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페

 


티아라에 등장하는 호문클루스. 외양은 10대초반의 귀여운 '''소년.'''[1] 본체는 진주, 무기는 스태프.[2][3] 이 무기 때문에 제국 최강의 호문클루스라고 불린다. 주인은 크렌시아. 그리고 쌍둥이는 텔페.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양과는 다르게, 나이가 1500살 이상이며, 쌍둥이인 텔페와는 달리 매우 온화한 성격에 누구에게나 경어를 쓴다.
참고로 엔페는 아누비스의 이집트식 발음[4]이다(...).

[1] '''여자 아니다.''' 인간으로 치면 쌍둥이쯤 된다고 한다.[2] 주인의 힘만 따라주면 무슨 마법이든 끌어낼수 있는 스태프이다.[3] 그래서 크렌시아는 기존의 구조인 주인이 공격을 하고 호문클루스가 방어를 하는 구조가 아닌 주인인 크렌시아가 대검(또다른 호문클루스 나인)으로 방어를 하고, 엔페가 공격을 하는 식이고, 유동적으로 공격과 방어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구조를 이루고 있다.[4] 다만 이집트어가 모음을 거의 표기를 안 했으므로 진짜로 엔페라고 발음했는지는 미지수이며 엔페라는 이름보다는 인푸, 안푸라는 이름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이 발음들이 다 틀렸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