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엔젤란
전뇌전기 버추얼 온의 등장 기체
V.C a0년에 갑자기 나타나 VR파일럿들을 고생하게 만든 '''아짐'''이라는 존재에 대처하기 위해서 제4플랜트에서 만든 기체인 SGV-417의 모티브가 된 기체이다.
정식 형식번호는 VR-017이며, 별칭은 '''아이스 돌'''. 이 별칭이 붙은 이유는 오리지널 페이 옌 "VR-014 파이유브"가 자기 멋대로 도주했으며, 017 역시 도주할것을 우려한 앙벨 4세가 강제적으로 동결봉인조치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짐'''에 대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오리지널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한 결과 제4플랜트 TSC에서 이 기체를 베이스로 한 레플리카인 SGV-417를 만들게 된다.
오리지널과 레플리카인 SGV-417들과는 특이점이 존재하는데 그건 "레플리카들은 구동력의 태반을 오리지널에게서 공급받고 있다"라는 점이다. 또한 에너지 제어의 주도권도 오리지널이 지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은 인공적인 V크리스탈을 내장하고 있으며, 레플리카들의 지팡이형 무장은 이 크리스탈의 작용을 증폭발현시키는 능력이 중점이다.
원래는 그녀를 중심으로 SGV-417들이 전개하여 '''아짐'''에 대처할 예정이였으나, 오랫동안 자신을 동결한것에 마음을 굳게 닫은 그녀는 결국 전뇌허수공간(C.I.S)으로 도망가 버렸다. 그러나 이렇게 갔던 그녀는 얼마후 TSC가 아닌 제8플랜트 FR-08로 가서는 그곳에 소속되면서 결과적으로 두 플랜트의 사이가 악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오리지널 페이 옌처럼 전뇌허수공간(C.I.S)와 현실세계를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지만, 페이 옌처럼 인간의 외형을 지닐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사이즈 변경은 가능한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아짐'''에 대처하기 위해서 동결을 해제했을때의 키가 약 160cm이였다고 한다.)
페이 옌과 마찬가지로 플래지너 박사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며, 리린을 여동생으로 부르고 있다. 사실 그녀가 제8플랜트에 간 이유는 리린 때문이다. 자유분방하며 리린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안 쓰는 페이 옌과는 다르게 '''그녀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라고 할 정도로 중증인 시스콘(…)
참고로 다른 두명의 자매(?)처럼 형식번호는 순서가 아니고 정신연령. 즉 정신연령으로만 치면 가장 언니다.(…그런데 이게 역으로 중증 시스콘을 악화) 소설에서 등장하긴 하는데, 그게 그냥 독백만 하고 끗(...)
그리고 이러한 배경때문인지 3세대형 엔젤란과 3세대형 페이 옌은 모두 리린이 소량을 생산해서 한정 판매한 기체가 전부이다. 그런데 3세대형이든 2세대형이든 엔젤란은 전부 오리지널이 안 도와주면 기동도 안된다. 즉, 레플리카 엔젤란이 기동되면 어딘가에서 오리지널이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기체. 인기가 많긴 한데 이게 성능이 좋아선지, 아니면 대놓고 마법소녀 기믹이라선지, 아니면 저 가련한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동 디자이너의 발시오네와 함께 '''로봇'이 아닌 '미소녀'로 인기를 얻은 독특한 기체'''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성격마저 '츤데레'로 해석되는 것 같다.
V.C a0년에 갑자기 나타나 VR파일럿들을 고생하게 만든 '''아짐'''이라는 존재에 대처하기 위해서 제4플랜트에서 만든 기체인 SGV-417의 모티브가 된 기체이다.
정식 형식번호는 VR-017이며, 별칭은 '''아이스 돌'''. 이 별칭이 붙은 이유는 오리지널 페이 옌 "VR-014 파이유브"가 자기 멋대로 도주했으며, 017 역시 도주할것을 우려한 앙벨 4세가 강제적으로 동결봉인조치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짐'''에 대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오리지널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한 결과 제4플랜트 TSC에서 이 기체를 베이스로 한 레플리카인 SGV-417를 만들게 된다.
오리지널과 레플리카인 SGV-417들과는 특이점이 존재하는데 그건 "레플리카들은 구동력의 태반을 오리지널에게서 공급받고 있다"라는 점이다. 또한 에너지 제어의 주도권도 오리지널이 지고 있다. 또한 오리지널은 인공적인 V크리스탈을 내장하고 있으며, 레플리카들의 지팡이형 무장은 이 크리스탈의 작용을 증폭발현시키는 능력이 중점이다.
원래는 그녀를 중심으로 SGV-417들이 전개하여 '''아짐'''에 대처할 예정이였으나, 오랫동안 자신을 동결한것에 마음을 굳게 닫은 그녀는 결국 전뇌허수공간(C.I.S)으로 도망가 버렸다. 그러나 이렇게 갔던 그녀는 얼마후 TSC가 아닌 제8플랜트 FR-08로 가서는 그곳에 소속되면서 결과적으로 두 플랜트의 사이가 악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오리지널 페이 옌처럼 전뇌허수공간(C.I.S)와 현실세계를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지만, 페이 옌처럼 인간의 외형을 지닐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사이즈 변경은 가능한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아짐'''에 대처하기 위해서 동결을 해제했을때의 키가 약 160cm이였다고 한다.)
페이 옌과 마찬가지로 플래지너 박사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며, 리린을 여동생으로 부르고 있다. 사실 그녀가 제8플랜트에 간 이유는 리린 때문이다. 자유분방하며 리린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안 쓰는 페이 옌과는 다르게 '''그녀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라고 할 정도로 중증인 시스콘(…)
참고로 다른 두명의 자매(?)처럼 형식번호는 순서가 아니고 정신연령. 즉 정신연령으로만 치면 가장 언니다.(…그런데 이게 역으로 중증 시스콘을 악화) 소설에서 등장하긴 하는데, 그게 그냥 독백만 하고 끗(...)
그리고 이러한 배경때문인지 3세대형 엔젤란과 3세대형 페이 옌은 모두 리린이 소량을 생산해서 한정 판매한 기체가 전부이다. 그런데 3세대형이든 2세대형이든 엔젤란은 전부 오리지널이 안 도와주면 기동도 안된다. 즉, 레플리카 엔젤란이 기동되면 어딘가에서 오리지널이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기체. 인기가 많긴 한데 이게 성능이 좋아선지, 아니면 대놓고 마법소녀 기믹이라선지, 아니면 저 가련한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동 디자이너의 발시오네와 함께 '''로봇'이 아닌 '미소녀'로 인기를 얻은 독특한 기체'''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성격마저 '츤데레'로 해석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