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순례자 아일리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Ayli, Eternal Pilgrim'''
'''한글판 명칭'''	'''영원의 순례자 아일리'''
'''마나비용'''	{W}{B}
'''유형'''	전설적 생물 — 코르 성직자
치명타 {1}, 다른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당신은 희생된 생물의 방어력만큼 생명점을 얻는다. {1}{W}{B}, 다른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대지가 아닌 지속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을 추방한다. 당신의 생명 총점이 게임을 시작했을 때의 생명 총점보다 10점 이상 높은 경우에만 이 능력을 활성화한다.
'''공격력/방어력'''	2/3
'''수록세트'''		'''희귀도'''
관문수호대의 맹세		레어

관문수호대의 맹세의 백흑 전설적 생물. 2마나에 2/3 공방은 전설적 생물 페널티를 고려하더라도 준수한 능력치이고, 치명타가 있어서 못해도 1:1의 동귀어진은 가능. 게다가 생물을 능동적으로 희생할 수 있는 능력으로 생명점을 쌓고, 생명점이 높아지면 생물을 희생시켜 디나이얼을 쓰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포일러 때 부터 OGW 출시 초기현재 기대를 받고 있는 카드. 실제로도 렐리덱의 능동 희생수단중 하나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전통적으로 정의와 질서를 상징하는 백색과 동맹의 일원으로서 엘드라지와 싸우고 있는 흑색의 조합이기에 엘드라지에 맞서 싸우는 동맹진영의 인물이라고 생각될 수 있었으나 오히려 반대로 동맹진영의 아군 플레인즈워커들을 낚아 함정에 빠트리는 역할. 엘드라지들을 숭배하는 정신나간 코르 부족의 일원으로 OGW출시가 되기 한참 전에 발표된 스토리에서 이미 나와 있긴 했다.
젠디카르 라이징의 시점에서까지 버림받은 기념물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통해 엘드라지의 도래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살아남아있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