은 환영과 본 정체를 생각하면 상당히 미묘한 부분.
2기에서는 에이스 그리트의 퍼시발을 나이트 퍼시발로 진화시켜 주고 소멸한다.
전용 어빌리티
  • 데몬 위자드 : 아군 바쿠간의 모든 파워레벨을 자신에게 전송뒤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 시킨다.[5]
  • 파이널 위자드 : 데몬 위자드의 효과 에다가 파워레벨 100G를 추가한다.
  • 네뷸러스 해머 : 상대의 바쿠간에게서 파워레벨 400을 빼앗는다.
  • 그래비톤 위자드 : 상대의 바쿠간에게서 파워레벨 400을 빼앗는다.


[1] 어째선지 2기에 멀쩡히 캐스팅 됐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되었다.[2] 이 당시에는 본명인 정명준으로 활동했다. 자신의 힘을 물려준 에이스 그리트의 파트너 바쿠간 퍼시벌과 동일성우(...).덤으로 '''2기의 라이벌 스펙트라 팬텀과도 동일성우다!'''[3] 본인은 살아남기 위해 승자가 되려고 싸우는 것이며, 패자가 싫어서 최강을 목표로 한다고 답변.[4] 마스카레이드가 아닌 아리스 본체의 시련 배틀격 에피소드는 40화로, 마스카레이드 건으로 인해 계속해서 싸움을 회피하려는 아리스에게 클라우스가 배틀을 신청한다.[5] 단, 아군 바쿠간이 필드에 스탠딩 상태여야 하며, 그 아군이 원거리 공격을 당하거나 필드에서 물러나게 될 경우 받은 파워레벨을 잃는다. 이는 파이널 위자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