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란
SGV-417-I Angelan/エンジェ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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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전기 버추얼 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의 등장기체
제4플랜트 TSC 드란멘에서 만든 '''마법소녀'''의 형태를 가진 VR... 본래 개발 목적은 對아짐용으로 페이 옌 시리즈처럼 오리지널 엔젤란을 기초로 만든 VR이다. 손에 들고 있는 마법지팡이 대우의 법장(対偶の法杖)은 오리지널 엔젤란의 V크리스탈의 작용을 증폭, 발현해 얼음속성을 가진 물질을 실체화해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개발 이후 오리지널 엔젤란을 동결한 뒤 봉인했던 탓에 오리지널 엔젤란은 봉인이 풀리자마자 전뇌허수공간으로 도망쳤고 이후 제8플랜트 플래시 리포로 가버렸기 때문에 결국 이 기체는 DNA 소속의 기체가 되었다.
게임에서는 장갑은 약한데 V-아머가 도드레이 다음으로 단단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의 상대방의 공격은 대부분 씹어버리는 막강한 방어력을 가진다. 또한 센터웨폰의 경우 빙룡을 날릴 수도 있어, 빙룡 사출 후 연계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상대방의 무기를 저지하는 공격의 종류도 많은 방어적인 기체이다. 그러나 적에게 확실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무기가 없을뿐더러, 근거리에서 V-아머에 상관없이 데미지를 주는 무기를 맞을 경우에는 장갑이 약한 탓에 데미지를 크게 입는 단점이 있다. LW는 상대의 접근을 막는 용도로 쓰는게 대부분이고 RW는 견제용이나 CW와의 시간차공격으로밖에 못써먹기때문에 좀 답답한 플레이성향이 될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는 초보자에게 추천. 특수기는 앉아 특수키로 발동하며 HP가 절반이 되는 대신 날개가 생기고 이동속도가 빨라진다.[1] 이 상태에서 근접 터보공격을 하면 HP를 흡수하는 특수기도 있지만 실전에서 구경하기는 힘들다.
이후 3세대형 엔젤란으로 이어진다.
[1] 애석하게도 페이 옌처럼 한번 쓰면 지속되는게 아니라 아팜드처럼 일정시간동안만 지속되는거라 제한시간이 끝나면 빌빌거리니 예능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