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11

 

1981년부터 방송된 MBC-TV의 쇼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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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는 이문세, 강미아 (1983년), 이문세, 길은정 (1984년)이다.
이문세는 라디오프로그램 별밤의 DJ로 청소년층에게 큰 인기가 있었는데 역시 영11으로 청소년층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었다.
길은정은 1984년 MBC-TV의 간판 어린이프로그램이었던 뽀뽀뽀의 뽀미언니를 진행중이었다.
영11은 10~20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인기가수들과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KBS-TV의 젊음의 행진과 똑같은 포멧의 경쟁프로그램이다.
젊음의 행진에 백댄서팀으로 짝꿍들이 있었다면 영11에는 영스타즈가 있었다.
영스타즈 역시 매년 20대 남녀대학생들을 상대로 선발하였다.
1984년 말 종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