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성(초관심 시리즈)

 



'''초관심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오대성
'''성별'''
남성
'''소속 학교'''
불명(시즌 4 엔딩~시즌 5 1화, 시골)
명문중학교(시즌 5, 서울 전학)
'''관련 인물'''
어머니
?민정(친구)
민다솔(라이벌/적)
한여름(연인)
방한경(친구)
'''나이'''
16세《시즌 5
'''등장 작품'''
일차원적 그녀석
'''담당 배우'''
정현중
1. 개요
2. 작중행적
3. 여담


1. 개요


초관심 시리즈 다섯번째 드라마 일차원적 그녀석남주인공.

2. 작중행적



2.1. Dance No.15


시즌 4 엔딩 후 나온 시즌 5 예고 쿠키영상에서 첫등장한다. 민정이 불러서 개울까지 오게되고, 여기까지 왜 부르냐며 투덜되며 물수제비를 뜨다가, 뜸 들이던 민정에게 예상치 못한 대시 당한다. 대화의 내용을 보아, 이장의 아들이고 전교 1등[1]인데다 어렸을때 민정이 개한테 물렸을때 구해준거 같다. 근데 대시를 당하고 나서, 정작 본인은 민정을 차고 자신의 이상형은 뜻밖에도 '''돌'''[2]이라고 말하며 쿠키영상 끝...

2.2. 일차원적 그녀석


'''대성리의 슈퍼스타'''
엄니!
일차원적으루다가
쭉 밀고나갈게요잉~

배우는 정현중[3]. 이번 작의 주인공. 살던 동네인 '대성리'와 이름이 같은게 특징...
시골 대성리에서 고입과 대입을 위해 서울로 전학을 간 주인공. 밝으면서 이타적이고, 남들의 고민까지 걱정해주는 마음 따뜻한데 이어, 공부도 잘하는 주인공. 그러나, 적응되지 않은 시골소년의 순박한 마음으로 서울의 경쟁율 치열한 명문학교에 전학을 가고나서는, 순진함과 실수로 고생하게 되는데...
1화에서는 학교로 보이는곳에서 민정과 대화를 나누며 첫등장.[4] 곧이어는 시골의 친구들인 민정과 학수, 그리고 용진과 함께 잠복작전으로 동네 고민거리였던 복숭아 도둑을 잡게되며 그 공로로 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받는다. 그런데 수상을 받고는 마음이 바뀐[5] 어머니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서울로 전학가게 된다[6]. 결국 절친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게 되고[7][8], 동네 주민들한테 인사를 하고 서울로 떠난다. 이후 할머니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준비를 하고, 버스(연천 버스 39-2)[오류]를 타고 등교한다. 정류장에 내려서는 땅에 떨어진 틴트를 줍게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바로 앞에 걸어가던 틴트 주인으로 보이는 여학생(한여름)을 보고는, 첫눈에 반해버린다... 틴트를 돌려주려고 달려가던 와중, 하필 발이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지면서 바로 앞에 있던 여름의 치마를 잡아 찢게 된다. 여름의 치마가 찢어지고, 주변 상황이 매우 난감해졌음에도 자신의 가방으로 얼른 한여름의 치마를 가리고 수습하려 했지만, 결국엔 빡친 여름에게 가방으로 얼굴을 맞고 쓰러진다... 쓰러지는 와중에서도 웃으면서 좋아하게된 여름을 떠올리는게 압권...

2.3. 일차원적 그녀석 특별편


단편 드라마인 특별편에서는 방한경과 구수진이 주인공이라 오대성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1화에서 한경에 의해 시골로 내려갔다고 언급된다.
특별편 3화에서는 유버들과 구수진의 화상통화에서 잠시 등장한다. 이때, 유버들의 남친인 정현중[9]을 대면하게 된다. 초관심 세계관속에서 오대성은 마버해 정현중보다 나이가 많아서[11], 영상통화를 할때 현중을 보고 형/동생 하자고(...)한다. 그리고는 방학 끝나고 서울가면 밥을 사주겠다고 한다.
마버해의 정현중과 오대성 둘다 같은 배우라서 특별편의 이 장면은 '''초관심 드라마 최초 1인 2역'''으로 촬영되었다[12]. 아무래도 같은 배우가 미리 찍어둔 두 영상을 재생시키며 찍었는듯.

3. 여담


1화에서도 서울에 있는 명문중학교에 중학교 3학년임에도 어렵지 않게 바로 전학을 올 수 있던걸로 보아 시골에서도 성적은 매우 뛰어났던걸로 보인다. 또한, 첫등교 전에도 학교에서 '강력한 애'라고 소문나고 민다솔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는걸로 보아 민다솔과 비슷한 급으로 보인다...


[1] 근데 시골 학교라 꼴랑 전교에 6명(...)중 1등이라고 한다...[2] 황당하게도 이상형의 정체를 말하기 전에, 자신의 심장을 잡았던 이상형을 같은 교복 입어도 달라보이고, 자신을 휘어잡았다고 말했다...[3] 마음이 버들버들해에서 정현중(배우와 동명인 캐릭터)로 출연했다.[4] 자신을 좋아하는 민정에게 충고를 주며 거절한다.[5] 마을 사람들이 대성을 대성리의 인재라고 칭찬하기 바쁠때, 한 할아버지가 이런 인재는 얼른 서울로 가야한다고 언급하자 어머니의 마음이 서울 전학으로 정해진것 같다.[6] 대화를 봐서는 원래부터 대학교를 서울로 가려고 목표한것 같다. 어머니가 서울에 가라며 제촉하자 처음에는 고등학생되면 되겠다고 의견을 밝혔지만, 어머니가 왜 지금 못가겠냐며 압박을 넣으니 결국 전학을 가게 된것 같다.[7] 학수에게는 졸지 말라며, 용진에게는 군것질 줄이라며 하고, 민정과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쿨하게 넘어간다.[8] 친구들과 있을때, 민정이 자신에게 고백한거에 대해서는 민정이가 공부에 집중하겠다며 자신이 고백한걸 찼다고, 거꾸로 쿨하게 말한다. 곧이어 민정과 학교 앞에서 혼자 남았을때는, 의리를 지키자며 인사를 한다. 아무래도 민정은 자신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민정을 그냥 친구라고 보는 듯.[오류] 연천 버스 39-2 노선은 서울을 가지 않고, 고대산~경기도 동두천 까지만 운행한다. 이는 일차원적 그녀석의 촬영중 일부가 동두천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9] 배우와 이름이 같은 캐릭터[10] 단, 마버해는 시간대 오류가 있다는 말도 있어, 이는 마버해 시점이 2018년일때 해당한다.[11] 적으면 1살, 많으면 2살 차이로 추정. 오대성은 일녀석 기준(2019년)으로 중 3(16세), 정현중은 봉인해제 13세 캐릭터들과 같은 나이(05년생)으로, 마버해에서 중 1이다. 마버해가 2018년이 배경인게 맞다면[10] 둘의 나이차는 약 1살로 형/동생이 맞다... [12] 전에 나온 시리즈 통합물인 마버해에서는 1인2역이 사용되지 않아서 배우가 중복되는 캐릭터들은 그 중에서 1명만 드라마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