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바람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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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계의 '''불사의 과일을 몰래 먹었던 거북이'''에게 벌을 주기 위해, 선계는 그에게 죽음 대신 '''세상의 모든 지병'''에 걸리게 했었다고 전해진다.
오랫동안 전해오던 전설에 불과했건만...
월광이 비치는 바람평야에 '''요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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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최초의 '''전설 던전'''.
기존 던전들이 4인/6인용 인스턴스 던전이라면 밤의 바람평야는 필드형 던전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24인용 인스턴스 던전이다.[1] 통합던전에서 진입할 수 없는 던전이고 순수 파티찾기(용기둥과 F7) 및 지역채팅 만으로 팀을 모집해야 한다. 덕분에 촌섭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적은 서버에서는 원성이 자자하다. 그래도 용기둥이 개편되면서 자동홍보 및 파티 지원으로 모집 과정이 간소화되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해보자. 최근 서버 통합으로 그나마 나아진 편이다.
밤의 바람평야에서는 분노 게이지라는 게이지를 일정량 채워야 메인 보스인 구무악이 등장한다. 클리어까지는 운이 없어서 황금돼지, 버섯이 뜨지 않는다면 5성까지 1시간, 버섯과 황금돼지가 자주 나온다면 40분정도 걸리는 던전이다. 후술할 저스펙 유저들이 끼어가면서 문제이지만 구무악을 잡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 정도가 문제점이지,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이래저래 말이 많은 던전이지만 저렙 유저도 고렙 보패를 착용하게 할 수 있어서 저렙유저들에겐 고마운 던전이다. 다만 상기한대로 사람 모으는게 구무악 잡는것보다 어려워 통합던전화를 원하는 유저들이 많다. 사람 적은 서버는 사실상 일일도전 보상이 있는 금,토,일요일 외에는 사람 모으기 힘들 지경이고 그나마도 템파밍이 된 유저들이 일일퀘스트 대상인 3성만 빠르게 잡고 마는 경우가 많아 신규유저들은 더더욱 힘든 실정이다.
12인 던전 패치로 인해 파티모으기 쉬워졌지만 문제는 인원이 줄어듬에 따라 4성부터의 거미, 독 정화조의 일손이 부족해져서 성소처럼 체감상으로 더 어려워졌다. 다행이도 무한경공 가능, 우삼초,목쇠초의 아귀초 번개효과 추가 등 편의성 패치가 많아졌다.
그리고 근딜의 딜로스가 되는 패턴이 좀 많다. 팽이돌기나 독장판깔기등이 그것인데 이때문에 스펙컷에서 근딜은 원딜보다 높은 공격력을 요구하는 팟이 많다.
공지에서 9월 19일 이후에 부유도와 통합한다고 공지했다. #
하지만 2020년 1월 22일 업데이트로 60레벨 던전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맵은 반으로 축소 되었으며 황금돼지의 출현이 높아졌다.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보상이 보패에서 새로 출시한 불라국의 석판에 사용되는 홍문 각인서로 변경 되었으며 몹과 보스의 방어력이 예전보다 더 단단해 졌다.
2. 제 1 구역
전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일정량의 분노 게이지가 충전되며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황금 돼지, 황금 버섯은 무조건 100%로 채워주고 황금 동충초는 10000의 게이지를 채워준다. 필드에 세군데 존재하는 보라빛 초목, 노란빛 초목, 초록빛 초목을 중심으로 있는 구역이며 맵에서는 푸른 초승달 모양으로 되어있다. 구무악을 소환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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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매우 넓은데다 이곳 저곳 뛰어다녀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경공이 매우 부족하다. 그림과 같이 생긴 구조물을 통과하면 이동속도가 30초 동안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으니 이동중에 위와 같은 관문이 보인다면 통과해서 이속 버프를 받는 것이 좋다.
필드의 모든 몬스터에는 분노 레벨이 따로 존재하며, 이 분노 레벨이 증가할 수록 생명력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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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버섯 주변을 배회하는 흑창족/골면족 기반의 몬스터. 처치하면 월광독이라는 디버프를 건다. 월광독에 중독되면 중첩당 최대 생명력이 3%, 회복력이 5% 감소하며 재생이 되지 않는다. 월광독 중첩이 늘어날 수록 생존이 힘들어지므로 월광초를 처치해 해독하거나 돈돈초를 처치하면 생기는 월광독 면역 버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결빙공, 회오리 같은 상태이상 해제 무공을 사용해도 해제되니 참고하자. 이마저도 안된다면 즉시 탈출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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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 만공산~ 어떠하리!
월광 버섯 근처를 돌아다니는 초롱설인 기반의 비선공 몬스터. 패턴 회전이 빠른 편이긴 하지만 분노 레벨이 오른다고 가속하거나 하진 않는다. 단, 공격 후 오랜시간동안 잡지 못할(...) 경우 초롱설인의 냉기 흡수 후 얼리는 패턴과 비슷한 공격(대지파동)을 시전한다.
합격기 타이밍은 최초의 위의 대사 때와 올려치기(넉백) 패턴때이다. 처치하면 월광독이 해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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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주변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깨어난다. 패턴 자체는 별볼일 없으며, 처치시 낮은 확률로 황금 버섯이 등장한다. 황금 버섯은 분노 게이지를 100% 채워준다. 월광 버섯을 처치하면 중간 보스 격인 우삼초와 목쇠초, 아귀초 중 하나가 등장한다.
월광 버섯을 처치하면 씨앗을 하나 떨어뜨리는데, 이 씨앗을 버섯이 있던 자리에 심으면 무쓸초, 대박초, 돈돈초, 황금버섯 중 하나가 등장한다.
- 무쓸초 : 발발이 기반의 몬스터. 이름 그대로 처치해 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다.
- 대박초: 이름 그대로 일정 확률로 전설급 보패를 드롭하는 흑창족 기반의 대박 몬스터. 이외에도 성운 조각이나 성운 가루 5개 이상을 드랍하기도한다
- 황금버섯 : 분노 게이지를 가득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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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돈이 기반의 몬스터. 패턴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약간 까다롭다. 처치하면 5분 동안 월광독에 면역이 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보통 잡지 않는 편.
미노우 기반의 보스 몬스터. 미노우 패턴과 똑같으나 돌진 패턴은 안쓴다. 처치하면 던전 내의 모든 인원의 월광독이 해독되고 던전 내의 몬스터에 벼락이 떨어져 큰 대미지를 입힌다.
분노 레벨이 오를 수록 패턴의 회전속도가 빨라지며, 아귀작만 하는 파티에서는 그냥 등장만 시켜놓고 방치하는 편이지만 12인던 패치와 처치시 번개가 떨어지는 효과 추가 패치로 인해 아귀초/우삼초작 두 파티로 나뉘어져서 잡는 팟도 많이 생겼다.
무신의 탑 미후, 보물창고의 보스 무쇠팔 기반의 보스 몬스터. 처치하면 던전 내의 모든 인원의 생명력이 회복되고 던전 내의 몬스터에 벼락이 떨어져 큰 대미지를 입힌다. 아귀작 파티에선 처치하지 않고 등장만 시켜놓는다. 12인 패치 후에도 생명력 회복효과에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잘 안잡는 편.
맹독아귀 기반의 보스 몬스터. 처치하면 던전 내의 몬스터에 벼락이 떨어져 큰 대미지를 입힌다.
주로 벼락 효과를 이용해 버섯 주변의 몬스터를 정리하고, 깨어난 월광 버섯을 처치하여 아귀초를 다시 등장시켜서 처치하고를 반복하여 분노 레벨을 빠르게 쌓는, 일명 아귀작을 하는 방식으로 분노 레벨을 빠르게 쌓아 구무악을 불러내는 방법이 지지를 받는다. 영원히 고통받는 아귀초
합격기 타이밍은 전방-후방 꼬리치기 이후의 꼬리 2회전 공격때이다. 물기 공격 후 던져지게 되면 혼절과 함께 어그로가 감소된다. 단 오체분쇄 패턴 후 던져지게 되면 어그로가 감소되지 않고 바로 아귀초가 돌진하게 된다.리뉴얼 이후 체력이 높아져서 혼자 잡으려 할때 고전할 수 있다. 상기한대로 CC기가 다른 백년요초들보다 많고 속도도 빨라 예측하지 않으면 대응하기 힘들기 때문. 특히 멀리 던져버리거나 넉백시키는 패턴이 여러개 있다보니 기껐 피를 깠는데 리스폰 지역에서 너무 멀리 날아가 초기화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우삼초와 목쇠초, 아귀초를 처치하면 개인별로 성운 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성운 가루의 획득량은 분노 레벨이 쌓일 수록 늘어난다.
적룡귀 기반의 보스 몬스터. 중보스를 처치할 시 일정 확률로 등장, 일정 시간을 공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초목 근처에 붉은 달빛이 내리고 월광충이 등장한다.
월광충 등장 시 분노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매우 쉬워지기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거의 다 찼을 때 용초가 나타나게 되면 1~2명이 용초를 킵하고 구무악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용초를 처치하고 구무악 딜에 합류한다.
그리고 특수한 상황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가 있는데 역시 아래와 같다.
- 월광충 : 역병충에 금칠한 몬스터. 처치하면 상승하는 분노 게이지가 다른 몹들에 비해 많다. 등장 방법은 일정 확률로 출현하는 달빛 소환사 용초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각 초목에서 출현하는 붉은 달빛에서 출현한다.
- 동충초 : 월야수 주변을 배회하는 팔독모 기반의 비선공 몬스터.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황금 동충초가 등장하며, 황금 동충초를 처치하면 분노 게이지를 1만 상승시켜준다. 동충초를 처치하면 거미줄 폭탄이 나오는데, 주로 4성 이후 등장하는 오호대장초의 발을 묶어서 신속히 처치하기 위해 쓴다.
- 황금돼지 : 구무악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몬스터. 처치하면 분노 게이지를 바로 100%로 채워주므로 바로 다음 분노 레벨의 구무악을 불러낼 수 있다. 동충초와 리스폰 포인트가 거의 겹치기 때문인지 동충초 주변에서 찾을 가능성이 높다.
2.1. 분노 1성 구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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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바람평야의 최종보스. 나이든 거북이 몬스터로, 처음 진입하면 분노 1성부터 시작하여 6성까지 존재하며, 난이도도 그에 따라 6단계. 분노 레벨이 오른다고 해서 패턴 회전속도가 빨라지지는 않지만, 분노 레벨이 오를 수록 패턴이 강화 및 추가된다. 생김새도 달라지면서 보스 BGM도 점점 웅장하게 바뀐다.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폭격 패턴을 조심.'''"쿨럭, 어이쿠, 아우. 요새 감기는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구먼, 으헉컥!"'''
2.2. 분노 2성 구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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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름 1중첩. 체력 60%, 20%에서 소화불량 패턴이 추가되며 중앙으로 점프후 매우 아픈 독 틱뎀을 주는 장판을 남기는 폭발공격을 하므로 근딜은 조심해야 한다. 체력 80%, 40%에서 독구름을 소환한다.'''"뭐냐 너희들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이 죽일놈의 기억력."'''
2.3. 분노 3성 구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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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름 2중첩. 2성 구무악 보다 뿔이 더 커졌다.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폭격 패턴이 시간 텀 없는 5연속 폭격으로 바뀐다. 5연속 폭격을 4방 맞는 경우에는 사망확정이므로 웬만하면 탱커가 원거리 점프를 유도해주는 편이 좋다. 3성에는 패턴 초기화를 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5연속 폭격을 시전한다면 자생하거나 뒤로 빠지는게 가장 좋다.'''"쿨럭! 토끼 간이란걸 한번 먹어나 볼까? 효험이 그렇게도 좋다던데, 흐으음!"'''
3성 부터 구무악은 독장판을 소환하는데 3성은 2개, 4성은 3개, 5성은 4개, 6성은 5개의 물뿌리개를 미리 준비해서 독장판 소환 직전에 물뿌리개를 동시에 돌리면 공격력 버프 20중첩을 주는 장판으로 바뀐다. 6성은 타임어택이 있으므로 버프는 필수로 받아야 하지만, 3~5성은 버프를 안 받고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확천금 서버처럼 버프를 받고 가는 경우(버프팟)와 다른 서버처럼 받지 않고 가는 경우(노버프)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3성부터 버프 받고 가면 상당히 귀찮지만 노버프 보다 5성까지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것보다 한명이라도 협조 안하면 정말 모두가 힘들어지고 노버프보다 더 늦게 클리어 한다는게 버프의 단점이다.
2.4. 분노 4성 구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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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름 3중첩. 3성보다 뿔이 훨씬 더욱 거대해졌다. 기본 패턴 중에 반격의 거북이라는 패턴이 추가되며 반격을 누군가 타격하면 원거리 경우 체력의 절반 이상이 깎이는 강력한 광역 넉백 공격을 가한다.[2] 40m 정도는 날아가는데다 12인 팀 공략이기 때문에 딜컷을 한다는게 불가능한 얘기이므로 여기서 부터는 반드시 탱커가 원거리 점프를 유도하여 패턴을 초기화해야 한다."'''아이 등이 간지러 뭐가 자라고 있는 걸까나?"'''
4성부터는 독구름 데미지를 무시할 수 없게 되므로 독구름을 정화해야 한다. 독구름은 체력 70%, 30%에서 소화불량과 함께 소환하는데 전투지역 주변에 있는 잡초떼들을 잡으면 미생초라는 몬스터가 나온다. 이 미생초를 잡으면 완생초가 나오고 완생초도 잡으면 독을 정화할 수 있는 물뿌리개가 드랍되는데 이것을 들고 주변에 있는 공기 정화초에 뿌리면 독구름이 1중첩 사라진다. 전투 개시전에 잡초를 잡아뒀다가 체력 75%쯤에 미생초와 완생초를 마저 잡아 독구름 소환 즉시 정화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30%때 소환하는 독구름은 보통 그냥 버티면서 잡는 경우가 많다.
체력 90%, 50%, 10%때 오호대장초라는 몬스터를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전투지역 주변에 동충초라는 몬스터가 있는데 이를 잡아 드랍되는 거미줄을 오호대장초에게 던지면 15초간 행동 불능이 되므로 이 틈에 잡으면 된다. 팀원 중 한명을 거미줄 작업 담당으로 지정해서 작업하면 된다. 10%에 나오는 오호대장초는 보통 거미줄만 던져놓고 구무악을 극딜해서 빠르게 잡는다.
또한, 등장하는 몬스터들 역시 달라지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
2.5. 분노 5성 구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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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름 4중첩. 독구름 소환시에 포효 패턴이 추가된다. 팀 전체를 행동불능으로 만들고 8연속으로 데미지를 주므로 파티 보호기가 없으면 특수 패턴 시작 전에 반드시 빠져줘야한다. 기공사가 파티에 한명만 있어도 얼음꽃 한번으로 8저항이 가능해 굉장히 편하다.
독구름이 무척 아프므로 30% 독구름도 빠뜨리지 말고 정화해야 한다.
또한, 5성에서 소환되는 몬스터 역시 달라지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
2.6. 분노 6성 구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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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름 5중첩. 이전의 구무악과 다르게 외형이 상당히 달라졌다. 이전에 딜로스 감수하고 그냥 무시했던 패턴도 제대로 대응해야 한다. 오호대장초 소환시에 독 정화 물뿌리개를 미리 5개 준비했다가 바로 뿌리면 독장판 소환 대신 구무악 주변에 공격력 버프를 주는 장판이 소환된다. 3성에서 언급했지만, 6성은 버프가 사실상 필수이기 때문에, 3~5성에서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오호대장초 소환시의 팽이 패턴때 팀원 전원이 오호대장초 근처에 가까이 모여서 팽이도는 거리를 짧게 끝내서 딜로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포효 패턴때 산성화라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구무악 주변에 검은색 산성지대를 생성하면서 그 위에 서있는 플레이어에게 추가 틱뎀을 주는 패턴이 추가된다. 일반적인 공략에서는 이 패턴을 버티며서 50%때 월광버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 피회복 스킬(항마진 등등)로 버텨야 한다.
6성 구무악은 패턴당 2마리의 오호대장초를 상대해야 한다.
나오자 마자 반드시 거미줄로 빠르게 묶고 딜을 해서 잡거나 CC기로 상태이상을 만든 다음 장악, 흡공등으로 행동불능을 만들어야 한다. 등장 후 빠른 시간내에 제어에 실패하면 강제로 구무악 어글자를 향해 이동후 흡공한 다음 귀혼패턴을 난사한다(팀을 헬게이트로 만드는 주범이 된다는 소리다)
나이가 많기 때문인지 기억력이 가물가물한 듯 하다.
3. 보상 아이템
3.1. 구무악 전리품
월야화는 교환 상인을 통해서 홍문 각인서와 운명반지, 불멸귀고리, 맹세목걸이, 영원허리띠로 교환할 수 있다.
3.2. 어트랙션 퀘스트
3.3. 교환상인
2020년 1월 22일 패치로 리메이크 되어 이제는 보패를 획득할 수 없어졌다.[3]
3.4. 보패 능력치
- 보패 공통 능력치
- 직업별 보패 세트옵션
3.5. 기타
딱히 던전 입장 선행퀘도 없고 통합던전처럼 무기 제한이 없는지라 한참 설인 보패를 파밍해야 하거나 설인 보패를 갓 파밍 완료한 저스펙의 유저가 참여하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5] 한두 명 정도야 상관은 없지만 한 파티를 이룰 정도로 모인다면 정말 밤바스텔라라도 될 정도로 오래 걸리게 된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되도록 스펙컷을 걸면 된다. 대중적으로 걸리는 스펙 컷은 공격력 600, 치명 4000이다. 물론 파티에 따라서 컷이 이것보다 높거나 없을 수도 있다.[6]
지금은 기본적인 보패를 주는곳이면서 귀찮은 노가다를 하는곳으로 인식되지만 2015년 5월의 리뉴얼 전, 30성까지 있던 초창기 당시엔 노라이퍼들만의 공간, 노가다 종결던전으로 취급 받았다. 그것도 그럴 것이 던전 특성상 분노 게이지라는 게이지를 일정량 채워야 메인 보스인 구무악이 등장하는데 이 과정이 그렇게 쉽거나 짧게 걸리지 않는데다. 당시의 장비기준으로 단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몹을 잡아 게이지를 채우기가 힘들었고, 현재는 5성까지 가는데 평균 1시간 내로 해결되는 것과 달리 10성 까지만 가는데 2~3시간이 소요되었고 10성 이후부턴 패턴이 매우 괴랄해졋던 터라 대부분의 팟은 10성까지만 잡고 나가는 것이 유행했다. 예외적으로 5번보패를 파밍하기 위해 15성까지 가는 파티도 종종 있었다.[7]
더군다나 최초의 전설보패인데다 세트효과와 보패의 옵션이 당시 최고였던 흑룡보패를 가뿐히 뛰어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렸는데 월야초는 정말 조금주는데다 전리품에서 보패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소위말하는 캠핑을 하는 유저들도 있었고 보패가 나왔다 해도 원하는 옵이 나올때까지 살던 경우도 있었다. 정말 노라이퍼들의 노가다 종결지란말이 뻘로 있던게 아니었다.
이렇다보니 왠만한 서버별로 구무악을 잡고 사람들이 마이크나 채팅으로 꿀꿀 거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러면 황금돼지가 잘나온다는 미신이 있었다. -
15성을 잡았다 해도16성부터는 타임어택이 추가되고 어찌저찌 클리어해도[8] 8번 보패는 20성을 클리어 해야 업적으로 구매가 가능했고 현실적으론 5번 보패까지 파밍하고 나머지 3피스를 흑룡보패로 매꾸는것이 대세였다.
20성 구무악의 체력은 총 1억 7천만 정도였는데 지금보면 고작이라 볼수있는 체력이나 무기도 정화없이 8단까지만 올려도 기적이었고, 악세는 운명과 무극귀가 최고였고 령역시 각성 홍문령 보유자도 적던 시절에 타임어택까지 있는데다 오호대장초까지 소환되는지라, 20성 클리어시 홍문수를 준다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오죽하면 주기 싫어서 난이도를 이렇게 설정했단 말도 있었다. 그러다 2015년 2월 22일 유아독존 서버에서 -최초 클리어가 나왔고. 21성이 공개 되었는데.....'''정말 클리어 하라고 만든게 아니었다.''' 분노 게이지를 채우는것부터 고난인데 띄워도 체력이 2억 1천만인 촉마왕의 반피인데다 구무악에 내력흡수라는 버프가 생기는데 폭풍,패왕무기가 가진 단죄효과를 몹이 가지면 어떤 대참사가 벌어지는지 알수 있다. 검사기준 발급을 한번 치면 내력이 증발해버린다! 더군다나 내력이 증발하면서 특정 상태나 자세가 해제되기 때문에 스킬 하나를 날리게되면서 강제적으로 평타구간이 생길수 밖에 없고 이는 딜로스로 연계된다[9]
간단히 현재기준으로 2성까지 올리는데 2,3시간씩 걸리고 3성이 되면 독구름과 더불어 오호대장초를 부르고 4성이 되면 타임어택이 생기고 5성이 되면 오호대장초가 2마리씩 나오고 내력흡수가 생기는...스펙업된 현재기준으로 봐도 그 당시에 저걸 어떻게 돌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인던중 하나.
2016년 9월 기준으로는 5성까지는 스펙 안보고 데려가는 던전(...). 성운무기 1~3단계, 각성 백월 장신구 세트, 기본적인 보패 맞추는 것도 무자본으로도 심히 어려운 일은 아니라서 던전의 진입장벽은 꽤 낮다. 예전처럼 수라보패, 흑룡보패 같은걸 맞추면서 진행할 필요도 없이 메인퀘를 전부 깨고 50레벨 홍문 10성을 달성한다면 다들 이곳으로 달려와 보패 파밍을 한다. 게다가 금, 토, 일은 일일도전 퀘스트가 있어 뉴비들은 자연스럽게 버스를 탈 수 있다.
6성 파티는 매우 드문편. 6성 공략도 단순히 버프 맞추기가 귀찮다거나(...) 시골서버에 등지에서는 사람이 적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7, 8번 보패를 잘 드랍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더더욱 유저들이 안도는 편
[1] 파티 구성을 6인 파티 네개를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2] 광역기 이펙트와 플레이어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팝콘 튀겨지는 모습과 비슷해 팝콘 튀긴다고 표현한다. [3] 어차피 성능도 이제는 좋지 않을뿐더러 에픽퀘스트에서 전부 얻을수 있다.[4] 6월 14일 이후 추가되었다.[5] 심지어 뇌성보패나 탁마보패 더 심한경우는 만령보패를 착용하고 오는 경우도 있을정도..과거엔 해무진과 포화란의 얼굴만 팔부기재였다는 목격담도 종종 있었다.[6] 도시 서버에서는 650이 간간이 있는 편이고, 가끔 700 컷 파티가 있다. 아~주 가끔 800컷이라는 약빤 파티도 존재한다.[7] 10성 전리품까지는 보패를 4번까지 뱉었지만 11성부터는 5번이 포함되었기 때문.[8] 구무악의 토끼 간~ 대사에 착안해 흑창족과 모습이 흡사한 토끼가면족의 팔레트스왑인 달빛독초의 딜도 포함해(....) 깨는 공략도 있었다 황당하겠지만 진짜 있던 공략법이었다.[9] 과거 백청 초창기 린 검사 딜로스의 이유중 하나가 내력을 회복시킬 수단의 전무함으로 강제적으로 평타를 칠수밖에 없었는데 이게 전 직업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후 유저들이 대대적으로 스펙업이 된 현재에도 저런 디버프를 사용하는 경우도 조건부로 일부구간에만 사용한단 시점에서 얼마나 답이 없는 디버프인지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