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코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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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ena Kovač,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 노매드 소속 네임드 세쿠리타트

1. 배경스토리


Nemoj smarati! I am the murija! (방해하지 마! 난 경찰이다!).

''옐레나 코바치가 퉁구스카 유고계 마피아들이 사용하는 앵글로 세르비아 속어로 외친 말. 이자라 클럽 현장 단속. 퉁구스카 바랑가이 구역.''

옐레나 코바치의 혈관에는 질서를 집행하는 피가 흐른다. 코바치의 어머니는 퉁구스카 세쿠리타트의 형사였고, 아버지는 앙탕트의 세르비아 조직에 속한 유고계 마피아 깡패였다. 코바치의 양친 모두 규칙이 중요하다는 것과 질서를 유지하면 편해진다는 걸 잘 아는 사람들이다. 한 쪽은 법을 통해, 다른 쪽은 암흑계의 규칙을 통해서지만. 그러나 양쪽 모두 혼돈이 사업에 나쁘다는 걸 알고 있으며, 사업은 그야말로 퉁구스카의 근간이다. 그리고 질서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질서를 전복하려는 자들을 힘으로 제압하는 것뿐이다. 그러니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면 배지를 찬 자와 문신을 한 자들 사이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옐레나 코바치는 배지와 문신을 모두 가진 경우로, 경찰 경력에 아주 큰 도움이 됐다. 경찰 학교에서 갓 졸업하자마자 옐레나는 잠입 수사대에 배정된 뒤 스발라헤이마에 거점을 둔 유겐마피안 조직에 침투하여 잠복근무를 시작했다. 옐레나의 임무는 정보를 수집하여 드래그넷과 블랙 핸드 양쪽에 넘기는 것이었다. 임무 특성상 옐레나가 잠복 중 수행한 일들은 최소 본의가 의심되는 수준의 행동들이라 임무 수행 중 위장을 유지하기 위해 행한 일들로 내사과의 조사를 받게 됐다. 그렇지만 옐레나가 제출한 증거와 자료들은 검찰과 정보 분석가들의 얼굴에 미소를 그려냈고, 결국 아주 높은 곳에서 조사를 중단하고 입을 다물라는 직속 명령이 내려왔다.
이 시점에서 옐레나의 경력은 곧 잠입 수사 작전이 됐다. 옐레나가 알기로 자신 정도의 근속 연수에 이 정도 계급에 올라간 사람은 거의 없는데, 그건 옐레나가 수행한 임무 중 6개월을 넘는 게 없기 때문이다. 범죄 조직 잠입 수사 임무에는 아주 흔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옐레나는 나쁜 놈들을 여럿 잡아냈다. 감옥에 갇힌 놈들도 있고, 퉁구스카의 무자비한 사법 체제 아래 죽음을 맞이한 놈도 많다. 물론 필요하다면 살상을 거리끼지 않는 코바치 경감의 손에 쓰러진 놈들도 있다. 이런 연유로 옐레나 코바치는 원한에 찬 위험한 적들을 여럿 만들었지만 복수의 손은 블랙 핸드와의 연줄 덕에 코바치에게 닿지 못했다. 뭐, 연줄이 아니더라도 코바치를 잡으려면 너무나 많은 인력과 자원이 소모되리라는 점도 있지만. 아무리 똘마니를 많이 보내더라도 옐레나가 다 죽여버릴 테니 말이다.
출처 : 미니어처 게임 갤러리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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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스카 섹토리얼에서는 파이어팀에서 세쿠리타트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