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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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본선 상에 있는 폐쇄식 요금소. 명칭은 소재지인 영덕군에서 유래했다.
이 요금소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본선의 종점부에 위치한 요금소이며, 경북 북부 해안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이점 때문에 교통량 증가는 불 보듯 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각 방향별로 통행료 수납부스가 2개에 불과하여 (하이패스/일반수납 겸용 1 + 일반수납 1) 개통 첫날부터 심각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1] 영남일보 기사 결국 개통 이틀만인 12월 27일 영덕방향 수납부스를 추가하는 공사에 착수하여 우선 12월 29일 임시개통하였다. 경북매일 기사 그럼에도 정체해소 효과를 딱히 보지 못하고 있으며, 요금소 협소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구경북지역 여러 언론의 집중포화를 얻어맞고 있다.
이에 정식으로 차로 확장공사를 개시하여 2017년 6월 제대로 된 일반수납차로가 정식으로 완성되어 공용 중이다. 일반차로 2개 차로에 부스를 2개씩 설치하여 성수기 혼잡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톨게이트 지붕 위에는 영덕의 특산품인 작은 대게 모형이 있고 톨게이트에 바다가 그려져 있다.
1. 개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본선 상에 있는 폐쇄식 요금소. 명칭은 소재지인 영덕군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영덕 방향
- 하이패스 / 일반 겸용 진출차로 : 1차로
- 일반 진출차로 : 2~3차로
2.2. 당진 방향
- 하이패스 / 일반 겸용 진출차로 : 1차로
- 일반 진출차로 : 2차로
3. 역사
4. 이야기거리
이 요금소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본선의 종점부에 위치한 요금소이며, 경북 북부 해안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이점 때문에 교통량 증가는 불 보듯 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각 방향별로 통행료 수납부스가 2개에 불과하여 (하이패스/일반수납 겸용 1 + 일반수납 1) 개통 첫날부터 심각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1] 영남일보 기사 결국 개통 이틀만인 12월 27일 영덕방향 수납부스를 추가하는 공사에 착수하여 우선 12월 29일 임시개통하였다. 경북매일 기사 그럼에도 정체해소 효과를 딱히 보지 못하고 있으며, 요금소 협소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구경북지역 여러 언론의 집중포화를 얻어맞고 있다.
이에 정식으로 차로 확장공사를 개시하여 2017년 6월 제대로 된 일반수납차로가 정식으로 완성되어 공용 중이다. 일반차로 2개 차로에 부스를 2개씩 설치하여 성수기 혼잡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톨게이트 지붕 위에는 영덕의 특산품인 작은 대게 모형이 있고 톨게이트에 바다가 그려져 있다.
[1] 요즘 지어지는 고속도로들의 일반 나들목들도 상하행 톨게이트에 요금수납 부스가 각각 하이패스 1개, 일반차로 2개씩 있는 걸로 봐서는 영덕요금소는 본선요금소 치고 너무 좁게 지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