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오르페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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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555에 등장하는 코끼리의 특성을 가진 오르페녹.
측두부 양쪽에 있는 송곳니 끝을 촉수처럼 뻗어 인간에게 오르페녹 에너지를 주입한다. 힘이 강해 뿜어내는 펀치는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몸을 가볍게 공중에 띄울 정도로 무겁다. 2m의 철판도 부술 정도의 광탄을 뿐뿜는 대포를 꺼낼 수도 있다.
매복하다가 소노다 마리한테 파이즈 기어를 빼앗으려 하지만 이누이 타쿠미의 오토바이에 튕겨져 실패하지만, 상처 없이 일어나 엘리펀트 오르페녹으로 변신하여 파이즈와 덤비다가 돌진태로 변화한다.
2. 돌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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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이 코끼리처럼 변화한 720cm나 되는 크기로 거대화한 형태. 체중도 현격히 증가해 자동차 정도라면 짓밟기만 해도 손쉽게 찌그러져 버린다. 얼핏 보면 둔해 보이지만 돌진속도는 엄청나다. 그대로 부딪히면 승합차 정도라면 쉽게 넘어진다.
소노다 마리가 숨은 차량을 짓밟으려 했으나 파이즈의 필살기 『크림슨 스매시』를 맞고 재가 되어 소멸한다.
3. 기타
- 여담으로 슈트는 이후 가슴과 어깨 머리쪽 슈트를 빼고 아르마딜로 오르페녹의 것으로 개조되었지만 슈트색이 잿빛이라는 오르페녹의 특징상 덴오 오즈 올라이더에서는 본래의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1] 정확히는 파이즈 2화의 장면을 그대로 내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