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남친
'''우리 중 하나라도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괜찮아'''
1. 개요
계륜미 주연의 영화, 대만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작품으로 우정과 사랑을 지켜보며 그들의 역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데모를 하는 장면이나 계엄령이 선포되는 모습들은 한국의 근현대사와도 오버랩되는데 이런 것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의 2030세대 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경험해본 세대에게는 옛날의 모습들을 떠올리게 할 수 있다.
여주인공 계륜미와 남주인공에 쟝사오취안, 펑샤오웨가 함께 나오며 이들 사이에 우정과 사랑 미묘한 감정이 흐른다. 다만 일반적인 삼각관계랑은 조금 다른양상을 띄며, 이들의 관계 역시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있게 살펴볼 수 있는 지점이다. 게이코드가 영화 전반에 흐르고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조금 다르게 전개된다고 볼 수 있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 메이바오 (계륜미)
- 리암 (장효전)
- 아론 (봉소악)
4. 여담
- 영화 홍보 차 계륜미가 내한한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