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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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후샹요 인터넷 기술 유한책임회사가 개발하고 중국에서는 중국 최대의 서브컬쳐 UCC 사이트인 비리비리가, 일본 및 글로벌에서는 Yostar가 퍼블리싱하는 캐릭터 수집 및 육성 게임이자 슈팅 게임.
2. 설명
스토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이 게임은 대체로 운영 파트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전투 파트는 슈팅 게임 정도로 분류되며, 전투의 슈팅은 좀 더 엄밀하게 따지면 탄막 슈팅 게임에 해당한다.[10]
오피셜이 중국과 일본에 내세우는 이름이 각각 다른데, 중국명은 ‘벽람항선(碧蓝航线)’이고 대만서버는 정자(한자) 벽람항선(碧藍航線)이며, 일본과 글로벌 서버의 명칭은 ‘아주르 레인(アズールレーン)’이다. 중국명은 ‘푸른빛 뱃길’, 일본명은 ‘푸른 빛깔의 항로’, ‘바다 빛깔의 항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일본명으로 내세우는 명칭이 ‘Azure(애저)’가 아니라 ‘Azur(아주르)’인데, 이는 영어가 아니라 ‘푸른 빛깔’을 뜻하는 불어나 ‘청람빛’을 뜻하는 독어 정도로 추정된다.[11] 한국 서비스에서는 중국명 ‘벽람항선’에서 한국에서 쓰이지 않는 항선(航线)을 항로(航路)로 번역한 ‘벽람항로’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또한, 일본의 경우 ‘아주르 레인’을 줄인 ‘아주렌(アズレン)’이라는 호칭으로도 통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벽람’ 정도로도 통하고 있다.
중화권에서는 舰R, 舰C 등의 영향으로 碧의 병음 알파벳 첫머리에서 딴 舰B라는 극축약어도 통용되기도 한다.
인류 역사 속 실존 함선들이 미소녀로 의인화, 모에화되어 등장하며, 지휘관 즉 플레이어가 이들을 정예 함대로 육성한 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강대한 적인 세이렌과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 전체 스토리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실존 함선을 모티프로 하여 등장한 미소녀들을 수집, 육성하며 그 소녀들과 함께 인류의 적을 상대로 전투를 치른다는 설정은 함대 컬렉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슷하게 영향을 받고 함대 컬렉션의 심해서함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오다시피 한 전함소녀와는 달리, 벽람항로는 우선 인류의 여러 나라가 등장하면서 그 상황이 상대적으로 좀 더 뚜렷하게 드러나고, 세이렌을 앞에 두고 일치단결하여 싸우는 대신에 여러 사정과 문제들이 얽히고 설킨 끝에 오히려 자기들끼리 피 튀기게 싸운다거나 세이렌이 스토리와 관련하여 은근히 떡밥을 푸는 모습이 드러나는 등, 벽람항로만의 차별화 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메인 캠페인의 스토리는 2차대전 당시 연합국의 시각[12] 으로 주요 해전을 따라가고 있는데, 건조로 추축국 함선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고 일본 서버의 경우는 시작부터 아야나미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어 순수한 연합국 그 자체로 보기보단 어느 정도 모티브를 차용하고 살짝 수정을 가한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이는 비슷하게 시작부터 독일이나 일본 배를 고를 수 있고 건조도 가능하며 연합국 배도 적으로 싸울 수 있는 전함소녀와 유사한 점이다.
일본 서버에서는 중국 서버에 존재하는 가구인 팻맨 가구가 다른 가구로 대체되었다. 사전예약 당시만 해도 망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이었지만 이후 아키하바라 한복판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활발한 홍보를 하는 동시에 혜자스러운 과금 정책 등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서비스 2주일 만에 일본 매출 30위권까지 상승하고 꾸준히 서버가 늘어나서 현재 많은 서버가 열리는 등 예상외의 흥행 행진을 구가하고 있다. 기존에 일본에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던 원조인 칸코레보다 시스템적 장점이 많은 것도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13]
서비스 개시 직후인 2017년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한달간 일본 공식 트위터 팔로워 2만 5천을 달성 목표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벤트 종료 시점에 팔로워는 이미 '''목표치의 6배인 15만'''에 달한 상황. 동시기 매출은 5위까지 상승하였고 기존 서버의 인원 제한 및 신규 서버의 추가가 예정되는 등, 일본 시장에서 성공을 굳혀가고 있다. 2017년 12월에는 27일자로 앱 스토어 1위를 달성하여 모든 유저들에게 500다이아를 증정하였고, 12월 한 달 동안 한화로 약 211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렸다.
2ch 스마트폰 앱 게시판에서의 갱신 속도가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는 등 유저층의 움직임도 매우 활발하다. 호의적인 기사를 싣는 웹진도 늘어나고 있다. 여러 면에서 한국에 출시된 중국 게임 소녀전선의 초반 상황과도 비슷하다. 가챠 게임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근 유행 중인 '아주르 레인'이 너무도 매력 있는 것에 대해서. 양쪽 모두 중국 게임이라는 것이 재미있는 점. 일본에서도 칸코레는 웹 게임이란 점때문에 혼자 다른 물에서 노는지라[14] 모바일 시장은 사실상 페그오나 데레마스 계통, 그랑블루 판타지 같은 핵과금 가챠 게임이 최상위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상황이라 칸코레처럼 가챠에 큰 비용이 요구되지 않고 스킨도 공짜지만 짧은 기간만 가지는 칸코레나 엄청난 노가다나 상당한 과금이 필요한 여타 게임과 달리 싼값에 무기한 스킨을 얻을수 있다는 점도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
중국산 게임이라는 이유로 몇몇 넷 우익들은 "이 게임에 과금하는 놈들은 인민해방군의 군사비를 간접 지원해주는 격"이라는 비유를 하기도 했으나[15]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게임에서까지 애국심을 구해서 무엇하느냐는 반응이다. 다만, 인기가 점점 높아지며 그에 대비되듯이 단순한 트롤러부터 작업을 병행하거나 아예 작업하는 게임을 벽람항로로 옮겼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욕설을 날리는 무개념 안티도 존재한다.
일본 진출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츄가이 광업[16] 에 의한 상품화 기획도 올라오는 등, 상품화와 관련해서도 일본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태다. 니코동의 생방송에도 진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 카도카와가 선전을 담당하고 있어서 아키하바라 한복판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광고 역시 곳곳에 큼지막하게 때리고 있는 중. 더 나아가서 지상파에도 CM이 방송된다. 이렇게 인기를 끌면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도 아주르 레인의 팬아트를 자주 그리다보니 더욱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중이다. C93에도 아사나기, 후지마 타쿠야 등의 여러 동인 작가가 동인지를 내는등 인지도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걸 쉽게 알 수 있을 정도.
자리를 잡으며 꽤나 순항하는 듯 했으나,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컨텐츠 부족과 연이은 한정건조로 인해 질린다는 유저들이 나오거나 2ch 스레에서는 넵튠 콜라보 이후로 농담 반 자학 반으로 그냥 가챠게임이 되어버렸다는 말도 나오는 등 대호평인 초반에 비해 점차적으로 팬덤측의 반응이 시들시들해지는 중. 특히 넵튠 콜라보의 평이 영 좋지 못한 상황에서 극빠가 간섭하면서 빠가 까를 만드는 부분도 있다.
일본 서버는 2018년 1월 현재 15서버까지 개설되어 있다. 등록 유저 수는 500만을 돌파한 상황이다. 백만 단위마다 기념 선물을 배포하고 있다.
2017년 11월에는 팔로워 20만 달성 기념 가구로 소프맙 촬영대를 연상케 하는 가구를 배포했다.[17] 2018년 1월 기준 팔로워 수는 48만명으로 50만을 바라보고 있다.
매출만 보면 일본 서버가 본섭일 정도. 2017년 12월 27일에는 처음으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12월 매출은 중섭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흥행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018년 2월 접어들어서는 이해할 수 없는 장갑기병 보톰즈와의 콜라보도 그렇고 기존에 지적된 한정건조 남발과 컨텐츠 부족까지 겹치면서 평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 그래서 3월에서 4월 예정인 한국 정식 런칭도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일섭 매출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2월 매출은 전성기때의 1/3수준까지 폭락했다. 3월 일섭 매출은 전성기때의 1/5 이하로 떨어진 위험한 상황. 하지만 초창기 매출이 어마무시하게 높아서 매출이 줄어든게 커 보이는거지 전성기 시절보다 급락한 현재도 매출의 절대값 자체는 꽤 되느라 일섭 애플/안드로이드 마켓에선 꾸준히 50위 안팎을 유지하며 순항중이다.
한국에서는 2018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초반 출발 매출도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었고 이후로도 그다지 높은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는 편이다. 물론 일본에서 워낙 큰 히트를 쳤기에 상대적으로 더욱 적어 보이는 면도 있지만 아무래도 국내에서 기존에 소녀전선이 워낙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던 점도 있다. 출발부터도 좋지 않았고 이후로도 꾸준히 아쉬운 매출 순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한국 내에서도 서비스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편. 다만 가장 큰 문제인 컨텐츠 패싱 등의 문제부터 시작해 서비스 초창기부터 꾸준히 지적을 받아오던 번역의 미흡함 등 서비스 자체에 대한 질은 상당히 좋지 않다는 평이 많고, 한 때 관리자 차원에서 타국 서버에서 정보를 올리던 디씨인사이드의 벽람항로 갤러리의 유저들을 분탕 취급하는 사건까지 터져 타국 서버의 유저들은 이런 한국 서버 유저들을 그다지 좋지 않게 보는 편이다. 한국 서버의 일부 유저들도 한국 서버에 한참동안 나오지 못하고 있는 타국 서버의 함선들을 빗대 자조적인 의견을 내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독재에 가까운 불통식 운영에 파일을 잘못 건들고 수정도 하지 않는 방만식 운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나오지도 않는 보이스, 여전한 컨텐츠 패싱 등 한국 서버의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선 자세한 계약기간까지 나오는 바람에 서비스 종료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후로도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벽람항로는 없고, 아주르 레인만 있다.' 식의 비관적인 의견도 자주 보이는 중. 때문에 한국 서버를 아예 없는 서버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글로벌 서버의 경우, 공식 측에서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유튜브 등지에서 나온 패러디 영상의 댓글에 공식 측이 실제로 출몰하는 경우도 있다. 1주년에 맞춰 기념 영상, 대형 이벤트와 신규 함선을 준비하는 등 운영 면에서도 큰 잡음이 없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1주년 기념으로 아이오와의 함포에 도색을 하고 함선에서 파티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 면에서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이점이라면 일부 로그인 일러스트를 변경 및 Live2D가 적용된 적이 있으며, 대부분의 이벤트에 소개 영상을 독자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트위터에서 Live2D 스킨을 소개할 때 약 빤 센스의 소개 영상이 항상 올라오는 게 특징.
대만 서버는 한국 서버와 마찬가지로 독립된 퍼블리셔가 담당중이다. 중국 서버와는 달리 검열 면에서 자유로운 덕인지 일본 함선의 이름 또한 그대로 나오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진도가 빠른 편이라 이색격 도입 시 다른 나라의 서버에서 개조가 추가돼있는 함선은 개조가 함께 업데이트 되는 등 여러모로 편의성을 중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1차 PR 함선들도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 되는 등 전반적으로 유저가 피로도를 느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진도가 빠른 편. 다만 얼굴 마담은 Z23이 담당하고 있지만 일본 서버의 스타팅 함선을 따르는 바람에 정작 Z23은 아야나미에게 밀려서 스타팅으로 고를 수 없다.(...)
3. 시놉시스
71%가 바다로 뒤덮여 있는 푸른색 행성에서,
인류는 푸르디 푸른색 가운데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자기 문명을 조화롭게 발전시켰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끊임없이 생겨나는 야망과 욕심이 있었다.
겉으로는 무사태평한 세계의 흐름 아래에서, 역사의 저류가 힘차게 흐르기 시작했다.
마침내, 미지의 적도 바다 한가운데에서 나타났고,
적들의 압도적인 전력에 맞서, 각각의 진영들은 홀로 싸우기 시작지만,
그 결과는 매우 참담했다.
인류는 90% 이상의 해상 통제권을 잃어버렸고, 과학기술과 생활력은 급속히 퇴보하기 시작했다.
인류는 바다와 미지의 적의 출현에 대해 깊은 좌절을 느꼈고,
나아가, 심해 깊숙한 곳에 있는 그들을 [ 세이렌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 이후에,
각 진영은 영광을 되찾기 위하여, 과거의 맺힌 감정을 버렸고,
제삼 군사조직인 [ 벽람항로 ]를 조직하기에 이른다.
벽람항로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각 진영의 기술력과 자원을 모아서 공유하고,
[ 세이렌 ]에 대항할 수 있는 정예 부대를 조직하고, 빼앗긴 해역을 되찾는다.
4. 플레이 관련 문서
4.1. 캐릭터
4.2. 시스템
4.3. 건조
4.4. 능력치
4.5. 이벤트
아래는 각 서버 별 이벤트 순서를 정리해놓은 것이다. 각 이벤트 별 자세한 정보는 위의 각 문서를 참고.
중국서버와 일본서버는 초차원게임 넵튠 콜라보 이후로 중간중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서버가 생기기 이전에 중국서버에서 이미 해버린 이벤트(추락하는 날개 등)은 중국서버가 복각을 한 번 더 하는 식으로 발을 맞추고 있다. 중국과 일본서버가 진행횟수에서 차이를 보이던 그라프 슈피 추격전이나 추락하는 날개가 상시화가 된 현재 시점에서는 두 서버의 이벤트 진도 차이가 기타 지역 별 콜라보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한국서버는 중/일서버와 오픈 시간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간간히 중/일서버와 동시진행하는 이벤트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별개의 이벤트 진행을 하고 있다. 일본서버 1주년 이벤트부터 메탈블러드, 음표&맹세 이벤트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동시진행하며 따라가는 모습이였으나, 그 이후로 복각을 연달아하면서 중/일 서버보다 1주일씩 진도가 느려지더니, 대형 이벤트 복각을 몇 번 더 끼워넣으면서 3주일 차이까지 벌어졌다. '동절의 북해' 이벤트에 와서는 다시 1주일 차이로 좁혀진 상태이다. 이후 2020년이 끝나기 직전 대형 이벤트 '부상한 작전'을 일주일 차이에서 이틀 차이로 진행하게 되었으나, 다른 서버에서 진행한 세이렌 작전 업데이트는 한달이 밀리게 되었다.
2021년 2월 19일자 업데이트로 빛과 그림자의 아이리스가 상시화됨으로써 마침내 한국서버가 서버 지역별 특수 콜라보 등을 제외한 모든 이벤트 및 상시화를 따라잡게 되었다. 아직 일주일의 진도 차이는 유지중이다.
글로벌서버 또한 오픈 시간이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신 대형 이벤트의 경우만 동시진행하고 그 외에는 독자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서버 오픈 이후 약간씩 누락된 예전 이벤트들은 대신 타 서버에서의 복각 버전 이벤트로 첫 이벤트를 바로 진행한 뒤 복각하지 않고 상시화를 진행하는 등의 대처로 빠른 속도로 진도를 따라잡고 있다. 이벤트를 전부 따라잡을 날이 머지 않았으며 결국 10월 2일에 마지막 남은 이벤트인 '피오르드의 반격'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서버 역시 모든 이벤트 진도를 따라잡았다. 이로인해 약간의 딜레이가 생겼으나 조만간 중/일 서버와 완전히 같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상시화를 진행하지 못한 몇몇 이벤트들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한국서버의 경우 공식카페의 이벤트명을 참조했으며, 중국/일본/글로벌 서버의 이벤트의 한국명칭은 직역에 가깝게 번역했으나 정확한 번역이 아님에 주의.
====# 중국서버 #====
====# 일본서버 #====
====# 한국서버 #====
====# 글로벌 서버 #====
5. 평가 및 문제점
5.1. 장점
5.1.1. 무~소과금 친화적인 게임 시스템
보통의 유저들이 유료 화폐인 다이아를 주로 쓰는 곳은 숙소의 훈련 슬롯 확장, 숙소의 2층 확장, 도크 확장, 스킨, 서약용 반지가 거의 전부인데, 스킨의 경우에는 어떠한 부가성능도 없는 순수한 치장용 아이템이다. 그리고 스킨은 한정기간이 있지 않는한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하며, 원하는 특정 스킨만 구매할 수 있는것도 좋은 점이다.
그럼 결국 남는 것은 숙소와 도크의 확장, 반지 구매인데, 다이아는 도감 보상(50)이나 메인 퀘스트의 보상(50~100)으로 심심치 않게 얻을 수 있기에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않고 꾸준히 게임을 한다면 숙소와 도크의 확장 정도는 큰 무리 없이 가능하다.[99] (연료을 제외한) 큐브나 자금, 스킬북 등 게임 내 재화도 초반을 벗어나면 넉넉하게 쌓이는 편이라 굳이 현질로 살 필요는 없다.
즉, 벽람항로에서 가장 많은 다이아를 써먹는 일은 숙소 확장과 반지 구매인데, 대다수 유저들은 우선 숙소 확장에 집중하고 그 다음에 반지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단, '''캐릭터 수집'''이 목적이라면 도크를 충분히 확장해야하는데, 도크 10칸 확장에 200다이아가 들어간다. 또한 신규 한정함선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소과금으로 1달 월정액으로 얻는 다이아가 500이면 상당히 빠듯하다. 게임상 무료로 얻는 다이아는 메인 스토리 3별작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출석 체크로 얻는 다이아는 없다.''' 아주 가끔 의뢰보상으로 소량의 다이아를 주는 의뢰가 나오지만, 대성공 판정이 나와야 획득이 가능해서 크게 의미가 없는 편. 그 밖에는 가끔씩 장기간의 점검보상,클라이언트 업데이트나 이벤트로 약간 지급해주긴 한다.
2020년 5월에는 처음으로 신규패키지를 출시하였는데 1000기름상자와 강화 부속 선택권, 금장비 선택권 등 신규유저 의 벽람항로 시작을 도와주는 꽤 알찬구성으로 평이 괜찮다. 물론 패키지 이름이 신규일뿐 고인물 유저들에도 상당히 괜찮은 물품들이 많아서 기존 유저들에게도 인기있는편.
5.1.2. 쉬운 레벨링
자동으로 경험치를 입수할 수 있는 숙소 시스템과 고정적으로 있는 레벨링용 원정 덕분에 다른 코레류 게임에 비해서 레벨링이 상당히 쉬우며 숙소 내 식량이나 원정 관리만 잘 해줘도 레벨링에 대한 부담은 다른 게임에 비해서 상당히 적다. 의뢰에는 소위 인싸의뢰라 불리는 기름을 대량소모하여 (의뢰시간은 다른의뢰에 비해 상당히 길고 70레벨이상의 함선소녀가 한명 필요하다) 자금과 최대 1만 이상의 경험치를 획득할수도 있다. 또한 숙소의 휴식컨디션의 버프도 존재하기 때문에 숙소와 해역을 병행하여 올릴수도 있고 유바리와 호쇼, 아마존등 경험치추가획득버프를 주는 함선도 있다. 특히 해역만 잘 돌아주면 1,2주안에 100렙 찍는것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다.[100]
그러나 인식 각성을 통한 최대 레벨 해금이 120레벨까지 늘어나면서 더 이상 쉬운 레벨링을 장점으로 들기 어렵게 되었다. 11해역 이후의 고해역의 경우 최대 해금 레벨을 풀면서 그 레벨에 맞춰 해역 난이도 밸런싱을 한 탓에 적정 레벨에 근접하지 않으면 함선의 스텟이 적을 따라가지 못해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게다가 인식 각성의 각 단계마다 상당한 양의 경험치와 물자를 요구하는 탓에 원정이나 숙소만으로는 그 경험치를 채우기 힘들어져 버렸다. 이전까지는 레벨링이 쉬웠던 탓에 새로운 함선을 키우는 데 부담이 덜 했지만 인식각성의 추가 이후로는 자주 사용하는 함선들의 육성마저도 부담스러운 탓에 쓸놈만쓸이 더욱 가속화되어 버린 것은 덤.
물론 이점을 잘 생각해보면 고해역에 자주가는 함순이들을 키울때까지만 키우면 자연스레 다른 함순이들을 키울 여유도 생긴다고 볼수도 있다. 게다가 패치나 수정을 통해 기존의 육성시스템을 바꾼게 아닌 컨텐츠 추가를 위해 해역을 개방했기 때문에 10지 이상의 해역까지갈 수준이면 어느정도 1,2함대를 충분히 구성했을 시점이라 고해역의 개방은 레벨링과는 거리가 멀다. 12~13지는 기존해역에 비해서 어렵긴하지만 대공과 제공권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해역이라 함대편성에 있어 대략적인 구상도를 짜기는 쉽다. 보통 이 편성에는 유니콘이나 일러스트리어스, 엔터프라이즈 부터 강력한 탄막스킬을 가진 후드, 최강의 대공성능을 가진 샌디에이고, 묵직한 뇌격스킬과 제공권장악력이 뛰어난 센토 등이많이 불려가는데 거의다 해역획득이나 건조에서 나온다. 때문에 이러한 편성을 앞서 언급한 건조나 해역파밍으로 마치면 결국 초중반레벨링은 의뢰나 숙소로 채우고 간간히 카레랑 보급이나 훈장으로 교환하는파이, 특식좀 넣어주다보면 결국 레벨링은 시간문제라는걸 실감한다. 여기다 100렙 인식각성필요 이후 습득하는 경험치는 일정수치까지 '''누적'''되기까지해서 인식각성만 해금하면 기존 누적된경험치가 합산되어 오르는 진광경이 펼쳐진다.
물론 다 따져봐도 이는 통상해역의 이야기이고, 이벤트의 경우에는 하드난이도 마지막 맵의 적 레벨이 100~105 선에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100렙 함선들을 다수 육성했다면 하드까지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101] 한정이벤트만을 노린다면 레벨링이 쉬운 100렙 함선들로도 얼마든지 뽕을 뽑을 수 있는 셈이다.
결론적으론 고해역의 개방과 인식각성등 시스템이 열리긴 했지만 벽람 함순이들의 원초적인 육성시스템이 바뀐게 아니고 인식각성이전 경험치는 스택으로 쌓이고 각성에 필요한 성정유닛도 데일리미션에서 상당량을 수급할수 있는덕에 고레벨 레벨링은 충분히 납득가능한 수준을 넘어서 혜자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5.1.3. 뉴비 친화적인 게임 난이도
탄막 슈팅 게임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캐릭터를 육성해서 레벨을 올리는 RPG의 요소도 강하다. 때문에 일반적인 탄막게임 같이 한대 맞으면 터진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탄막 따위 다 맞아주면서 레벨빨로 찍어누르는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 애초에 자동전투를 지원할 정도인 만큼 조작면에서 뉴비가 접근하기에는 아주 쉽다.
최고 레벨이 120으로 확장된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른바 ‘고인물 컨텐츠’를 내놓는 것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대형 이벤트마다 고인물 전용 해역인 EX 스테이지를 내놓고 있는데, 120렙 함선들도 탄막 조금 맞으면 터져나갈 정도의 리얼 탄막슈팅 같은 난이도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EX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아무것도 없다. 정말로 경험치 1, 골드 1조차 없이 완벽하게 아무것도. 그 외의 이벤트 해역은 난이도를 레벨 30~105로 폭넓게 단계적으로 설정해놓기 때문에 뉴비들의 참가가 쉽다.
최고 레벨이 120으로 확장된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른바 ‘고인물 컨텐츠’를 내놓는 것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대형 이벤트마다 고인물 전용 해역인 EX 스테이지를 내놓고 있는데, 120렙 함선들도 탄막 조금 맞으면 터져나갈 정도의 리얼 탄막슈팅 같은 난이도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EX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아무것도 없다. 정말로 경험치 1, 골드 1조차 없이 완벽하게 아무것도. 그 외의 이벤트 해역은 난이도를 레벨 30~105로 폭넓게 단계적으로 설정해놓기 때문에 뉴비들의 참가가 쉽다.
물론 딱 한번 고인물 컨텐츠를 내본 적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뉴비와 고인물 양쪽 모두에게 까이는 최악의 결과였고. 결국 이후에 같은 방식의 이벤트가 다시 나왔을 때는 욕먹은 부분을 모조리 피드백하여 뉴비와 고인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나왔다. 오죽 큰 욕을 먹었는지 스루가 이벤트나 메이드대 복각미션에선 진행도에 따라 주는 보상도 꽤 푸짐해졌고 스루가때는 산소어뢰도 나눠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을 참고.
5.1.4. 캐릭터 밸런스, 낮은 장비 의존도
유저들 사이에서 PVP를 할 때, 상대방이 특정 함선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신이 패배할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이 점은 벽람항로가 유저간의 PVP 컨텐츠(연습전)를 주력으로 삼고있지 않고 초기 연습전 입문자들에 있어서 엘드릿지(20000)와 사우스다코다(20000)를 얻기만하면 연습전을 돌릴 이유도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스루가, 뉴캐슬 이벤트처럼 서버 협동컨텐츠를 출시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경쟁을 중시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고레벨의 연습전 인성덱문제나 경순양함 위주의 해역편성 분위기는 주의깊게 볼만하다.
다만 연습전 인성문제는 해역에서 필요성을 느낄 스킬이 포진된 함선이 거의 없단 부분도 살펴보아야 한다. PVP에서 히류와 쥬노가 인성덱으로 논란이 많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함선의 생존여부가 더 중요한 해역에선 사망시 발동하는 스킬이나 사망직전 발동하는 스킬은 거의 쓸모가 없다. 청정수 입장에선 스트레스 받아가며 연습전을 돌릴 이유도 없고 실제로도 컨셉충실의 개그덱이나 부린덱만 이겨서 3만 포인트만 모으면 끝이기 때문에 굳이 히류나 쥬노, 유키카제등을 미리 키워둘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연습전은 져도 절반의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결국에는 모인다. 애초에 방어함대를 저렇게 사심담아 꾸밀 수 있는 이유도 많은 유저들이 PVP에 많은 신경을 안쓰기 때문.
다른 게임에서 캐릭터간의 밸런스는 PVP 컨텐츠나 레이드에서 뜨겁게 대두되곤 하는데 벽람항로는 PVP가 주력도 아니고 경쟁컨텐츠 신경써봐서 인성캐릭 키워봐야 연습전 빼면 히류는 해역에서 화투나 날리고 쥬노는 대공임무나 맡고있으니 캐릭간의 경쟁 밸런스를 신경쓸 이유는 적은 편이다. 물론 아마기나 나가토 처럼 압도적인 버퍼나 탄막류덕에 인성 캐릭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으나 얘들은 본 성능이 강해서 해역에도 써도 연전에서 써도 훌륭한 것이지 경쟁에 특화된 것이 아니다.
벽람항로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독려하고 있으며 비서함 스토리와 호감도 시스템처럼 육성과 관련 컨텐츠도 있다. 장비야 돌려가며 쓸수도 있고 초기 레벨 관련 문제는 의뢰나 숙소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까지도 건조테이블의 SSR등급 캐릭터들은 해역이든 연습전이든 두루쓰이는 함선이고 로테이션으로 80훈장에 교환할수도 있어 오래 훈장을 모아가면 무조건 얻을수 있다.
해역 진행에 따라 헬레나나 몬트필리어, 쇼호나 유니콘 같은 함선들의 중요도가 강해지는것도 사실이긴 하다. 다만 대공임무 중요도가 늘어나는것은 12지역 이후이고 무조건 해역 돌파가 좋은것도 아니라 키워온 장비와 함선들을 위주로 금장비 파밍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며 해역 드랍함선들을 대체할 다른 함선들도 널려있기 때문에 필수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이러한 함선들이 없어도 건조 SSR의 워스파이트, 후드, 엔터 프라이즈의 후열구성과 벨파스트나 타카오급의 전열 구성으로도 충분한 해역진행이 가능한 것도 있다.
인게임의 함선간의 밸런스를 좀 더 살펴보자면 구축은 뇌격, 경순양함은 대공, 중순양함은 포격쪽으로 각자 특화되어 있다 설명하지만 이부키나 타카오급, 진츠와 센다이같은 뇌격특화의 중,경순도 보이며 Z23이나 라피처럼 포격과 연사력 특화 구축함도 있고 퓌제나 니이즈키처럼 대공특화 구축함도 있어 특징자체는 많다. 또한 연구항목의 강화유압식 조타장치나 고폭탄채용 주포는 기존 중순양함의 안좋은 인식을 많이 개선시켰으며 구축함도 산소어뢰의 등장으로 뇌격이 어마무시 해졌다.
또한 벽람항로의 주류, 특정함선의 입수 난이도 또한 그렇게 난해하지 않다. 포틀랜드와 몬트필리어, 헬레나, 클리블랜드 같은 함선들 모두 건조 테이블에 속해있으며 육성난이도도 낮은 덕분에 결국 키우다보면 자연스레 키우기 마련이겠고 한정 이벤트의 해역이나 통상해역역시 본인에게 맞는것 부터 돌면 그만이다. 그리고 장비도 헬다이버나 406 MK.6처럼 금딱보다 좋은 장비도 나중에가면 결국은 쌓이기 마련이다.
5.1.5. 의외로 신경쓴 고증
장르가 모에물이긴 하지만 실존 군함들 및 전쟁을 소재로 했으니 고증이라는 요소를 무시할 수 없는데, 완벽 고증은 아니지만 의외로 고증에 신경을 쓴 흔적들이 많다. 모두를 소개하기에는 별도로 문서를 만들어야 할 정도라 몇 가지를 대표적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 USS 라피: 일러스트에서 서치 라이트를 들고 있는 것과 대공과 속사 능력이 높은 이유는 야밤에 벌어진 과달카날 해전의 장렬한 최후를 반영.
- USS 쥬노: 똑같은 얼굴을 한 유령이 다섯이 보인다는 식으로 설리번 5형제 사건을 언급.
- HMS 글로우웜: 과거 해당 함이 침몰할 상황에 이르자 같이 죽자고 어드미럴 히퍼에 충각공격을 한 것을 게임 내에서 중상시 '들이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점. 보유 스킬도 관련됐다.
- HMS 아킬레스가 뉴질랜드 해군에 편입된 사실을 '뉴질랜드로 과자사러 가자'고 꼬시는 모습으로 표현.
5.1.6. 비교적 빠르고 꾸준한 성우 추가
코레류 게임 중에서는 성우 추가가 비교적 빠르고 꾸준한 편이며 라인업도 고레어 함선들의 경우 대체로 호화로운 편이다. 여기에 기본 보이스 외에도 스킨별 보이스도 꾸준히 추가되고 있어서 지휘관들의 귀를 보다 즐겁게 해 준다. 다만 간혹 추가 보이스가 지나치게 작게 녹음되는 것은 옥의 티.
전서버 기준 청홍의 메아리 이벤트 복각때는 성우추가가 늦어졌지만 시국이 시국인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지라 특별히 큰 문제 없이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5.2. 단점
5.2.1. 컨텐츠 부족
대형 이벤트로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애매한 타임라인과 떡밥만 늘리고 있으며 이벤트도 결국 해역 파밍이라 컨텐츠가 부족하다. 이벤트 해역에서 EX 스테이지나 랭킹 같은 걸 도입한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인지는 하고 있는 듯하나 아직까지는 미흡한 편.
메인 스토리는 곧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으나 중국서버기준 정식공개 이후 1년이나 지나서야 개선을 준비한다는 점과 그 개선도 1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언급이 없고, 복각 이벤트와 지휘냥이라는 과금 컨텐츠만 내고 있어 다소 그 신뢰성은 옅다. 일섭2주년 방송 토크쇼에서 분명히 스토리팀이 만들고는 있지만 모종의 어른들의 사정으로 언제나올지 모른다고 언급을 하였다.
2020년 4월 16일, 4해역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5.2.2. 중구난방 스토리
벽람항로의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기본적인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통틀어 기준을 종잡을 수 없는 중구난방함을 자랑한다. 사실 이 부분은 이 장르 게임의 원본이 되는 함대 컬렉션 자체부터가 '칸무스와 심해서함이 싸운다'라는 내용 빼면 스토리나 세계관이랄게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작품인 점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칸코레의 뒤를 이어서 나온 후속 코레류 게임은 세계관과 스토리에 나름대로 힘을 기울인 작품이 많은 데 반해 벽람항로는 스토리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없느니만 못한 수준이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일단 메인 스토리는 2차 세계대전 중에서도 태평양 전쟁을 주로 삼고 있으며 여기서의 주요 등장 세력은 이글 유니온(미국)과 중앵(일본). 그외 유럽 전선에서의 대영제국 관련 이벤트 등은 소형 이벤트로, 이 외의 세력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는 대형 이벤트로 넣는 편이리라 여겨졌다.
그러나 정작 메인 스토리는 제 4장에서 갱신이 끊겨버렸고[102] , 이전까지 별다른 언급도 없어 1항전과 2항전, 요크타운이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기에 이후 멀쩡히 살아서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것으로 유저들에게 위화감을 안겼다. 제 4장에서 요크타운이 사망하지 않고 후방으로 이송되었다는 언급이 나옴으로써 메인 스토리에서 패배해 리타이어한 캐릭터들도 생존의 여지를 남겼지만 서비스 시기를 감안하면 지나치게 늦어버린 셈.
또한 메인 스토리 자체의 볼륨이 너무나 빈약하다는 점도 문제. 1항전이 직접 등장하는 제 1장과 제 3장도 그렇지만 이 사이에 나오는 제 2장의 산호해 해전은 해역 입장시의 브리핑 텍스트와 중간에 언급되는 둘리틀 특공대를 제외하면 해당 전투가 정확히 어떻게 흘러갔는가를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대형 이벤트를 수차례 거친 후 추가된 제 4장에 들어서야 비로소 전황이 상세히 언급되고 있다.
소형 이벤트의 경우 메인 스토리 내지는 대형 이벤트로 넣어도 될 법한 사건들을 우겨넣고 있다는 점도 일부 지적을 받고 있다. Z함대의 몰락을 그린 <노력, 희망과 계획>과, 나르비크 해전을 바탕으로 한 <피오르드의 별> 및 <피오르드의 반격> 등 볼륨 상으로도 얼마든지 대형 규모로 열 수 있는 사건들을 굳이 소형 이벤트 스토리로 삼는 등 이벤트 선정 기준이 상당히 모호하다.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들[103] 의 침몰이 그려지는 <월하의 서곡> 역시 메인 스토리의 내용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 미니 이벤트로 빠져버렸다 볼 수 있다.
대형 이벤트는 '세이렌'의 뒷공작으로 인해 벌어지는, 벽람항로와 적색 중축 간의 전투가 주로 그려진다. 실제 해전을 바탕으로 전개되긴 하나 세이렌과 애쉬즈(Ashes)[104] 의 간섭으로 그 내용이 비틀어져 있고, 점차 그 결과가 실제 해전과는 다른 결과로 치닫게 되어간다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105]
이는 스토리를 짜는 것에 있어 명확한 기준을 잡고 스토리를 채워넣는게 아니라 그저 '''신캐를 추가할 때마다 관련 스토리를 갖다 붙이는''' 작업만을 반복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106] , 차라리 2차 세계대전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이벤트 스토리로, 반대로 벽람항로의 오리지널 이야기들을 메인 스토리로 만든다면 상기했듯 스토리에서 리타이어당한 캐릭터가 멀쩡히 지휘관의 덱에 존재하는 의문이 해소되면서 스토리의 전개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으로 보이지만, 제작사측에서는 사실상 스토리 관련해서 어떠한 결과물이나 작업 방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엉망진창 투성이인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나면 스토리의 방향성이 정립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선도 있었으나, 크로스 웨이브와는 또 다른 오리지널 루트로 전개된데다 그 내용 역시 팬서비스 수준에 그치면서 기대를 무참히 꺾어버렸다(...).
5.2.3. 지겨운 파밍
어느 정도 진행된 컨텐츠에게 있어 피할 수 없는 고난이긴 하지만, 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함선 레벨이 충분히 올랐다면 장비로 함대를 강화할 수밖에 없는데, 이 장비를 위해 파밍을 하게 된다.
사실 '''장비는 상자로도 얻을 수 있고 돌려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자로 밖에 얻을 수 없는 장비도 상당수 존재하여 상자로 구하는 게 완제품을 바로 얻을 수 있어 필요시 구하는 게 좋기는 하다. 문제는 상자는 랜덤이고 많은 상자를 뜯어도 함대육성에 비해 충족치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쓰이지 않는 제로센이나 스이세이, 406mm 통상탄 등이 나올 확률이 있다. 356mm 4연장의 경우 킹 조지 5세의 전용장비로 쓰이고 406mm 통상탄의 경우 탄종을 스스로 초중철갑탄으로 바꾸는 메사추세츠에게 채용하긴해서 한개 정도는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많은 필요를 하지 않는 장비란 점은 변함이 없다. 덕분에 바로 원하는 장비가 나올 확률은 굉장히 낮은데다 함선에 따라선 특정 장비를 달아줘야 고성능을 내는 경우가 적지 않아지면서 이에 맞는 장비를 구하려면 설계도 파밍을 해야 한다. 금설계도 파밍은 이벤트 세이렌이나 함선소녀 같은 엘리트함대에서도 확률에 따라 한장씩 드랍하고 호위 함대도 보라색정도는 드랍을 하기는 하나 장비를 바꿔주는 번거로움을 줄이려면 SR 장비도 10조각씩은 모아야 하고 이런식으로 고성능으로 가면 수십개씩은 필요하다. 오로지 보스만 드랍하는 SSR 장비는 15조각을 모아야 하며 연구항목 금장비들은 연구드랍 25개를 요구하며 시제형 457mm 무지개 등급은 무려 50개 요구를 한다.(...) 다행이 등급높은 장비라고 획기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것은 아니나 충분히 해역에 도움을주고 기존 함종의 단점을 매꿀만한 장비들이 연구항목에 많이 포진된것에 비해 드는 노가다가 굉장히 어렵다는건 사실이다. 또한 일반 상자에서 드랍되는 금장비라도 보스해역에서 확률적으로 1~2개를 드랍 한다. 이러니 함선 자체의 파밍이나 한정 건조로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게 고되고 힘들며, 쓸만한 장비 설계도를 같이 드랍하는 경우도 많고 함선은 한번 먹으면 부린으로 키울 수라도 있지만 장비는 지속적인 수급이 필요한 경우가 계속 생기고 있다.
설령 장비를 상자로 먹는다고 해도 함대 스펙 강화를 원한다면 파밍은 피할 수 없는데, +7~+10을 만드는데 드는 T3 강화판 소모량이 무시무시하기 때문. 매일 같이 해역을 순회하는 고인물 유저도 함포와 범용 강화판에 허덕이기 일쑤다. 최소한 하위 강화판을 조합해서 상위 강화판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여태껏 관련된 업데이트가 없었다. 거기에 이 지겨운 파밍에 추가적으로 스트레스를 부과하는 요소로, 이 모든 파밍을, 특히 해역을 돌아서 얻는 파밍은 전투는 비록 자동일지라도 필드에서 함선을 움직이는것은 순전히 유저의 몫이다. 그것도 매번 같은곳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모조리 랜덤인데다 중간에 튀어나오는 녀석들이라서 무조건 수동이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매복인카운터까지 방해를 하기 때문에 매우 성가셔한다. 즉, 이 지겨운 파밍을 직접, 그것도 일일히 눌러주면서 하나하나 적들이 튀어나오는것도 확인하면서 해야한다. 미칠 노릇. 타 게임에서 지원하는 계획모드도 없다.
또한 이러한 확률 파밍 노가다가 더욱 문제로 자리잡는 때가 바로 아이리스 이벤트의 토끼포나 이탈리아 이벤트의 차라포처럼 지속적인 파밍이 필요한 대형이벤트 기간일때이다. 확률상 장비하나도 못만들고 이벤트가 끝나기도 하고 14/15에서 멈추기도 하는 애매하고 비통한 상황도 나서 문제. 토끼포의 경우 이벤트 상점에서 포인트 교환으로 한개를 만들수 있고 기존 양용포의 성능도 충분해서 게임진행에 영향이 갈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토끼포 채용이 매우 적합한 라피나 기타 포격구축의 경우 성능을 좀 더 힘껏 끌어올릴 수 있는 덕에 파밍의 중요성이 과정상 거의 필수로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 벽람항로의 장비의존도 자체는 낮으나 지속적인 장비파밍과 강화도 필요한것도 맞기때문에 파밍에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고통받는것도 사실이라 지속적으로 보완을 해야하는 단점이다. 개발사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 12해역 이하 안전해역 주회모드시 매복과 공습이 등장하지 않게 바꾸었고 편대고정으로 바로 진입할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으며 하드해역은 주회모드시 보스직행으로 바꿨다. 연구항목의 남은 연구도크함선 도면들은 연구30레벨 진입시 원형상점에서 포인트로 교환해 몇몇 품목들의 연구장비 도면을 습득할수 있게 바뀌어 도면 24/25에서 고통받는 일에서 줄어들었다.
전체적으론 장비파밍을 위한 노가다는 장비는 돌려쓰기도 가능하고 상자에서도 어느정도 수급도 가능하며 소화기나 보조연료탱크처럼 자주쓰이는 보라색장비도 있으며 꼭 금색이 아닌 한단계 아래 등급이라도 강화하면 상당한 성능을 낼수 있는것도 맞는 말이니 장비때문에 걱정할 부분이 대부분 없는것은 확실히 맞다. 게다가 406mm mk.6 나 헬다이버 처럼 금딱이상의 보딱성능을 자랑하는것도 있고 강화에 있어 부속드랍이 마냥 절망적인것도 아니다. 그러나 원초적으로 특정확률에만 의지해서 지속적으로 설계도를 파밍해야하는 문제가 근본적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필히 해결해야할 단점인것은 확실해보인다.
개발사측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지, 해역 드랍의 경우 해역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도록 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일본 서버의 트위터에서 발표했다.#(일본어)
이후, 21년 1월 업데이트로 자동전투가 추가되었으나 안전해역에서만 사용가능하며 비슷한시기에 추가된 세이렌 작전에서는 정작 사용이 불가능하다.
5.2.4. 안정적이고 헌신적'이었던' 한섭 운영
초기에는 한국서버와 관련하여 게임운영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유저 친화적이었다.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줄수 있는 소소한 버그나 문제점도 피드백을 받으며 공지로 현재상황과 해결방안등을 빠르게 언급해주었으며, 문제발생이후 대응시간도 빨랐고 대처도 적절한 방식 유저들이 공감할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장점으로 꼽히고 있었으나, 다른 서버에는 업데이트된지 수 달이 된 세세한 함선들의 스토리와 더불어 코어상점 물품의 없데이트, 오로라와 같은 미구현 캐릭터와 신규 개조로 인해 코리안 패싱[107] 이 아니냐는, 유저들 사이에서의 자조적인 농담이 나올 정도로 업데 이트 누락이 꽤 심각한 상태이다. 이 문제는 12월 31일, 한국 서버 공식카페에서의 친목질 논란과 이에 대한 PM의 해명문 중 위 업데이트 누락에 대한 발언문제가 겹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의 논 란이 크게 점화되었다.
이후 2020년에 들어서고 노스유니온 이벤트 시작 이후 차츰 타서버들의 진행상황을 따라잡아가고 있으며 특별히 쉬는 타임없이 아이리스복각과 유니온 이벤트, 청홍복각 등을 가져와서 전보다 한결 나아진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전례없던 연속 컨텐츠 추가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면서도 반농담으로 아카시가 큐브 탕진시키려고 작정하는거 아니냐 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에식스상시나 HMS저지 등 아직 가져오지 못한 컨텐츠도 있지만[108] 토사의 수영복이 중국서버에선 검열된 것도 무리없이 가져오고 이색격, 홍염, 겨울왕관 상시, 문서추가 등 복각이벤트도 추가하고 있어서 청홍 이전 대형이벤트들이 신규유저들도 즐길수 있는 큰 컨텐츠 요소들로써 자리잡아가고 있다.
다만 요스타의 보이스 해명관련 문제와 대형 이벤트 '영원한 밤의 환광'의 하우 캐릭터 의 미구현 문제가 어영부영 넘어가고[109] 현재 운영서비스의 방식은 많이 늦은감이 있어서[110] 우려와 비판의 시각은 여전히 적지 않다.
5.3. 특이한 요소
- 더미데이터로 있던 추가 함선들의 일관성 없는 일러스트 리뉴얼
벽람항로에는 플레이어 함선 말고도 적으로만 등장하는 함선들이 있다. 이는 나중에 차차 플레이어블로 공개하는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일러스트가 변경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는데 바뀐 일러스트가 이전 일러스트의 컨셉을 무시하고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 내에서 실제 자매함 관계의 함선들은 서로간에 디자인적 요소가 비슷하게 그려지는데, 비플레이어블이 플레이어블로 전환되면서 일러스트가 바뀌는 과정에서 그런 요소들이 사라져서 자매함들끼리 디자인적 연관성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콩고급 함선들 중 먼저 추가된 히에이와 키리시마는 복장이 매우 달라서 같은 콩고급이라고 알아채기 힘들 정도. 이전에 적으로만 등장했던 때에는 어느 정도 의상을 비슷하게 맞춰서 콩고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점에서 매우 아쉬운 부분. 거기다 추가되면서 외형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 모가미&미쿠마 이마의 외뿔이라던가, 가장 최근에는 금발 여우귀 거유누님이었던 무츠가 추가되면서 흑단발 여우귀 무녀로리로 바뀌며 확 달라진 것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 로리 위주의 캐릭터 디자인
전체적으로 봤을 때 로리의 비중이 굉장히 높으며 심지어 원래 로리가 아니었던 캐릭터까지 일러스트가 바뀌면서 로리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구축함의 경우는 더더욱 심각하여[111] SSR 구축 중 단 하나[112] 를 빼면 전부 다 로리이고 그 하나조차도 2018년 6월에서야 추가되었다. 원래 대형함이었던 새러토가나 나가토, 무츠등이 로리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벽람항로의 신 캐릭터들의 추가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총 함선들의 숫자 자체가 많고, 타 게임에 비해 로리 캐릭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게임 내에서 도감 목록을 확인해보면 게임 내의 로리 캐릭터와 성인 캐릭터들의 총 분포 비율은 비슷한 편. 사실 이 점은 만쥬 사장의 임서인이 로리콘이기 때문에 로리 캐릭터의 비중이 높은 것이다. 인터뷰 참고
6. 미디어 믹스
6.1. 서적
6.2. 드라마CD/음반
6.3. 피규어
로리 캐릭터 전문으로 유명한 플럼에서 엘드리지와 허먼(개장), 야마시로(개장)의 피규어를 발매했다. 또한 유니콘, 이19(여행길의 산들바람 스킨Ver.)의 피규어화도 발표되었다.
코토부키야에서는 아카기, 카가, 프린츠 오이겐(신년Ver.)#, 일러스트리어스(다과회Ver.), 센토#의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또한 큐포쉬로 샌디에이고가 2018년 12월에 발매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카시와 유니콘이 결정되었다. 2019년 11월에 다이호의 원형이 공개되었으며 #, 류호(스킨Ver.)가 발매 예정이다.
알터에서는 뱀파이어, 아타고(수영복Ver.), 타카오(수영복Ver.), 프린츠 오이겐[116] , 세인트루이스[117] 또한 르 트리옹팡, 벨파스트(채운의 장미), 그라프 체펠린(수영복Ver.). 포미더블의 피규어화가 발표되었다. 2020년 10월, 시리우스(푸른 물결의 구름)의 피규어화 발표와 동시에 목업까지 공개되었고, 벨파스트(채운의 장미)도 목업이 공개되었다. 또한 아타고(레이싱 Ver.), 타카오(레이싱 Ver.), 볼티모어, 다이호(새벽봄에 노래하는 봉황)의 피규어화가 발표되었다. 아타고와 타카오는 피규어화하면 기피되기 십상인 누운 자세라 그런지 원본 그대로가 아닌 다른 자세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아야나미改 피규어화가 결정되었다.# 제조사는 악명높은 풀크라로, 파손 보고도 있고 마감도 영 그렇지만 그럼에도 재판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기에 풀크라의 역작으로 통하고 있다.
F:NEX에서 야마시로(웨딩Ver.)가 발매 예정이다.
knead에서 아야나미(웨딩Ver.), 엔터프라이즈(웨딩Ver.)가 발매 예정이다.
원더러에서 일러스트리어스, 시리우스의 피규어화가 발표됐다.#
미메요이에서 핑하이(수영복Ver.), 닝하이(수영복Ver.), 르 말랭, Z23(철학강사), 배시, 브레머튼(맹렬한 더위의 트레이닝), 듀크 오브 요크(레이싱 스킨Ver.) 및 프린스 오브 웨일즈(레이싱 스킨Ver.)는 예약에 들어갔다. 2020년 9월, 다이호(레이싱 스킨Ver.), 즈이카쿠(레이싱 스킨Ver.), 쇼카쿠(레이싱 스킨Ver.)의 피규어화가 발표되었다. 레이싱 스킨 버전은 전부 1/4 스케일이다.
WING에서 유다치#, 됭케르크(수영복Ver.)가 발매예정이다.
웨이브에서 프린츠 오이겐의 수영복 버전이 발매되었고, 그 외 시리우스(드레스Ver.), 아타고(교복Ver.), 호놀룰루(유카타Ver.)가 발매 예정이다.
하비맥스에선 벨파스트 클라다링의 맹세가 발매될 예정.
피규어 업계의 큰손인 굿스마일 컴퍼니에선 스케일 피규어, 넨도로이드, 피그마 셋 중 어느 쪽으로도 발매되지 않았는데 이는 함대 컬렉션을 서비스 중인 카도카와 때문이라는게 정설로 통한다. 실제로 굿스마일과 협력 관계인 WING조차 벽람항로의 유다치만은 굿스마일 컴퍼니가 아닌 유니온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판매했다.
6.4. 애니메이션
6.4.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6.4.2.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
6.5. 벽람항로: CrossWave
벽람항로: CrossWave 문서 참고.
7. 성우진
벽람항로/성우 문서 참고.
8. 참여 일러스트레이터
벽람항로/참여 일러스트레이터 문서 참고.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한국 서버 관련
벽람항로/사건 사고/국내 문서 참고.
9.2. 해외 서버 관련
9.2.1. 니코니코 이사의 벽람항로 비하발언 논란
일본서버 한정으로 니코니코동화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기간 한정 임무를 클리어하여 얻는 토큰 '니코니코인'으로 아야나미의 콜라보 스킨과 기숙사에 설치할 수 있는 콜라보 가구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콜라보 이벤트가 열리기 직전에 게임 외적으로 논란이 있었다. 11월 11일, 주식회사 도왕고의 이사이자 니코니코동화 운영 총책임자인 '쿠리타 시게타카'가 트위터에서 벽람항로를 함대 컬렉션과 비교하며 '''"칸코레에서 우는 일은 있어도 아주르 레인에선 우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아주르 레인은 칸코레를 잘 연구해서 만들어져서 재미있는 것은 분명하나, 칸코레가 가진 비장감은 전혀 갖추지 않았고, 단순한 함대를 모티프로 한 아이돌 액션 게임이란 생각이 들었다. 칸코레의 최대 매력은 일본 해군의 비애다."'''라는 말을 싸질러놨다.1 2 이런 작태를 부려 트위터에서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들고 나온 논리부터가 '일본 해군의 비애'를 운운하는 말도 안되는 지극히 편협한 우익사관 논리인 것도 문제이고, 무엇보다 '''자신의 회사와 지금 제휴중인 제휴업체를 경쟁업체와 비교해서 비하하는''' 기초적인 비즈니스 정신조차 밥말아먹은 정신나간 짓이기 때문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쿠리타는 억울하다는 듯이 "자긴 아주르 이렇게나 파고들었는데, 아주르 깐다는 건 도대체 왜인가" 3라며 하소연을 했지만 '비장감은 전혀 갖추지 않았고'나 '단순한' 등의 표현은 누가봐도 벽람항로를 띄워주는 표현이 절대 아니며, 마지막에 칸코레의 최대 매력 운운하며 칸코레를 띄워주는 발언은 확고하기 때문에 반응은 싸늘하다. 자기 발언이 저렇게 해석될 줄 모르고 저런 발언을 한 것이라면 대기업 이사로서의 언어 상식 능력이 의심되는 말이 되고, 저렇게 해석될 줄 알고도 저런 발언을 했다면 대기업 이사로서의 상도의 의식 수준이 의심되는 말이 되는 빼도박도 못하는 병크일 뿐.
9.2.2. 나가토 일러 무단 교체 논란
'''제작사가 아닌 외주자가 진상을 부린 사건 1'''
상술했듯 벽람에선 비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플레이어블로 바뀌면서 일러가 바뀌는 경우가 흔한데, 중앵의 함선 나가토도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로 바뀌면서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 그런데 일섭 공식 트위터로 신 일러의 나가토가 공개된 이후 논란이 하나 있었다. 리뉴얼 전 나가토/무츠와 쇼호 담당 일러레 mzt가 트윗을 올렸는데(번역) 내용은 반년 전, 자신이 나가토와 무츠를 담당해서 그렸는데 벽람항로 측에서 일방적으로 자신을 나가토와 무츠 담당에서 해임했으며, 일러도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이 그린 것으로 교체했다며 이에 실망해서 벽람항로측과 협력관계를 끝낸다는 내용이였다. 그러면서 원래 나가토의 일러로 쓰일 예정이였다는 자신의 일러까지 올렸다. mzt의 트위터가 올라오자마자 운영/개발측에서 출시 전부터 함께한 담당 일러레를 일방적으로 강판했다는 것에 한일 양국에서 엄청난 비난이 일었다. (뭣보다 mzt가 올린 일러의 퀄리티가 교체된 일러 퀄리티 대비 더 좋아서 논란이 더 커진 감이 있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실은 '''mzt가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 (번역) 정리하자면 '''이미 반년전에 둘의 계약은 종료 되었었다.''' 즉 벽람항로측이 mzt를 나가토와 무츠 담당에서 해임한게 아니라 단지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mzt가 그 트윗에 올린 '나가토의 일러로 사용될 예정이였던 자신의 일러스트'랍시고 올린 것은 사실 mzt가 살짝 수정해서 올린 것이였다. 즉 벽람항로측에 건네준 그 일러스트와는 다른 일러스트였던 것이다. 벽람항로측에 건네주었던 '진짜 mzt의 나가토 일러스트'는 mzt가 자기 트윗에 올린 그 일러스트보다 못한 퀄리티였다. 즉 '''대충 그린 일러스트를 건네줘놓고는 그 퀄리티에 실망한 벽람항로측이 일러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자 대충 그려서 줬던 일러를 좋게 수정해놓고는 "이렇게 열심히 그려줬는데 왜 교체하는거냐!"며 주작질을 한 것.'''
더불어 일러를 교체당했다고 불평했는데, 사실 일러스트, 나아가 상품이라는건 고객이 구입한 이상 구입 고객이 그걸 불에 태우던 바다에 집어던지던 전기로 지지던 뭘 하던 순전히 구입한 고객의 마음이다. 물론 상품을 만들고 판매한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상품의 정당한 소유권을 보유한 고객이 자신의 정당한 사용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mzt의 나가토 일러를 벽람항로측에서 다른걸로 교체한 것은 mzt로서는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일단 '''그 mzt의 나가토 일러는 벽람항로측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것이니 그 일러를 교체하든 말든 그건 온전히 벽람항로측의 정당한 권리이며 이것을 mzt가 뭐라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나아가 mzt의 발언 타이밍도 신 일러가 소개되자마자 저질러젔는데 이는 엄연히 '''신 일러를 제작한 일러레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 신 일러레도 정당한 댓가를 지불받고 열심히 일했는데 내가 더 낫다며 깔아뭉개려 드는 행위는 상도의를 떠나 인간적인 예의로도 옳지 않다.
'''결론은 mzt는 계약이 만료된 뒤에 업체측에서 후임을 발표하니, 자신이 주작한 거짓 자료를 들고 와서는 업체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말도 안되는 해코지를 시도한 정신 나간 녀석이었을 뿐이었던 것이다.'''
mzt의 신 일러 공개는 한 번으로도 그치지않고, 논란 발생 후에도 현재형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다. 뒤끝 수준도 넘어 추하다는 반응만 나오는 중이다.
9.2.3. 콜로라도급 일러레의 벽람 유저 비하 사건
원래 콜로라도급 일러스트는 轨道君(웨이보픽시브)였으나 변경되어서 지금의 일러스트가 되었다. 갑작스러운 변경이였기에 유저들은 처음에는 글로벌 서버의 수익성을 위해서라고 추측하였으나, 후일 아즈렌 관련 소식들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공급하던 어느 중국 유저의 트윗에 따르면 기존 일러스트레이터였던 轨道君가 벽람항로 유저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중국 유저의 일본어 번역문을 기준으로 번역하자면 "결국은 둘 다 같은 내용인데, 단지 게임이 다르다고 자기들이 虫群[118] 보다 더 우월하다고 으스대는 꼴이라니, 웃기지 마라. B雑[119] 도 엄청 많다." 즉 일러레가 전함소녀 커뮤니티에 대고 "둘 다 같은 내용인데 우리 게임이 더 잘났다고 으스대는 꼬라지가 우습다. 너네 벽폭도[120] 들이 전소충보다 잘난건 하나도 없다."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만 보면 양비론적인 이야기로 보이지만 문제는 당사자인 轨道君는 전함소녀 일러레[121] 라는 점이다. 거기에 해당 발언이 올라간쪽도 전함소녀 커뮤니티 쪽이였고, 일러레 픽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전함소녀 팬아트는 많으나 벽람 팬아트는 하나도 없는 명백한 전함소녀 지지자. 즉 명백하게 전함소녀 유저들을 옹호하고 벽람항로 유저들을 비하한 것이다. 문제의 발언이 17년 11월에 일어난 일이므로 1년 후에 바뀐것을 보면[122] 해당 발언이 원인임이 확실하다.
[123]
위의 mzt 사건처럼 회사와 갈등을 빚은건 아니지만 결국은 같이 일을 했던 회사의 고객들을 상대로 갈등을 빚은 만큼 mzt와 마찬가지로 벽람쪽 일을 맡을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이며 실제로 이로 인하여 콜로라도급 캐릭터들은 교체된 일러로만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단, 예외적으로 중국 본서버는 예전 일러를 쓰던 시절에 캐릭터를 출시해버렸기 때문에 예전 일러도 스킨으로 선택할 수 있게 남겨놓은 상태.
9.2.4. 칸무스(艦娘) 표기 무단 사용
5월말에 시작하는 이벤트의 PV에서 칸무스(艦娘)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이미 칸코레측에서 상표등록을 마친상태였던 것.[124]
이후 PV는 칸무스(艦娘)에서 함(艦)으로 수정되었지만, 이번엔 이벤트 광고에 전함소녀라는 명칭을 사용했다.[125]
결국, DMM에서도 칸무스 표기 무단 사용에 대해 대응트윗이 올라왔으며 벽람항로측 공식으로 사과문이 올라왔다.트위터공식홈페이지
그리고 게임내 함선소녀들을 지칭할 명칭을 모집하는 글이 공식 트위터에 올라왔다. #
발빠르게 사과문을 올린건 좋지만 애초에 게임의 서비스가 시작한지 상당한 기간이 지났음에도 처음부터 게임내의 캐릭터들을 지칭한 고유명칭을 만들지 않고, 멋도 모르고 기존에 다른게임에서 쓰는 명칭을 똑같이 그대로 쓰려고 하다가 발목이 잡힌 점이 이번 사태가 일어난 근본적인 원인.[126]
이 일로 인해서 팬덤쪽에서는 벽람항로 운영측에서 기존에 칸코레와 전함소녀에서 만든 캐릭터들의 컨셉과 명칭을 그대로 우려먹으려 하다가 이번 사태가 일어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
그리고 2018. 9. 13 1주년 기념 방송에서 "함선"(KAN-SEN) 으로 표기가 확정되었다.
무슨 건담 시드의 SEED 마냥 '''K'''inetic '''A'''rtifactual '''N'''avy '''S'''elf-regulative '''E'''n-lore '''N'''ode 라는 역두문자어 드립은 덤이다.
그런데 벽람 국내서버에서의 함선 명칭은 함선소녀다. 전함소녀의 글로벌 서비스판 국내쪽 함선 명칭과 중복.
9.2.5. 잠수함 논란
벽람항로에서는 1주년 업데이트 기념으로 일섭과 중섭에 잠수함을 추가하기로 했고, 6월 14일에 정식으로 업데이트 됐다. 잠수함의 추가 자체는 언젠가는 있었어야 했던 일이라 업데이트 전까지는 나름 기대감이 높았다.
문제는 잠수함이 각종 불합리한 제약이 덕지덕지붙어 제대로 써먹을 수가 없는 반편이 수준이라는 것이다. 잠수함은 플레이어가 조종도 할 수 없을 뿐더러 점감 모드의 대상도 자기 맘대로 꼬라박아 탄약을 허비한다. 고해역에서 증원전력으로 활용해보려해도 풀함대 운용 강제로 한계까지 다다른 기름 소모탓에 함부로 꺼내쓰기도 겁난다. 설령 그것을 감수한다 해도 가장 큰 문제점이 기다리고 있는데 '''잠수함의 패트롤 범위밖이면 아예 지원 자체를 부를 수 없다'''. 대형주력함대나 보스를 잡을 때 활용하고 싶어도 범위밖이면 말짱꽝이다. 열심히 스작, 렙작해서 키워와도 범위에 들지 않으면 그냥 짐덩이다. 가두리 양식처럼 범위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걸 보면 얘네들이 해역까진 어떻게 헤엄쳐왔는지 궁금할 정도. 그나마도 스폰 위치가 랜덤이라 맵구석에 처박히는 바람에 2, 3칸도 못 움직이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구조 신호로 열리는 대잠해역은 잠수함 자체의 필요성은 낮지만 끔찍하게 낮은 신호 리스폰율과 그렇게 힘들게 모은 신호로 열리는 해역이 또 랜덤이라는 것[127] , 그리고 클리어에 대잠장비가 필요한데 대잠장비를 얻으려면 대잠해역을 깨야한다는 모순[128] 등으로 고통받는다. 기존 장비칸을 잠식하는 대잠장비에 가뜩이나 부족한 범용 강화판이 대잠장비로 빨려나가는 것은 덤. 거기에 신함종 추가라는 중대성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픽업없는 상시건조, 그것도 비싼 건조비를 먹는 특형에 합쳐서 내놓는 상식밖의 만행을 저질러 잠수함 획득난이도가 끔찍한 수준. 픽업상시건조의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나가토 선행건조 종료 직후에 이런 식으로 내놓는다는 건 넵튠 콜라보의 교훈을 잊고 또 돈독이 올라서 저지른 짓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다. 여기에 기존의 각종 문제점까지 엮이면서 일섭 유저들의 꼬접 인증이 폭발하고 있다. 결국 벽람항로 일본 서버측에서도 잠수함 관련 의견수렴 트윗을 올리는 지경까지 가버렸으며# 6월 28일 이색격 복각때 잠수함 개선 패치가 이루어지는 지경까지 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이후 잠수함의 지원 범위를 플레이어가 이동할 수 있는 개선패치와 함께 13지의 끔찍한 난이도로 인한 보조딜의 중요성 재조명으로 잠수함의 대우가 조금은 나아졌다. 특히 지원범위 이동 가능 패치 덕에 잠수함을 키우는 사람들이 확연히 늘었다.
9.2.6. Anmi 그림체 표절 사건
벽람항로 측에서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안미에게 외주를 부탁했다가 거절당하자 다른 일러스트레이터한테 안미의 그림체를 따라그릴것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내부고발로 공개된 사건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고유의 그림체는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밥줄과도 같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 사이에서도 그림체는 예민한 문제이고 이를 침해하는 것은 금기 사항이다.
안미는 예전부터 중국게임인 소녀전선에 많은 외주[129] 를 받았고 여러 축전을 그려줬던 경력이 있었기에 벽람 측에서 안미에게 접근했지만 안미측에서 스케줄 문제로 이를 거절했다. 문제는 안미 그림체가 가지고 싶었던 벽람항로 측에서 이후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안미 그림체를 표절[130] 하라는 의뢰를 넣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의뢰를 받은 카미키타에 의해 폭로 되었다. 물론 벽람항로 운영 측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므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주장이 100%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131] , 사실이라면 카미키타는 물론 안미에게도 엄청나게 실례인 셈이다.
이후 카미키타는 벽람항로 측과 화해를 한 건지 애니메이션판의 애니메이터를 담당하고 있단 사실이 밝혀졌다.#
9.2.7. VR결혼 프로젝트 중지
에로게 제작사 아카베소프트2와의 협업아래 아카기, 후드, 엔터프라이즈, 일러스트리어스를 대상으로 'VR결혼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펀딩을 하며, 공식트위터와 1주년방송등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했으나 가장 기본적인 성우와의 계약조차 재대로 성사되지 않아 결국 무산. 관련검색어에 '아즈렌 사기' 자동완성 항목이 생겼으며, 일본은 물론 국내 게임웹진에서도 기사화 되었다.링크
다만 기사에도 어느 정도 나와있듯이 벽람항로측은 IP만 내줬을 뿐이고, 프로젝트는 철저하게 아카베 소프트 사장, 아카베 소프트의 사무실을 이용한 형식상 자회사 주도로진행되었기 떄문에 벽람항로측에 책임을 묻는 반응은 적은 편이다.
10. 콜라보 내역
10.1. 초차원게임 넵튠
초차원게임 넵튠과 콜라보가 진행된다.# 본래 모습과 여신화 모습 따로 존재하며, 본래 모습은 SR등급, 여신화는 SSR 등급이다. 넵튠은 경순양함, 느와르는 중순양함, 블랑은 구축함, 벨은 항공모함으로 등장. 기본적으로 한정건조로 나오지만 넵튠은 지휘관 레벨 15 이상일 때 나오는 임무 달성으로, 벨은 이벤트 기간 한정 임무 올 클리어로 입수할 수 있으며, 그외 6명은 오직 건조. 다만 하나같이 먹튀급 성능인데 같은 등급 계열보다 부족한 건 기본에 책정 등급이 자기들보다 낮은 캐릭터들보다도 나은 것이 하나도 없는지라 수집 이상 의미가 없다. 입수 난이도도 제법 되어 모으기 쉬운 편도 아니라 이런 단점들이 더 두드러진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해당 이벤트를 진행할 때 다른 서버와는 달리 메인 화면의 일러스트를 츠나코가 담당했으며, 화면이 움직이는 Live2D가 적용되는 사양으로 업데이트 됐었다. 이후 이러한 사양은 2018년 크리스마스 스킨 업데이트 때 글로벌 서버의 얼굴 마담인 엔터프라이즈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 또한 타 서버는 정지 화상으로 처리됐다.
참고
10.2. 장갑기병 보톰즈 (일본 서비스 한정)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콜라보가 거의 끝나갈 무렵 일본서버 공식 생방송 중 느닷없이 두 번째 콜라보로 장갑기병 보톰즈가 발표되었다.
콜라보 진행의 이유는 예전 요스타 인터뷰 내용에서 밝혀졌던 '''요스타 사장이 보톰즈 팬이라서'''로 추정되며, 당연히 팬덤에서는 대부분 전혀 안 어울리는 작품끼리 억지로 엮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연실색했다. 애시당초 보톰즈 자체가 매우 오래된 작품이라서 보톰즈가 뭐냐고 어이없어하는 일본인 유저들도 있을 정도. 덕분에 이색격 이후로 쉬지 않고 계속되는 한정 건조와 함선과 관계없는 콜라보가 연속 발표되면서 일본 서버 쪽의 유저들 반응은 매우 냉담한 편.
이러한 뜬금없는 콜라보는 앞서 언급된 사장의 인터뷰 내용 때문에 더더욱 비판 받고 있는데, 보톰즈 외에도 추가로 오래된 구세대 메카물 작품들을 언급하며 이것들을 모두 콜라보하고 싶다는 논지로 말하였지만 보톰즈를 포함해서 언급된 작품들은 본 게임이랑 별다른 공통점도 없고 게임의 분위기를 해치며 유저들의 호응도 전혀 이끌어낼 수 없는, 단순히 사장 본인의 자기만족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막장 콜라보들의 여파로 게임의 수익이 눈에 띄게 폭락하고 유저들의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며 게임이 하향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사장 측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추가로 밝히지 않고 있어 유저들을 무시하고 끝까지 자신의 대리만족으로 밀고나가려는 것이 아니냐는 유저들의 추측까지 나오던 상황. 팬덤 사이에 흐르는 소문들 중에는 개발사의 규모와 사내 분위기가 덕질하는 오타쿠들의 소규모 동아리와 다를바 없다는 얘기까지 나돌았다.
다만 우려와 달리 장갑기병 보톰즈 콜라보는 메인 스토리와 아무 관계없는 아시발꿈으로 마무리됐고, 보상 역시 숙소에 넣는 마쉬독 가구 하나만 추가됨으로써 크게 게임의 원래 분위기를 해치진 않는 선에서 그쳤기에 논란은 사그러들었다.
10.3. 월드 오브 워쉽
2018년 4월 2일. '''월드 오브 워쉽(!!!)'''와의 콜라보가 발표되었다! ##일본서버
총 7명의 캐릭터 함장이 추가되며[132] , 클리블랜드 위장, 콜라보 기념 깃발들이 추가된다.
두 게임간의 유저들 반응은 극과 극으로, WOWS 유저층에선 처음인 한국과 일본에서도 반응이 심히 좋지 않았었다. 푸강아와 하이후리 때처럼 또, 특수 함장이나 캐릭터가 그려진 함선 위장, 보이스를 돌려팔기하고 사기 함선들을 은근슬쩍 재판매 할꺼다라며 빈정대는 반응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덕 냄새가 난다며 싫다는 사람들과 오덕부분이 싫다면 콜라보 참여를 안하면 된다는 사람들간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원래 WOWS 자체가 진지한 밀리터리 매니아 유저층이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이라 딱히 벽람항로에 대해서만 부정적이던 것은 아니고 푸강아때부터 줄곧 비슷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편.[133][134]
벽람항로에서도 워쉽에서만 있던 6척의 미실존 함선들이 의인화 되어서 등장하게 된다.#[135] 저번 콜라보가 콜라보고 일러스트의 퀄도 높은 편이라 반대로 벽람항로 유저쪽에선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 욕을 바가지로 먹던 주된 이유인 한정건조 몰아치기가 아니라 상설임무로 추가된다는 발표가 있었기에 더욱 반응이 좋다.
여담으로 콜라보 타이틀화면의 캐릭터는 왼쪽부터 앞쪽에 이즈모, 이부키, 뒤쪽에 어드미럴 히퍼, 론, 그리고 정체불명의 검은옷을 입은 캐릭터가 서있는데 정체불명의 캐릭터는 뒤쪽 철혈진영에 서있기 때문에 만약 철혈쪽 캐릭터라면 대선제후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다가 이후 아래의 2차 콜라보 이벤트에서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로 확인되었다.
2차 콜라보로 새로 6척의 미실존 함선인 키타카제, 시애틀,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가스코뉴, 아즈마, 조지아가 2019년 4월 18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2019년 9월 15일 벽람항로 일본서버 2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워게이밍 아시아 지부로부터의 축하 메시지를 읽었는데, 거기에 “내년에도 콜라보레이션 하자”는 내용이 있었다.#[136]
2020년 7월 4일. 일본 요코스카 미카사 함선 박물관 내부에서 진행된 벽람항로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3차 콜라보레이션 발표에서 전함 오딘, 상파뉴, 순양함 마인츠, 체셔, 드레이크가 캐릭터로 발표되었다. 반면에 월드 오브 워쉽에는 소비에츠키 로씨야, 론, 볼티모어, 장 바르, 얏센, 리토리오 캐릭터 함장들과 아타고, 벨파스트, 덩케르크 벽람항로 위장이 넘어갔다.
10.4. 칭송받는 자
2018년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 이벤트[137] 성우 개그가 좀 있는 편, 콜라보로 추가된 캐릭터들의 보이스에 문제가 있는데 초창기 후드에 버금갈만큼 인게임 내 보이스 음량이 상당히 낮게 설정돼있다. 이는 12월 14일 업데이트에서 수정된다고 한다.
특이사항이라면 넵튠은 원작 모습이 기본 스킨, 유료 스킨이 벽람항로 고유 모습인데 비해 이쪽은 기본 스킨이 벽람항로 고유 모습이고, 스킨이 원작 모습이다. 또한 스킨들도 따로 대사가 더빙되어 있다.
10.5. 키즈나 아이
2019년 4월 6일 생방송에서 키즈나 아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였다.[138] 이후 추가 공지에 따라 이벤트 기간은 4월 26일~5월 16일로 확정. 전 서버 동시 개최한다.
A.I.Channel에서도 벽람항로와의 콜라보에 대해 언급하였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키즈나 아이가 구축함으로 등장하며, 그 외 기존 의상을 이용한 추가 스킨이 있다는 듯한 암시를 남겼으나......
4월 19일에 콜라보레이션 PV 영상이 공개되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의상이 다른 4명의 키즈나 아이가 별개의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정신나간 컨셉이다. 물론 그 와중에도 추가 스킨까지 착실하게 나온다. 그 외에 콜라보 한정 가구, 장비 스킨 등이 등장하고, SR 키즈나 아이와 SSR 키즈나 아이(엘레강트)는 포인트 보상으로 무료지급 한다. 또한 새러토가가 기간한정 판매 스킨으로 키즈나 아이의 의상을 입고 나온다. 보석 전용 유료가구도 2종류가 있다.
이벤트 자체도 좋은 의미로 정신줄을 놓았는데, 적으로 등장하는 짝퉁 키즈나 아이에 맞춰서 모든 텍스쳐가 적용되었고 해역 맵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 특이한 기믹으로 가끔가다 화면 우측 하단에 키즈나 아이의 얼굴이 점점 자라나서 버튼을 클릭하지 못하게 가리는데, 세 번 클릭해서 치워버리지 않으면 설령 자동전투중이라도 포격이나 항공지원, 어뢰 등을 쓰지 못하므로 절약팟으로 할 경우 자동 전투를 해놓고 방치했다가 확인해 보니 시간 초과로 패배해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안전해역으로 만들어서 주회 모드로 할 경우 나오지 않으며 각종 디버프 기믹까지 전부 사라진다.
또한 이벤트 3해역은 스토리상 갑자기 해역 상공으로 워프해서 낙하산을 펼쳐야 한다든지, 점점 좁아지는 전투지역 밖으로 벗어나면 데미지를 입는다던지, 적이 라이플이나 후라이팬 등으로부터 강화되어 있는 등 대놓고 PUBG 컨셉이며,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니코동 탄막을 발사해 댄다. 또한 상점에서 입수할 수 있는 탄막 스킨도 법규[139] 등으로 바꿀 수 있는 등, 어마어마하게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엔딩 스토리에서는 결국 이번 사태의 원인이나 흑막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설마 또 세이렌은 아니겠지?'라고 하면서 정규 이벤트 뿐만 아니라 콜라보 이벤트에서까지 매번 세이렌이 흑막이었다는 전개를 가지고 셀프 디스를 한다.
여담으로 키즈나 아이 본인도 한정건조에 고통을 받고 있는지 기본 지급되는 SR 키즈나 아이의 실망 대사인 뽀큐만 누르는 영상과 함께 맡겨놓은 통장을 찾아야겠다는 트윗을 남겼다.#
참고
10.6. hololive
중섭 2주년 생방송에서 hololiv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처음 발표하였고, 2019년 여름 코믹마켓 특별영상 등으로 떡밥을 흘리다가 2019년 11월 9일에 일섭 공식트위터로 콜라보 개최를 확정하였다. 이후 콜라보 캐릭터를 순차 공개, 11월 말에 개최 예정이라고 한다. 한섭은 2주 뒤인 12월 12일부터 개최하였다.
10.7. DOAX VV
2020년 8월 글로벌 서버 서비스 2주년 기념 방송에서 콜라보 개최가 발표된 이래 소식이 없다가, DOAX VV 3주년 기념 방송에서 2020년 11월 26일부터 콜라보 시즌이 개최될 것임이 공개되었다. 이날 미사키의 기본 및 스킨 일러스트의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트위터로부터 신규 함선 소개를 비롯한 신정보가 풀리기 시작했다.
한국 서버 역시 같은달 19일에 업로드된 공지사항을 통해 콜라보 이벤트가 개최될 것임을 알렸다.
11. 기타
- 오덕계를 노린 게임답게 오덕쪽 패러디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일례로 아야나미는 같은 구축함에서 이름을 따온 아야나미 레이의 패러디 덩어리이고, 유니콘은 유니콘 건담의 디스트로이 모드를 언급한다. 자동사냥 활성화시 출력되는 경고 화면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To Be Continued의 화살표를 패러디했다.
- 본 서버인 중국 서버에서는 일본 함선의 명칭은 전함소녀와 마찬가지로 중국 당국의 규제에 의해 실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해 캐릭터의 특징을 딴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중앵함선 검열명 모음[140] 일본과 한국 서버에서는 명칭 변경 없이 실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일러스트의 경우, 중국 서버에서는 규제를 받아 노출도가 줄어들었으나 일본 서버에서는 검열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등장하며 일부 시스템 업데이트나 버그 수정 면에서 일본 서버가 중국 서버보다 빨리 적용되기 때문에 중국 서버는 테스트 서버이고 일본 서버가 본 서버라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니코나마에도 중국 쪽 운영진이 직접 찾아와 방송을 같이 진행했다.[141]
- 중국 내에서 처음 했던 공식 방송이 기대 이하의 내용으로 한중 양국 불문으로 많이 욕을 먹었는데, 한국 유저들사이에선 어째서인지 운영자가 아니라 이 방송에서 나왔던 중국 BJ가 괜히 대신 욕을 먹고 있다. 털이 덥수룩한 아저씨상이라 국내 유저들은 '털보'라고 부르고 있다. 진짜 운영자는 프로필에 키리노 사진을 걸어 놓았다는 이유로 '키리노'라고 불리는데,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의 해당 방송 퀄리티와 더불어 워낙에 강렬했던 털보의 얼굴이 국내 유저들의 멘탈을 그만 신세계로 보내버리고 말았으며, 그리하여 현재는 키리노 대신 털보가 온갖 패드립과 저주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정확하게는 키리노가 저주의 대상이 되어야 하겠지만 유저들은 뭐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니... 키리노콘은 없지만 털보콘은 존재한다. 그 후, 중섭 1주년 방송에서 다시 한 번 털보가 나왔다.
- 타 코레류 게임과 달리 중파/부상 일러가 없다.[142][143] 이에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지만, 해역 보스 격파시 자동 회복이라는 현 시스템상 중파 일러를 넣으면 수복 시스템도 같이 들어오는 게 아니냐며 차라리 없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해역에서 전투 중 한정으로 내구도가 일정 % 이하시 중파 일러로 바뀌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슈팅 장르의 특성상 잘못하면 게임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전함 주포 사격의 타임 스탑이 거슬린다는 유저도 존재한다.) 다만,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로 세이렌 작전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중파 일러스트가 들어갈 여지가 생기기는 했다.
- OGN에서 함대 컬렉션과 함께 언급되었다.
- 12월부터 일본에서 TV광고가 나온다.
- 중국서버 2018년 1월 26일 점검으로 일러스트가 추가로 검열되었다.#
- 일본에서 TV광고가 새로 나왔다.
- 한국서버 오픈 이후, 메인 스토리관련 루머인 "일본서버의 인기 때문에 (일본이 당하는) 태평양전쟁이 배경인 스토리는 안나오는 것이다"가 정설처럼 퍼져있는데, 일본서버 오픈전부터 이미 중국서버에서도 메인스토리는 3장에서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었고, 오히려 12장까지 나온 지금도 (해역별 설명를 보면) 태평양전쟁 스토리는 착실히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일본서버의 인기때문에 메인스토리의 업데이트가 중단됐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애초에 일본서버에서도 나오는 불만중 하나가 메인스토리가 추가 안 된다는 것이다. 다만 일본서버 1주년 발표에서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보강할 것을 약속하면서 일단 잠잠해진 상태.
- 여타 코레류 게임들 중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멀티윈도우 기능을 의식하고 제작된 앱인지 멀티윈도우로 실행후 다른 화면을 터치해도 게임이 멈추는 현상이 없다.[146] 그래서 멀티윈도우로 벽람항로를 실행해놓고 다른 게임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만쥬 대표 임서인, 요스타 대표 이형달 인터뷰를 보면 만쥬 사장인 임서인은 주문은 토끼입니까?와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나 호분샤 작품, 동화공방의 애니메이션들을 좋아한다고 하며 자신은 로리콘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유독 벽람항로에 로리 캐릭터가 많은 이유는(물론 로리캐릭터가 많은거지 거유캐릭터랑 비율은 비슷하다. 그냥 캐릭터 숫자가 많은 게임일 뿐) 사장님 취향이 들어가 있기 때문. 거유나 누님 취향인 플레이어들에겐 임서인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편이다.
12. 인기투표
12.1. 2017
중국과 일본 양국에서 인기투표가 펼쳐졌다. 조 구성은 양국 동일하지만 투표 결과는 따로 적용된다.
- 일본 서버 예선 결과
- 중국 서버 예선 결과#
- 일본 서버 본선 최종결과
- 중국 서버 본선 최종결과
12.1.1. 한국서버(2018)
- 한국 서버 본선 최종결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음.
12.2. 일본서버 1주년 각종순위
- 발렌타인 초콜렛
- 개장
- PR함 개발
- 레벨100
- 레벨120
12.3. 2019
한국서버를 제외한 중국, 일본, 글로벌서버에서 8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하며, 8월 29일 점검 전 기준으로 게임 내에 존재하는 함선들이 투표 대상이다. 2017 투표에서 1~3위를 차지한 함선들[148] 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대신 이들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여 미니 스토리 추가,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채팅프레임 지급 등이 이루어졌다.
투표 방식이 2017년 때와는 조금 달라졌다. 예선전, 예선부활전, 그룹전, 결승부활전, 결승전을 순서대로 진행한다.
- 예선전 : 투표 참가 함선 전원을 대상으로 일제히 투표를 진행하여, 상위 150명이 그룹전에 진출한다.(게임 내에서만 진행)
- 예선부활전 : 예선전에서 탈락한 함선을 대상으로 투표하여, 상위 10명이 결승부활전에 진출한다.(웹사이트에서만 진행)
- 그룹전 : A부터 E까지 30명씩 5개조로 나뉘어 각각 투표한다. 각 조의 상위 3명은 결승전에 진출하며, 4~10위는 결승부활전에 진출한다.
- 결승부활전 : 그룹전 4~10위와 예선부활전 상위 10명을 합친 45명을 대상으로 투표한다. 상위 9명은 결승전에 진출한다.
- 결승전 : 그룹전과 결승부활전에서 진출한 함선 24명을 대상으로 투표한다.
12.3.1. 일본 서버 결과
- 일본 서버 그룹전 및 예선부활전 결과
- 일본 서버 결승부활전 결과
- 일본 서버 결승전 결과
12.3.2. 중국 서버 결과
- 중국 서버 그룹전 및 예선부활전 결과
- 중국 서버 결승부활전 결과
- 중국 서버 결승전 결과
12.3.3. 글로벌 서버 결과
- 글로벌 서버 그룹전 및 예선부활전 결과
- 글로벌 서버 결승부활전 결과
- 글로벌 서버 결승전 결과
[1] 芜湖享游网络技术有限公司[2] Yostar일본법인의 대표는 과거 미호요 일본법인의 대표이기도 했던 인물로, 퇴사 후 새로 차린 회사이다.[3] 品玩邦,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4] 중국 시장 특성상 구글의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다양한 중국 앱스토어를 이용함. 공식 웹 사이트 하단 참조. #[5] 2018년 8월 1일자로 등급이 올라갔다. 안드로이드만 등급이 올라간다고 공지 되었는데 ios도 함께 올라간 모양. 후에 벽람항로 T라는 12세 버전이 나왔다.[6] 현재는 사실상 방치 상태라 들어가도 크게 볼 정보가 없다. 대다수의 정보 공지를 트위터와 카페로 하는 중.[7] 하무망 마이너 갤러리가 아카라이브로 이주한 곳. 한국서버를 다룬다.[8] Manjuu 마이너 갤러리가 아카라이브로 이주한 곳. 해외 서버만 다룬다.[9] 브루클린갤이 터지고나서 새로판 이글루이다. 공식만화의 번역 등이 올라온다.[10] 탄막 슈팅 게임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실제로는 게임 내 회피나 방어 수치 등이 적용돼서 적탄을 맞아도 miss가 뜨거나 대미지가 줄어드는 시뮬레이션 요소도 섞여 있다.[11] 어느나라 말로건 어원이 같고 각각의 발음이 ‘아주르’가 아니고 ‘아추어’나 ‘아쥐-’등등으로 발음되기에, 일본식대로 그냥 ‘아주르’라고 해도 된다.[12]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미 해군.[13] 칸코레가 최초 개척한 만큼 전반적인 인지도는 비비지 못할 정도이나 후발주자인만큼 칸코레의 단점인 한번 굉침하면 그대로 소실하는 시스템, 편성을 강요하거나 아예 운에 맡 겨야 하는 루트와 전투, 전반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있는 인터페이스등이 벽람항로에선 여러모로 개편되었기 때문에 뉴비부터 올드비까지 편하게 즐기기 좋고 캐릭터도 칸코레와는 다른 쪽으로 각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면서 단계적으로 고정지분을 형성해가고 있다.[14] 칸코레는 DMM에서 독자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15] 엄밀히 따지면 해당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돈들은 자국에 세금으로 내게 되고 국가는 그 돈의 일부를 국방비로 지출하게 되므로 이러한 논리가 틀린 것은 아니다. 단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쓰는 돈의 흐름을 끝까지 추적해가며 소비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러한 논리로 따지면 대부분의 소비생활이 불가능해진다. 당장 Made in China/Manufactured in China/Assembled in China를 따져가며 배제하면 컴퓨터나 휴대폰도 못산다. 파워서플라이나 휴대폰 충전기를 봐도 거의 중국 제조다. 인텔도 중국에 생산공장을 세우기도 했고, 메인보드 제작회사도 거의 중국계 기업이 꽉 잡고 있다.[16] 주로 서브컬처와 관련된 상품을 파는 기업이다.[17] 이후 2주년 기념 TGS 방송을 통해 실제로 소프맙 측과 콜라보를 하게 됐다.[18] 비리비리 콜라보 이벤트. 신 캐릭터는 없음. 중국서버 한정.[19] 얏센이 보상이였던 소형 이벤트. 타 서버에서는 진행하지 않음.[20] 초차원게임 넵튠 콜라보 이벤트.[21] 한국서버의 '귀여운 꼬마 메이드' 이벤트에 대응.[22] 중국서버 1주년 기념.[23] 비리비리 콜라보 이벤트. 22, 33 등의 캐릭터 등장. 중국서버 한정.[24] 우타와레루모노 콜라보 이벤트.[25] 두번째 복각.[26] 한국서버의 '솔로몬의 무사' 이벤트에 대응.[27] '사천왕 대모험' 이벤트의 복각.[28] 두번째 복각.[29] 키즈나 아이 콜라보 이벤트.[30] 중국서버 2주년 기념 희망건조 동시진행.[31] 한국서버의 '샌드플레이' 이벤트에 대응.[32] 한국서버의 '디바인 트레지코미디' 이벤트에 대응.[33] 한국서버의 '저편을 건너온 물결' 이벤트에 대응.[34] 홀로라이브 콜라보 이벤트.[35] 한국서버의 '동절의 북해' 이벤트에 대응.[36] 한국서버의 '솔로몬의 무사' 이벤트에 대응.[37] 이벤트 자체는 상시로 편입, 한정건조만 일주일 간 복각하며, 함선들은 그 후 상시건조풀에 추가된다.[38] 동시에 기한 한정 건조였던 일부 잠수함들의 복각이 같이 진행되며, 이후 해당 함선들은 상시건조에 편입된다.[39]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 콜라보 이벤트[40] 한국서버의 '귀환과 신생' 이벤트에 대응.[41] 초차원게임 넵튠 콜라보 이벤트.[42] 한국서버의 '귀여운 꼬마 메이드' 이벤트에 대응.[43] 일본서버 한정.[44] 우타와레루모노 콜라보 이벤트.[45] 한국서버의 '솔로몬의 무사' 이벤트에 대응.[46] 한국서버의 '청홍의 메아리' 이벤트에 대응.[47] '사천왕 대모험' 이벤트의 복각.[48] 한국서버의 '피오르드의 별' 이벤트에 대응.[49] 두번째 복각.[50] 키즈나 아이 콜라보 이벤트.[51] 한국서버의 '메탈블러드, 음표&맹세' 이벤트에 대응.[52] 한국서버의 '내일의 스타? 깜짝 등장! 이벤트에 대응.'[53] 한국서버의 '샌드플레이' 이벤트에 대응.[54] 한국서버의 '디바인 트레지코미디' 이벤트에 대응.[55] 한국서버의 '저편을 건너온 물결' 이벤트에 대응.[56] 한국서버의 '최고의 보물' 이벤트에 대응.[57] 한국서버의 '환상과 진실의 이중주' 이벤트에 대응.[58] 한국서버의 '흩날리는 벚꽃의 그림자' 이벤트에 대응.[59] 한국서버의 '솔로몬의 무사' 이벤트에 대응.[60] 한국서버의 '어둠을 쫓는 은익' 이벤트에 대응.[61] 이벤트 자체는 상시로 편입, 한정건조만 일주일 간 복각한다.[62] 한국서버의 '청홍의 메아리' 이벤트에 대응.[63] 동시에 기한 한정 건조였던 일부 잠수함들의 복각이 같이 진행되며, 이후 해당 함선들은 상시건조에 편입된다.[64] 한국서버의 '최고의 보물' 이벤트에 대응.[65] 한국서버의 '메탈블러드, 음표&맹세' 이벤트에 대응.[66] 한국서버의 '피오르드의 별' 이벤트에 대응.[67]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 콜라보 이벤트[68] 2021년 춘절 이벤트[69] 논란을 염려해서 인지 일본서버가 아닌 중국서버 이벤트명으로 가져왔다.[70] 바로 위의 한정건조와 기간이 겹쳐서 전 서버 최초로 한정건조탭이 2개가 됐다. 다른섭도 한정건조가 겹친적은 있지만 소형or대형함 픽업과 겹친것인 반면, 한섭은 아예 한정건조탭이 2개가 되는 것. 아카시말로는 PM이 지휘관들에게 미안하여 협상으로 한정스킨들을 상시로 판매하게끔 했다고 한다.[71] 한정건조는 ~3.22[72] 이때 잠수함 시스템 개편 및 신규 잠수함의 기간 한정 건조가 이루어졌다.[73] 의외인게 샌드플레이 이후 소형 복각으로 갈 줄 알았으나 뜬금없이 대형 복각이 진행되었다는 것이다.[74] 해당 이벤트부터 캐릭터 보이스의 누락이 시작되었다.[75] 이 이벤트는 보이스 누락이 없었다. 이유는 불명.[76] 해당 이벤트에서 디바인 트래지코미디 이후 각 이벤트에서 누락된 보이스가 다시 도입되었다.[77] 이벤트 자체는 상시로 편입, 한정건조만 일주일 간 복각하며, 함선들은 그 후 상시건조풀에 추가된다.[78] '''이 이벤트 복각을 끝으로 한국서버가 중/일서버의 모든 이벤트를 따라잡게 되었다.'''(상시화, 기타 지역별 콜라보 제외) 한섭 오픈 이후 898일만이다.[79]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 콜라보 이벤트[80] '홍염의방문자' 이벤트로 인해 일정보다 하루일찍 종료된 보상의 보너스타임.[81] 초차원게임 넵튠 콜라보 이벤트.[82] 키즈나 아이 콜라보 이벤트.[83] 4월 26일 예정이였으나, 중/일 서버의 2차 PR함 업데이트로 인한 클라이언트 문제로 연기.[84] 한국서버의 '샌드플레이' 이벤트에 대응.[85] 한국서버의 '디바인 트래지코미디' 이벤트에 대응.[86] 한국서버의 '저편을 건너온 물결' 이벤트에 대응.[87] 한국서버의 '귀환과 신생' 이벤트에 대응.[88] 한국서버의 '최고의 보물' 이벤트에 대응.[89] 홀로라이브 콜라보 이벤트.[90] 한국서버의 '흩날리는 벚꽃의 그림자' 이벤트에 대응. [91] 한국서버의 '격주의 폴라리스' 이벤트에 대응. 타 서버는 19년 10월에 했으나 글로벌 서버의 경우 그때 아직 가스코뉴가 없었기 때문에 같이 진행하지 못하였다.[92] 한국서버의 '동절의 북해' 이벤트에 대응.[93] 한국서버의 '어둠을 쫒는 은익' 이벤트에 대응.[94] 이벤트 자체는 상시로 편입, 한정건조만 일주일 간 복각한다.[95] 이벤트 자체는 상시로 편입, 한정건조만 일주일 간 복각한다.[96] 한국서버의 '하늘 아래의 찬송가' 이벤트에 대응.[97] Noctis는 라틴어로 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98]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 콜라보 이벤트[99] 메인 퀘스트 보상은 해당해역을 계속 클리어하며 매복함대와 보스함대를 제외한 일정량의 함대 격파, 매복함대를 제외한 모든 등장함대 격파, 해역클리어 총 3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100] 특히 소전을 하던 유저들이라면 크게 체감되는 부분으로, 소전은 레벨작에 한세월이 걸린다.[101] 물론 적 레벨 110대인 SP난이도라던가 120렙 함대로도 클리어가 어려운 EX난이도 같은 것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SP는 포인트 벌이가 조금 좋다는 것만 빼면 하위 맵과 다를 게 없으며, '''EX는 클리어해봤자 아무런 보상이 없다.''' 말 그대로 고인물들의 실력자랑만을 위한 맵.[102] 이마저도 제 3장에서 끊겨버린 것을 서비스 4년차인 2020년에 선심쓰듯 추가했다는 이미지가 역력하다.[103] 아스토리아, 퀸시, 그리고 빈센스[104] 세이렌과 대립하고는 있으나 2020년 상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명확한 관계가 설명되고 있지는 않은 세력. 스토리상 세력을 불문하고 동일한 목적 아래 모인 이들이 시간 여행으로 세이렌에 의해 파국으로 치닫는 역사를 바꾸고자 과거로 날아온 것으로 그려진다.[105] 특히 세이렌의 기술력을 독자적으로 연구해온 북방연합(소련) 및 실존하지 않았을 터인 함선들이 속속 스토리에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106] 이 탓에 이벤트로 추가되는 해전들 역시 역사 시계열을 따르지 않아 누락되는 해전들이 상당히 많다. 신규 캐릭터 추가에 치중하다시피 하는 업데이트 방향성 역시 정황상 태평양 해전에 얽히지 않았던, 보다 많은 세력들(프랑스, 이탈리아, 소련)을 되도록 빠르게 추가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있다.[107] 다만 2020년 4~5월 기준으로 어둠을 쫓는 은익, 아이리스, 청홍 등 해외 서버와 마찬가지로 대형 이벤트 및 복각 등 업데이트는 꾸준히 진행 중이다. 아직 한국 서버에는 추가되지 않은 요소들도 있기는 하지만, '코리안 패싱'이라는 문제점은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다. 물론 그 사이에 떨어져 나간 유저들이 적지 않았다는 게 문제이지만[108] 2020년 10월 기준 모두 상시화 되었다.[109] 같은 퍼블리셔 게임인 소녀전선의 K7사태때와는 달리 공지나 안내가 없었다.[110] 온갖 논란으로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거나 일섭이나 글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사실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중인 셈.[111] 사실 구축함은 소형함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서도 로리 캐릭터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112] 그마저도 슬렌더한 청소년 느낌이다. 참고로, 옆동네는 구축함들이 대부분 이런 체형이다.[113] 크리스마스 특방을 통해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114] 총황무진 파프니르의 작가.[115] 캠퍼의 일러스트레이터.[116] 가격이 '''37,800'''엔(소비세 별도)으로, 2020년 1월 기준 이는 역대 알터 피규어 중 최고가다.[117] 직전에 공개된 프린츠 오이겐의 압도적인 가격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세인트 루이스는 의장을 생략한, 즉 본체만 있는 경장 버전도 발매 예정이다.[118] chóng qún, '총칭'으로 읽으며, '벌레무리'라는 뜻으로 중국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전함소녀 극성팬의 멸칭이다. 한국 인터넷 용어로 치면 '전소충' 정도.[119] B zá, 'B자'로 읽으며, 벽람항로의 중국어 독음 'bìlánhángxiàn'의 앞글자 B와 '잡것들'을 의미하는 雑(잡)를 합친 단어로 중국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벽람항로 극성팬의 멸칭이다. 한국 인터넷 용어로 치면 '벽폭도' 정도.[120] 여담으로 중국 유저의 번역문에서 벽람 빠들을 의미하는 B雑의 해석으로 아즈가이저(アズガイジ)라는 해석을 달았는데 이는 벽람항로의 일본 서비스명인 아주르레인(アズールレーン)의 아즈(アズ)와 장애아를 뜻하는 가이저(害児, ガイジ)를 합친 단어로 일본 인터넷에서 아즈렌 극성팬의 멸칭이다. 한국 인터넷 용어로 치면 '벽애인' 정도.[121] 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의 담당 일러레. 이 외에도 팬아트들을 보면 독일 군함과 캐릭터쪽 팬아트가 대부분이다. 정작 그 독일이 중국을 괴롭힌 일본 제국과 같은 추축국의 일원이였음을 고려하면 문제가 될 수 있는 태도.[122]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캐릭터 교체하는데 1년 '씩이나' 걸렸다는 점에서 의아할 수 있는데, 이 작업은 캐릭터를 세명이나 아예 새로 만들어야 했던 작업임을 고려하면 납득이 가는 작업 기간이다. 일단 일러레도 섭외해야 하고, 일러레와 논의하면서 일러의 방향을 잡고 일러레의 컨펌을 받아가며 컨셉을 잡아야 하며(캐릭터 하나 만드는데 쏟아져나오는 컨셉 아트는 어마어마한 양이며 그나마도 컨펌이 안되면 컨펌 될 때까지 다시 새로 만들기를 반복해야 한다), 만들어진 일러를 토대로 인게임 캐릭터로 새로 만들어야 하고, 무엇보다 이 작업만 하는게 아니라 기존 게임의 유지보수 및 다른 컨텐츠 추가나 관리 작업도 병행해야 했으니 캐릭터를 바꾸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123] Aki의 논리는 전소 유저들이 총칭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보이지 않으니 총칭은 비하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건데, 원래 비하어라는건 정작 당사자들끼리 사용할때는 비하로 받아들이지 않는게 보통이다. 사용하는 당사자 본인도 비하하는 자조적인 의미가 되기 때문. 일례로 흑인을 비하하는 nigger 라는 표현은 타 인종이 쓰면 명백한 비하어이지만 같은 흑인이 사용하면 비하가 아닌 자조적인 의미가 되는것과 같은 이치. 한국에서도 소녀전선 팬덤을 비하하는 '총박이'라는 표현을 정작 소녀전선 팬덤에서 자조적으로 '총박이'라고 하거나, 벽람항로 팬덤을 비하하는 '배박이'라는 표현을 정작 벽람항로 팬덤에서 자조적으로 '배박이'라고 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즉 '내 주변에서 전소 유저들에게 물어보니 총칭은 비하어가 아니라는데?'라는 주장도 당연히 당사자들이 전함소녀 유저이니 비하어로 여기지 않는 것이 원인인 것이다. 즉 그야말로 초딩 논리. [124] DMM측에서는 벌써 옛날 2014년때 상표 등록을 마친상태였다. 벽람항로 운영측은 재대로 확인도 안하고 쓸려고 하다가 이번 사태가 일어난것.[125] 그런데 2018년 12월 말부터 전함소녀가 글로벌, 한국서버 서비스를 시작했다.[126] 예를 들면 강철의 왈츠는 전차 소녀라는 명칭이 있다. 전함소녀에서는 인게임에서는 그냥 함선이라고 부르며, 팬덤에서는 주로 함순이라고 부른다. 이후 2018년 국내 공식서비스에서의 명칭은 함선소녀다.[127] 신호를 모아놓지 않고 1개씩 꼬박꼬박쓴다고 하면 3해역만 4번 열린다던가 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신호를 모아놓고 쓰면 동일 해역이 열리지 않는 것을 이용해서 신호범위를 넓힐 수는 있다는 것이다.[128] 잠수함용 장비와 대잠장비 모두 기존 장비 상자에서 나오지도 않고, 상점에서 팔지도 않는다. 해역 노가다 외엔 하루 훈장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파란색 등급 장비만 나오는 상자 둘 뿐.[129] 네 명의 캐릭터를 그렸으며 넷 다 한중일 모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130]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를 따라 그리는 행위는 팬아트라면 몰라도 상업적인 표절은 심각한 문제이다.[131] 단 일러스트 무단 수정 건은 본인이 픽시브나 트위터에 올린 원본 일러스트를 보면 적어도 사실이다.[132] 오로라, 벨파스트, 클리블랜드, 엔터프라이즈, 어드미럴 히퍼, 후드, 넬슨 [133] 반면에 워쉽에서는 유럽과 러시아 서버는 대체로 조용한데 비해 아시아 서버는 대환영 하는 분위기다. 물론 모든 서버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유독 북미 서버는 극성 밀덕들과 콜라보 찬성 유저들간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134] WOWS은 스토리라는 개념 자체가 없이 진지한 분위기라면 푸강아와 벽람은 일단 제해권을 미지의 괴물과 같은 세력에게 빼앗기고 아둥바둥 저항하는 겉으로는 의인화 모에물이어도 디스토피아적인 면모도 섞여있다.[135] 영국 8티어 전함 모나크, 프랑스 9티어 순양함 생 루이, 영국 9티어 순양함 넵튠, 독일 9티어 순양함 룬, 일본 9티어 순양함 이부키, 일본 9티어 전함 이즈모 등등 모두 설계도면만 존재하거나 건조중 취소된 함선들이다.[136] 사진에 나온 남자 직원은 전 워게이밍 사원으로, 현재는 요스타에 소속되어있다고 한다.[137] 후미뤼르 선행 획득 기간까지 포함하면 11월 22일부터라고 볼 수도 있다.[138] 사실 이벤트 떡밥은 2018년 부터 있었다. 아이쨩이 벽람 게임 리뷰를 올리는가 하면, 뜬금없이 프린츠 귀여여!! 같은 발언을 한적이 있다.[139] 중국어판은 '花Q', 일본어판은 'わっきゅー'로 번역.[140] 예시로 아타고는 중국 서버에서는 犬(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다.[141] 다만 이는 농담의 영역을 넘어 실제로 만쥬측이 일본 서버를 더 편애하는 경향이 있다. 관련 캐릭터 상품 같은 경우에도 일본 요스타 스토어 쪽에 더 신경을 써주는 경우도 많고, 업데이트 라이브 방송도 일본 측에서 더 성대하게 해주는 경우도 매우 많다. 또한 인게임 내의 쥬스타그램 시스템에선 유독 일본 관련 명절만 자주 나오는등, 전체적으로 일본서버의 입맛에 맞춰주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 하는 유저들도 있는편.[142] 2017년 7월 19일 생방송(일명 털보 방송)에서 중파 일러를 추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강철의 왈츠도 마찬가지로 중파/부상일러가 없지만 피로도가 깎인다.[143] 그 대신이랄까 중파상황을 테마로 한 공식 동인지가 존재하긴 한다. 토라노아나등에서 판매중이니 참고.[144] 참고로 이 한국 광고는 오타쿠 지향 게임의 광고 치고는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져 비판 받았다. 그리고 무리수 전개가 많고 같은 시기에 나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트레일러에 상당히 비교되어서 여러모로 웃음거리가 되는 중. 또한 다른 서버에서는 적극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 서버는 11개월만에 키즈나 아이 콜라보 예고 PV가 업로드 되기 전엔 저 영상을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영상이 올라오고 있지 않았다. 사실상 방치 상태. 그리고 다른 서버의 경우 게임 이름을 유튜브에서 검색할 경우 공식 유튜브 채널이 바로 뜨는 반면 한국 서버는 저 영상과 관련된 내용을 쳐야 한국 서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뜰 정도로 관리가 형편없는 상태다.[145] 작곡 M2U, 보컬 이라온.[146] 비슷한 게임인 소녀전선은 다른 곳을 터치할경우 게임화면이 멈춘다.[147] 넵튠 콜라보 캐릭터의 표까지 합산[148] 일본서버의 경우 벨파스트, 엔터프라이즈, 아야나미. 중국서버의 경우 엔터프라이즈, 벨파스트, 유다치[149] 투표를 위해서는 SNS 계정이 필요하다. 일본서버는 트위터, 중국서버는 비리비리, 글로벌서버는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