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담리의 포도농장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Eladamri's Vineyard'''
[image]
'''한글판 명칭'''
'''엘라담리의 포도농장'''
'''마나비용'''
{G}
'''유형'''
부여마법
각 플레이어의 전투전 본단계 시작에, 그 플레이어는 {G}{G}를 추가한다.
''버섯으로 만든 술은 제러드의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으며, 조금 시간이 지나자 그의 뱃속까지 어지러워지게 했다.''
'''수록세트'''
'''희귀도'''
Tempest
레어
녹색의 주특기인 마나 펌핑. G라는 착한 가격으로 매턴 {G}{G}를 넣어주지만 모든 플레이어에게 해당한다. 전투전 본단계 전에 이 카드를 꺼내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상대편부터 효과를 얻는다는 소리. 그래도 녹색 마나기 때문에 상대방이 상대적으로 쓰기 어려운 면도 있고 어찌됐든 2턴부터 2마나 부스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쓰인 카드다.
나왔을 당시부터 모노그린덱을 비롯해 좋은 마나부스팅 카드로 활약했으며 이후 하위타입에서도 부여마법이라는 점을 이용해 Argothian Enchantress, Enchantress's Presence를 사용한 Enchantress덱에서 마나 부스팅 용도로 사용했으며 유인덱에서는 1턴 Vineyard, 2턴 부스팅한 마나로 유인을 내면 2턴 킬을 내는 필승공식이 완성돼 그야말로 완소카드였다.
당시에는 마나번 룰이 있던 시절이라 몇몇 괴상한 덱에서는 거꾸로 상대방에게 마나번을 일으킬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덱이 당시 국내 게임잡지에도 나왔던 적이 있다. 커맨더 등 다인 포맷에서는 상대방을 도와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중에 Time Spiral 블록에서는 Magus of the Vineyard라는 생물버전이 나온다. 변경 야영지 공성의 칸 버전은 발비가 늘어난만큼 이 카드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