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자

 

影瞳子
망념의 잠드의 등장하는 괴생명체.담당 성우는 아무로 레이역의 '''후루야 토오루'''
기억상실 상태인 아키유키 앞에 나타난 괴생물로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이후 누설, 캐릭터 자체가 가히 '''떡밥의 결정체'''인지라 보는이 에 따라 애니의 재미를 반감시킬수도 있다.

사실은 북쪽 정부의 히루켄 황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상 풍의 초현실적인 시(...)를 읇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스마코에게 노예 상태로 있던 아키유키를 데려가도록 배려를 했으며, 기억을 잃은 아키유키에게 이름을 떠올리도록 계속 자극하고 정신적인 수정펀치를 날렸다.
그런데 식성이 무슨 카츠라기 야코 수준이여서 케이크부터 시작해 편지, 완장까지 다 먹어치웠다. 가신들이 밥을 잘 안 주나 보다.(...)
아키유키를 떠나기 직전 "자 나를 죽이려 와라"라는 대사 때문에 최종 보스 확정. 이후 북쪽 정부에 있는 탑으로 돌아갔다.
23화에서 성체로 변모해 아키유키와 대치하다가, 싸움을 멈추고 아키유키에게 이름을 받은 뒤 성체가 사라졌다. 그런데 그 뒤 행적을 전혀 알 수 없다. 다소 떡밥스러운 행보라 할 수 있는데, 히루켄 황제를 대를 끊겠다는 언급이 간간히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존재가 사멸한 것 아닌가라는 추측이 설득력 있어보인다. 아니면 모 게임의 등장인물처럼 아키유키와 동화되었다던가.
여담인데 가면을 벗었을때 드러난 얼굴은 준수한 미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