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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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ココ・ウルパ | Rococo Ulpa, Hector Helio(북미판)
이나즈마 일레븐 FFI편 및 게임 3탄 세계를 향한 도전에 등장하는 인물 및 '''이나즈마 일레븐 엔도 마모루 시리즈의 최종 보스'''. 성우는 카이다 유키/김정아[1] , GO는 윤성혜 [2] . 일인칭은 보쿠.
세계를 향한 도전 봄버 버전에서 잠깐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로 아프리카의 소국 '코트아르'[3] 의 대표팀 리틀 기간트의 선수. 덧붙여 같은 리틀 기간트의 윈디 파스타와는 소꿉친구이다.
어린 시절에는 마을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살고 겁이 많은 소심한 성격이라 울보 로코코라고 불렸으나 후에 축구를 엄청 잘하는 할아버지를 만나서 축구를 배우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
캐릭터 설명에는'''「코트아르의 시골에 사는 소년. 무한한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고 적혀 있다.
애니에서는 처음에 엔도 다이스케의 트럭에 타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이후 엔도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듯 하다. 그리고 준결승전 시합에서 팀 오르페우스를 압도하는데 한몫 하는데, 그 어떤 필살슛도 맨손으로 막아내고, 에이스 스트라이커 피디오 알데나의 오딘 소드도 필살 캐치없이 그냥 막아낸다. 그리하여 리틀기간트는 오르페우스를 8:0으로 완전 눌러버린다. 필살기도 쓰지 않고.
이나즈마 재팬과의 결승전이 결정되자, 엔도를 의식하며 열심히 연습하던 도중, 가르실드 베이한이 재결성한 팀 가르실드에 팀이 위협을 받게 된다. 선수들 숙소는 물론이고, 코트와르 국민들이 지내고 있는 숙소까지 완전 박살이 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동료의 동생을 구하다가 어깨에 부상을 입고, 위기에 처한 순간 때맞춰 도착한 엔도에게 구출된다. 이나즈마 재팬이 팀 가르실드를 상대하기로 하자, 엔도에게 축구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경기내내 엔도를 주시한다.
이나즈마 재팬이 팀 가르실드를 몰아내는데 성공한 후 나츠미와 함께 엔도를 찾아온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엔도와 전력으로 싸울것을 다짐한다.
시합날 역시나 무실점 키퍼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나즈마 재팬의 맹공을 막아내는데, 이번에는 필살기 갓 핸드 X를 써서 막아낸다. 어떻게 공격을 해도 막아내는지라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을 지경. 심지어 에이스 스트라이커 고엔지의 폭렬 스크류도 여유롭게 막아내는 괴랄한 방어력을 선보였지만, 결국 키야마 히로토의 천공 떨구기에 뚫린 이후 포지션을 '''공격수'''로 옮겨 이나즈마 재팬의 골문을 위협한다. 하지만 서브 키퍼였던 케인[4] 의 부상 및 실점으로 경기가 다시 동점이 되자 원래 자리였던 gk로 돌아온다. 이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던 후반전 막판에 이나즈마 일레븐의 모든 필드 플레이어를 제치고[5] 문전에서 X-블라스트V3[6] 를 쓰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은 이나즈마 재팬에게 막히고 도리어 제트 스트림으로 골을 먹혀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
보유 필살기는 게임상으로 공개된 갓 핸드의 바리에이션 버전인 갓 핸드 X가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상위랭크의 '영혼 더 핸드'를 보유. 또한 엔도 마모루처럼 키퍼외의 재능도 뛰어나며, 블레이드 어택이라는 블록기와 X블래스트라는 슛 필살기도 보유한다.
능력치는 레벨 5일 때 가드가 '''80.''' 그럼 도대체 나중에는 얼마나 미친 능력치를 선보일 것인지 큰 기대를 모았으나...언제부턴가 가드가 "전혀" 오르지 않는단 사실이 밝혀져서 모두를 실소케 했다.[7] 적으로 나왔을때의 가드100은 장비빨. [8]
분명 캐릭터 설명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운운했으나, 초장에 수많은 유저들을 들뜨게 한 다음에 후반에 모두를 낙담하게 했다는 점에서 죄가 많은 캐릭터. 저 낮은 성장치로는 무한의 가능성 운운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많다. 게다가 키퍼기술이 속성불일치라 가산점도 포기해야 한다는 게.
그래도 X블래스트란 고랭크의 슛 기술이 있어서 굳이 키퍼가 아니여도 미드필더나 포워드로 활용 가능하고 가드치가 별로 안 올라간다 할 지라도 원래 가드치가 남들보다 높기 때문에 블록 기술을 좋은 것으로 달아주고 수비수를 시켜줘도 된다. 때문에 올라운드형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애초에 80에서 5밖에 안올라간 85도 상당히 높은 수치다.
갓 핸드 X나 영혼 더 핸드가 火속성이라서 자속이 火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로코코의 자속은 엔도와 마찬가지로 엄연히 山. 그렇기 때문에 로코코의 자력 캐치기나 슛 기술이나 자속 보정은 포기해야 한다. 심지어 슛 기술인 X블래스트마저도 화속성이다.
사실 최종적으로는 여러모로 애매한 캐릭터로, 가장 좋은 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골키퍼로 써먹든가, 좋은 블록기 하나 달아줘서 수비수로 써 먹는 것. 이래저래 실제로 써먹기엔 좀 난감한 캐릭터지만 스토리상 최종 결전에서 보여주는 포스만큼은 최강. 무엇보다 엔도 다이스케의 제자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는 캐릭터이다. 어찌보면 엔도 마모루의 거울같은 존재라 할 수 있을지도.
자속 보정이 안먹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무속성을 달고 골키퍼로 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젤같은 풍 속성 스트라이커에게 털릴 일이 없고, 애초에 무속성은 자속 보정까지 없애는 역할이니 로코코에게 제격이다. 애초에 무속성 패시브 스킬은 골키퍼들이 어떠한 속성의 스트라이커에게든 대항하기 쉽게 자주 채용하는 패시브 스킬이었으니 무속성을 감안하면 애매한 캐릭터가 아니라 아주 강력한 캐릭터다. 무속성을 채용하는것을 감안하고 키퍼 테크닉을 계산하면 로코코를 능가하는 테크닉치를 가진 캐릭터는 다크 엠퍼러즈의 스기모리 타케시 뿐이다.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무려 갓 핸드 V를 쓸수있다! 산속성 최강의 키퍼기술이라 키퍼능력이 높은 로코코가 쓰기도 좋다. 그런데 레전드 재팬 엔도와 화신암드까지 습득한 니시조노 신스케가 투톱키퍼라... 특히 신스케는 화신까지만 습득해도 로코코보다 뛰어나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는 피디오 알데나와 믹시맥스 시 베스트 매치가 되는데, 외형이 마츠카제 텐마(...) 이 베스트 매치를 살려 애니에서처럼 포워드로 기용 가능하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도 413이라는 높은 캐치력을 소유하고 있다. 자력기는 갓 핸드/슈퍼 펀치/시비레 힐링/갓 핸드 X. 갓 핸드와 슈퍼 펀치는 자속기여서 궁극진화를 고려할만하고 나머지는 바꾸는 것이 좋다.
그의 갓 핸드 X에 대응하는 기술은 사실 갓 핸드가 아니라 이차원 더 핸드에 해당한다. 게임 3편 오우거판에 있는 기술 바인더의 설명을 보면 이차원 더 핸드는 갓 핸드 X와 동일하게 '''갓 핸드의 응용기'''이며, 애니판의 묘사를 보면 두 기술의 기를 모으는 팔동작이 유사하다. 다만 이차원 더 핸드는 한 손으로, 갓 핸드 X는 양 손으로 기를 모은다는 점이 다를 뿐, 둘 다 캐치 계열 기술인 것까지 똑같다. 그런데 실제 위력은 이차원 더 핸드가 높다는 게 함정...
무인편 분기별 보스들 중 유일하게 어두운 뒷공작에 관계되지 않고, 순수하게 실력으로 엔도와 겨루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골을 먹힐수록 정신줄을 놓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처형브금까지 깔린[9] 이나즈마 재팬팀의 빅뱅[10] 을 막아낸 키퍼다.
작중에서는 포워드와 골키퍼로만 활약하였지만 그의 능력을 보았을때는[11] 스승이 스승이다보니 미드필더나 수비수로도 왠만한 선수 1인분이상은 꺼든히 해낼듯.
대우가 영 좋지 않다. 자신의 우상인 머독 선수[12] 가 세계 대회의 해설자로써 등장했거늘 '''로코코와 아무런 대화나 이벤트가 없다.''' 그리고 엔딩 때 나오는 영상에서 '''로코코와 팀 리틀 기간트는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13]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 라이벌의 추가 멤버로 선정되었다. 선발 키퍼는 데자무였는데 교체되었다. 교체되면서 데자무에게 그가 이전에 3분안에 끝내주겠다는것을 지적하며 규칙상 무리라고 태클을 건다. 이후 배틀일레븐의 골문을 잘 지키다가 마츠카제 텐마의 폭풍ㆍ회오리ㆍ허리케인에 동점골을 내주었고, 이어서 고엔지와 츠루기 쿄스케의 파이어 토네이도 더블 드라이브에 추가골까지 내주고 만다. 무인편을 마무리하는 최종보스임에도 대우가 영 좋지 않았다는 평.[14]
ロココ・ウルパ | Rococo Ulpa, Hector Helio(북미판)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FFI편 및 게임 3탄 세계를 향한 도전에 등장하는 인물 및 '''이나즈마 일레븐 엔도 마모루 시리즈의 최종 보스'''. 성우는 카이다 유키/김정아[1] , GO는 윤성혜 [2] . 일인칭은 보쿠.
2. 작중 행적
세계를 향한 도전 봄버 버전에서 잠깐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로 아프리카의 소국 '코트아르'[3] 의 대표팀 리틀 기간트의 선수. 덧붙여 같은 리틀 기간트의 윈디 파스타와는 소꿉친구이다.
어린 시절에는 마을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살고 겁이 많은 소심한 성격이라 울보 로코코라고 불렸으나 후에 축구를 엄청 잘하는 할아버지를 만나서 축구를 배우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
캐릭터 설명에는'''「코트아르의 시골에 사는 소년. 무한한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고 적혀 있다.
애니에서는 처음에 엔도 다이스케의 트럭에 타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이후 엔도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듯 하다. 그리고 준결승전 시합에서 팀 오르페우스를 압도하는데 한몫 하는데, 그 어떤 필살슛도 맨손으로 막아내고, 에이스 스트라이커 피디오 알데나의 오딘 소드도 필살 캐치없이 그냥 막아낸다. 그리하여 리틀기간트는 오르페우스를 8:0으로 완전 눌러버린다. 필살기도 쓰지 않고.
이나즈마 재팬과의 결승전이 결정되자, 엔도를 의식하며 열심히 연습하던 도중, 가르실드 베이한이 재결성한 팀 가르실드에 팀이 위협을 받게 된다. 선수들 숙소는 물론이고, 코트와르 국민들이 지내고 있는 숙소까지 완전 박살이 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동료의 동생을 구하다가 어깨에 부상을 입고, 위기에 처한 순간 때맞춰 도착한 엔도에게 구출된다. 이나즈마 재팬이 팀 가르실드를 상대하기로 하자, 엔도에게 축구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경기내내 엔도를 주시한다.
이나즈마 재팬이 팀 가르실드를 몰아내는데 성공한 후 나츠미와 함께 엔도를 찾아온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엔도와 전력으로 싸울것을 다짐한다.
시합날 역시나 무실점 키퍼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나즈마 재팬의 맹공을 막아내는데, 이번에는 필살기 갓 핸드 X를 써서 막아낸다. 어떻게 공격을 해도 막아내는지라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을 지경. 심지어 에이스 스트라이커 고엔지의 폭렬 스크류도 여유롭게 막아내는 괴랄한 방어력을 선보였지만, 결국 키야마 히로토의 천공 떨구기에 뚫린 이후 포지션을 '''공격수'''로 옮겨 이나즈마 재팬의 골문을 위협한다. 하지만 서브 키퍼였던 케인[4] 의 부상 및 실점으로 경기가 다시 동점이 되자 원래 자리였던 gk로 돌아온다. 이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던 후반전 막판에 이나즈마 일레븐의 모든 필드 플레이어를 제치고[5] 문전에서 X-블라스트V3[6] 를 쓰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은 이나즈마 재팬에게 막히고 도리어 제트 스트림으로 골을 먹혀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
3. 보유 필살기 / 성능
보유 필살기는 게임상으로 공개된 갓 핸드의 바리에이션 버전인 갓 핸드 X가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상위랭크의 '영혼 더 핸드'를 보유. 또한 엔도 마모루처럼 키퍼외의 재능도 뛰어나며, 블레이드 어택이라는 블록기와 X블래스트라는 슛 필살기도 보유한다.
능력치는 레벨 5일 때 가드가 '''80.''' 그럼 도대체 나중에는 얼마나 미친 능력치를 선보일 것인지 큰 기대를 모았으나...언제부턴가 가드가 "전혀" 오르지 않는단 사실이 밝혀져서 모두를 실소케 했다.[7] 적으로 나왔을때의 가드100은 장비빨. [8]
분명 캐릭터 설명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운운했으나, 초장에 수많은 유저들을 들뜨게 한 다음에 후반에 모두를 낙담하게 했다는 점에서 죄가 많은 캐릭터. 저 낮은 성장치로는 무한의 가능성 운운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많다. 게다가 키퍼기술이 속성불일치라 가산점도 포기해야 한다는 게.
그래도 X블래스트란 고랭크의 슛 기술이 있어서 굳이 키퍼가 아니여도 미드필더나 포워드로 활용 가능하고 가드치가 별로 안 올라간다 할 지라도 원래 가드치가 남들보다 높기 때문에 블록 기술을 좋은 것으로 달아주고 수비수를 시켜줘도 된다. 때문에 올라운드형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애초에 80에서 5밖에 안올라간 85도 상당히 높은 수치다.
갓 핸드 X나 영혼 더 핸드가 火속성이라서 자속이 火라고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로코코의 자속은 엔도와 마찬가지로 엄연히 山. 그렇기 때문에 로코코의 자력 캐치기나 슛 기술이나 자속 보정은 포기해야 한다. 심지어 슛 기술인 X블래스트마저도 화속성이다.
사실 최종적으로는 여러모로 애매한 캐릭터로, 가장 좋은 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골키퍼로 써먹든가, 좋은 블록기 하나 달아줘서 수비수로 써 먹는 것. 이래저래 실제로 써먹기엔 좀 난감한 캐릭터지만 스토리상 최종 결전에서 보여주는 포스만큼은 최강. 무엇보다 엔도 다이스케의 제자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는 캐릭터이다. 어찌보면 엔도 마모루의 거울같은 존재라 할 수 있을지도.
자속 보정이 안먹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무속성을 달고 골키퍼로 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젤같은 풍 속성 스트라이커에게 털릴 일이 없고, 애초에 무속성은 자속 보정까지 없애는 역할이니 로코코에게 제격이다. 애초에 무속성 패시브 스킬은 골키퍼들이 어떠한 속성의 스트라이커에게든 대항하기 쉽게 자주 채용하는 패시브 스킬이었으니 무속성을 감안하면 애매한 캐릭터가 아니라 아주 강력한 캐릭터다. 무속성을 채용하는것을 감안하고 키퍼 테크닉을 계산하면 로코코를 능가하는 테크닉치를 가진 캐릭터는 다크 엠퍼러즈의 스기모리 타케시 뿐이다.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무려 갓 핸드 V를 쓸수있다! 산속성 최강의 키퍼기술이라 키퍼능력이 높은 로코코가 쓰기도 좋다. 그런데 레전드 재팬 엔도와 화신암드까지 습득한 니시조노 신스케가 투톱키퍼라... 특히 신스케는 화신까지만 습득해도 로코코보다 뛰어나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는 피디오 알데나와 믹시맥스 시 베스트 매치가 되는데, 외형이 마츠카제 텐마(...) 이 베스트 매치를 살려 애니에서처럼 포워드로 기용 가능하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도 413이라는 높은 캐치력을 소유하고 있다. 자력기는 갓 핸드/슈퍼 펀치/시비레 힐링/갓 핸드 X. 갓 핸드와 슈퍼 펀치는 자속기여서 궁극진화를 고려할만하고 나머지는 바꾸는 것이 좋다.
4. 여담
그의 갓 핸드 X에 대응하는 기술은 사실 갓 핸드가 아니라 이차원 더 핸드에 해당한다. 게임 3편 오우거판에 있는 기술 바인더의 설명을 보면 이차원 더 핸드는 갓 핸드 X와 동일하게 '''갓 핸드의 응용기'''이며, 애니판의 묘사를 보면 두 기술의 기를 모으는 팔동작이 유사하다. 다만 이차원 더 핸드는 한 손으로, 갓 핸드 X는 양 손으로 기를 모은다는 점이 다를 뿐, 둘 다 캐치 계열 기술인 것까지 똑같다. 그런데 실제 위력은 이차원 더 핸드가 높다는 게 함정...
무인편 분기별 보스들 중 유일하게 어두운 뒷공작에 관계되지 않고, 순수하게 실력으로 엔도와 겨루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골을 먹힐수록 정신줄을 놓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처형브금까지 깔린[9] 이나즈마 재팬팀의 빅뱅[10] 을 막아낸 키퍼다.
작중에서는 포워드와 골키퍼로만 활약하였지만 그의 능력을 보았을때는[11] 스승이 스승이다보니 미드필더나 수비수로도 왠만한 선수 1인분이상은 꺼든히 해낼듯.
대우가 영 좋지 않다. 자신의 우상인 머독 선수[12] 가 세계 대회의 해설자로써 등장했거늘 '''로코코와 아무런 대화나 이벤트가 없다.''' 그리고 엔딩 때 나오는 영상에서 '''로코코와 팀 리틀 기간트는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13]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 라이벌의 추가 멤버로 선정되었다. 선발 키퍼는 데자무였는데 교체되었다. 교체되면서 데자무에게 그가 이전에 3분안에 끝내주겠다는것을 지적하며 규칙상 무리라고 태클을 건다. 이후 배틀일레븐의 골문을 잘 지키다가 마츠카제 텐마의 폭풍ㆍ회오리ㆍ허리케인에 동점골을 내주었고, 이어서 고엔지와 츠루기 쿄스케의 파이어 토네이도 더블 드라이브에 추가골까지 내주고 만다. 무인편을 마무리하는 최종보스임에도 대우가 영 좋지 않았다는 평.[14]
[1] 도라에몽의 노진구 역할로 유명한 성우. 아이러니하게도 후속작 주인공 성우는 도라에몽 성우라는 점이다. 그리고 둘다 '''엔도'''랑 관련이 있다. 진구의 목소리로 갓핸드 X를 외칠때마다 '''웃음을 뿜는''' 사람이 많다(..)[2] 엔도의 회상신에서 꽤 비중있게 등장한다. [3] 한국판에서는 코트디부아르로 나온다. 전설의 선수 디디에 드록바의 모국인 실존 국가이다.[4] 갓 핸 X를 진화시킬 정도의 실력자이다.[5] 사포, 마르세유 턴, 호커스 포커스로 선수들을 데꿀멍시킨다.[6] 한 경기에서 최종 진화시킨 기술이다![7] 만렙까지 딱 5 올라간다. 그래서 가드 최대치는 85.[8] 이나이레 3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는 한계가 있고, 그걸 더 올리려면 다이스케 최후의 노트가 필요하다.[9] 일판 한정. 국내 버전은 다른 BGM으로 대체되었다.[10] 갓핸드X 장인 케인을 부상시킨 초 강슛이다.[11] 킥력이야 말한 필요가 없으며, 드리블과 신체 능력도 수준급이다. 키도 길쭉길쭉한게 꽤 커보이는 편.[12] 어릴 때 약하던 로코코에게 "나도 어렸을 때는 따돌림을 당하는 약한 소년이었지만 축구를 잘하게 되니 아무도 건드리지 않게 되었지. 너도 세계 제일의 선수를 목표로 하렴"이라고 격려를 해준 적 있다.[13] 트루 엔딩에서 잠깐이지만 등장하기는 한다.[14] 골은 먹혀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내주었지만 무인편에서 이탈리아를 박살내던 포스를 느끼기에는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