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심

 


'''이름'''
엘렌
Ellen Shim
'''출생'''
미국 미주리 주 컬럼비아
'''국적'''
미국
'''데뷔'''
고양이 낸시 (2015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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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활사
3.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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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고양이 낸시'로 데뷔한 만화가이자 번역가이다. 2018년 8월 19일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환생동물학교를 연재했고 동년 5월 자신이 번역한 "오늘도 냥이는 바쁘다옹"이 출간되었다.

2. 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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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고양이 낸시의 모티브가 된 휴지[1]라는 이름의 고양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여담으로 고양이 낸시를 출간한 후 휴지가 급성 신부전에 걸려 치료후 당일 밤을 넘길 확률이 50%였는데, 그때 휴지를 걱정하며 울고 면회하고 퇴원 후 약을 먹이며 간호했던 기간 동안 생긴 기억과 감정을 모아 환생동물학교를 연재하게 됐다고 한다.[2]

3. 작품


  • 고양이 낸시
  • 환생동물학교
  • 오늘도 냥이는 바쁘다옹(번역)
  •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을 기억해


[1] 엘렌 심이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할때 친구가 자취촌 근처에서 주워다준 고양이로, 게임 아이템까지 팔아가며 피부병을 치료하고 미국에 갈때도 주저않고 데려갈 정도로 소중한 가족이다. 여담으로 휴지의 모습을 보면 정말 낸시와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중 낸시는 일단 암컷이다.[2] 작가는 5% 확률로 아이템이 없어진다 하면 없어지고, 90% 확률로 성공한다 하면 나머지 10% 확률로 실패할 정도로 운빨이 극혐이다. 그래서 휴지가 치료후 당일 밤을 넘길 확률이 50%라 했을때 자신의 운빨이 적용될까봐 더 걱정됐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