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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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학생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유호빈과 같은반에 있는 뉴투버. 우는 모습이 굉장히 예쁜 금발의 미녀. 유호빈과 찍새에게 이상한 메이크업을 그려넣거나 뉴투브 생방송에 강제 참여시키려는 등 괴롭히지만, 악의를 갖고 한다기 보단 구독자를 늘리려고 뭐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꼽도둑들의 시청자 무시발언을 찍어주면 합방해준다는 호빈의 부탁을 들어준다. 하지만 배꼽도둑들에게 한 욕이 방송에 들렸다...
유호빈과 같이 합방을 하게 된다. 여루미는 단지 예뻐서 구독자를 많이 모으는게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 동영상을 많이 찍어야 하는 등 단점을 보완하려고한다. 그리고 앞머리 내리면...
유호빈이 집에 가고 나서 내가 언제까지 합방을 같이 해줄거 같냐고 비웃었지만 유호빈이 챙겨준 소화제를 보며 유호빈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플래그가 제대로 꽂힌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의 박하늘과도 합방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루미 이름 확정 덕에 보미(봄이), 여루미(여름이), 가을이(가을이)가 들어맞게 되면서 세 명의 히로인이 만들어졌다.
이후 원펀치TV의 한겨울에게 팩트폭력을 한 대가로 한겨울이 준비한 가짜 증거들과 그걸 또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한번에 우디르급의 태세전환을 시전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긍정적으로 방송을 키던 여루미도 결국 해명글을 읽다가 울고 그제야 시청자들은 진실을 원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거짓만 보고 그냥 사람을 갖고 노는걸 즐기는 사람들이란 것을 깨닫고 방종을 한다.
다행히 유호빈이 원펀치TV에 대한 진상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준 덕분에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 성공한다.
[1] 1.5만 명→7만 명→10만 명→12만 명[2] 2020 최애캐의 MBTI에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