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모바일 레전드)
영웅의 문서 개별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서술은 옮겨 놓기만 한 상태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가하거나 현 시즌에 맞게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image]
스킬 구성 덕분에 다른 마법사 직업군과는 달리 탱커처럼 운용할 수 있으며, 여타 대부분의 마법사 영웅과는 달리 우월한 이동기를 보유한 영웅이다.
패시브인 피의 혈족은 미니언을 죽였을 시에 생성되는 혈액구를 흡수하여 스택을 쌓고, 기본적으로 스택 당 10의 최대 체력이 증가하고, 스택이 일정 개수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는 스킬이다. 이 때문에 엘리스는 스택을 별로 쌓지 못한 초반부에는 가급적 라인에 붙어 있는 편이 좋다.
스택으로 얻게 되는 능력치가 상당한 편으로, 60스택 기준 [HP Max + 600 / +10% 주문력 / +10% 주문흡혈 / +40 이동속도]인데 이는 거의 코어 아이템 하나 정도의 능력치라고 할 수 있다. 스택의 최대 중첩은 200[2] 으로, 이는 체력 2000으로 환산 가능하다. 스택을 모아야한다는 제약만 제외하면, 능력치 영구 강화 패시브라는 점 때문에라도 상당히 좋은 패시브이다.
첫 번째 스킬인 춤추는 혈광은 원형 구체를 날려 공격하는 스킬로, 구체가 유지 되는 중에 스킬 키를 한 번더 누를 경우 구체의 위치로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쿨타임도 적절하고 데미지 역시 괜찮은 편인데다가 최상급 이동기이기도 하다.(이 때문에 엘리스의 신발 코어 의존도는 낮은 편)
이 스킬을 활용해서 적에게 접근하고 석화 같은 스펠과 함께 2스킬, 궁극기를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엘리스의 유일한 원거리 견제 스킬이기도 하다. 정말 여러모로 엘리스에겐 중요한 스킬이다.
두 번째 스킬인 피의 도끼는 주변 일정 범위의 적들을 속박 시키는 스킬로, 범위가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즉시 발동이라는 이점이 있다. 1스킬의 순간이동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데미지는 평범한 수준이다.
궁극기인 피의 노래는 엘리스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시전 후 핏빛 오라에 휩싸이며, 5초간 주변 일정 범위의 적 모두에게[3] 지속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엘리스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로 인해 엘리스가 마법사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탱커의 역할도 해낼 수 있다. 한타 때 적 여러 명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진입해서 궁극기를 시전하면 집중 포커싱을 당하더라도 압도적인 회복 량으로 쉽사리 죽지 않는다. 물론 궁극기 범위 안에 적이 있어야 한다는 제약 조건이 있기 때문에 시전 후에는 적에게 끈질기게 달라붙어야한다. 엘리스가 이 스킬을 시전한 것을 본 상대방은 엘리스와 최대한 붙어 싸우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상대편 진영붕괴에도 좋고, 강렬한 이펙트 때문에 어그로도 잘 끌리므로, 아군에게 공격이 집중 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엘리스는 다른 마법사 영웅들과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고, 때문에 상황에 맞는 픽을 하는 게 중요하다. 팀에 탱커는 픽 된 상황인데 마법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엘리스 외에 다른 마법사를 픽해 팀의 AP딜을 보충하는 쪽이 더 낫고, 딱히 탱커도 없고 AP비중이 적을 때는 하일로스와 더불어 고려해볼만한 픽이다.
이렇듯 탱킹에 강점이 있는 픽이다보니, 극딜 빌드는 선호되지 않고, 딜템을 올린다 쳐도 딜탱으로 가는 식의 아이템 빌드를 선택하는 편이다. 스택 잘 쌓고 탱템을 많이 두른 엘리스의 경우, 궁극기 지속 시간에 한해 태생 탱커 영웅들 수준의 탱킹 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단점도 있는 편인데, 아무래도 폭딜에 특화 되어있는 다른 마법사 영웅들에 비하면 딜 자체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다. 이는 극딜템을 간다 쳐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한 메인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부족한 CC기도 한 몫 한다. 1.2초의 짧은 속박 정도로는 다른 광역 CC를 보유한 탱커들 만큼의 군중제어를 하기 힘들다. 또한, 엘리스의 탱킹력의 핵심은 어쨌든 주문 흡혈과 회복 계열인데, 상대방이 영의 목걸이 / 치명적인 칼날 같은 회복량 감소 계열 아이템을 갖췄다면 매우 치명적이다.[4]
종합하자면, 장 단점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픽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축에 속하는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외형 및 스킬 일부의 리메이크가 2018년 상반기에 진행 되었는데, 특히 외형 리메이크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
[image]
흡혈귀컨셉을 가진 마법사 영웅으로, 모바일 레전드의 완전 초창기부터 존재해왔던 영웅이다.'''"하하하... 뒤 조심하렴! (Ha ha ha... watch your back!)"''' - 영웅 선택시 재생 대사
'''"잭이라는 남자를 아니? (Do you know someone named Jack?)"'''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어둠이 친구가 되줄 수도 있단다. (The darkness can also be a friend.)"'''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전부 어둠으로 뒤바꿔 버려. (Turn everything to darkness.)"'''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빛이 비치는 곳, 그림자도 있으리! (Where there is light, there is shadow!)"''' - 평상시 랜덤 재생 대사
스킬 구성 덕분에 다른 마법사 직업군과는 달리 탱커처럼 운용할 수 있으며, 여타 대부분의 마법사 영웅과는 달리 우월한 이동기를 보유한 영웅이다.
패시브인 피의 혈족은 미니언을 죽였을 시에 생성되는 혈액구를 흡수하여 스택을 쌓고, 기본적으로 스택 당 10의 최대 체력이 증가하고, 스택이 일정 개수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는 스킬이다. 이 때문에 엘리스는 스택을 별로 쌓지 못한 초반부에는 가급적 라인에 붙어 있는 편이 좋다.
스택으로 얻게 되는 능력치가 상당한 편으로, 60스택 기준 [HP Max + 600 / +10% 주문력 / +10% 주문흡혈 / +40 이동속도]인데 이는 거의 코어 아이템 하나 정도의 능력치라고 할 수 있다. 스택의 최대 중첩은 200[2] 으로, 이는 체력 2000으로 환산 가능하다. 스택을 모아야한다는 제약만 제외하면, 능력치 영구 강화 패시브라는 점 때문에라도 상당히 좋은 패시브이다.
첫 번째 스킬인 춤추는 혈광은 원형 구체를 날려 공격하는 스킬로, 구체가 유지 되는 중에 스킬 키를 한 번더 누를 경우 구체의 위치로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쿨타임도 적절하고 데미지 역시 괜찮은 편인데다가 최상급 이동기이기도 하다.(이 때문에 엘리스의 신발 코어 의존도는 낮은 편)
이 스킬을 활용해서 적에게 접근하고 석화 같은 스펠과 함께 2스킬, 궁극기를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엘리스의 유일한 원거리 견제 스킬이기도 하다. 정말 여러모로 엘리스에겐 중요한 스킬이다.
두 번째 스킬인 피의 도끼는 주변 일정 범위의 적들을 속박 시키는 스킬로, 범위가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즉시 발동이라는 이점이 있다. 1스킬의 순간이동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데미지는 평범한 수준이다.
궁극기인 피의 노래는 엘리스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시전 후 핏빛 오라에 휩싸이며, 5초간 주변 일정 범위의 적 모두에게[3] 지속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엘리스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로 인해 엘리스가 마법사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탱커의 역할도 해낼 수 있다. 한타 때 적 여러 명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진입해서 궁극기를 시전하면 집중 포커싱을 당하더라도 압도적인 회복 량으로 쉽사리 죽지 않는다. 물론 궁극기 범위 안에 적이 있어야 한다는 제약 조건이 있기 때문에 시전 후에는 적에게 끈질기게 달라붙어야한다. 엘리스가 이 스킬을 시전한 것을 본 상대방은 엘리스와 최대한 붙어 싸우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상대편 진영붕괴에도 좋고, 강렬한 이펙트 때문에 어그로도 잘 끌리므로, 아군에게 공격이 집중 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엘리스는 다른 마법사 영웅들과는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고, 때문에 상황에 맞는 픽을 하는 게 중요하다. 팀에 탱커는 픽 된 상황인데 마법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엘리스 외에 다른 마법사를 픽해 팀의 AP딜을 보충하는 쪽이 더 낫고, 딱히 탱커도 없고 AP비중이 적을 때는 하일로스와 더불어 고려해볼만한 픽이다.
이렇듯 탱킹에 강점이 있는 픽이다보니, 극딜 빌드는 선호되지 않고, 딜템을 올린다 쳐도 딜탱으로 가는 식의 아이템 빌드를 선택하는 편이다. 스택 잘 쌓고 탱템을 많이 두른 엘리스의 경우, 궁극기 지속 시간에 한해 태생 탱커 영웅들 수준의 탱킹 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단점도 있는 편인데, 아무래도 폭딜에 특화 되어있는 다른 마법사 영웅들에 비하면 딜 자체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다. 이는 극딜템을 간다 쳐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한 메인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부족한 CC기도 한 몫 한다. 1.2초의 짧은 속박 정도로는 다른 광역 CC를 보유한 탱커들 만큼의 군중제어를 하기 힘들다. 또한, 엘리스의 탱킹력의 핵심은 어쨌든 주문 흡혈과 회복 계열인데, 상대방이 영의 목걸이 / 치명적인 칼날 같은 회복량 감소 계열 아이템을 갖췄다면 매우 치명적이다.[4]
종합하자면, 장 단점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픽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축에 속하는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외형 및 스킬 일부의 리메이크가 2018년 상반기에 진행 되었는데, 특히 외형 리메이크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