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레어 아바타/2015년
스텟이 바뀐 경우 그 스텟의 색을 오렌지로 처리
온라인 게임 엘소드에서 2015년에 발매된 레어 아바타 목록.
2015년에(정확하게는 살가부터) 가열기를 깐 캐릭터[1] 의 레압/레악만 나오고, 가열기를 깐 뒤 차크대신 나오는 재료아이템[2] 으로 레압/레악[3] 을 추가적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가열기가 개선되어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의 레압/레악을 얻는게 좀 더 용이해졌'''었'''지만 2016년에 나오는 페르키사스 아바타부터 레어 아바타 제조가 사라졌다. 자세한건 가열기아이템 획득 방식 변경 사태 항목 참고.
참고로 닼큡은 캐릭터상관없이 나오므로 조심.
1. 살바토르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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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부터 2015년 5월 28일까지 판매된 아바타.
살바토르 시리즈의 하나로써 모티브는 대지의 마스터 가이아.
오랜만에 살바토르 시리즈 중에서 좋은 축의 아바타가 나왔기에 유저들이 환호했으며 헤어스타일도 무난한 편. 다만 천호무인 이후부터 하의가 커다란 치마 사이즈라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유저들도 있다. 게다가 엑세서리는 모양은 예쁜데 색깔은 자연의 그 초록과 많이 멀다. 완전히 인공적인 초록에 가까워서 그런지 엘소드 갤러리에서는 가이아 인장을 방사능(…) 이라 부른다.
추가로, 레이븐은 장갑 부위를 착용할 때 나소드 핸드의 모습이 아바타의 분위기와 비슷하게 바뀐다! 이것으로 앞으로 나올 레이븐의 아바타의 경우 나소드 핸드의 변형기믹이 있거나 나와있는 아바타도 변형될 가능성이 있을듯 하다.
살바토르 가이아 아바타부터는 '''가열기를 오픈한 캐릭터의 레어 아바타만 획득'''되며, 가열기를 열면 '대지의 기운'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한다. 대지의 기운은 아리엘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레어 아바타와 엑세서리를 제조 할 수 있다.''' 무기 100개, 헤어•상의•하의 60개, 장갑•신발 30개, 엑세서리 90개로 순수하게 현금으로 제작한다면 46만 8천원 가까이가 소모된다. 물론 47만원 어치를 여는 동안 레압이 한 파츠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운이 없는 것도 로또급이고, 아주 운이 없지 않은 이상 약 100~200개 정도를 까면 레압 풀셋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2. 벨더 학원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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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8일부터 2015년 08월 27일까지 판매되는 아바타.
세트 효과는 크리티컬과 추가 데미지를 동시에 올려주는 옵션이 그동안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역대 레어 아바타들 중에서는 우수한 편. 다만 외형에 대해서는 일반 아바타보다도 못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그동안 교복을 테마로 한 아바타가 너무 많이 출시된 탓에[4] 식상하다는 느낌이 드는데다, 디자인 자체도 기존의 교복 아바타를 약간 변형한 듯 이렇다할 개성적인 요소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렇다보니 상당히 괜찮은 옵션을 지니고도 옷장용 아바타(...)라는 평이 많다.
가열기를 까면 수석 졸업생의 증표가 지급되고, 이것을 모아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아바타는 2015년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와 그 이후에도 코그가 가열기를 뿌리는 대규모 이벤을 열고 있기 때문에 쏟아지는 가열기 물량과, 레어 아바타 획득 확률을 조정한 이후 정말 10개 정도 까서 어지간 하면 레어 아바타 한 파츠와 완전 회복 포션 '''300'''개 상자가 기본으로 나온다. 덕분에 시세가 뚝 떨어져서 자본이 어느정도 있기한 해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 이 정도면 한정 아바타나, 일반 아바타 보다도 시세가 낮은 셈. 그렇다보니 부캐 양성용 레어 아바타로 격이 떨어져 버린 상태다.[5][6]
리폼 버전인 블랙 노블이 출시되었는데 기존과는 달리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의 블랙/골드 배색이다.
3. 가면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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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7일부터 2015년 11월 12[7] 일까지 판매되는 아바타.
상의 악세사리는 각성시 변화되지 않는다.
인지도가 많이 낮은 편이며 외형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날개를 보고선 "켈라이노 날개냐?"라는 평도(...) [8] 호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 현재 물량은 적은 편이지만 시세는 그렇게 높은 축은 아니다[9] .
세트효과는 크리,추뎀,동속을 모두 올려주기에 나쁘지 않은편.
벨더 학원 기사단때와 동일하게 가열기를까면 가면무도회의 기품이란 아이템이 추가로 나오며, 가면무도희의 기품을 모아 아바타, 악세사리로 제조가능하다.
2017년 8월 10일에 아인이 추가되면서 옵션이 달라졌다.
4. 헤니르-이(異)세계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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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실루엣 일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레압소개영상
레어 아바타로는 이례적으로 소개 영상과 예고 일러스트가 올라왔으며, 홀리 유니콘 이후로 오래간만에 전용 칭호도 나온다. 처음 영상이 공개됐을 당시 원소 세트 수준으로 발동되는 세트 옵션과 시기를 감안하면[10] 사기적인 성능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 유저가 많았는데 이는 현실이 되었다.
살바토르 로쏘와 함께 성능좋은 레압으로 평가되었지만 마리포사 레퀴엠과 비교했을 때 스킬 데미지 때문에 자주 비교당한다. 풀셋기준 각성 지속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옵션을 올려주며[11] 수치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버릴 게 없는 스탯 위주로 모여 있기 때문에 기존 아바타들과 차별점이 확연하다.[12] 타격시 발동되는 효과는 던/대전 구분이 없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 룩도 나쁘지 않은 터라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레어 아바타이다.
2019년 기준으로 로쏘나 마리포사, 사비아나에 비해 약간 주춤하는 느낌이 있다.[13] 그러나 로쏘는 헤니르에 비해 비싸고, 마리포사는 물량도 없으며, 사비아나는 로쏘조차 뛰어넘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때문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옵션도 무난하고 언급된 아바타들과 비빌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기에 준엔드 레압으로 아직까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인기아바타. 던/대전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아바타중 하나이다.[14]
레이븐의 나소드 핸드 변형기믹이 세 번째로 추가된 아바타이기도 하고, 간만에 이브의 기어 모비, 레비가 구분되는 디자인으로 나왔다.
확인된 랜덤 효과는 지진, 돌풍, 낙뢰, 독폭발, 화상, 동상, 아이스 스팅, 유성이 있다.
이때문에 대전에서 강세 방해가 되기도한다.
4셋 효과는 크리만 뜬다면 데미지 증가 5%나 다름없다. 에르다 목걸이랑 같이 쓰면 상시 강드벞급 딜뻥이 가능하다.[15]
연타형 캐릭터가 헤니르 5셋을 착용하고 타격시 발동 옵션이 잔뜩 붙은 장비/칭호를 착용한 상태로 평타를 날리면 문자 그대로 자연재해가 뭔지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브 옆에 배경만 있고 비어있는데 지금 여러가지의미로 핫한 로제(…)의 떡밥은 예정되있다는 걸 주장하는 유저가 있다[16] 왜인지는 모르지만 사진을 보면 이브만 스타아이를 끼고있다.
나중에 로제의 아바타도 출시 됐지만, 그랜드를 달고 출시한 바람에 로제는 얼음 조각상을 까지 못했었다.
[1] 루시엘의경우 깔 당시 스위칭되어있던 캐릭터[2] 아리엘한테 가서 차크로 교환이 가능하다.[3] 무기 100개, 헤어•상의•하의 60개, 장갑•신발 30개, 엑세서리 90개 소비[4] 스타 아카데미, 사립 엘리오스 학원, 벨더 아카데미, 판타지 아카데미로 교복 컨셉만 총 4종이나 된다.[5] 다만 당연히 가열기 물량이 떨어지고 판매 기간이 종료되면 시세는 다시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부캐를 키울거면 지금 키우는 것을 강하게 추천.[6] 사실 시세가 떨어진 건 이것 뿐 만이 아니다. 가열기에서 나오는 템이 거의 다 시세가 떨어진 상태고 강화의 부적 Lv.9 의 시세도 크게 떨어졌다. 펫과 탈것들 역시 엄청날 정도로 가격이 떨어졌다.[7] 원래는 19일 이였으나 변경되었다.[8] 날개가 한쪽만 있는 켈라이노의 날개라는 악세서리를 말한다. 레나의 신 이블 트레이서와는 관계없다.[9] 가열기의 수요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점차 오르는편이다 근데 끼는사람은 역시적음.[10] 극대화 같은 새로운 스탯 추가와 가면 무도회 조기 종료, 수능 종료, 겨울방학, 설날을 아우르는 기한 판매등등.[11] 모든 속성 발동 확률, 타격시 발동 옵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까지!'''[12] 이는 기존 레어 아바타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게 박탈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새로운 스탯 패치로 유저들의 현자의 마법석을 쥐어짰으면서 이만큼 강력한 아바타를 또 출시함으로서 스탯 설정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13] 이유는 당시 패시브나 버프를 제외하면 올릴방법이 없었던 헤니르 4셋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이 엘리아노드 장비로 30%를 넘게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모스뎀 장갑이 + 기준 최대 44%까지 추가된 이후로도 위 레압들의 입지가 비슷한 이유는 어떤 전직이든 잘 어울리는 모스뎀 옵션이 세트효과인 저 레압들과는 다르게 헤니르 4셋의 크뎀증 10%는 캐릭터마다 효율이 크게 갈리기 때문이다.[14] 가장 추천되는 조합은 1.헤니르 4셋 + 펠키 상 or 하의중 1택. 2.헤니르 4셋 + 백화요란 헤어. 예전에 맞춘 사람들은 대부분 1이며 2의 단점은 백화요란 헤어의 단일옵이 좋다보니 가격이 훨씬 비싸다.[15] 페르키사스 레압이 나온 이후 페르키사스 5셋과 헤니르 무악세 4셋(?)을 같이 끼는 게 더 낫다는 소리도 있다.[16] 하지만 캐릭터 수가 홀수일 때마다 빈자리는 공백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저걸로 신캐떡밥으로 간주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