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싱 공화국

 


1. 옌싱 공화국(イェンシング共和国)


하스하 연합공화국을 구성하는 12개의 나라 중 하나이며, 하스하에서 최북단에 북극권 한계선 부근에 있는 공화제 국가로 수도는 시드라(シドラ). 마도대전 발발 시 AP 기사단의 쟈크트대(ジャグード隊)가 주둔하고 있었다. 현재까지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트란트 공화국과 함께 미노그시아 연합에서 탈퇴하고 중립을 지킬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국가는 하스하 연맹에서 자체적으로 GTM 공장을 보유한 4개국 - 하스한트, 기렐, 나오스, 옌싱 - 중의 하나이며 전시 상황이 되자 즉시 GTM 증산을 결정, 상황에 따라서 각 AP 지대에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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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옌싱 공화국 AP 기사단


옌싱국은 전쟁이 터지자 기민하게 반응했다. 하스하와 미노그시아 양쪽에 모두 관계하지 않고 자신들의 국경만을 지킬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여기에는 마침 주둔하고 있던 국가 기사단 예하의 쟈크트대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바가 하리 JG 외에 자국의 모터헤드 공장에서 증산된 스파튤라대 사양의 바가 하리 엔시도 포함해 강력한 MH를 갖추고 있지만 그 숫자는 36기로 그리 많지는 않다. 이 같은 전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옌싱국은 파트란트국과 협력하여 상호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파트란트 방위 기사단측에 아톨을 파견하거나 지원을 받고 있다. 베라국 공방전에서는 트룩 대에 신규 생산된 8기를 우선공급하고 쟈그드 대의 절반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