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교

 

1. 개요
2. 수뇌부
2.1. 교주
3. 흑룡교 마혼단
3.1. 귀환
4. 흑룡교 환마단
4.1. 자칸
5. 흑룡교 화마단
5.1. 주악
6. 흑룡교 채운항 지부
6.1. 권영
7. 흑룡교 비호단
7.1. 비호단주
8. 흑룡교 감찰단
8.1. 흑계
9. 흑룡교 토벌대
9.1. 간국
10. 흑룡교 흑마단
10.1. 사미사
11. 흑룡교 성소
11.1. 독수
12. 흑룡교 암살조
12.1. 암살조장
13. 운국 황실 근위대
13.1. 황실 비밀 암살대장
14. 흑룡교 마혈단
14.1. 나차
15. 흑룡교 적화단
15.1. 비영
16. 기타


1. 개요



시즌 2 스토리의 중심의 조직. 20년전 천인의 피를 지닌 남설린의 딸을 납치하려고 한 것으로 시간상 첫 등장을 한다. 무신 천진권과 유란도 이 단체 소속이었으며, 그들이 무신을 일컬어 '''"우리가 어둠에서 구한 분, 그리고 세상을 지배할 새로운 왕"''' 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마황과 함께 봉인된 무신이 현세로 돌아오는데 관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진소아의 아버지 진태평이 흑룡교 소속이었고 그를 이용해 노비를 구하려고 관아를 공격한 진서연을 대역죄로 몰아서 참수하려해 비월이 부득이하게 그녀를 구하게 했고, 이로 인해 비월은 관아에 출두하기 전 진서연에게 신공을 전수하는 의식을 치르던 중 무방비로 노출됐고 천진권에게 죽임을 당했다. 천명제단에서 단체로 나타나서 천명제를 저지하려는 막내와 동료들을 방해했다. 막내와 진서연이 싸운 후 나타난 천진권의 행보로 보아, '''천진권의 내부에 마황이 일부 잠들어 있고, 이 일부는 귀천검을 노리고 있으며, 만약 천진권이 진서연에게서 귀천검을 강탈하면 자연스럽게 자폭해서 마황의 힘이 완벽해질 것이다''' 라는걸 알고 20년전 천진권을 부활시킨 듯 하다.
...'''까지가 리뉴얼 이전 스토리였고''', 스토리 개편 이후 무신이 천명제에 개입하지 않고 멀쩡히 살아서 튀었기 때문에 흑룡교가 무신을 부활시킨 이유가 불확실해졌다. 나중에 무신이 다시 죽을 대목에 떡밥을 울궈먹을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바뀐 것들만 연결해서 보면 말이 안 되는 수준.
풍제국은 알 수 없지만, 운국 내부에 상당히 뿌리깊게 스며들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운국을 장악한 악태후도 흑룡교 소속이란 추측도 존재할 정도. 과거 군마염과 남설린을 악태후를 위해 죽이려고 한 단체가 바로 흑룡교였다. 앞으로 막내와 적대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4막 등장인물중 흑룡교와 관련이 있는 사람으로는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의 부하인 부두령 왕수가 있으며, 소양상이 막내에 의해 뇌옥에 수감된 틈을 타 왕수가 흑룡교에 손을 댄다. 유천이 녹림도를 토벌한 이후 잔당들은 왕수를 따라 흑룡교화 됐고, 외전 스토리에서 왕수는 막내 손에 끔살당한다. 유란은 무신과 진서연 사이에서 간보기를 하다 마지막에 진서연 쪽으로 완전히 돌아섰지만, 그 후 막내가 천공제단에서 진서연을 누르고 천명제를 중단시키는 바람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고, 귀문관의 탁기를 폭주시켜 마의 도시로 만들지만 막내에게 털리고 퇴장. 후에 흑룡교에게 납치되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루하루 알낳는 기계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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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에서 마도신공을 선택할 시 얻게되는 마도 수련복이 흑룡교의 복장이다. 기존에 흑룡교도복으로 소개되었던 옷이 어른의 사정으로 바뀌어서 내놓은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담대사가 과거 흑룡교 소속이었던 적이 있다는 떡밥이 있고[1] 마도와 홍문의 선택을 일러주는 역할 또한 현담대사다. 그렇기에 마도를 선택한 막내가 가는, 묵화를 씻어내고 걷는 진정한 마도의 길이라는 것은 이 흑룡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이 마도의 길은 막내가 지금까지 걸었던 길과는 달리, 진짜 '''악'''의 길인 셈. 그러나 백청산맥 리부트 이후 마도의 길로 가는 갈림길은 삭제됐다.
구호는 '''현세종말 흑룡도래'''나 '''흑천영생 만민합일'''이 있다. 돼지농장, 설빙마을 등지에서 흑룡의 표식과 함께 마을 사람들을 세뇌하고[2] 있는 중이다. 흑룡의 의미는 마황을 뜻하는것으로 보인다.
흑룡교의 상징물은 가만 살펴보면 뭔가 뾰쪽뾰쪽한 것이 그려저있는데, 주요 마을들에서 포교(...)를 가장한 세뇌를 하고 있는 흑룡교도들이 있는 자리에 띄워저있는 문양을 살펴보면 뭔가 화살표가 사방으로 뻗은 모양을 하고 있다. 거기다가 탁기를 흡수해 마족으로 변이하는 흑룡교도[3]와 흑룡교도는 탁기 오염에 면역이라는 설정, 고수를 제물로 삼아 마족을 소환하는 설정등 아무리 봐도 카오스 스럽다. 거기다가 때마침 탁기의 색으로 묘사되는 색은 보라색...
'''참고로 던전의 용혈문에 그려진 타원 3개는 사실 흑룡교의 상징물중 하나이다.'''
그런데 작중에서 보여주는 면모는 은근 굉장히 허당스럽다. 위협적인 힘을 지닌건 맞는데 주리아를 제외하면 대부분 성과를 거둔건 기습 이었고 정작 자기들의 가장 큰 적수인 신공을 지닌 자를 잘 알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을 정도.
흑룡교는 마황의 부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으나 마족과는 다르게 마황을 직접 따르지는 않고[4] 마황의 대리인과 교주[5]를 마황대신 섬긴다. 시즌 1 이전에는 유란, 시즌 1시기에는 진서연, 시즌2 시기에는 주리아를 따라 막내와 맞선다.
흑룡교는 교주와 대리인 밑에 여러 하부조직을 두고 있는데, 22년전 섭소유를 죽이기 위해 등장했고, 이후 비밀전당에서 등장하는 흑마단, 메인 퀘스트에서 아이들을 납치한 마혼단, 흑룡교 지하감옥에서 볼 수 있는 무인들에게 탁기를 주입하거나, 마족을 만드는 일을 하는 환마단, 지옥의 용광로에서 볼 수 있는 흑천주를 제작하는 화마단, 시즌 1 간막, 풍월관 별채에서 볼 수있는 신귀단 등등 여러 단체를 두고 있다. 또한 교주의 정체가 드러남에 따라 운국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데 운국의 악태후에게도 교주가 존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 거대조직과 손을 잡고 있기에 쉽사리 뿌리 뽑히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9막에서 흑룡교의 본진인 운국 천명궁에서도 흑룡교의 본진(?)을 볼 수 있지만 아직은 구현이 안되있고 대신 운국 황실내부의 흑룡교를 볼 수 있는데 악태후의 영향이 큰지 운국 수뇌부를 완전 점령한 상태. 총수장인 악태후는 병으로 죽은 왕 대신 국정운영을 하고 있으며[6] 도심에서는 민간인들과 병사들이 교도들한태 납치당해 재물이 되고 있다. 게다가 항구에서 당당하게 재물 의식을 하는거보면 완전 막장으로 간듯, 병사들도 저지할 수도 없을 정도고 흑룡교의 힘이 크다. 몇몇 상인들은 흑룡교한태 노예를 팔고 각종 물건들을 후원해주는 듯 운국 내에서도 황제에 대한 민심은 없어졌고 다들 흑룡교 내에서 한자리 얻을려고 한다. 심지어 운국 수뇌부인 대장군들도 흑룡교에 관해선 처단을 하고 싶어도 악태후 때문에 하지도 못하는 상황. 결국 9막 이후로 황태자의 정채가 들키자 마자 악태후가 도망가고 흑룡교들도 같이 도망쳐 현재는 운국 황실내부에는 없다. 다만 본진은 그대로 있으니 다시 등장할 듯하다.
이후 외전인 영생의 사원에서 재등장. 알고보니 잠식수준이 아닌 무려 운국의 '''국교'''에 가까운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충격적이게도 이들의 입단식에 쓰이는 환단은 알고보니 입교식을 치르러온 운국의 노인들의 안구로 만든 것이었으며, 병같은것을 치료해준다는 조건으로 흑룡교 입단을 종용해왔던 사실 역시 밝혀진다.[7]
여담으로 다른 흑룡교들과 달리 붉은 복장을 한 신관들을 볼 수 있는데 일반 교도들은 아니고 수뇌부나 악태후의 친위세력인듯. 황태자 옆을 지키고 탁기를 주입하고 있다.
정체성이 굉장히 애매한데, '흑룡'교니 마황을 섬기며, 교주는 사실상 마황 대리인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그런데 7막 엔딩씬을 보면 주리아가 천진권에게 깍득한 존댓말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진권은 주리아보다 상급자라는 소리. 이는 주리아가 다른 마음을 먹고 있어서 팽 당했으나, 팽 할 당시 유란이 '아끼던 수하였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대체 왜 천진권이 흑룡교의 가장 높으신 분이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천진권은 사실상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악태후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제외한 흑룡교도 들을 변이시켜버렸으니....

2. 수뇌부


  • 사화마녀 악태후 : 운국의 황후이자 흑룡교 운국지부의 실질적인 수장.

2.1. 교주


  • 흑룡교주
6막 1장의 저널에서 진천이란 이름으로만 등장. 6막 11장에서 주리아와 함께 등장해 장문인을 급습해서 빛으로 이루어진 채찍으로 홍문파 장문의 제자 류를 감아 무일봉 밑 바다로 던졌으며 홍문파 막내 또한 이 공격에 당해 바다에 빠져 며칠 동안 의식을 잃게된다. 상승경지에 이른 장문이 저항하지 못하고 맥없이 이 공격에 당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수준의 무공을 갖추었음을 알 수 있다. 흡사 거울을 뒤집어쓴듯한 의상을 입은 기타 흑룡교도들과 달리 네 개의 눈이 달린 가면을 쓴 점이 인상적이다.
7막에선 중반에 주리아와 대화하다 조각이 먼저고 '의식'은 그 다음이란 말을 들은 뒤, 7막 말미에 재등장. 천명궁에서 진서연을 구하기 위해 주리아에게 덤벼드는 막내 앞을 가로 막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막내의 상대가 못되고 나뒹굴어 떨어져 충각단에게 추포되고 만다. 이때 흑룡교주의 가면이 깨져 흑룡교주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건향이 말하길 흑룡교주는 자신이 어렸을때 보았던 운국 고위 관료이며 강류시에서 온 자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사람 정체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진소아의 아버지이자 진서연에게 죽었던 진태평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전 운국 고위 관료에 강류시 출신이라는 점에서 진태평일거라고 예상됐던 것.[8]
홍문파 장문인(막내)에게 추포된 후 충각단에게 추포된 진태평은 강류시 풍황궁 뇌옥으로 압송된다. 흑룡교주의 일기를 통해 그의 정체를 간파한 장문인은 의식을 잃고 잠이 들어버린 진서연을 깨울 방법을 찾기 위해 딸 진소아를 뇌옥으로 데리고 와 심문을 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살아있는데다가 흑룡교주가 되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진소아가 뭐라 할 겨를도 없이 감금장치를 풀고 폭주하지만 막내가 다시 제압을 하고 잠시나마 제 정신을 차린 진태평은 짤막하게 부녀 상봉을 하고 혼수 상태에 빠진 진서연의 증상에 대해 해결방법을 말한다. 사실 진태평 자신도 흑룡교주가 된 후 자아 의식과 기억을 잃어가던 상태였던것. 그러나 심문 도중 뇌옥에 난입한 흑룡교도들에게 납치 당한 후 흑룡교 비밀전당으로 끌려갔고 장문인과 진소아는 진태평을 되찾으로 흑룡교 비밀전당으로 향하나 결국 그들의 눈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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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에 잠식되어 진천마왕으로 변해버린다. 장문인과 진소아는 진천마왕을 쓰러뜨리나 해무진과 비슷하게 탁기가 폭주해서 마왕화된 인간들과는 다르게 장문인을 죽이기 위해 흑룡교가 작정하고 만든 마왕이라 인간의 형체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이 변한 진태평의 상태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진태평은 자신이 마물로 변해버리기 전에 진소아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부탁하고 진소아는 눈물을 머금고 아버지를 총으로 쏜다. 그 후 진태평은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면서 육신이 소멸해 버린다.[9]
서고에서 아버지로서의 모습이 나오는데 운국 판관이라는 자제의 행동거지에도 엄격해야할 직책임에도 딸에게 매우 관대했고, 자상했던 아버지였다.[10][11] 그러나 강류시가 군마염군에게 점령당하자 식솔들에게 대피령을 내리던중, 딸이 두려워 하자 진태평은 무릎을 굽혀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딸을 안심시키지만 그 사이 진서연이 진태평의 등에 검을 꽂는다.[12] 그리고 진서연을 바라보며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 듯 소아를 향해 도망치라며 소리친다.
그의 일기장과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을 보면 진태평이 흑룡교에 가입한 이유는 신분에 얽메이지 않은 평등한 세상을 꿈꿨기 때문으로 밝혀 진다. 흑룡교의 교리가 흑룡의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만민이 평등하다는 내용이기에 여기에 혹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흑룡교라는 단체의 목적이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 것은 너무나 당연했고 진태평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진서연을 악의 구렁텅이에 빠트리는 등 큰 과오를 저질러 버린데다가, 이후 풍운전쟁을 시작으로 진서연의 복수과정으로 인해 들이 무너졌으며 진서연의 손에 본인의 가정까지 풍비박산나 버렸다.[13]

3. 흑룡교 마혼단


  • 경비대장 우삼

  • 마혼부단장 사환

  • 마혼단 행동대장 삼환

  • 살수조장 합진

3.1. 귀환



  • 폭마뇌성 귀환
사마교 토문진 분타의 장이며 입으로 사람들을 세뇌시켜 사병집단을 만들고 사람의 정신을 병들게 하는 환영초를 체계적으로 재배하여 환영초를 이용한 테러까지 서슴치않는 사이비 종교의 중간보스. 그 정체는 운국의 부패한 관리로, 자신의 죄가 몰려 관직에서 파직될 위기에 처하자 토문진으로 숨어들어서 운국에 반감을 가진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이용해 난을 일으켰다. 운국 황실에서 탈출할 때 가져온 상당수의 유물들 중 일급기밀을 포함한 것들도 많아서 그가 사마교에서 고위직에 오르는 데 꽤 도움이 된 모양이다. 또한 그가 가져온 물건 중에는 무신반도 포함되어 있었다. 본인 또한 주술에 관심이 깊어 점을 보고 계시를 받기도 하는 모양이며 나추옹을 포함한 마공을 익힌 온갖 불길한 주술사들과도 내통한다. 세계관상 현시점에서는 어떤 여인이 찾아와 그를 죽일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공포를 느끼고 토문진의 모든 여자들을 납치하여 세뇌시키거나 죽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를 죽이게 될 여인은 진서연이었고, 결국 진서연과 맞닥뜨려 개기다가 공격 한 번 못 해보고 마공에 의해 온몸이 말라 비틀어진 미라같은 모습으로 끔찍하고 비참하게 죽는다. 그후 흑룡교에 의해 부활해서 아이들을 납치하던 중 주인공과 팔부기재의 후예에 의해 저지당하나 이후 흑룡교 은신처에서 주리아에게 어둠의 힘을 받아 마족 폭마뇌성이 된다.

4. 흑룡교 환마단


  • 수인부대장 마골카
  • 골면족 부족장 부카
  • 격류마왕 타이칸
동해함대장 해무진을 제물로 제작 이던 마왕. 미완성인 상태에서 막내가 귀천강으로 해무진을 정화시켜서 완성되지 못하고 허물만 남았다.
  • 폭열마왕 구와진
흑룡교와 함께 침묵의 해적선을 점령한 마족 중 하나다. 흑룡교에 의해 소환된 마물.
  • 대환술사 흑사사
충각단 동해함대 지부에서 장군급 인물들에게 탁기를 주입시켰고 자기자신에게도 주입시켜 마족이 되었다.
  • 암흑대성 바우
제룡림 격전의 흑음림에서 등장. 귀천검을 먹었으며 충각단 동해함대 대원들이 격렬한 사투 끝에 귀천검을 빼앗아와 막내에게 전해준다.
  • 폭열왕 카이람
잠식된 흑창족 부락 강림의 제단에서 흑천주가 자신을 지키기위해 소환했다. 안습하게도 소환되자마자 죽었다. 처치후 악교천왕과 악교노장의 말에 따르면 뱀비늘 계곡의 발락이 사갈만과 마찬가지로 탁기에 물들어버린 것.[14]
  • 잠식된 사갈만
청운선사가 사마왕후의 정수를 무신의 탑 12층에서 미끼로 삼아 사갈만을 불러냈다. 절대고수인 막내에게 털리고 물러났으나 왜인지 잠식된 흑창족 부락에서 다시 등장하나 죽는다.
  • 폭열마인
잠식된 흑창족 부락에서 등장한다. 자색의 숲 흑천주를 지키려다가 악교천왕에게 죽는다.
  • 환마단 라미온
환마단의 일원으로 제룡림 숨겨진 환마성지에서 주민들을 납치해 모종의 계략을 꾸미고 있다.
  • 환마단 수하인 녹암석괴
동해함대 조사원에 따르면 환마단 소속은 아니라고 하나 몬스터 이름에는 환마단이라고 적혀있다. 제룡림 숨겨진 환마성지에서 녹암석괴를 제압하면 길을 열어준다.

4.1. 자칸


  • 자칸
흑룡교 환마단장이며, 흑룡교 지하감옥의 최종보스. 강호에 고수로 이름난 자라면 종족불문하고 잡아들여 어둠의 군단으로 만드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자칸 본인은 한때 북방설원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다고 하며 이 지역 출신 팔부기재도 그의 힘에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이후 지하감옥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모종의 경로를 통해 흑룡교에 가입 후 안그래도 강력한 무력에 마공의 힘까지 받아서 정말 대책없는 강자가 되었다.

5. 흑룡교 화마단


  • 우완
흑룡교 소속이면서 무성의 부하 중 하나로 악몽의 전당 모순장군에게 탁기를 주입시켰고 절망의 사원에서 자기자신에게 탁기를 주입시켜 마족이 되었으나 역시 사망.
  • 용암괴
지옥의 용광로 1네임드 문지기(?)로 용광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 불도장
용암괴처럼 지옥의 용광로 1네임드 문지기(?)로 주악 바로 앞의 다리에 위치하고 있다.
  • 진광대왕 무간
지옥의 용광로의 주인이자 최종보스로 흑천주의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원래는 나류국시절 천원도의 심판자로 죄인을 심판하고 선인을 이끄는 역할을하였으나, 천원도가 탁기에 물들때 함께 잠식되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5.1. 주악


  • 주악
흑룡교의 화마단장. 무간의 부하로 그를 도와 화마단을 지휘하며 용광로를 지키고 있다.

6. 흑룡교 채운항 지부


  • 교도관
  • 경비조장

6.1. 권영


  • 권영
흑룡교 채운항 지부대장. 흑룡교주를 납치하고 비밀전당에 모셔놨다는 서신을 가지고 있다.

7. 흑룡교 비호단


  • 흑마인

7.1. 비호단주


  • 비호단주
흑룡교 본당에서 만날 수 있는 적. 무려 환마단장 자칸과 똑같이 생겼다.

8. 흑룡교 감찰단


  • 흑계 호위대 흑부

  • 흑계 호위대 흑역

8.1. 흑계


  • 감찰단장 흑계
스토리 7막에서 개방소굴에 침입한 자들. 무려 진광대왕 무간의 BGM을 가지고 있다.

9. 흑룡교 토벌대



9.1. 간국


  • 간국
흑룡교 토벌대장. 개방소굴에 불을 지른다.

10. 흑룡교 흑마단


  • 강령술사 우론
천명궁 동문옹성에서 부유전함을 타고 침입한 장문인을 마지막으로 막은 교도. 마족으로 변신하지만 패배함.
  • 흑마단 요마 애란
진천마왕을 상대하기 전 문지기로 묵화마녀의 팔레트스왑이다. 요마 애란의 육신속의 요마의 진짜 자아가 구체화된 모습인 몽중요화가 있다.
  • 흑귀
흑룡교 전 흑마대장. 천인의 피를 데려오기 위해 섭소유를 납치하려는 찰나, 때마침 등장한 막내와 역왕의 제자로 이름높던 도천풍의 개입으로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막내와 겨루기 전부터 살생에 대해 회의를 느끼던 그는 이일 이후로 흑룡교를 탈퇴하고 세신교로 귀의한다.

10.1. 사미사


  • 대신관 사미사
흑마단 대신관으로써 교주를 비밀전당에 모셔놨다는 서신에서 목소리로 먼저 등장한다.

11. 흑룡교 성소



11.1. 독수


  • 흑룡교 성소 관문장 독수

12. 흑룡교 암살조



12.1. 암살조장


  • 암살조장

13. 운국 황실 근위대


  • 황실 암살조장
  • 특수 정예병 암악

13.1. 황실 비밀 암살대장



14. 흑룡교 마혈단


  • 부화귀
  • 운국 황자

14.1. 나차


  • 마혈단장 나차

15. 흑룡교 적화단


  • 도칸
9막 피날레에서 무신을 막기 위해 운국 장군들과 막내가 합심해서 제단을 공격할때 그들을 방어하기 위해 등장하여 막내, 황무천, 태진석과 3:1 대결을 벌이는 엑스트라 마족이다. 그런데 이 마족이 막내와 운국 장군들 셋을 혼자서 바르고 심지어 막내를 흡공으로 빨아들여서 죽일뻔했다.[15] 참고로 이거 스토리상 패배라 정식 스토리 라인이다. 연출상 신 팔부기재가 제때 도착하지 않았으면 막내는 거기서 도칸한테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뜬금없이 등장한 주제에 온갖 마왕을 때려잡은 막내를 가볍게 쳐바르는 말도 안되는 강함을 선보인 이상한 마족. 이후 적몽의 비원의 문지기로 재등장.
  • 마염장군 아그나
  • 접목괴

  • 시접마수
  • 기접마수
  • 진교악

15.1. 비영


  • 적화단주 비영

16. 기타



[1] 하지만 중국의 검열 때문에 백청 스토리가 리메이크 되면서 이 설정이 '''삭제'''되어 버렸다.[2] 풍저회 조합쪽에만 보더라도 이미 감화되었는지 현세종말 흑룡도래를 외치는 주민들이 있다.[3] 침묵의 해적선에서 확인가능[4] 애초에 만날 수도 없으니[5] 교주는 대리인에게 존대를 하는 것으로 보아 대리인이 교주보다는 위로 보인다.[6] 스토리를 잘 보면 어느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역병으로 죽었다고 한다.[7] 작중의 촌장은 손자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일가족이 흑룡교에 입단식을 치르러 했으나, 촌장은 환단의 재료로 안구를 척출당했고, 아들은 아버지의 안구로 만들었을지 모를 환단을 먹을뻔 했으며, 그 손자는 정황상 제물로써 쓰인 것으로 보인다....[8] 그런데 죽었던 귀환도 멀쩡하고 부활한 것을 보면 딱히 진태평이 죽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9] 6막의 끝이자 침묵의 해적선의 끝이 마왕화 되어가던 해무진이 구원받고 손녀인 포화란과의 감동적인 재회였음을 생각하면 꽤나 씁쓸한 결말로 끝났다.[10] 소아의 할머니(진태평의 어머니)가 진소아를 나무라자 진태평은 '판관께서 너무 감싸주니까 아이가 이리 철없이 군다'고 할정도로 소아를 귀여워 해준다.[11] 진태평은 아직 어머니를 떠나 보낸지 얼마 안되는 아이니 어리광 정도는 부리게 해달라고 하지만 '자꾸 그렇게 오냐오냐 거리니 버릇이 없다' 말을 듣는 걸로 봐선 원래부터 귀여워 해준듯...[12] 그것도 아이앞에서, 진서연이 진태평의 등을 발로 차서 검을 뽑는다. 따지고 보면 진서연의 인생을 망치고, 어머니와 같던 비월을 죽음으로 몰아간 원흉중 하나인데 독하게 대할만도 하다.[13] 아이러니한 점은, 그 역시 한 가정의 자상한 아버지였음에도 이러한 결과가 되었다.[14] 뱀비늘 계곡의 설정은 원래 온화한 기후였던 곳이 탁기의 영향으로 기후가 바뀌었고 잠식된 흑창족 부락이 나오기전 마찬가지로 탁기구슬을 드랍했는데, 뱀비늘 계곡이 탁기에 물들었단 일종의 복선이었다.[15]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