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칭호/엘리시온
1. 소개
엘소드의 칭호 중 엘리시온 지역의 칭호를 모아놓은 문서. 엘리시온 지역은 아틀라스 구역과 엘리시온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2. 아틀라스 구역
획득 조건은 어려우나 정작 성능은 따기 위해 노가다했던 보상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안습인 칭호들이 많다.
2.1.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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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HP 증가 +20% (최대: MAX HP의 50%) (던전), ED 획득량 10% 증가 (던전), 경험치 획득량 10% 증가 (던전)
- 오픈 방법: 디시온 채굴장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디시온 채굴장 SS랭크로 10회 클리어
ED +10% 때문에 비던뺑이 돌 때 끼는 유저가 많다.
SS랭크 클리어도 실력이나 장비만 좋다면 어렵지는 않은편.엘리시온의 칭호들중 효율이 가장 쓸만하다.[1] 오히려 장비가 너무 좋다면 콤보 수가 부족해서 SS랭 받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무기를 빼고 돌면 된다.
2.2. 무한 리필 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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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타격MP회복 +1.5%, 피격MP회복 +1%
- 오픈 방법: 디시온 채굴장 SS랭크로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디시온 채굴장 50회 클리어.
2020 - 11 - 19 패치로 200에서 50판으로 줄어들었다.
2.3. 나소드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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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CODE_C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 30%, CODE_C 몬스터의 공격을 30% 확률로 회피
- 오픈 방법: 아틀라스 시티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아틀라스 시티를 2분 30초 이내로 10회 클리어
2.4. 급속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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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각성 충전 속도 +5%, 각성 지속 시간 +7.5%, 크리티컬 +4%
- 오픈 방법: 아틀라스 시티 SS랭크로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아틀라스 시티 70회 클리어
2020 - 11 - 19 패치로 300에서 70판으로 줄어들었다.
2.5. 디시티움 철벽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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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물리 방어력 +80, 마법 방어력 +80, 데미지 감소 +2%
- 오픈 방법: 엘리시온 타워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엘리시온 타워를 부활하지 않고 10회 클리어
2.6. 사령관의 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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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타격 시 3% 확률로 CODE-마야 소환, 크리티컬 +5%, 극대화 +5%
- 오픈 방법: 엘리시온 타워 SS랭크로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엘리시온 타워 200회 클리어.
샌더의 사신, 라녹스의 파멸의 서약, 엘리시온구역의 이클립스와 달리 그닥 좋지않은 수요와 효과 탓인지 1000판 칭호이지만 이클립스 획득불가 공지가 나온 현재에도 사령관의 존엄칭호 획득불가 공지는 나오지않았다.
15/11/26 패치로 CODE-마야 출현확률이 2%>>3%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발동 확률이 처참한 수준이다.''' 사신과 똑같은 3% 확률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수준. 사신은 물론 파멸의 서약보다 성능이 매우 안 좋다는 게 중론이다.
16/8/12 클라이언트 패치전에 마야의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나왔었다.
2018년 6월 28일 벨런스 패치로 특성화A B가 시스템에서 사라지면서 극대화와 크리티컬로 대체되었다.
2020 - 11 - 19 패치로 1000판에서 200판으로 줄어들었다.
2.7. CODE_A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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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더블어택 +2%, 타격 시 2% 확률로 번개 강타(던전), 쇼크 효과 발동 확률 +2%
- 오픈 방법: 디시온 채굴장, 아틀라스 시티, 엘리시온 타워를 각각 SS 랭크로 5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아틀라스 지역 중간보스를 50회 처치
2020 - 11 - 19 패치로 중간보스 처치가 300에서 50판으로 줄어들었다.
3. 엘리시온 구역
3.1. 천사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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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헤르나시드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 30% 증가(헤르나 오브, 헤르나 실드 제외)(던전), 헤르나시드 몬스터의 공격을 30% 확률로 회피(헤르나 오브, 헤르나 실드 제외)(던전)
- 오픈 방법: 천상의 갈림길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천상의 갈림길 SS랭크 이상으로 10회 클리어
3.2. 불안한 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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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동작속도 +3%, 데미지 감소 +3%, 이동력 +3%, 점프력 +3%, 물리 방어력 +3%, 마법 방어력 +3%
- 오픈 방법: 천상의 갈림길에서 잘못된 길로 진입 1회
- 획득 방법: 천상의 갈림길에서 잘못된 길로 진입 50회
3.3. 푸푸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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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푸팡류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 30% 증가(던전), 푸팡류 몬스터의 공격을 30% 확률로 회피(중복 안됨)
- 오픈 방법: 아드리안의 거처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아드리안의 거처 SS랭크 이상으로 10회 클리어
3.4. 헤르바온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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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타격 시 5% 확률로 푸팡소환(던전), 빛 속성 저항 +100, 타격 시 2% 확률로 별빛 강타, 쇼크 효과 발동 확률 +1%(쇼크를 사용할 경우만 적용), 극대화 +6%.
- 오픈 방법: 아드리안의 거처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아드리안의 거처를 SS랭크, 2분 30초 이내로 10회 클리어
3.5. 하늘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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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이동력 +10%, 점프력 +10%, 동작속도 +10%, 각성 충전 속도 +5%
- 오픈 방법: 아드리안의 거처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헤르바온과의 대결에서 승리(아드리안의 거처 50회 클리어)
현시점에서 동작속도들 가장 많이 올려주는 칭호다!
문제는 이걸 딸만한 유저들은 대부분 이거 안껴도 동속정도는 필요한만큼은 알아서 챙겼고 거기에 동작속도의 한계값에 금세 도달하는 현 환경에서는 능력치를 그냥 올리기보단 버프로 추가 상승을 노리는게 오히려 더 좋다.
2020 - 11 - 19 패치로 200회에서 50회으로 줄어들었다
3.6. 태양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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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솔레스 요새 던전의 몬스터에게 타격/피격 데미지 30% 증가/감소, 15% 확률로 솔레스의 타격 회피, 타격/피격 시 MP 회복 +15%
- 오픈 방법: 솔레스의 요새 진엔딩 1번 보기 (솔레스 2페이즈에서 60초안에 클리어)
- 획득 방법: 2페이즈 돌입 후 60초 이내에 솔레스 처치 50회
비결수가 없다면 이것도 나쁘진 않다.
던전 노가다용 칭호가 모두 그렇듯 이 칭호도 보스(솔레스)에 대한 데미지까지 증가시키진 않는다.
3.7. 태양에 맞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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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동작속도 7%, 이동력 +15%, 점프력 +15%, 10회 타격 시 스킬 쿨타임 -10%
- 오픈 방법: 솔레스의 요새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솔레스의 요새 5분 30초 이내에 5회 클리어
여담으로 10회 타격 시 쿨타임 감소가 2020년 4월 기준으로 매 중첩마다 다시 버프를 중첩시키려면 일정시간동안 기다려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5중첩으로 쿨감을 시키지만 고정값도 아닌 만큼 다른 칭호를 드는 것을 추천한다.
3.8. 디센트 투 쉐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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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크리티컬 +6%, 극대화 +6%, 타격 시 7초간 모든 속성 저항력 -20 (5중첩),10회 타격시 다음 공격 데미지 +5%
- 오픈 방법: 솔레스의 요새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부활하지 않고, 피격 30회 이하, SS 랭크로 5회 클리어
이후 속성저항력 감소가 10중첩에서 5중첩으로, 지속시간이 10초에서 7초로 하향된 뒤 4월 27일 패치로 스내치/프로즌의 대대적인 하향을 받은 뒤로는 다시 이클립스에게 대세를 빼앗겼다. 현재는 이클립스를 따지 못했거나 따기 귀찮은 유저들이 태양에 맞선 자와 비슷하게 차선책으로 들고 다니는 칭호 정도이며 현재는 블레이즈와 궁합이 잘 맞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엘리시온 던전이 하향을 먹으면서 21분 클리어도 ss랭크가 나오기 때문에 정말 타,피격만 관리하면 쉽게 딸수있는 칭호가 됐다. 만약 "빠르게 이 칭호를 가지고 싶다!!" 한다면 파티원에게 "저 코어좀 주세요" 하며 타/피격을 관리하며 유도기만 쓰고 코어때 무기를 빼고 코어를 연타해서 타격 횟수 SS를 만들고 1페이즈 컷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자신이만렙이 되지 않았거나 아직 엘리아노드 방어구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못할만큼 스펙이 낮다면 파티원에게 무리한 요구이며 그야말로 한입이라는 것을 인지하자. 그냥 비던돌면서 레벨을 올리거나 장비를 맞춰도 요새 몹들은 유도기로 잡을 수 있을 정도는 되니 정말 민폐가 되지 않을 스펙일 때 칭호작을 하도록 하자. 유도기 없는 캐릭은 솔레스 1페컷 또는 버프라도 주어 도움이라도 되는게 좋다.[3] -
저 칭호의 획득에 가장 큰 어려움은 사실 랭크같은 조건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몹들이 죽을 때 마다 폭발이나 지속적으로 잔존하는 특수 공격 등을 남기는 던전이기에 혼자면 몰라도 2명이상으로 저런거 따려하면 상당히 골치 아플것이다.
3.9. 운명에 저항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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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물리 공격력 +5%, 마법 공격력 +5%, 크리티컬 +3%, 극대화 +3%, 동작속도 +3%, HP 증가 +10%
- 오픈 방법: 솔레스의 요새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솔레스의 요새 50회 클리어
지역이 점차 늘어나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2020년 11월 19일 패치로 800판에서 50판으로 줄어들었다.
3.10.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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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크리티컬 +5%
극대화 +5%
동작속도 +5%
타격 시, 5% 확률로 HP 1% 회복
피격 시, 5% 확률로 6초간 슈퍼아머 (발동 후 30초간 재발동 되지 않음) (던전)
피격 시, 5% 확률로 3초간 피해감소 100% (발동 후 30초간 재발동 되지 않음) (대전)
사망에 이르는 피해을 받으면 체력이 1이 되고 3초간 무적 효과 (발동 후 180초간 재발동 되지 않음), (대전에서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발동되며 다시 효과를 받을 수 없음) 중복안됨
타격 시, 3% 확률로 솔레스의 흑염의 검무리 소환
동작속도 +5%
타격 시, 5% 확률로 HP 1% 회복
피격 시, 5% 확률로 6초간 슈퍼아머 (발동 후 30초간 재발동 되지 않음) (던전)
피격 시, 5% 확률로 3초간 피해감소 100% (발동 후 30초간 재발동 되지 않음) (대전)
사망에 이르는 피해을 받으면 체력이 1이 되고 3초간 무적 효과 (발동 후 180초간 재발동 되지 않음), (대전에서는 스킬 재사용 시간이 발동되며 다시 효과를 받을 수 없음) 중복안됨
타격 시, 3% 확률로 솔레스의 흑염의 검무리 소환
- 오픈 방법: 운명에 저항하는 자, 디센트 투 쉐도우, 태양에 맞선 자 칭호 획득
- 획득 방법: 2페이즈 돌입 후 60초 이내에 솔레스 처치 10회 (솔레스의 요새)
하멜의 소스플, 샌더의 사신, 라녹스의 파멸의 서약, 아틀라스의 사령관의 존엄을 잇는 종결 칭호. 사신과 파멸 존엄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칭호이며, 엘리시온 지역의 '''최종 칭호'''이자 아틀라스-엘리시온 시즌의 끝을 알리는 칭호.
눈에 띄는 옵션으론 '''부활'''과 피격시 100% 피해감소인 배리어,자신의 전체 체력의 1%를 회복하는 체력 회복기능이다. 부활 능력이 겹치는 디아볼릭 에스퍼의 시간의 문장, 명왕의 회광반조 같은 스킬은 이 스킬들의 부활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시문>이클로 2번 살아나는 것이 가능하다.하지만 윈드 스니커의 유연한 몸놀림은 발동 후 이클립스의 부활기능이 작동을 하지 않았었는데, 패치 후 유몸이 먼저 터지고, 또 죽으면 이클이 터진다. 블레이즈나 포이즌, 출혈 등 체력이 닳는 디버프를 가지고있을시 무적효과가 풀리면 남은체력 1에 데미지를 받아 사망한다.
흑염의 검무리 발동 시에 솔레스의 마법진이 나오고 그 즉시 마법진에서 검들이 튀어 나온다. 흑염의 검무리는 솔레스가 사용하는 검과 같은 외형이며 살바토르 솔레스(엘소드) 무기 아바타와도 유사하며 검 하나 하나가 유도 기능을 지니고있다. 나오는 검의 갯수는 총 7개로 검 한 개의 타격 방식은 직격(1타)과 폭발(1타)로 나뉘며, 이에 총 14번 타격한다. 폭발의 데미지는 직격의 약 3배로 검 3~4개만 맞아도 꽤 아픈 편.
다만 검 직격의 공격위치와 폭발의 공격위치가 다르다. 폭발타는 직격타가 발생한 위치가 아닌 그 뒤에서 터지기 때문에 상대가 공중에서 내려오고 있는게 아니라면 폭발타가 맞지 않는다. 검 직격은 검 날 끝으로 타격하지만 폭발은 손잡이에 판정이 있기 때문이다. 폭발 데미지를 입히기 위해선 검무리가 발동 되고 검이 상대에게 날아갈 때에 띄우면 폭발이 맞으며, 검이 날아갈 때 상대가 공중에 있다면 검들이 뒤로 돌아갈 때가 많아서 적이 내려오면서 폭발을 맞을 확률이 높다. 이걸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효과 발동 원탑 칭호일 것이다. 제대로 타격된 검무리의 예시 영상이다. 정말 경악스럽다..52초부터 재생하면 된다. [4]
여담으로 검이 날아가고 지나간 자리에 빨간 잔상이 생기는데, 이게 상당히 이쁘다. 1대1 대전에서 검무리 발동시 마치 폭격을 하듯 한 대상에게 모조리 날아가 터지는 모습은 꽤나 멋지다.
2016년 10월 패치로 이클립스의 부활 후 무적은 모든 데미지를 무시하도록 변경되어 속성 및 디버프에 부활하자 마자 바로 죽어버리는 일은 없게 되었다.
12월 1일자 패치로 슈퍼아머 지속시간 던/대전이 나뉘었으며(던전 6초, 대전 3초) 부활시 무적이 3초로 하향 되었다.
이클립스는 부활 옵션 때문에 상위권 대전 유저에게는 거의 필수인 칭호이다. 또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던전들[5] 에서도 부활 옵션까지 포함해 총 6번 살아 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끼는 경우도 있는 편. 죽으면 부활 쿨타임이 초기화되므로 이클 발동 > 사망 > 이클 발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만큼 많이 죽는건 파티원에게 민폐가 될 수 있으므로 언제나 컨트롤에 집중하자. 여담으로 대전에선 죽어도 쿨타임 초기화가 발동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대전에선 "다시 발동하지 않음" 이라는 조건때문이다. 부활 이펙트는 캐릭터의 몸을 흰 회오리가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한 번 휘감고 캐릭터 주위에 빨간 원이 생기며 검은 번개가 파지직 거리며 뭔가 마지막 각성이라는 느낌을 주게 한다. 부활 후에 몇초간 무적 외엔 아무 것도 없으며 부활 효과가 발동되는 순간 넘어지므로 무적의 2초 이상을 땅에서 사용하는 것은 엄청나게 슬픈 일이다.
2017년 2월 9일 또 다시 밸런스 조절, 대전에서 피격시 5%확률로 3초간 슈퍼아머가 강제다운으로 바뀌었고 부활시 스킬 전체에 쿨타임이 돌게 되었다. 부활시 스킬 쿨타임은 두말할것 없는 하향이지만, 강제다운은 스액이 난무하는 2:2와 3:3에서는 상향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강제 다운이 사라지고 배리어가 추가되었으며 피해감소 1000%이므로 하액 또는 라스트 어택으로 죽는걸 안죽게하는 배리어를 보며 리얼 운빨망겜이라는 소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칭호도 사신, 파멸의 서약 때 처럼 닫힐 예정이다. 2017년 8월 3일 홈페이지에 이클립스 칭호 획득 불가 안내라는 공지가 뜨면서, 획득하고자 하는 유저, 특히 대전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질 듯 하다. 칭호 오픈은 2017년 9월 14일까지, 칭호 획득은 2017년 10월 19일까지다.
엘리시온구역 던전의 난이도가 하향을 먹으면서 솔레스의 요새 던전난이도가 엄청나게 낮아졌다. 평균 6~7분클리어시간대였다면 4~5분이 나올정도.
이 패치로 인하여 '운명에 저항하는 자' 칭호를 패치 전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획득이 가능해 졌다.
이클립스의 강제 다운으로 인해 '''처맞필'''이 대놓고 대전 메타가 되면서 밸런스 조정 건의가 꾸준히 일어났고, 결국 2017년 8월 24일 대전 내 효과인 강제 다운이 3초간 100% 피해 감소 효과로 바뀌면서 그 흉악함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 효과조차 데미지 감소를 제외한 모든 데미지를 감소시키므로 좋다. 하지만 레이드의 즉사기등은 피해감소가 불가능하여 그냥 사망해버리지만, 이런 것을 제외하면 모두 감소시키므로 여전히 종결 칭호에 걸맞는 능력치이다. 배리어의 이펙트는 캐릭터를 구체 모양으로 감싸며 맞아도 튕겨내거나 하는 효과는 없지만, 나름 솔레스의 패턴과 유사하다.솔레스의 능력을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클립스가 대전 특히 2vs2, 3vs3과 같은 다인전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 바로 '''부활'''. 저 부활시 쿨다운 효과가 '''하이퍼 액티브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맞다 쓰러져서 부활한뒤 하액으로 역전하는 상황이 심심찮게 나온다. 특히 다인전에서는 후반전 하액의 비중이 매우 크다보니 더더욱 부각되는 문제. 이때문에 이클이 없는 유저는 2대2, 3대3 대전에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고. '''이클립스 없으면 대전 오지 마라''' 라는 망언을 하는 악성 유저들까지 심심찮게 나왔다. 이후 몇 번의 하향으로 초기의 악랄함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레이드에서는 주로 부활 효과 때문에 쓰이는 칭호이지만, 피격 도중 "슈퍼아머"는 홍염이 울부짖는 탑 통칭 1던 2페이즈 즉사기에서 문제를 일으켜 (즉사 패턴을 피하기 위해선 회오리를 타야 하는데 이 회오리가 피격 판정이라 슈퍼아머는 회오리를 탈 수 없다.) "포르기네이의 과실"칭호가 더 많이 쓰인다. 심지어 부활 효과도 과실 발동 후에 이클립스로 체인지해도 이클립스 발동이 안되므로 대부분 과실만 따고 레이드에 간다. 물론 이클립스가 이미 있다면 과실을 딸 필요는 없지만, 마목의 면류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수호자의 숲을 돌다 보면 따게 되어서 이클립스의 위상은 더욱 낮아졌다. 여담으로 가끔 레이드에서 배리어때문에 끼는 사람은 있지만 어차피 부활 발동 후엔 다른 칭호로 스위칭하므로 별 다른 의미는 없다.
2017년 9월 14일 이클립스 오픈불가로 변경되었다. 2017년 10월 19일 이클립스 획득불가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9년 1월 31일 패치로 사신, 파멸의 서약과 함께 '''오픈 및 획득 가능'''으로 변경되었다.
신규지역 바니미르의 등장과[6] 과거부터 계속된 능력치감소탓에 이제 이클립스에 의존하는 유저는 많이 줄어들었다.
3.11. 엘의 탑은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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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타격시 1% 확룰로 마법진: 화염 생성 (던전 전용) (던전), 타격시 1% 확룰로 마법진: 빙결생성 (던전 전용) (던전), 타격시 1% 확룰로 마법진: 독기생성 (던전 전용) (던전), 타격시 1% 확룰로 마법진: 번개생성 (던전 전용) (던전), 타격시 1% 확룰로 마법진: 바람 생성 (던전 전용) (던전), 타격시 1% 확룰로 마법진: 어둠 생성 (던전 전용) (던전), 동작속도 +5%
- 오픈 방법: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에서 엘의 탑 방어 마법에 피격 0회로 클리어 30회
3.12. 태양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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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아이템 드랍률 +5% (던전), 물리 방어력 +10%, 마법 방어력 +10%, 데미지 감소 +10% (던전), HP 증가 +31400 (최대: MAX HP의 50%)
- 오픈 방법: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1회 클리어
- 획득 방법: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클리어 50회
하지만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을 250판이나 돌면서 얻을 가치는 그닥 없다.
노가다를 하기에 효과가 부실한 면이 있지만 탱커짓이 생명이라면 도전할 가치가 0은 아니다.
2020 - 11 - 19 패치로 250에서 50판으로 줄어들었다.
[1] 던전에서 얻는 칭호로써는 ED획득과 경험치확득량이 월등히 높기 때문.[2] 전방 공격 혹은 위에서 내려치는 공격.[3] 유도기가 없다면 유도공격의 탈것을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헌데,데미지가 왠만큼 높지 않으면 오히려 한입이나 다름 없는건 마찬가지이니 주의.[4] 그렇지만 애초에 이런 현상은 거의 오류나 다름없으므로 검 폭발타가 직격과 동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검 날 끝으로 타격지점을 이동시키거나 직격타를 검 손잡이 부분으로 옮겨 검 폭발이 맞도록 하던 해야하는데 지역 종결 칭호임에도 불구하고 고칠 생각이 없나보다.*[5] 토벌대 또는 엘리아노드 일부 던전 중 부활 횟수에 제한이 있는 던전들[6] 실질적으로 던전100판 플레이를 하면 이클립스의 부활과 완전히 같은 효과의 칭호를 얻을 수 있어서 이클립스는 더이상 고인물의 상징이 아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