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라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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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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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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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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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스에 들어가기 전
이름
스펙트라 팬텀(スペクトラ・ファントム)
키스 페르민(キース・フェルミン, 본명)
영문명
Spectra Phantom / Keith Clay[1]
나이
19세(2기)
21세(4기 MS 1부)
출신지
베스타
사용 속성
노바(, NV)
다크온(어둠 MS 1부)
이명
얼음의 불꽃[2]
포지션
악역(2기 후반까지), 라이벌, 다크 히어로, 조력자
가족관계
클레이 페르민(부, 생사불명), 미라 페르민(여동생)
성우
마미야 야스히로[3]
정명준
Dan Petronijevic[4]
1. 개요
1.1. 성격
1.2. 마스카레이드와의 유사점
2. 작중 행적
2.1. 2기 에서
2.2. 기타
2.3. 4기에서
3. 전적
4. 사용 바쿠간
4.1. 뉴 베스트로이어
4.2. 메크타늄 서지


1. 개요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미야 야스히로 / 정명준.[5]
설정 연령은 19세(NV) ~ 21세(MS 1부). 4기까지 포함해 브롤러즈 전체를 통틀어 최연장자이고 유일한 성인이다. 물론 애초부터 브롤러즈엔 연장자 대우 같은 건 없었고, 뭣보다 첫 대면 때는 적이어서 존댓말을 써 줄 이유가 조금도 없던고로 계속 반말로 대화한다.
노바 브롤러. 전 헥스의 서열 1위이자 리더이며 베스테르 최강의 브롤러. '''슈팅 바쿠간 작중 가장 강한 브롤러 중 하나이며 최고의 라이벌'''. [6]
진홍색 코트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더벅머리를 하고 있다. '''생김새가 범상치 않은 인물'''. 그의 실력과 내공은 베스테르에서 인정받아 동경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고.

1.1.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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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라 시에는 기본적으로 오만하고 자신감 넘치는행동, 매우 냉혹하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안가리지만 그래도 자기가 직접 섭외했던 오른팔인 거스 그라브한테는 꽤나 정이 솟아있는 데다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직접 섭외했던 거스가 첫등장한 5화에서 단을 갖고 놀 정도의 실력자니 사람 보는 눈도 어느정도 있는듯하다.
스펙트라로써의 인격이 냉혹하다는것이 어느정도냐면 6화에서는 배틀하다가 누가 갑툭튀 했는데도 상관없다며 무시를 하는데다가 자기 목적을 위해서라면 바쿠간에 포악한 행동도 태연하게 하는데 드래고의 힘을 노려 헥스 드래고로 개조했을때는 드래고를 험하게 다루면 드래고가 사망하는데다가 퍼펙트 코어의 부작용으로 세계에 큰 위험이 옴에도 드래고가 죽든 세계가 몰살되든 본인은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일정도다. 또한 18화에서는 파브닐과의 배틀 끝에 패배, 드래고가 다시 단한테 돌아갔는데도 아쉬워하기는 커녕 드래고의 전투 데이터를 건틀렛에 저장했다는 이유로 용건없다며 쿨하게(?) 보내줘버렸고 이 데이터는 사이보그 헬리오스로 개조하는데 써먹는다.
교활한 면도 있어서 상대를 속이거나 꼬시는데 능하다. 초기에 거스를 섭외한것도 거스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며 그를 유혹하여(....)섭외한것이고, 단 일행 앞에서 르노를 인질로 잡을때도 너무나도 쉽게 풀어주는대신 공동전선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단, 키스 페르민으로써의 인격은 선한 인물이여서인지 여동생이 브라콘인것처럼 키스 역시 상당한 시스콘. 또한 키스가 아군으로 있을때에는 브롤러즈에서 기술자 내지 과학자 포지션으로 활약한다. 스펙트라일시에도 키스의 선한 인격은 남아있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거스를 점점 인간으로써 걱정하기도 하고,[7] 여동생인 미라를 냉대했다고는 하지만 미라와의 관계는 자각하고 있어서 헥스에 잡혀있던 을 풀어주기도 하였다.
말투의 차이도 있는데, 일본판 기준으로 단을 부를때 스펙트라 일때는 오만한 어조로 단의 풀네임인 '쿠소 단마'를 부르지만, 갱생한뒤에는 조금 누그러진 말투로 평상시의 애칭인 '단'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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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키스 페르민으로 완전히 돌아왔지만, 본인의 매너리즘인지 필요할때면 스펙트라로 활동한다. 가면과 코트는 이후에도 가지고 있다가 배틀할 때면 어딘가에서 슬그머니 꺼내서 착용하는데다가(....) 스펙트라 특유의 위협적인 웃음과 무자비한 전술은 그대로. 4기에서도 바뀐 속성 때문에 가면과 코트 색만 바꿨을뿐 여전히 스펙트라임을 자칭한다.

1.2. 마스카레이드와의 유사점


전작의 메인 악역인 마스카레이드를 오마쥬 한것인지, 몇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 괴상한 가면을 쓴 금발 더벅머리의 주인공의 메인 라이벌이자 메인 악역.
  • 브롤러즈의 인물들과 관계성이 있으며, 비슷하게 악역이 된 자신의 가족이 매드 사이언티스트 포지션.
  • 전에는 주인공을 위협할 만큼 매우 강력한 라이벌이자 적이지만 필요만 한다면 매우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아군이 되어도 적에게 위협적인건 똑같아서 아군 디버프가 딱히 크게 적용되지 않는다.
  • 그의 파트너 바쿠간은 최강의 힘을 원하기에 인위적으로 진화를 시켰으며 총 두번 진화했다. 차이점이라면 마스카레이드는 다른 배틀러들을 무자비하게 쓰러트려서 진화시킨것이고 스펙트라는 본인의 기술력을 이용해 헬리오스를 사이보그로 개조시켰다.
다만 마스카레이드와 스펙트라의 차이라면 악의 인격이 생긴 경위. 마스카레이드는 본래 아리스가 원치 않게 생긴 자아지만, 스펙트라는 그런것 없이 순전히 자기가 삐뚤어져서 생긴 자신의 의지라서, 나중에 선역으로 돌아와도 마스카레이드의 때의 죄책감과 원래 성향 때문에 배틀을 꺼리고, 배틀에서 활약하는데 크게 제한이 걸리는 아리스와는 다르게 키스는 필요만 한다면 스펙트라의 인격을 적극 이용해 배틀하거나 바쿠간을 개조시키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다.

2. 작중 행적



2.1. 2기 에서


2기 1화에서 첫 등장하는데 타이그리스와 그와 함께하던 바론 리치[8] 순식간에 털어버리는 등[9] 등장부터가 비장하다. 헬리오스와 함께 노바 속성이라는 면에서 단과의 라이벌 성립이 시작하자마자 거의 확정되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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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는 미라의 오빠인 '''키스 페르민'''으로 클레이 페르민의 아들이다.[11]원래는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학구적인 베스타인에 동생에게 자상하고 익살스러웠지만 히드라를 통해서 바쿠간이 사람처럼 의사소통을 하고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안 뒤에 성격이 비뚤어져[12] 헬리오스와 함께 힘만을 추구하는 야심가가 되었다. 헬리오스도 자기 파트너와 비슷히 자기 목적을 위해서라면 좋건 나쁘건 물불수단 안가리고 야망을 불태우는 성격이다.
자신이 새국왕이 되는것은 물론 세상의 모든 바쿠간들을 자신의 노예로 삼을 작정을 품고있었는데다가 미라에게 정체를 들켜도 '페르민의 이름은 버렸다'고 발언하고 단이 미라와 닮았다 언급해도 그걸 부정하였다. 르노를 인질로 잡는다던지 단의 드래고를 탈취해 퍼펙트 코어의 힘을 남용하는 괴물로 개조시키는 등 제노헤드가 제대로 활약하기 전까지는 뉴 베스트로이어의 1류 악역으로 여겨졌다.[13]심지어는 자신의 바쿠간인 헬리오스마저[14] 기계로 개조시키고 살아있는 바쿠간들에게는 금지된 카오스 어빌리티 카드를[15] 남용하는 등 도를 넘어선 악행을 가리지 않는다.
독자적인 행동을 위해 수하 거스를 데리고 제노헤드를 배신하며[16] 그 와중에도 단과의 승부와 드래고가 탐나 레지스탕스들과도 여러 번 마찰한다.16화에서는 드래고를 뺏는데는 성공했지만[17], 그걸 바로 하이드론한테 바치진 않고 자기가 가져가서 헥스 드래고노이드로 개조해 사용하고 베스타로 돌아와서는[18]헥스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던 에이스, 마루쵸, 슌을 해방하는 댓가로 미라에게 헥스쪽에 협력할것을 요구했다.
26화에서 단과 결판을 치른뒤에는[19] 거스와 함께 헥스를 탈퇴[20], 독자적인 제 3세력으로서 움직이면서[21] 가끔씩은 브롤러즈와 협력하기도 하였다. 모든 속성 에너지가 다 뺏겨 BT 시스템이 발동되었을때는 바쿠간의 대피를 도와주었는데, 이때는 아직 완전히 갱생하기전이라 슌은 자기 목적때문에 도와주는것이라고 추측, 슌의 추측대로 스펙트라는 얼티메이트 바쿠간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다른 바쿠간들이 파괴되면 얼티메이트 바쿠간은 궁극적인것이 아니였고, 헬리오스 mk2가 드래고와 함께 BT 시스템을 공동 파괴하기로 한다. 44화에서 헬릭스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한 드래고와 결전[22]을 벌이고 끝끝내 패배, 가면을 벗고 키스 페르민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브롤러즈네와도 화해, 브롤러즈네가 키스를 정식으로 받아들이는것으로 된지라 환영 파티까지 열어주었다. 작중 스펙트라의 행적은 모두 본인의 의지였기에 삐뚤어질 만한 특별한 사정 자체가 없었기에 동정의 여지는 없었으나 행적에 비해 좀 쉽게 용서받은감이 없지 않다(...)
31화에서는 스펙트라 혼자서 단, 마루쵸, 미라를 상대로 배틀을 벌였다. 스펙트라 실력 정도면 마루쵸나 미라는 간단하게 관광보낼수 있고 실제로도 헬리오스가 윌더와 엘핀을 압도했지만 단이 울트라 드래고를 꺼내면서 패배.
이후에는 이미 완성된 트윈 디스트럭터를 바탕으로 드래고의 배틀 기어 제트코어를 완성시킨다. 49화에서는 기지로 쓰이고 있는 마루쵸의 저택에 침입한 밀렌느와 쉐도우가 미라를 인질로 잡자,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척 프로토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로 끌어들인 뒤, 맥스파이더를 블랙 아웃 캐논으로 일격에 박살냈다. 미라가 마큐베스를 마그마 윌더의 하이퍼 어스 볼로 파괴해서 배틀에서는 승리하지만, 밀렌느는 최후의 발악으로 데스 볼을 가동시킨다. 원래대로라면 땅에 닿았을 때 일정 영역에 블랙홀 비슷한 공간이 형성돼서 대상을 차원의 틈새에 집어넣는 물건이지만, 가상 현실인 바쿠간 인터스페이스에서 가동시켜서인지 거대한 구체가 되어 '''공간 자체를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밖에서 광경을 본 마루쵸는 시스템 종료를 결정하고, 넷을 탈출시키려 했고 원래는 스펙트라가 밀렌느와 쉐도우도 살리려는 생각이였으나 결국 밀렌느와 쉐도우는 나오지 못하고 둘만 빠져나왔다.
최후 얼터너티브 전에서는 브롤러즈보다 일찍 몰래 떠나 스펙트라로써 제노헤드에 도전하려다 거스와 다시 재합류하고 제노헤드 휘하의 연구원들을 몽땅 회유시킨다음[23] 미라와 함께 아버지인 클레이 박사를 설득하려했으나 실패, 제노헤드를 쓰러트리고 단 일행과 재회의 약속을 나눈뒤 결별한다.일본판 특별 엔딩에서는 미라와는 다시 이전의 사이좋은 남매로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2.2. 기타


카자미 슌과 더불어 본작내의 엄친아라 봐도 무방한데, 바쿠간 배틀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바쿠간의 개조나 무기를 만들어내고, 작중 최강의 두뇌를 드러낸다. 기어와 바쿠간의 성장을 강제로 촉구시키는 '카오스 어빌리티 x'를 개발, 발송 불명의 데이터를 분석해내 기어를 제작, 헬리오스의 신체를 총3번이나 기계적으로 개조하고 나중에는 부작용까지 없게 만들었고, 그 개조한 바쿠간이나 무기의 성능들이 상당한 고성능. 4기에서 헬리오스의 기본속성까지 어둠으로 바꾸고 기본외형을 바꾸는등 바쿠간의 생물학적원리를 완전히 갈아엎는다.
그 이외에도 26화나 49화에서 단이나 밀렌느를 상대로 호각으로 광선검 배틀을 한점, 48화에서 쉐도우를 가볍게 반격해내는 점을 보면 리얼 파이트 쪽도 잘하는듯.
(2기 한정) 붉은 컬러링의 옷과 금발,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메인 악역이였다는점, 여동생과는 전장의 정 반대의 위치에 섰다는 점때문에 은근히 샤아 아즈나블과 겹치는 부분도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시리즈 최강의 브롤러 중 하나다.''' 2기에선 단이나 제노헤드가 아닌 이상 스펙트라와 붙으면 답이 없다.[24][25]그 단마저도 초중반에는 머리를 싸매고 고전했던 상대였으며 중요한 결전 때는 항상 헬리오스가 드래고보다 유리한 상태이다. 아군으로 영입된 뒤에도 2기의 헥스와 4기의 카오스 바쿠간 군단을 엿먹일 정도의 수준을 자랑했다. 나중에 스펙트라도 패배하는일이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스펙트라를 약하다고 보는 이들은 없고, 바쿠간 시리즈가 주인공 보정이 심한걸 감안하면 그래도 충분히 강한 셈이다.
가면을 쓴 범상치 않은 외모지만 미형 악역, 거기에 걸맞는 무지막지한 강함과 포스, 그리고 후에 적이였다가 아군이 되었다는 점때문에 뉴 베스트로이아 신캐릭터들중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이다. 또한 가면과 코트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서 그렇지, 가면을 쓴쪽이든, 벗은쪽이든 상당히 잘생기게 나와서 슌과 더불어 바쿠간 시리즈내의 미남으로 꼽히기도 한다. 다만 스펙트라가 자기 목표를 위해 물불 수단 안가리는 악역으로써 묘사되어서 그런지, 심리묘사가 부실하다는 단점도 조금은 있다.[26][27]
극중 비록 유혹해서 영입했다고는 하지만 오른팔인 거스는 항상 스펙트라의 것을 절대적으로 추종하는지라[28] 부녀자들에게도 주목받기도 하여서 관련 2차창작 도 좀 보이는편. 12화에서는 거스와 브롤러즈를 추적키 위해 지구로 내려왔는데, 이때 두사람이 관람차에 탑승한 모습은 압권(...)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흡연자인지 16화에서 거스와 함께 창고에 있을때 살짝 담배갑이 나왔다.

2.3. 4기에서


3기에선 여느 베스테르와 같이 소식이 없다가 4기 1부에서 마루쵸의 지원 요청을 받고 위기에 처한 브롤러즈를 도우기 위해 갑툭튀한다. 이 장면에서 엄청난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속성까지 노바에서 다크 온으로 바꾸고 필요할 때 등장해줘서 단에게 지원사격을 제공한다. 배틀 수트를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이때 스펙트라가 재등장함과 동시에 오른팔 거스와 여동생 미라 역시 재등장하게 된다.(단 미라는 4기 2부에서) 속성을 노바에서 다크온으로 바뀐것 때문인지 입고있는 코트와 가면이 검은색 + 보라색 계통으로 바뀌었다.
2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브롤러즈의 든든한 전력이 되어주었고, 전작인 2기처럼 4기의 카오스 바쿠간을 상대로 크게 선전했긴 하다만 파워 인플레는 더더욱 심해진데다가 주인공 보정도 없는데 라이벌 보정도 사라져서 4기 최종보스인 메그밀 에게 과 함께 함부로 덤볐다가 가차없이 발린다.
이후 4기 1부에서는 헬리오스 Mk2가 인피니티 헬리오스로 진화하기 위해 티타늄 에너지를 통해 헬리오스를 한번더 개조[29] 한지라 헬리오스는 어빌리티카드를 통하여 속성체인지[30]를 할수 있으며 살라만더와는 종족이 같은 조상을 두고 있기에 바쿠뮤턴트도 가능하게 된다.
전투에서의 활약과 별개로 등장 시기가 늦은데다가 주로 독자적으로 행동하다보니 브롤러즈 신 멤버로서의 비중은 낮은 편.

3. 전적


대부분의 전적이 자신의 라이벌인 단과 싸웠다. 왠지 뒤로 갈수록 패배하는 횟수가 늘어나지만, 그래도 바쿠간 배틀러중에선 상당한 강자.
2기의 메인 라이벌이라 그런지 헥스중에선 배틀횟수가 많은편이다.
편수
상대
결과
비고
1편
바론 리치
승리
타이그리스 포획
5편(회상)
거스
승리
스펙트라, 거스 영입
6편
쿠소 단마, 카자미 슌
패배
거스와 단이 배틀하던 도중 난입, 중간에 슌 난입
7편(회상)
미라 페르민
승리
16편

승리
스펙트라, 드래고 강탈
17 - 18편
단 & 파브닐
패배
스펙트라, 드래고를 헥스 드래고노이드로 개조.
21편
미라
승리
사이보그 헬리오스 첫 등장.
24 - 26

중단
울트라 헬리오스 공개, 배틀 강제 종결뒤 '''리얼 파이트'''(...)
31편
단 & 마루쵸 & 미라
패배
38편

패배
41편
제노헤드 & 하이드론(단, 미라와 태그)
중단
배틀 종결뒤 첫 배틀기어 '트윈 디스트럭터'공개.
44편

패배
스펙트라, 완전히 키스로 돌아오다.
48편
쉐도우 프로브
승리
50 - 52편
제노헤드(거스, 브롤러즈와 연합)
승리
두번째 배틀기어 즈카네이터 공개.

4. 사용 바쿠간



4.1. 뉴 베스트로이어


스펙트라의 에이스 바쿠간. 항목 참조.
  • 노바 펜서
파워 레벨 400 G. 소환 기계 바쿠간. 북미명은 메탈펜서. 헬리오스와 합체가 가능하다. 사용 어빌리티는 레드 발키리로 헬리오스와 펜서의 파워레벨을 각각 200(총400) 올린다.
  • 실버 트윈 디스트럭터
파워 레벨 100 G. 헬리오스 Mk-2의 배틀 기어이며 최초로 등장한 배틀 기어.
  • 골드 즈카네이터
헬리오스 Mk-2의 배틀 기어. 얼터너티브 전함을 상대로 썼으며 트윈 디스트럭터보다 강력하지만 헬리오스에게 무리가 가는 듯하다.
  • 노바 하이퍼 드래고노이드
파워 레벨 400 G. 스펙트라가 헬리오스를 얻기 전부터 써왔던 바쿠간. 미라와의 회상과 저장된 사진에 나왔으며 단을 처음 만났을때도 딱 한 번 썼다. 사용 어빌리티는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듀얼 드래곤과 분신을 포함한 아군 드래고노이드의 파워 레벨을 100 G 올리는 아이템 코어.
파워 레벨 400 G. 단을 이겨 뺏은 드래고를 퍼펙트 코어의 힘을 남발할 수 있도록 개조한 형태. 온갖 금지 어빌리티 카드를 이용한 강함을 자랑하나 단과 파브닐에게 패배해 도로 뺏기게 된다.
  • 유리식스
기계 바쿠간 6기로 각기 파워 레벨 500 G. 6가지 속성을 하나씩 갖고있다. 단에게 뺏긴 것과는 다른 예비용 유리식스이며 단의 유리식스와는 달리 소환 바쿠간이 아니라 일반 바쿠간이다. 사이보그 헬리오스와 합체해 얼티밋 헬리오스, 헬리오스 Mk-2와 합체해 얼티밋 헬리오스 Mk-2가 된다. 노바 파브로스와의 전투중 모두 파괴된다.
  • 노바 펜서
  • 아쿠아 리플램
  • 제피로스 방가드
  • 서브테라 스크레이퍼
  • 루미나 스핀들
  • 다크온 폭스배트

네시아에서 온 원본의 복제로 단과 바쿠간 디멘션에서 모의전을 할 때 잠깐 사용.
  • 실버 스웨이저
혹터의 배틀 기어. 단의 배틀 기어 제트코어를 시험하기 위해 잠깐 사용.
네시아에서 온 원본의 복제로 단과 바쿠간 디멘션에서 모의전을 할 때 잠깐 사용.
  • 카퍼 록 해머
코어뎀의 배틀 기어. 단의 배틀 기어 제트코어를 시험하기 위해 잠깐 사용.
네시아에서 온 원본의 복제로 단과 바쿠간 디멘션에서 모의전을 할 때 잠깐 사용.

4.2. 메크타늄 서지


2기와는 달리 파워업을 하면서 속성도 다크온으로 바뀌었다. 항목 참조.
  • 다크온/노바/제피로스 뮤턴트 헬리오스
인피니티 헬리오스의 바쿠뮤턴트 형태로 그렌 드래고노이드와 교체되면 노바, 페이저와 교체되면 제피로스의 속성을 얻는다. 파워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어 복제 드레디온들과 복제 드레디온 타이탄들을 쓰러트린다.
  • 실버 봄바플로드
인피니티 헬리오스의 바쿠나노. 등 뒤에 장비되어 머리 위에 큰 포대 하나, 양 옆에 작은 포대 2쌍이 있는 형태다. 다수의 메크토간을 쓸어버리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 다크온 슬라이닉스
인피니티 헬리오스의 메크토간. 드래고의 젠톤이나 페이저의 사일런트 스트라이크처럼 헬리오스 스스로의 힘으로 소환한 듯 하며 페이저와는 달리 헬리오스 스스로의 힘으로 굴복시킨 듯 하다. 메크토간으로서의 강함도 수준급이라 양산형 드레디온들 여럿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역 바쿠간 중 유일하게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 다크온 둠트로닉
인피니티 헬리오스의 바쿠간 배틀 슈츠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배틀 슈츠를 선보인다. 베스타의 기술에 기반한만큼 동생과 함께 개발한 듯 하다. 드레디온 타이탄을 쓰러트릴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진화한 레이젠을 상대로 쓰이나 통하지 않는다.

[1] 클레이라는 성은 북미 표기, 페르민이라는 성은 일본판과 더빙판.[2] 2화에서 미라가 딱 한번 언급한다.[3] 훗날 오버워치에서 레킹볼의 더빙을 맡게 된다.[4] 줄리오, 제이크와 동일 성우.[5] 재밌게도 정명준 성우는 메탈베이블레이드에서도 스펙트라처럼 최강을 추구하는 캐릭터를 맡았다.[6] 덕분에 처음 나왔을때 단의 메인 라이벌이 될거란 예상이 많았던 에이스 그리트는 그냥 그런 사이드킥으로 전락해 버렸다(...)[7] 초반에는 거스에 대해 불만스럽게 나오던 모습까지 있을 정도였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잘했다는 칭찬이나 거스의 부재시 그를 걱정하거나 갱생 후 제노헤드에 의해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자 홀로 머더팰리스에 처들어가 원수는 반드시 갚겠다며 주인을 잘못 만났다는 제노헤드의 조롱에 '키우던 개의 명의는 주인이 지켜줘야 하는 법'이라며 거스를 꽤나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8] 이때문에 바론은 실제 바쿠간 실력은 꽤나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처참히 털린 기억때문인지 초반에 바쿠간을 하기를 매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9] 1기 2화에서 마스카레이드가 처음 등장해서 르노를 털어버리는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것의 오마쥬인듯.[10] 1~4기 중 유일하게 노바 속성이 중간보스-최종보스였던 게 2기이다. 나머지는 전부 다크 온 속성이 담당. 예로 1기의 중간보스 마스카레이드도 다크 온이고, 3기의 최종보스 바로듀스도 다크 온이다.2기의 경우는 다크온 속성이 주인공의 동료중 한명인 에이스여서 예외.[11] 스펙트라가 되기전의 키스는 머리색이라던지 아버지인 클레이 박사를 좀 닮았다. 가면을 벗어도 딱히 변하지 않으니 아마 키스 본인이 머리스타일을 바꾼듯.[12] 반대로 여동생인 미라는 히드라를 보고 바쿠간이 살아있다는것을 알고 이들을 해방하기 위해 레지스탕스인 바쿠간 디펜더를 결성하게 된다.[13] 그런데 정작 최종보스인 제노헤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배틀을 파브로스의 사기 성능 파츠빨로 싸운덕에 보스로써의 포스는 엄청 딸리는덕에 그다지 1류 악역 취급되지는 않는다.[14] 헬리오스는 드래고를 이기고 No.1이 되겠단 집념으로 자원하여 개조하였다....만 26화에서 '세상에 누가 좋아서 이런 기계로 된 몸을 원하겠나' 라고 하는 걸 보면 사실은 그다지 원치 않았을지도 모른다.[15] 오른팔인 거스가 밀렌느가 멋대로 버려버린 아쿠아 베가와 볼트의 루미나 브론테스를 개조하는데 카오스 어빌리티를 써먹었고 후에 이 둘을 이용해 브론테스를 되찾으러 온 볼트와 배틀한다.그리고 이긴뒤에는 어디론가 풀어줬다(고 쓰고 버려버린다.).[16] 사실 처음부터 스펙트라는 제노헤드 일가에 충성할 마음이 없었다.제노헤드를 평상시 '늙은이'라고 칭하는건 물론이요 11화에서는 르노를 인질로 잡아놓고 공동투쟁 및 하이드론에 반역을 요구하며 그냥 풀어줘버린다던가, 하이드론의 로봇바쿠간을 주지않고 자기가 써먹어버린다던가....[17] 단과 싸우기전, 한 점쟁이로부터 자기 운명이 과거보다 더 나쁘다는 말을 듣는다.[18] 다른 브롤러즈는 전기 배리어로 가둬버린뒤 베스타로 돌아갔는데, 우연일지 차원 전송 관련자인 아리스가 린크에게 속아(...) 같이 함정에 걸려들었었다.[19] 이때 파이널 컨트롤러의 파괴됨으로 인해 배틀이 강제종료되어 단과는 '''건틀렛 광선검'''으로 결판을 치른다(....) 또한 헬리오스와 드래고도 어빌리티 그런거 없이주먹질 및 몸싸움을 벌이는건 덤이다.[20] 본인이 헥스에 별로 마음이 없던것도 있지만 밀렌느와 린크가 모든일에 대한 책임을 스펙트라와 거스에게 뒤집어 쓴것도 있다. 덤으로 브롤러즈는 스펙트라와 거스가 헥스를 나갔다는 사실을 몰랐는지, 31화에서 볼트와 서로 으르렁 대는것을 보고 '너네 동료 아니였어?'하면서 당황했다.[21] 이 과정에서 베스타로 가는 통로를 막아버려서 덕분에 제노헤드 일당이 지구로 와 브롤러즈를 마구잡이로 습격하는 동기를 제공했다 .[22] 여담으로 이때 헬리오스가 자신의 기계장치를 '''고의로 망가트려서 파워를 올리고 발동된 게이트카드를 어빌리티없이 맨 주먹으로 무효화시키는 압권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이때 기계장치의 경고음성이 매우 압권.('''"안전회로 문제발생!에너지회로 장애발생!본체에 대한 보호회로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23] 이들도 볼트, 린크,하이드론과 마찬가지로 제노헤드의 난폭함에 질린듯 하다.[24] 41화에서는 단,미라와 함께 제노헤드& 하이드론을 상대로 배틀을 벌여 패배했지만, 이건 스펙트라쪽이 못싸웠다기보다는 헥스쪽의 로봇 바쿠간에 유리하게 설계된 배틀필드의 영향이 더 커서, 스펙트라는 이 필드를 배틀기어 트윈 디스트럭터로 박살내버렸다.[25] 어떤 의미로는 태그로든 솔로로든 에이스 그리트를 빼면 나머지 디펜더 5명(단, 바론, 미라, 마루쵸, 슌)을 최소 한번씩 상대해본 셈인데 여기서 스펙트라가 고전했다고 할만한 인물은 없었다.[26] 키스가 타락하게 된 계기가 바쿠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아서인데, 어째 바쿠간이 생명체라는 이유만으로 자기 여동생도 냉대하고 힘만을 추구하는 야심가 악당이 된건지는 불명(...)[27] 차라리 아버지가 바쿠간의 힘에 대한 연구에 너무 집착하게 된데에 대한 반작용으로 '''"아버지가 바쿠간의 힘을 추구하는 연구 때문에 우릴 등한시한다 => 그럼 내가 최강이 되겠다"'''라는 식으로 타락했다는 묘사라도 넣었으면 심리묘사가 그나마 보강됐을수도...[28] 단순히 충성하는걸 넘어서 '''숭배'''한다. 이거 공식 설정이다(...).[29] 그런데 어째선지 기계로 바꾼 오른쪽 눈과 팔이 원래대로 돌아와있다.[30] 2기 초반에 스펙트라에 의해 개조된 드래고가 전용어빌리티 카드를 통하여 속성을 바꾼것을 보면 2기당시 드래고의 개조 방식을 통해 개량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