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정서
[image]
役政署 / National Conscription Agency; NCA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병무청과 같은 기능을 하며, 대만에서 병역자원 소집 업무를 맡는 관청. 한국의 병무청이 국방부 소속 관청인것과는 달리 대만 역정서는 국방부가 아닌 내정부 소속 관청이다.
징병검사 방식은 한국이 각 지역 병무청에 설치된 징병검사장에서 하는것과 다르게 국시립 병의원에서 하는 방식인데, 이 검사가 끝난 후에 신체등위 판정은 한국 병무청의 징병검사장처럼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1주일이 지나고나서 신체등위 급수가 나온다. 국시립 병의원에서 하는 징병검사는 2001년부터 실시중인데, 그 이전에는 한국이 징병검사를 학교등의 공공시설에서 한것처럼 대만도 의료시설이 모자란 학교등의 공공시설에서 징병검사를 했다.[1]
본서는 난터우에 있다.
[1] 군의관과 병역자원 징집이나 소집업무를 맡는 기관의 직원이 학교로 가서 징병검사를 실시하는 것을 이동징병검사라고 하는데 한국의 병무청은 지방병무청에 징병검사장이 설치되기 전에는 이런식으로 징병검사를 했고 대만 역시 국시립 병의원에서 징병검사를 하기 전에는 이런 식으로 징병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