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수호단 무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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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guard Invictor.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진영 사이라의 징벌 소속 병종.
1. 설정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1. 설정


원래 라이오스 제국 시절에 여명수호단 파수대여명수호단 총기병대를 보조하기 위해 창설한 병과지만, 근거리/원거리 모두 소화가 가능하기에 적당히 쓸만한 부대라는 이유로 현재는 여명수호단의 주력 기간 부대 지위를 차지했다. 사이라의 징벌 내에서는 공세 혹은 수세로 전황이 전환될 때 가장 신뢰하는 부대라고 한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커다란 칼날이 달린 총을 장비하고 중장갑을 입은 범용 중보병. 경장 미르미돈급의 방어력을 제외한다면 평균치의 능력과 낮은 속도, 평균을 약간 상회하는 사격과 근접 명중률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서, 유닛을 편제에 맞게 꽉 채울 경우 사이라의 징벌 내에서 가장 비싼 배치점수를 자랑하는 보병 부대이다.
우수한 기본 사격 위력에 추가로 연합 사격 덕에 타격력이 상당하며, 지휘관은 기갑 통제 능력이 있어 최대 2기까지 미르미돈을 배정 가능하여 워캐스터의 부담을 덜어줄 수도 있다. 아군 워잭의 근접 공격 범위 안에 있는 적에게 명중 보너스와 피해 주사위를 받는 협공이 있어서 사실상 제대로 운용하면 사격과 근접 위력 모두 다른 부대에 뒤지지 않는다. 또한, 서로 붙어있으면 장갑이 올라가는 방어선(Defensive Line) 능력이 있어서 붙어있으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붙으면 유폭에 취약해지지만, 방어선을 친 철벽수비대는 이름 그대로 유폭따위는 무시할 수 있다.

여기에 장교와 기수를 붙여주면 순간적으로 사거리를 저격급으로 증대시킬 수 있고, 연합 사격을 제병 연합 사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빗나가도 한 번 다시 명중 굴림을 굴릴 수 있다. 무난하게 고위력인 사격전 능력을 한 방 쐐기를 박아줄 수도 있는 수준으로 강화시키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