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더 핸드

 

위력 105 / 소비TP 60 / 속성 火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느림 / 궁극오의
이나즈마 일레븐의 캐치 계통 필살기라고 볼 수 있다. 사용자는 로코코 울파
연출은 거대한 손을 불러내어 볼을 잡는다. 애니에서는 빅뱅마저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으나, 제트 스트림에 뚫리면서 3:2로 역전패 당했다. 아무래도 리틀 기간트가 결승전까지 기술을 한 번도 쓰지 않은 채 올라온 덕에 이 기술의 습득여부가 잘 나오지 않았다.[1]
게임상에서는 위력 105의 화속성 최고의 캐치 기술. 로코코가 자력으로 익히고 있고, 기본적으로 g2[스포일러]인데 문제는 '''로코코가 산속성이다.'''
비전서로도 존재하는데 문제는 비전서 드랍률이 2%인데다가 드랍되는 팀도 초차원 토너먼트 맨 끝의 세계대표팀이다..(레벨이 70대다. 대충 50렙대 캐릭터로 갔다간... 참고로 50렙 근처의 고엔지의 그랜드파이어 G5를 '''맨손'''으로 막는다! 게다가 승부차기 이딴것도 없다.) 이것은 스파크/봄버의 경우이고, 오우거 버전에서는 갓 핸드 x가 드랍된다. 오우거 버전에서 영혼 더 핸드를 얻는 방법은 루셰 루트를 모두 S 랭크로 클리어하는 것인데, 이게 마지막 2 팀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저 드랍율을 이겨내고 비전서를 얻었다면 이걸 레드 마타도르의 페르민이나 슈퍼링크로 얻을 수 있는 진 제국 겐다 한테 쥐여주어 '''이 게임 최강의 키퍼'''를 탄생시킬 수 있다. 레벨만 된다면 도전해 보도록 하자.

[1] 원래부터 준비했던 최종비기인지 갓캐치 처럼 다이스케의 "강, 샤앙, 도와앙! 이다!"에서 깨우친 건지[스포일러] 애니에서 G2까지 진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