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 : 섬머솔트

 



1. 스킬 정보
2. 상세


1. 스킬 정보


[image]
'''연속기 : 섬머솔트 (Chain : Somersault)'''
1랭크까지
AP 소모량
180
능력치 보너스
의지 +17
2단계 연속기 (1단계 연속기 후 사용가능)
대미지 280% (F랭크) ~ 700% (1랭크)
F랭크
그로기 성공률 50%
9랭크
그로기 성공률 60%
5랭크
그로기 성공률 70%
1랭크
그로기 성공률 80%
그로기 상태이상 시간 증가
'''연속기 섬머솔트 마스터'''
체력 15, 의지 15 증가, '''연속기 섬머솔트 대미지 20% 증가'''

상대를 연속 발차기로 공격해 정신 못 차리게 하는 2단계 연속기 스킬. 1단계 연속기 이후 사용할 수 있다. 연속 발차기 중 마지막 공격을 받은 적은 종종 머리에 강력한 충격을 입어 마법과 연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2. 상세


격투술의 2단계 연계기[1]이다. 불붙은 발로 걷어차는 3타의 스킬로, 특성은 대미지+적 침묵. 일정 시간 동안 맞은 적에게 일정 확률로 마법과 연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상태이상(그로기)을 건다. 상대가 마법사나 연금술사 스킬이 주력이라면 꽤 쏠쏠한 특성.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승룡권보다 먼저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스크류 어퍼와 마찬가지로 1단계 시동기보다 쿨타임이 좀더 긴 편이므로 막 지르다가는 쿨타임 계산을 실패하고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할 것. 그리고 파운딩과 달리 타격 중 파티원이 몹을 다운시키거나 하면 나머지 타격이 씹히는 경우가 생긴다. 1,2타 합산데미지보다 3타의 데미지가 더 강하므로 꽤 짜증나는 부분. 게다가 그로기는 3타를 맞아야 걸린다.
더불어 성공한다 수련은 3타까지 다 맞은 적 한정으로 채워진다. 즉 1타나 2타째에서 몹이 죽으면 마저 때렸어도 수련치가 차지 않는다. 그래도 스크류 어퍼와는 달리 3타째를 맞고 몹이 죽어도 적 침묵 항목이 수련된다는 점은 좋다. 스크류 어퍼는 맞은 적이 살아 있어야 방보깎기 수련이 된다.
그리고 공격 시 딜레이가 길다. 공격하는 도중 몬스터한테 단 한대라도 공격을 맞으면 섬머솔트는 실패한다. 다중인식 던전에서는 봉인당하는 스킬이다.
다른 격투술 스킬처럼 2→1랭크 수련이 이색적인데 새도우 연금술사를 찾아 쓰러트리는 것이다. 마스터나 다른 랭크의 수련은 평범하다. 이 몹은 '도렌의 부탁'에서 빨간 구슬을 치면 무한정 나온다.
마법이나 연금술을 막는다는 특성상 마법과 연금술밖에 시전하지않는 극소수의 적들을 '''축구공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그림자 세계에서 등장하는 본체 도플갱어메로우, G20 최종전의 선지자 블랙위자드 , 그랜드마스터 4인미션의 마스터 리치도 가능하다.

[1] 마비노기의 격투는 1단계 시동-2단계 연계-3단계 마무리로 구성된다. 1단계 스킬 발동 후 시간 내에 2단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마찬가지로 2단계 스킬 발동 후 시간 내에 3단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