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전무
1. 개요
여객전무는 운행중인 여객열차의 출입문 개폐 외에 승차권의 확인, 열차 내 질서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주로 한다.
2. 상세
근무 스케줄을 확인하고, 출무 전 열차 주의 및 공지사항을 전달받은 다음 객차의 출입문, 객실온도 등을 검수하고 승객의 승·하차를 도운 후 출입문을 개폐한다. 무전기 및 전호기를 이용하여 기관사에게 출발신호를 보내고,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객실을 순회하며 승차권을 검사하고 무찰승객[1] 에게 표를 발행한다.[2] 객실 내의 각종 사고 비상 시, 응급발생 시 조치를 취해야하며 열차 내의 안전, 청결 및 환기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조치한다. 질서유지 및 지역 공지를 위한 차내 방송을 실시한다. 승무가 끝난 뒤 사고 및 연착, 차표확인기록 등에 대한 보고일지를 작성하면 하루일과가 끝난다.
2.1. 출발역 무전내용
(출입문을 모두 닫은후)
여객전무 : 철도 제 0000열차 00역 본선(부본선 또는 다른선) (현재 진행신호)발차 전무이상.
기관사 : 철도 0000 00역발차 기관사이상.
2.2. 되는 법
코레일 사무영업팀에서 5년간 경력을 쌓아야 여객전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3. 미래전망
무궁화호열차의 퇴역 후 EMU-250, ITX-새마을 등의 열차로 이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