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분열/전역 공략
1. 개요
연쇄분열 클리어 공략 문서. 파밍 및 기타 공략은 연쇄분열 문서를, 랭킹전 공략은 종언의 꽃밭 문서를 참조.
2. 공략
2.1. 1지역
2.1.1. 정적의 기운
- 노멀: 첫 전역인 만큼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다.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 하드: 스매셔는 과거와 큰 차이 없이 상대 가능하다.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2.1.2. 옛벗과 재회
- 노멀: 역시 별 것 없다.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 하드: 빨콩 1개짜리는 11전역과 비슷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연막, 섬광탄을 동원해서 빨콩의 발을 묶고 유탄을 터뜨린 뒤 포스필드 탱커 1기만 남겨서 자폭을 받아내면 된다. 유탄은 빨콩을 타겟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빨콩과 스카웃의 거리가 벌어져있다면 스카웃에게 유탄 피해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탱커가 정리해야 한다. 따라서 레드닷, 요정, 진형버프로 명중을 챙겨줘야 잔병을 빨리 처리할 수 있다. M4 SOPMOD II의 체리탄을 쓰면 간격이 멀어도 스카웃에 피해가 제대로 들어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조금 남을 수 있다.
빨콩 6개짜리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잡을 수 없으며 레이더를 적이 점령하면 자동 파괴되는 기믹을 사용해야 한다. 순찰하는 빨콩/검콩들은 경계범위가 1칸이거나 아예 움직이지 않으므로 이들이 레이더를 밟게 하려면 미끼 제대를 퇴각시켜야 한다. 퇴각을 원하지 않는다면 6빨콩의 경계범위를 무한대로 늘리는 기믹을 작동시켜서 6빨콩이 직접 밟게 하면 된다. 이 기믹의 조건은 1개 이상의 다른 빨콩/검콩을 처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시 달성은 가능하긴 하지만 여러 제대가 필요하다. 레이더를 점령하지 않은 채로 모든 적을 섬멸한 다음 적 지휘부와 레이더를 동시에 포위점령으로 점령하면 된다.
동시 달성은 가능하긴 하지만 여러 제대가 필요하다. 레이더를 점령하지 않은 채로 모든 적을 섬멸한 다음 적 지휘부와 레이더를 동시에 포위점령으로 점령하면 된다.
2.1.3. 묶여버린 유령 Ⅰ
- 노멀: 픽시스가 하드에 비해 매우 약하기 때문에 SMG를 탱킹 세워도 그럭저럭 버틸 만하다.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적 지휘부에 있는 픽시스를 3번째로 잡으면 목표 2만 활성화되고 끝난다.
- 하드: 픽시스는 화력 47, 사속 80, 명중 48로, 공격하는 방식은 저지와 동일하다. 따라서 SMG, HG에게는 탱킹이 버겁고 저지를 상대할 때처럼 SG 2기를 편성한 MG-SG 부대가 가장 무난하다. 스카웃의 처리를 빠르게 하기 위해 유탄 AR 하나 정도 섞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지휘부 점령으로 클리어하려면 발할라 1-4 비슷하게 제어콘솔로 비밀번호를 쳐야 한다. 순서는 2143이다. 1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작동시키면 된다.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2.2. 2지역
2.2.1. 묶여버린 유령 Ⅱ
- 노멀: 적들이 전부 장갑병인 것만 신경쓰면 간단하다. 승리 조건의 경우 3턴 안에 모든 거점을 점령할 수 없어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 하드: 제대를 단 한 개만 배치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목표 달성을 위해선 배치할 제대를 신중히 골라야 한다. 픽시스가 한 부대 존재하기 때문에 2SG3MG 제대를 투입하는 게 좋다.
1번 목표는 1개 제대 제한까지 걸려있고, 목표 만티코어 제대는 잡을 수가 없으니 목표달성이 매우 난해해보인다. 그런데 지휘부 아래 적 픽시스 부대(자동포탑)를 제거하고 턴을 종료하면 만티코어 제대가 목표지점으로 알아서 이동한다. 지휘부에서 위 혹은 좌측 구역으로 이동하면 만티코어 제대는 목표지점의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니 주의. 2SG를 보유하고 있고 탄식 소모를 개의치 않는다면 이 전역에서 보급상자 파밍을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2번 목표는 정확한 움직임을 요한다. 1턴에 상단 대형헬리포트를 포위점령한 뒤, 2턴에 화력소대를 불러 오른쪽의 헬리포트를 포위점령하게 하고 제대는 위로 올라가 골리앗을 주울 준비를 한다. 3턴에 골리앗을 주운 뒤 지정된 만티코어에게 던져 폭사시킨 다음[1] 임시대형헬리포트를 포위점령, 4턴에 밑으로 내려와 왼쪽 아래 헬리포트를 포위점령, 5턴에 남아있는 적을 모두 정리하고 마지막 헬리포트를 점령하면 끝난다.
1,2번 목표의 동시 달성은 불가능. 1번 목표는 만티코어를 살려놔야 하지만 2번 목표는 반대 구역으로 넘어가는 외길을 막고있는 만티코어를 필히 제거해야하기 때문.
2번 목표는 정확한 움직임을 요한다. 1턴에 상단 대형헬리포트를 포위점령한 뒤, 2턴에 화력소대를 불러 오른쪽의 헬리포트를 포위점령하게 하고 제대는 위로 올라가 골리앗을 주울 준비를 한다. 3턴에 골리앗을 주운 뒤 지정된 만티코어에게 던져 폭사시킨 다음[1] 임시대형헬리포트를 포위점령, 4턴에 밑으로 내려와 왼쪽 아래 헬리포트를 포위점령, 5턴에 남아있는 적을 모두 정리하고 마지막 헬리포트를 점령하면 끝난다.
1,2번 목표의 동시 달성은 불가능. 1번 목표는 만티코어를 살려놔야 하지만 2번 목표는 반대 구역으로 넘어가는 외길을 막고있는 만티코어를 필히 제거해야하기 때문.
2.2.2. 닿지 않는 탄식 Ⅰ
- 노멀: 왼쪽 골리앗을 막고 있는 좀비 부대 하나만 처치해서 골리앗을 입수한 뒤 돌무더기를 뚫고 그대로 지휘부로 돌진하면 1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2번 목표는 돌무더기를 부순 뒤 지휘부로 바로 달리지 않고 스매셔 둘을 다 잡고 가면 클리어.
2번 목표 진행시 필연적으로 전투가 3회 이상이 되기 때문에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2번 목표 진행시 필연적으로 전투가 3회 이상이 되기 때문에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 하드: 목표에 지정된 돌무더기가 다른 돌무더기 바로 뒤에 붙어있기 때문에, 1번 목표를 위해선 골리앗 2개를 전부 사용해야 한다. 또한 길을 제대로 막고 있는 위험한 스매셔 부대 하나를 처치할 필요가 있다. 첫번째 골리앗이 있는 곳에 스매셔가 서있지만, 그 놈은 패턴으로 소환되는 좀비를 제외하면 혼자 덩그러니 나오므로 잡기 쉽다.
2번 목표를 달성하려 하는 경우, 왼쪽의 돌무더기를 부수고 직진해서 위험한 스매셔 부대 둘 모두를 쓰러트리거나, 1번 목표에서도 부쉈던 첫번째 돌덩어리를 부숴서 왼쪽 스매셔를 가까이 유도한 뒤, 두 번 정도 움직였을 때 왼쪽 돌무더기를 부숴서 돌아가 스매셔 한 마리를 피하는 방법이 있다. 위험 마크가 달린 스매셔는 좀비들도 잔뜩 대동하고 나오기 때문에 광역 공격 내지는 화력 투사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인형을 써야 한다.
승리 조건이 특정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부수지 않거나에 따라 다르기에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승리 조건이 특정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부수지 않거나에 따라 다르기에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2.2.3. 이름 없는 방랑자 Ⅰ
- 하드: 지휘부 오른쪽의 콘솔을 작동시키면 차단문이 닫히는데, 스매셔가 닫힌 차단문 뒤칸에서 턴을 시작하면 한 방에 차단문을 박살내지만 그 턴엔 움직이지 않아서 1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콘솔을 작동하지 않는 경우 스매셔를 직접 잡아야 한다. 이 전역의 스매셔 역시 위험 마크가 달려있는 것에 주의.
콘솔 작동/미작동으로 갈리기 때문에 당연히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콘솔 작동/미작동으로 갈리기 때문에 당연히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2.2.4. 이름 없는 방랑자 Ⅱ
- 하드: 인질 옆에 제어콘솔이 있기에 그걸 이용해서 스매셔를 최대한 약체화시킨 후 전투할 수 있어서 1번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2번 목표의 경우 공수요정이 있다면 스매셔와 싸울 필요 없이 달성할 수 있으며, 없는 경우 스매셔를 차단문 안쪽으로 유인한 후 인질 구출제대가 우회하는 것으로 역시 스매셔와의 전투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모든 적을 섬멸하거나 인형을 구출하는 즉시 승리 판정이 뜨기에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모든 적을 섬멸하거나 인형을 구출하는 즉시 승리 판정이 뜨기에 동시 달성은 불가능하다.
2.3. 3지역
페러데우스의 신규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2.3.1. 인식 분열 Ⅰ
- 노멀: 적이 있든 말든 상관없이 기폭장치를 작동시키고 그 위치의 헬리포트를 점령하기만 하면 클리어.
- 하드: 적들을 전부 없앤 뒤에 기폭장치는 마지막에 작동시킬 것. 기폭장치를 작동시키면 건물이 무너져 잔해가 생기며 그 자리의 적들이 죽거나 중상을 입는데, 이 때 미처 죽지 않은 채로 잔해 안에 갇히는 경우가 생기기에 그걸 잡기 위해 화력소대를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BGM으로 잔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잔해에 깔린 적들은 차단문처럼 체력이 반토막이 된다.
2.3.2. 인식 분열 Ⅱ
- 노멀: 좌측 상단의 레이더를 직접 점령하면 방어 시스템이 움직인다. 기본적으로 상하칸으로 움직이며 지휘부 점령만 하려면 방어 시스템의 행동 패턴을 고려한 후 제어 콘솔로 차단문을 여닫으며 피해가면 되지만 목표2를 달성하려면 상단과 하단의 3, 4번 차단문을 열지 말고 1,2 번 차단문만을 이용해야 한다. 3, 4번 차단문은 한 번 열면 다시 닫을 수 없으므로 열어버렸다면 전역을 재시도해야 한다.
- 하드: 전투를 치르지 않고 클리어하는 히든 업적이 존재한다. 아군 지휘부 바로 앞의 칸을 밟으면 제어콘솔에 있던 언노운의 행동패턴이 변경되며, 좌측 최상단 레이더를 밟으면 적 지휘부의 골리앗플러스가 없어진다. 이를 이용해서 적의 인식 범위를 조심하며 길이 틀 때까지 기다린 후 점령해주면 된다. 2더미 노전투 11턴(8턴) 공략[2]
2.3.3. 인식 분열 Ⅳ
- 공통사항: 노멀과 하드의 목표는 동일하다. 1번 목표는 중앙의 M4A1에게 승리하면 되는데, 단순히 쓰러트리면 안 되고 전투에 돌입하면 상단에 나타나는 게이지를 끝까지 채워야 승리할 수 있다. 게이지는 50%에서 시작해서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버려진 이성질체들을 해치우지 않으면 깎여나가고, 상단 게이지나 M4A1의 체력이 0이 되면 패배한다. 버려진 이성질체가 소환되기 전까지 딜을 하지 못하게 인형들을 계속 움직이던가, 자동 스킬을 꺼놨다가 버려진 이성질체들이 앞으로 나왔을 때 켜서 화력을 집중투사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성질체가 소환될 때마다 아군의 타겟이 리셋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최전방을 노리는 AR 위주의 부대로 상대하는 게 편하다.
2번 목표는 최상단에 있는 UMP45를 구출하면 된다.
- 노멀: M4A1 주변을 둘러싼 실격 이성질체가 셋뿐이라 한 자리가 비기 때문에, 레이더를 밟은 뒤 이성질체들이 움직이면서 비는 공간을 따라 들어갈 수 있다.
- 하드: 실격 이성질체가 넷이라 사방이 전부 막혀있기 때문에 1번 목표를 위해선 최소한 하나는 죽여야 한다. 문제는 이성질체들이 왜곡역장 100%인데 대형헬리포트가 있는 구역을 마찬가지로 왜곡방벽이 100%인 패트롤러와 글래디에이터가 순찰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둘 중 하나를 더미로 유인해서 공간을 만든 뒤 대형헬리포트를 점령해서 화력소대를 뽑아야 한다. 또한 실격 이성질체 중 둘은 26만, 다른 둘은 42만의 작전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비교적 약한 26만짜리를 상대하는 편이 쉽다. 장갑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RF 제대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하기 쉽다.
2.4. 4지역
2.4.1. 바닥의 귀향길 Ⅱ
2.4.2. 이성질체 Ⅰ
- 노멀: 아군 지휘부 상단의 제어콘솔을 조작하면 우측의 골리앗을 소지할 수 있게 되고 이 골리앗을 좌측의 글래디에이터에게 사용해서 없앨 수 있다. 맨티코어는 건드려서 깨기는 어렵지만 11시방향 레이더에 아군 제대를 놓으면 알아서 퇴각한다.
- 하드: 맵 좌측 하단과 중앙 상단의 2개의 제어콘솔을 조작하여 노멀과 마찬가지로 골리앗을 소지할 수 있다. 골리앗으로 없앨 수 있는 몹은 좌상단의 패트롤러.
2.4.3. 바닥의 귀향길 Ⅲ
- 노멀: 두 조건의 판정 시점이 겹치지 않아 동시달성 불가. 3시 방향 지휘부 옆의 콘솔1은 이 표처럼 작동하고, 9시방향 콘솔2는 모든 문을 개방한다.
- 하드: 지휘부 옆에 제어콘솔이 3개가 있는데, 제어콘솔 1형 4를 작동하기 전까진 한 턴에 한 개만 작동시킬 수 있다. 제어콘솔 4개의 순서를 맞추지 않으면 모든 문이 닫힌 채로 고정되기에 순서를 알아내야 하는데, 4를 작동시켰다가 초기화한 뒤 2 - 1 - 4 - 3 순으로 작동시키면 된다.
2.4.4. 이성질체 Ⅱ
- 노멀: 하단 구역에서 레이더를 점령해서 방어 시스템를 움직이게 하고 최하단 제어콘솔로 아래 차단문을 연다. 목표1은 이대로 실격 이성질체를 처리하면 된다. 목표2를 달성하려면 처치하지 말고 최상단 제어콘솔까지 올라가서 적 지휘부 바로 옆 차단문을 열고 실격 이성질체가 지휘부에서 나오도록 유도한 후 점령하면 된다.
- 하드: 노멀과 달리 실격 이성질체가 왜곡방벽 100%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아무 대비 없이 공격하면 패배 확정이다. 따라서 두 콘솔을 모두 작동시켜서 차단문 Ⅲ까지 개방하고 실격 이성질체를 끌어낸 다음 적 지휘부 왼쪽의 대형헬리포트를 점령해서 화력소대를 불러야 한다. 적 지휘부 점령이 목적이라면 여기서 헬리포트는 무시하고 바로 지휘부를 점령하면 된다.
2.5. 5지역
정규군의 신규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장갑열차의 존재로 인해 난이도가 급격하게 뛰어서 노멀도 쉽지 않다. 특히 하드 클리어를 위해선 MG육성이 준 필수이며 AR로도 가능하긴하나 거의 고인물 수준의 육성이 요구된다. 그리폰 엘리트 훈장이 목적이라면 장갑열차를 상대하는 구간은 노멀로 넘어가고 마지막 전투만 하드로 클리어하는 것도 좋다.
2.5.1. 진퇴양난
- 노멀: 목표1은 더미 두 제대를 부르고 최하단부 길로 돌아가서 점령한다. 목표 2는 최좌측 제어콘솔을 작동시켜 적 열차포를 무력화시키고 나머지 적을 정리하면 된다. 계획모드를 이용한 2더미 3턴 무전투공략이 가능하다. # 상자는 10개로 하드보다 적지만 중간 조작이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계획모드라는게 장점.
- 하드: 아래 대형 헬리포트를 점령 후, 3턴째 레이더로 가면 EMP가 있다. 이를 가동한 후 지휘부로 달리면 무전투가 가능하다. 2더미만 가지고도 하드 무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획모드를 활용해서 상자파밍하기 좋다. # 한번 클리어에 15개가 나오므로 하루에 4번만 돌면 끝. 단 4턴을 소모한다는 점은 체크할 것.
2.5.2. 이 뽑기 작전 Ⅰ - 전투 Ⅰ
- 노멀: 적 열차포 지원 하에서 전투하려면 포격이 오기 전 적을 섬멸할 화력이 필요하다. 지휘부와 그 10시쪽 거점은 열차포 지원이 닿지 않으므로 이 두 곳에 제대를 배치하고 무한히 기다려 모든 랜덤 무빙 부대를 처리한 후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 이러면 열차포 때문에 고전하지 않아도 되지만 운이 없을 경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린다.
- 하드: 공수, 조명제대를 투입하여 하단으로 이동하다 3턴째 emp, 4턴째 조명+공수를 통해 회수하고 5턴째 구조한다. 경우에 따라 공수 이동 없이도 클리어 되게 길이 뚫릴 수도 있다.
2.5.3. 이 뽑기 작전 Ⅰ - 전투 Ⅱ
- 노멀: 직접 적 열차포를 없애야 한다. 우측 노란 헬리포트로 빙 돌아가면 적 열차포의 지원이 없지만, 그 루트에 포격진지의 지원을 받는 픽시스가 있으므로 2SG 제대를 꾸리는 것이 좋다. 전열에 포격을 날리는 열차포는 도발요정의 스킬이 있으면 좋다.
- 하드: 차이가 별로 없고 열차포를 없애야 하는것도 같다. 열차포는 위쪽부터 순차적으로 갉아내는것이 추천이며 지휘부 2칸 위 헬리포트를 점령 하고 유지하면 차량 1개당 1제대씩 사용도 가능하다.
2.5.4. 이 뽑기 작전 Ⅱ
일방통행으로 막힌 헬리포트에서 끊임없이 증원되는 적으로부터 보급로를 지켜야 하는데, 오스트로스와 켄타우로스 같은 까다로운 적이 등장한다. 보급로 근처에 절묘하게 일방통행로가 있어서 보급과 수복을 위해서는 빙 돌아가야 하는 것도 난점이다. 턴 수 제한이 없으므로 우선적으로 교통정리를 하고 보급로는 나중에 건설하는 것도 방법이다.
- 노멀: 적은 제대수로 클리어하려면 유지력이 좋아야 한다. 한 제대에 병력을 몰아주기 보다는 적당히 분산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지휘부를 지킬 제대는 정규군 장갑병에 대응 가능한 RF 제대가 좋고, 보급로 제대는 좀비, 오스트로스와 켄타우로스에 대응 가능한 AR 제대가 좋다. 하드와 달리 상단에 아군 열차포로 쓸 수 있는 열차포가 없다.
- 하드: 우선적으로 지휘부 위에 있는 키클롭스는 유탄 AR제대로 처리하는 게 피해가 적으며, 1시 방향에는 미노타우로스가 증원되니 도발요정을 넣은 RF 제대가 좋다. 3시에 있는 헬리포트에서는 다크틸이 증원되고, 지휘부 바로 아래에서는 케리니티스가 지속적으로 올라온다.
공수요정이 2기라면 3시 텔레포트를 동시에 점령해서 다트틸 증원을 막으면 상당히 쾌적해진다.[3] 정규군 열차포 오른쪽 헬리포트에서 미노타우로스가 나오기에 되도록 빨리 점령해두는 게 안전하다.
11시 좀비는 유탄AR제대로 쉽게 처리 가능한 편이다. 노멀과 달리 아군 지휘부까지 정규군 열차포 지원 범위이므로 다수의 MG를 투입한 제대로 전투를 단시간에 끝내야 한다.
11시 좀비는 유탄AR제대로 쉽게 처리 가능한 편이다. 노멀과 달리 아군 지휘부까지 정규군 열차포 지원 범위이므로 다수의 MG를 투입한 제대로 전투를 단시간에 끝내야 한다.
2.5.5. 모든 것을 삼키는 꽃밭
니모겐의 몸을 차지한 실격 이성질체와의 결전. 벽람항로와 유사한 탄막 슈팅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며, 실격 이성질체를 상대하면서 중간중간 소환되는 버려진 이성질체가 화면 끝에 도달하기 전에 처리할 필요도 있다. 버려진 이성질체는 광역 스턴을 가하므로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노멀과 하드의 차이는 적의 체력과 탄막의 대미지 외에는 없다.
좌측 하단의 스틱으로 이동하며, 우측의 버튼 3개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1번 스킬 설한의 쐐기는 필중한다. 2번 스킬 포스 실드는 스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잠시동안 무적이다. 3번 스킬 자유 의지는 자버프로 화력, 사속,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약간의 보호막을 받는다.
쐐기의 쿨타임이 길어서 버프 두번을 쓸 경우 쐐기 쿨타임이 돌아온다. 스킬 효과상 3번 스킬을 먼저 써서 자버프를 받은 상태로 1번 스킬을 이어서 쓰는 것이 효율이 좋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의 회전방사 패턴은 무피해로 넘기는 게 매우 어렵지만 탄막들 중 사이 간격이 조금 더 넓은 구간을 위에서 아래로 통과시킬 수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2번 스킬로 해당 패턴을 최대한 받아내면 된다. 7시쪽에 안전지대가 있으니 정 피하기 어렵다면 이쪽을 이용해 보자.
미니게임과 연출은 호평받지만 정작 중요한 조작감이 영 좋지 않은데 동선을 최소화해 움직이면서 적 탄을 슬쩍 피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설한의 쐐기를 사용하면 실격 이성질체를 자동으로 공격하므로 슈팅 게임에 자신없다면 무리하게 기본 공격을 맞추기보다 쿨타임이 돌아오는 대로 스킬을 돌리고 피하는 데에 집중하자.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이 탄막 전투가 OGAS SYSTEM이라는 이름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구현되어있는데, 이 스킬의 지속시간이 5분 34초 정도(약 9999프레임 이후)라 그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전투가 끝나지 않을 경우에는 탄막 콘솔이 사라지게 된다. 물론 그렇게 오래 전투하는 상황은 작정하고 피하기만 하고 때리질 않는 게 아닌 이상 나올 일이 많지 않다.
2.5.6. 잘 있어라 탈린 Ⅰ - 전투 Ⅰ
- 노멀: 5-3과 동일한 요령으로 적 열차포를 없애면 된다. 길목을 지키고 있는 히드라는 다른 제대를 이용해 좌측으로 유인해낸 후 우측으로 열차포 전담 제대를 보내는 것이 편하다.
- 하드: 지휘부 부대는 대형 헬리포트를 접수해두면 열차포 공격을 위한 후퇴각을 한번 보는게 가능하다. 단, 좌측에서 미노타우로스가 오므로 잡을 수 있는 제대를 보내던가 아니면 더미제대를 뽑아서 한번 대 줄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지휘부로 직행하기 때문. 헬리포트 제대는 2개가 필요한데 길을 뚫어줄 제대, 열차포 제압 제대다. 열차포 제압은 5-3과 요령은 같으며 실패시엔 퇴각 후 대형 헬리포트에서 아래서부터 진입하는 각을 봐야 한다. 위쪽 열차포 2개를 연속해서 클리어 가능하면 매우 쉬워진다. 아군 열차포의 소소한 지원도 있어서 열차포 난이도 자체는 5-3보다 조금은 낮은 편.
2.5.7. 잘 있어라 탈린 Ⅰ - 전투 Ⅱ
열차포가 사라진 대신[4] 확산하는 오염구역이 등장하는 구간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휘부와 그 근처 정규군 지역 외에는 죄다 오염구역으로 뒤덮이게 된다. 따라서 인질을 구출하고 신속하게 돌아오거나 아니면 구출한 제대롤 도와줄 지원제대를 투입하는 편이 좋다.
3세력 지휘부가 M4A1의 위치에서 아군 지휘부 방향으로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M4A1의 행동방침을 HQ 점령으로 해두면 알아서 지휘부까지 걸어온다. 다만 지휘부/대형헬리포트로 보내놓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M4A1이 근처의 적에게 들이박아 자살하는 뒷목잡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 위치로 보낸 후에는 '''꼭 상태를 대기로 바꿔놓자.'''
이 지역 한정으로 그리폰->3세력(패러데우스)->적(KCCO) 순으로 턴이 진행된다.
- 노멀: 주로 좀비를 상대하게 되므로 구스타프 처치보다는 편하지만 RF 제대나 철갑탄 장비가 여의치 않으면 히드라 상대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화력 버프를 주는 권총을 편성하고 최대한 적이 늦게 오도록 컨트롤하자.
- 하드: 데저트 이글을 구하러 가는 길을 픽시스가 막고 있으므로 2SG 제대를 하나는 써야 한다. 정규군 쪽 인형을 구출한 뒤에는 픽시스가 있던 자리에 있는 제어콘솔을 조작해서 차단문을 닫아 정규군이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해당 콘솔로 좀비가 오므로 점령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추천 회수 순서는 M4, 코드, 데저트 이글, 45 순. 45쪽에선 미노타우로스를 포함한 이런 저런 적이 오긴하는데, 차단문을 반드시 통과하므로 순서대로 반갈죽으로 정리하면 된다.
[1] 골리앗에 피격된 만티코어 제대는 그대로 소멸한다.[2] 댓글에 나와있듯이, 12시 스위치의 문개방을 2턴 끝날때가 아닌 3턴 시작할때 하면 8턴에 길이 열리게된다[3] 단, 미노타우르스가 증원되는 1시 텔레포트는 끝에 완전무적 히드라 25기가 있으므로 공수요정을 통한 막기가 불가능하다.[4] 아군 열차포는 그대로 남아서 확력지원을 하는데, 딜이 영 시원찮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