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시버스
エル・シーバス / Elle Chi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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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엘 테일러.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 이재현. 파트너 마물은 모몽.
우연히 여자 속옷을 훔쳐 도망가던 모몽을 구해주게 되고 이후 파트너가 되어 어느 라이더물의 신지군처럼 마물간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정작 파트너인 모몽은 툭하면 여자속옷을 훔치거나 하는 변태짓 및 장난질까지 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며, 일본에 왔을 때도 타카미네 키요마로를 바지벗기고 물에 빠뜨리고, 티오의 속옷을 훔치거나 성희롱(…)을 해서 오히려 티오를 제대로 화나게 했다. 모몽의 민폐짓이나 변태짓을 말리려고 애도 쓰고 사과도 대신 하지만 그런다고 말을 듣는 놈이 아니라 여러모로 고생한다.
본의 아니게 싸우게 되지만, 전투를 한 적이 없어서 책에 있는 주술의 효과를 몰랐으며, 거기다 자기 책에 새 주술이 추가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 결국 이런 저런 주술을 사용하나, 그 주술들은 거의 도주용 주술이었고, 이걸로 모몽이 변태짓을 심하게 해서 폭주한 티오의 신 주술에 패배한다. 이후 키요마로 일행과 협력하게 된다. 파우드 편에서 아리쉐와 리야가 목숨까지 바칠 기세로 자르침으로 부터 모두를 구해주고난 뒤에도 모몽이 여전히 전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 걸 보고는 작중 처음으로 매우 화를 내며 모몽을 쌔게 때려 설교한 덕분에 반성한 모몽이 이후엔 열심히 활약한다. 처음 싸울 때 당시와 다르게 모몽의 주술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일행이 위기를 여러번 넘겼을 정도.
파우드편 후반부에서 키요마로가 돌아올 때까지 모몽이 회피하며 시간을 벌던 중 한 회상에 따르면 예전에 마물들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엘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다가 엘이 마물을 만나지 못해서 속상해하는데 그런 엘한테 모몽은 소용없을거라며 설득하려해도 다짜고짜 공격해올거라고 하지만 엘은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모몽에게 지금까지 다니며 만난 자연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모몽이 사는 마계를 평화롭게 하기 위해 여행을 계속하는 거라며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제듄과 로듀의 책을 빼앗을 찬스를 얻으나 엘이 다리를 다쳐 맞으면 죽을 정도로 강한 로듀의 공격을 피할 수가 없었고 엘은 세계를 지켜달라며 자신을 희생할 각오를 보이고 오라 노르지오를 쓰지만 엘이 죽는 걸 바라지 않았던 모몽은 오라 노로지오를 로듀의 주술에 걸어 오열하고 사과하면서 엘을 구했고 모몽의 책이 불타고 만다.
하지만 키요마로가 때마침 돌아왔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몽은 엘에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마계로 돌아가면 키요마로처럼 공부하고 똑똑해져서 소중한 사람들과 세계를 지킬거라고 말하는, 착실하게 성장한 모습이 엿보이는 모몽에게 '''"공부하지 않았어도 당신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훌륭한 일을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마지막까지 남을 해치는 주술을 배우지 않았잖아요. 당신은 내 자랑이에요."''' 라는 말을 눈물을 흘리며 웃는 모습으로 말해주었고 그 말을 들은 모몽은 행복해하면서 키요마로에게 뒤를 맡기고 돌아간다.
중간에 선빔에게 구해지면서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있더니, 최후에 에필로그를 보면 마계에 있는 모몽이 보낸 편지를, 우마곤한테 편지를 받은 카프카 선빔과 함께 있는 상태에서 읽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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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엘 테일러.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 이재현. 파트너 마물은 모몽.
우연히 여자 속옷을 훔쳐 도망가던 모몽을 구해주게 되고 이후 파트너가 되어 어느 라이더물의 신지군처럼 마물간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정작 파트너인 모몽은 툭하면 여자속옷을 훔치거나 하는 변태짓 및 장난질까지 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며, 일본에 왔을 때도 타카미네 키요마로를 바지벗기고 물에 빠뜨리고, 티오의 속옷을 훔치거나 성희롱(…)을 해서 오히려 티오를 제대로 화나게 했다. 모몽의 민폐짓이나 변태짓을 말리려고 애도 쓰고 사과도 대신 하지만 그런다고 말을 듣는 놈이 아니라 여러모로 고생한다.
본의 아니게 싸우게 되지만, 전투를 한 적이 없어서 책에 있는 주술의 효과를 몰랐으며, 거기다 자기 책에 새 주술이 추가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 결국 이런 저런 주술을 사용하나, 그 주술들은 거의 도주용 주술이었고, 이걸로 모몽이 변태짓을 심하게 해서 폭주한 티오의 신 주술에 패배한다. 이후 키요마로 일행과 협력하게 된다. 파우드 편에서 아리쉐와 리야가 목숨까지 바칠 기세로 자르침으로 부터 모두를 구해주고난 뒤에도 모몽이 여전히 전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 걸 보고는 작중 처음으로 매우 화를 내며 모몽을 쌔게 때려 설교한 덕분에 반성한 모몽이 이후엔 열심히 활약한다. 처음 싸울 때 당시와 다르게 모몽의 주술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일행이 위기를 여러번 넘겼을 정도.
파우드편 후반부에서 키요마로가 돌아올 때까지 모몽이 회피하며 시간을 벌던 중 한 회상에 따르면 예전에 마물들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엘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다가 엘이 마물을 만나지 못해서 속상해하는데 그런 엘한테 모몽은 소용없을거라며 설득하려해도 다짜고짜 공격해올거라고 하지만 엘은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모몽에게 지금까지 다니며 만난 자연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모몽이 사는 마계를 평화롭게 하기 위해 여행을 계속하는 거라며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제듄과 로듀의 책을 빼앗을 찬스를 얻으나 엘이 다리를 다쳐 맞으면 죽을 정도로 강한 로듀의 공격을 피할 수가 없었고 엘은 세계를 지켜달라며 자신을 희생할 각오를 보이고 오라 노르지오를 쓰지만 엘이 죽는 걸 바라지 않았던 모몽은 오라 노로지오를 로듀의 주술에 걸어 오열하고 사과하면서 엘을 구했고 모몽의 책이 불타고 만다.
하지만 키요마로가 때마침 돌아왔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몽은 엘에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마계로 돌아가면 키요마로처럼 공부하고 똑똑해져서 소중한 사람들과 세계를 지킬거라고 말하는, 착실하게 성장한 모습이 엿보이는 모몽에게 '''"공부하지 않았어도 당신은 우리를 지키기 위해 훌륭한 일을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마지막까지 남을 해치는 주술을 배우지 않았잖아요. 당신은 내 자랑이에요."''' 라는 말을 눈물을 흘리며 웃는 모습으로 말해주었고 그 말을 들은 모몽은 행복해하면서 키요마로에게 뒤를 맡기고 돌아간다.
중간에 선빔에게 구해지면서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있더니, 최후에 에필로그를 보면 마계에 있는 모몽이 보낸 편지를, 우마곤한테 편지를 받은 카프카 선빔과 함께 있는 상태에서 읽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