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고교 돗지볼부 강적! 투구전사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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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血高校ドッジボール部 強敵 闘球戦士の巻
1991년 11월 8일에 게임보이로 출시된 열혈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패미콤으로 발매된 열혈고교 돗지볼부를 어레인지로 이식화한 작품이다.
어느 날,대회 참가를 알리는 편지를 보고 참가한 열혈고교 돗지볼부 일행은 경기장에 도착한 순간,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토도 마모루의 함정에 걸려버리며 그가 만든 6팀을 쓰러트릴 때까지는 경기장에서 빠져 나올 수 없게 되었다.
멤버들 이름의 유래가 동물이고 머리에 밴대너를 두르고 있다.
멤버 전원이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장 공에 가까운 캐릭터가 자동적으로 조작대상으로 바뀌어졌으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특히 코트에 나온 캐릭터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는데 공을 컨트롤 할 때 되도록 게임 화면 중앙에 다가가는 듯한 초점을 잡고 있지만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며 상대 측 코트의 상황은 보이기 불편해 졌다. 예를 들면 상대가 공을 던졌을 때 아군 팀의 캐릭터가 어디에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을 잡으려고 B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은 굉장히 쉽지 않았다. 조금만 더 화면을 멀리 바라볼 수 있도록 했어도 좋았던 편.
게다가 한번 지면 처음부터 다시하게 되는 일이 생겨 꽤 귀찮아지고, 플레이어의 기질적인 마음을 기르려고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싶다.
熱血高校ドッジボール部 強敵 闘球戦士の巻
1. 개요
1991년 11월 8일에 게임보이로 출시된 열혈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패미콤으로 발매된 열혈고교 돗지볼부를 어레인지로 이식화한 작품이다.
2. 스토리
어느 날,대회 참가를 알리는 편지를 보고 참가한 열혈고교 돗지볼부 일행은 경기장에 도착한 순간, 레이호 학원 학생회장 토도 마모루의 함정에 걸려버리며 그가 만든 6팀을 쓰러트릴 때까지는 경기장에서 빠져 나올 수 없게 되었다.
3. 출전 팀
3.1. 열혈 고교
- 쿠니오 - 팀의 주장으로 볼 파워와 체력이 가장 높다.
- 요시히로 - 슛 기술이 높고, 볼 파워와 체력은 쿠니오 다음이다. 초대 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요시히로와는 다른 인물.
- 아키라 - 공의 민첩함과 필살 슛의 성능이 높다. 패미콤판 열혈고교 돗지볼부의 아키라와는 다른 인물.
- 토지로 - 안경을 쓰고 있으며 민첩함이 가장 높다.
- 아키히토 - 체력은 낮지만 공을 잡는 기술이 높고 약간 강하다.
- 테츠야 - 체력은 낮지만 가장 강하다.
3.2. 펑크 팀
- 바쿠치군 - 펑크 팀의 주장.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도박을 뜻하는 바쿠치(博打, ばくち)에서 따왔다.
- 가스
- 스마일
- 잭
- 죠
- 큐트
3.3. 야쿠자 팀
- 류
- 세이지
- 긴지
- 사부 - 열혈경파 쿠니오군에 등장하는 사부와는 다른 인물
- 마사 - 열혈고교 피구부 축구편에 등장하는 마사와는 다른 인물
- 야스
3.4. 산적 팀
멤버들 이름의 유래가 동물이고 머리에 밴대너를 두르고 있다.
- 쿠마고로 - 산적 팀의 주장
- 이노키치
- 토라야스
- 츄타
- 부스케
- 폰타
3.5. 몬스터 팀
멤버 전원이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 붕가 - 몬스터 팀의 주장
- 나노다
- 즌구린
- 고튼
- 자단
- 칸스
3.6. 히어로 팀
멤버 전원이 로봇으로 이루어져 있다.
- 브레이버 - 히어로 팀의 주장으로 이후 리버시티 걸즈에서 상점 상인으로 오랫만에 등장
- 가이아로스
- 배틀맨
- 메가크로스
- 콰트론
- 작스
3.7. 닌자 팀
- 오니다유 - 닌자 팀의 주장
- 퍈마루
- 마시노스케
- 닌조
- 야타로
- 카츠노신
4. 문제점
다만 아쉬운 점은 가장 공에 가까운 캐릭터가 자동적으로 조작대상으로 바뀌어졌으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특히 코트에 나온 캐릭터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는데 공을 컨트롤 할 때 되도록 게임 화면 중앙에 다가가는 듯한 초점을 잡고 있지만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며 상대 측 코트의 상황은 보이기 불편해 졌다. 예를 들면 상대가 공을 던졌을 때 아군 팀의 캐릭터가 어디에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을 잡으려고 B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은 굉장히 쉽지 않았다. 조금만 더 화면을 멀리 바라볼 수 있도록 했어도 좋았던 편.
게다가 한번 지면 처음부터 다시하게 되는 일이 생겨 꽤 귀찮아지고, 플레이어의 기질적인 마음을 기르려고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