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지
1. 개요
前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경북체중, 경북체고 출신이다. 펜싱선수로서 활약했다. 고교시절 2005년 전국체전에서 플뢰레 부분 금메달을 획득한적이 있다.링크 대학시절에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하여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도 진출한적이 있다. 링크 지역 탐방, 먹방, 타 BJ, 유튜버와의 합방 야외방송 등 주작을 곁들인 방송을 주력 컨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원래는 수산물 판매업으로 대게 사업을 하였으며, 대게 홍보 목적으로 어느 유명 아프리카TV BJ에게 홍보를 맡겼다가 출연 제의를 받고 '청년CEO'라는 명칭으로 출연을 계기로 인터넷 방송에 흥미를 느껴 아프리카TV에 입문을 하였다.[2]
본격적으로 오동지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청소년을 참교육 하는 컨텐츠 였다. 흡연/음주를 청소년들을 제지하거나 폐지를 주우며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을 놀리는 청소년들을 설득해 함께 일손을 거두어 주며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컨텐츠로 이름을 알렸다. 친한 유튜버로는 상만,성명준이 있다.그리고 부하 3명이있는데 점천수,이대길,김재석이있다.
2019년 10월 점천수에게 사기치고 폭행하고 착취하는 등 전형적인 깡패 범죄행위를 한 의혹을 받았다. 점천수는 오동지 폭로영상을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2. 기타
2019년 9월 27일에 부친상을 당하였다고 한다. 이때가 그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때라 아버지께 결혼하며 철든 자식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는데 안타깝다고 하였다. [3]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지 야방에서 만나는 팬들이나 상관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뒤돌아서면 쌍욕을 퍼붓는다. 이 성격은 실시간 스트리밍에도 잘 드러나는데 시청자들에게도 쌍욕을 퍼부어 앞으로 크게 되기는 힘들다는 시청자 채팅이 올라오곤 한다 유튜브 편집본에서 보이는 모습은 재미있고 때로는 사람좋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나 실시간 스트리밍에서는 "뭐 없나"를 연발하며 후원을 돌려 요구한다.
유튜브에서 마지막 부하들 미나, 혜은이, 화명동마녀, 래퍼 박현, ebs(155)누님을 남겨두고 펜더(판다)tv로 이적하고 활동 중이다. 유튜브에서 생방송할때는 적어도 1000~2000명 시청자인데, 펜더로 이동하고 100~300명의 시청자가 있는데 아무래도 벗방 중심의 팬더방송이다보니 유튜브에서 오동지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줄어들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