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광
靈壽光/冷壽光
전한 또는 후한의 인물.
신선전의 기록으로 인해 시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부풍 사람으로 나이 70에 주영환방을 터득해 이를 합해 복용하면서 도로 젊은이로 변해 마치 20여세의 나이와 같게 되었으며, 196년이 되었을 때 이미 나이가 '''220세'''였다고 한다.
신선전에 나온 것을 통해 역산해 보면 기원전 25년부터 태어난 사람으로 전한의 12대 황제인 성제 때부터 태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도교의 신비한 색채를 위해 신선전에서 허구성과 흥미성을 강화시켰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렇게까지 살아있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전한 때 살았다가 여러 가지 이야기가 민간에 떠돌아다녀 덧붙여지는 과정에서 220살까지 살았다고 나왔거나 박물지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후한 때의 인물이지만 나이가 과장될 가능성이 있다.
삼국기밀에서는 화타의 제자로 나온다.
[각주]
1. 설명
전한 또는 후한의 인물.
신선전의 기록으로 인해 시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부풍 사람으로 나이 70에 주영환방을 터득해 이를 합해 복용하면서 도로 젊은이로 변해 마치 20여세의 나이와 같게 되었으며, 196년이 되었을 때 이미 나이가 '''220세'''였다고 한다.
신선전에 나온 것을 통해 역산해 보면 기원전 25년부터 태어난 사람으로 전한의 12대 황제인 성제 때부터 태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도교의 신비한 색채를 위해 신선전에서 허구성과 흥미성을 강화시켰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렇게까지 살아있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전한 때 살았다가 여러 가지 이야기가 민간에 떠돌아다녀 덧붙여지는 과정에서 220살까지 살았다고 나왔거나 박물지에서 언급된 것을 보면 후한 때의 인물이지만 나이가 과장될 가능성이 있다.
2. 관련 사료
- 신선전
3. 창작물에서
삼국기밀에서는 화타의 제자로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