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치하루
1. 개요
워스트의 등장인물. 제니야 일가 일원.
2. 작중 행적
제1 지부 기쿠타니 조에 속해 있는 제니야 일가의 일원인데, 제3지부 지부장인 츠루오카를 잿더미로 패버리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 사촌인 도스켄의 부탁으로 무라타 쥬조를 통해 토아루시로 오게된다.
토아루시로 오자마자 스즈란, 호센의 어그로를 끈 데다가, 카와다 이고의 세라 나오키도 관전하고 무장전선 멤버들도 치하루의 안전을 위해서 모이면서 싸움의 장이 만들어진다.[1] 하지만 하나의 악력에 한번에 쓰러져 버린다.
나중에 츠루오카를 때리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데, 사실 츠루오카를 때리게 된 이유는 츠루오카가 마약을 학생들에게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마약 판매 자체가 제니야 일가에서 허용되지 않았었고 치하루는 착했던 누나가 마약쟁이한테 치여서 죽었고 그 외에도 여러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마약만은 절대로 용납하지 못했는데 츠루오카는 인망이 두터워서 세력이 강했기 때문에 상부에 보고했다가는 큰 사건이 벌어질 것임을 예견하고 단 둘이 있을 때 마약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츠루오카가 난데없이 자기와 함께 돈을 벌어보자고 말을 해서 그 사단이 난 것.
이후 츠키시마 하나를 존경하게 되며 하나와 함께 싸우지만 결국 패배한다. 우메호시 일가에서 하룻밤을 묶고 마리가 챙겨준 밥도 먹은 뒤에 우메호시 형제에게 고개 깊이 숙여 인사하고선 시원한 웃음을 남기고 갔다고 말한다.
하나 세대가 3학년이 될 무렵 제1 지부의 지부장이 된다. 그리고 하나의 아마치의 대결을 보기 위해서 토아루시로 내려와서 구경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