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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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쌍용강변타운 방향에서 찍힌 사진, 중앙으로는 금곡대로화명중학교, 부산명덕초등학교,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우측으로는 당시 건설중이었던 동원 로얄듀크비스타가(2015년 완공) 보인다.
화명동
華明洞/ Hwamyeong-dong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북구
행정표준코드
2632010200
관할 행정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면적
12.33km²
인구밀도
7,335.12명/㎢
1. 개요
2. 역사
2.1. 지명 유래
3. 주거시설
3.1. 아파트
4. 문화
5. 관할 행정동
5.1. 화명1동
5.2. 화명2동
5.3. 화명3동
7. 교육
8. 학교


1. 개요


부산광역시 북구법정동이다.
화명 신시가지로 개발되었고, 북구의 베드타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서, 2020년 10월 기준 부산에서 단일 법정동으로 네번째로 많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으며[1], 부산에서 고령, 노령화 지수가 가장 낮은, 젊은 동네이기도 하다.

부산에서 고령화 지수가 가장 낮은 북구 화명1동의 인구 구성비는 수정4동과 대조를 보였다. 화명1동은 노인은 적고 젊은층과 유·소년층이 많았다. 65세 이상 노인은 1,614명(5.6%·고령화 지수)에 그쳤다. 이와 달리 14세 이하 유·소년층은 5,059명(17.7%)에 달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14세 이하 인구보다 세 배가량 적다 보니 노령화 지수가 31.9%로 낮았다. 화명1~3동(5.6~7.0%)의 고령화 지수는 해운대구 좌1~4동보다 낮았다. 부산에서 노령화 지수가 가장 낮은 동 역시 화명3동(29.3%)이었다.

국제신문, 부산 고령·노령화 지수 분석

화명역 근처에 롯데마트 화명점을 중심으로 화명고가교 부근으로 상업지구가 길게 분포되어 있다.
개발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이는 과거에 개발된 오랜 시가지가 아니라 1998년 이전까지 일부는 논밭, 일부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곳을 신도시로 개발 한 곳이다 보니 당연히 깔끔하다. 제일 근래에 개발된 동네가 낙후되어 있을리가
특히 북구에서는 유일하게 개발된 곳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다른 행정동들과 비교했을 때 소득수준과 개발수준의 차이가 큰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옆 동네들 주민들의 열등감이 다소 직접적으로 드러날 때도 있다.

2. 역사



2.1. 지명 유래


화명(華明)에 대한 지명 유래는 여러 설이 전한다. 먼저 동의 동쪽에 있는 화산(華山)[2]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화산 아래 땅이라 밝게 빛난다는 뜻에서 화명이라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 화산 바로 아래에 자연 마을인 화잠리에서 유래하였다고 보기도 한다.

2.2. 서부산권의 신도시


화명동은 1988년 개발 계획이 최초로 나온 이래 1995년 부터 20년간 계획적으로 개발한 곳으로 북구에서 신도시였다. 1978년 북구에 편입된 이후에 부산지역에 나오는 각종 온갖 쓰레기들이 모여드는 쓰레기 매립지와 논과 밭으로 구성되어있던 동네였지만, 부산내 인구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인구 분산계획의 일환으로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주택지구 계획이 세워졌다.

3. 주거시설



3.1. 아파트


화명신도시가 개발되고 나서는 교통과 생활이 편리하여, 북구 동네 중에서 비교적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3] 그 외에도 1000세대 이상 대단지가 6곳정도 있는 편이다.
  • 화명주공아파트 부지에 지어진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는 부산에서는 단일 단지 (1차/2차 또는 단지별 개발 없이 한번만에 지어진 아파트)로는 최대 크기를 자랑하며, 아파트 내에 25평부터 62평의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평형이 존재한다. 화명 동원 로얄듀크 비스타나 화명 e-편한세상 2차등과 함께 화명동에서 2010년 이후에 분양한 몇 안 되는 새 아파트 중 하나로써, 현재 화명동에 입주해있는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로써는 가장 최근에 건설되었다.[4] 100동 대 (101~)부터 700동대(701~)까지 있으며, 100동대는 덕천동에 가까우며 700동대로 갈수록 롯데마트를 비롯한 화명동 번화가에 가깝다. 다만 이건 말 그대로 직선거리의 경우이고 700번대 동들은 가장 가까운 화명중학교 입구까지 뺑 돌아야하니 오히려, 거리가 멀다. 700번대 동에서 번화가 쪽으로 나가는 출구가 없다.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면 500번대 동들이 가장 가깝다.
  • 대림쌍용 강변타운의 경우 26평, 35평, 51평 총 3가지의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변을 접하고 있는 동은 모두 51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화명동에서 낙동강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파트 중 하나이자, 대형평형 아파트로써는 유일하다.[5] 특히 대림쌍용은 강변타운 2002년 분양 당시 미분양이 있었으나, 2003~4년에 부산에서 가장 프리미엄이 많이 붙은 아파트로 손꼽혔다고 한다. 일반적인 아파트 천장높이인 2.3m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장높이로 지어졌으며, 일부세대는 절곡형 구조로 실평수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2004년 입주하기 전, 인접한 용수초등학교의 일조권 침해로 인해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학교에 체육관을 3개 건립하고 내부에 냉/난방시설을 설치해주는 것으로 합의하였다고 한다.
  • 화명 롯데낙천대, 대우이안 아파트 부지와 코오롱하늘채2차 아파트 일부 부지는 화명 신시가지 2지구개발의 일원으로 기존의 매립지를 없애고 건설된 아파트이며,[6] 입주 초기에 이와 관련된 소문(쓰레기매립지였던 과거의 악취 등)이 있었으나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2015년 8월에는 롯데캐슬 카이저 바로 맞은편에 있는 동원 로얄듀크 비스타 2차가 입주를 하였으며, 2015년 10월에는 롯데마트 인근에 있는 e편한세상 화명힐스[7]가 입주를 하였다. 16년에는 화신중학교 뒤쪽으로 푸르지오와 동원아파트가 들어섰다.

4.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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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옆 화명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2000년 이전까지는 비닐하우스촌으로 당시 화명동 농민들이 여기서 농사를 많이 지었던 곳이다. 공원 이름은 화명생태공원이지만 사실상 행정구역의 절반은 덕천동이라는게 재밌다. 천연 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는 구민운동장과 대천천을 돌고 있는 산책로가 구비되어 있고 화명생태공원이 완전히 완공된데다 산책로 또한 다양하게 포진되어있어 언제든지 여가활동이나 산책,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위 사진은 화명생태공원이며 야구장 2면,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강변산책로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4대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야외수영장이 있다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의 용도 변경도 가능하다고 하며, 바로 옆에 눈썰매장도 가설하여 함께 운영한다. 매년 5월 중순에는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열리며, 불꽃놀이, 콘서트, 뗏목체험, 장터등이 펼쳐진다.
2019년부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서부산권에 경제를 살리기위해 매년 10월에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의 개최지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화명생태공원으로 변경할것으로 밝혔다.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정중앙에 위치한 아시아드주경기장과는 달리 화명생태공원은 부산 지리적으로 북구에서도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어 서면이나 부산역 등에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끄트머리에 위치한 특성상 시내버스나 도시철도의 막차가 빠르게 끊겨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5. 관할 행정동



5.1. 화명1동


인구
43,288명[A]
면적
4.73㎢
인구밀도
9,238.05명/㎢
주민센터
화명1동 주민센터
대부분이 번화가보다는 주거지인 아파트들도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으로 5,239세대 초대단지 아파트화명 롯데캐슬 카이저가 있으며 3,382세대인 화명 대림타운이 있다. 이외에도 롯데캐슬 멤버스, 동원 로얄듀크, 현대 아파트, 푸르지오, 삼한 힐파크, 유림 노르웨이숲 등 아파트가 많이 밀집한 주거지이다. 아파트로 둘러싸인 영향으로 부산광역시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행정동이기도 하다. 현재 화명1동의 인구는 약 4만5천여명으로 중구보다도 인구가 많다만, 기존에 대규모 주거지가 이루어져 있던 남구 용호동에 1400세대 규모의 W 아파트가 추가로 입주 하면서 용호1동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구가 두번째로 적은 행정동도 바로 옆에 있다. 화명1동과의 인구 차이는 30배 이상.

5.2. 화명2동


인구
15,650명[A]
면적
5.03㎢
인구밀도
3,168.99명/㎢
주민센터
화명2동 주민센터
부산에서는 나름대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계곡 애기소가 화명2동에 있다. 여름 피서철만 되면 부산 각지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든다. 정식 명칭은 대천천[9] 으로 말 그대로 애기가 빠져 죽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어서[10] 애기소가 되었다고 한다. 애들이 놀기에도 위험하지 않은 곳이라서 전체적으로 북구 사람들은 많이 찾는 편이다.
하지만, 이건 개보수 된 이후인 지금의 이야기고 그 전에는 매년 여름에 익사 사고가 발생했었다. 아무래도 부산 전체와 비교하면 바다와 먼 곳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1950년대 말까지만 해도 애기소에는 150평이 넘는 넓이에 5m 깊이의 웅덩이가 있었고 여기에 떨어지는 폭포는 4m 이상으로 경관이 수려했으나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산성골 상류로부터 흘러내린 토사로 옛 자취는 거의 사라져 버렸다. 또한 해운대수목원과 마찬가지로 부산 시내 둘 뿐인 수목원화명수목원이 있다.
이 동네는 금정산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있다 보니 교통상황이 영 좋지 않다.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도 부산 버스 59가 끝이며 그 마저도 바로 금곡대로로 나가지않고 벽산아파트쪽으로 들어와 코오롱아파트와 대천리중학교를 경유하여 화명차고지로 간다. 마을버스로는 부산 버스 북구7-2부산 버스 금정1이 경유하고 있다. 반면 126번은 화명2동 안쪽으로 오기도 전에 화명차고지에서 시종착한다.
2018년 7월부터 재개발 열풍이 불어 인근 노후화된 주택가들이 전부 헐려버리고 철거되어 아파트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 근처 주민들이 모두 이사를 가는 바람에 동네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졌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동네가 동네인지라 상당히 적막하다. 근처를 통행할 때 주의할 것.

5.3. 화명3동


인구
30,739명[A]
면적
2.48㎢
인구밀도
12,421.77명/㎢
주민센터
화명3동 주민센터
화명동 주요 번화가인 동네다. 흔히 "와석"이라고 불리며 화명 대우이안 아파트, 화명 롯데낙천대 아파트 앞으로 롯데마트, CGV 화명, 화명 신시가지 상권들이 형성되어 있다. 롯데마트 뒤쪽으로 철도역인 화명역이 있으며 화명역에서 오른쪽으로 50m 가면 부산어촌민속박물관이 있다. 접근성이 좋지 않고 외진 곳에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진 않는데, 입장료는 무료인데다 꽤 쏠쏠한 자료들이 있어서 한번 쯤 가볼 만한 듯.[11]
여러 아파트단지들 또한 많이 있는데 대우이안, 화명 롯데낙천대, 코오롱 하늘채1차/2차, 대림쌍용, 수정강변타운, 화명 현대2차아파트 등 많은 아파트들과 주요 상권이 위치해 있다. 또 북부경찰서와 북부산우체국 등이있다.[12] 북부경찰서를 끼고 있는 도로변은 대로보다 소통이 원활하나 교통 신호가 많아서 많은 주민들은 그보다 더 뒤쪽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하고 있다.

6. 교통


부산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다리 하나를 건너면 경남 김해 대동면이 나오는 부산끝 위치에 아파트촌으로 동네가 형성되어있고
동쪽으로는 금정산이 막고있으나 산성터널로 빠르게 금정구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면 등 중심지로 가려면 덕천동 방면으로 가야하나 꽤 시간이 소요된다.
많은 인구 수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되면 그야말로 반여동 뺨치는 교통 체증 헬게이트 구간으로 변한다.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가로 막고 있고 동쪽으로는 금정산이 떡하니 가로막고 있으며, 금곡대로가 남북으로 쪽 뻗어 있지만 도로 구조상 덕천교차로까지 나오지 않으면 이동이 어렵다.(산성터널 생긴지 3년이 다 되어가고 낙동강 연결되는 다리가 이 동네 옆 동네 다 있는데 이동이 어려울 이유가?) 다른 그나마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있어서 대중교통 사정은 낫지만, 도로 위 사정은 최악이다.
2012년도부터 롯데마트 화명점 인근에 산성터널 공사가 시작되었고 공사가 완료되어 2018년 9월 산성터널이 개통되었다. 그래서 화명 신도시상권은 고가도로로 하늘을 가려진 동네가 되었다. 해운대신시가지였다면 감히 엄두도 못냈을텐데 화명동이라 무시하고 했을 확율도 상당하다. 김해시 대동면과 화명동을 연결하는 대동화명대교와 일직선으로 연결되는 터널으로써 김해~화명동~금정구 장전동/동래 쪽을 직통으로 연결하게 된다. 동래/만덕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센텀시티 방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지하차도도 건설될 예정이므로 교통은 상당히 편리해질 예정이나 화명동에서 만덕까지 가는데 멀고 엄청 막힌다. 그나마, 신라대, 동서대, 동의대 학생들은 거리가 그렇게 멀진 않아서 고생을 덜하는 편이다.
화명동에서 동서대랑 동의대를 이어주는 노선은 부산 버스 59가 유일하다. 반면,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동아대 학생들은 말그대로 아주 그냥 죽을 맛이다. 경성대/부경대 방면인 대연동은 그나마 같은 2호선이라 다행이지만 거의 끝과 끝을 찍는 지역이고 2호선이 산을 빙 둘러 달리는 굴곡노선이다. 부산외대의 경우 제2만덕터널과 동래로 빙 둘러 가야했으나 산성터널과 함께 부산 버스 300이 개통돼 장전초등학교에서 금정공영차고지 방면 노선으로 환승해서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동아대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버스 외에는 가는 방법이 없다. 결론은 그냥 1시간은 잡고 가야한다.
2018년 9월 산성터널이 개통되어 금정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13]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으로 15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만덕터널의 상습정체를 생각하면 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9월 30일에 산성터널을 통과하는 300번이 개통하였다.이후 111-1번 버스가 개통되어 부산대학교 정문까지 환승없이 통학이 가능하다. 금곡고앞 정류장에서 타면 20분이면 충분해 이전 지하철로 다닐때 환승 1시간 걸리던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단축되었다.[14] 산성터널은 화명대교와 직결되며 2020년 4월 22일에 장전지하차도와 함께 윤산터널도 개통됨으로써 회동교차로번영로, 정관산업로와도 바로 직결되어 화명동에서 기장군 철마면까지 15분, 정관신도시까지 20분 이내로 갈 수 있게 되었다(!!)

6.1. 도시철도



6.2. 시내버스



6.3. 마을버스



6.4. 철도


  • 경부선
    • 화명역 위의 화명역과는 700m 가량 떨어져있는 완전히 다른 역이다.

6.5. 사장교


[image]
국내에서 가장 긴 콘크리트 사장교대동화명대교가 있다. 2012년 7월 9일 개통되었다. 이 대교 건설은 주민들 동의 없이 강행해 주민들과 갈등이 꽤나 있었다.
사실상 이는 금정산 건너 지역 사람들에게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 졌고 화명동은 이공사로 인해
신도시상권위에 고가도로가 생김으로서 하늘을 가려진 신도시상권의 피해를 받게 됬다.

7. 교육


부촌은 아니더라도 주민들 대부분이 중산층 정도이고 주민들의 평균 연령대가 젊은만큼 나름의 교육열도 상당한데 북구에서 인구수 대비 최다 학교들이 대거 모여 있는 곳이다.?? 하지만 2000년도 이전에는 개발이 심히 덜 된 곳이었기 때문에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2000년이전에는 단 한군데도 없는 곳었기에 동문을 끌어줄 오래된 역사의 학교가 단 1곳도 없어 구포동 덕천동의 학교로 진학하기도 했었다. 2009년에는 화명도서관이 개관하였다. 우체국 건물 뒷편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는 조금 불편한 편. 그리고 사람은 많은데 규모는 작아서 자리 잡기도 쉽지가 않다. 학생들이 많다 보니 학원도 많고 도서관도 있지만 그 바로 옆에 성인 러브 모텔들이 난립 해있다. 특히나, 도서관은 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옆이 성인 러브 모텔가이다. 이는 화명역으로 인한 수요로 건설되는 모텔들에 대해 북구청이 마구잡이로 허가를 내주면서 생겼다는 지적이 있지만 예로부터 화명역에서 기차가 정차한적이 거의없고 사실상 성인 러브 모텔임이 확실하다.
교육열이 높은 것치고 소위 말하는 명문 학교나 유명 학원은 당연히 없다. 아무래도 최근에 지역이라 유서깊은 명문 학교도 없고, 학원의 경우 교통편이 불편한 데다 화명3동이나 화명1동의 일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교육 수준이 높지도 않은 편이라[15] 그래서인지 화명동 내 학원밀집도는 부산 시내 손꼽힐 정도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가깝게는 동래, 멀게는 서면에서 심하면 남포동이나(남포동에 학원이 있나요.. ....) 해운대구까지 수강을 하기도 한다.

8. 학교



8.1. 초등학교



8.2. 중학교



8.3. 고등학교



[1] 연산동(토곡), 대연동, 좌동, 화명동 순서로 많다.[2] 火山이 아니다, 華山이다. 금정산의 별칭이라고 한다.[3] 예전에는 화명주공아파트가 있다[4] 화명 동원 로얄듀크 비스타는 422세대이며 화명 e-편한세상 2차는 800세대라 둘 다 1,000세대를 못 넘긴다.[5] 수정강변타운 일부세대 강 조망이 나오며, 현재 금곡동에 입주 중인 신화명 리버뷰 자이 또한 강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다. 동원로얄듀크 2차 또한 강조망이 나오기는 하나, 상기된 아파트 단지는 모두 50평대 이상의 대형 평수가 없고 30평형대, 또는 그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들이다. 롯데캐슬 카이저 일부 세대에서도 강조망이 나오기는 하나 거리가 멀다.[6] 1989년 항공 사진 [7] 원래 이름은 e편한세상 2차였으나 입주민들이 대림산업에 이름을 바꿔달라고 요구해서 e편한세상 화명힐스로 이름이 바뀌었다.[8] 지금은 경부선화명생태공원 사이에 있던 농경지가 있던 부분이 강변대로 덕천IC~금곡IC 간 연결도로로 개통되었다.[A] A B C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9] 해운대구 좌동에도 대천천이 있으며 한자까지 동일하다.[10] 제대로 얘기해 보면, 원래는 이름이 없는 소(沼,연못을 뜻함)일 뿐이었는데 자식이 없던 부모가 여기서 자식을 갖게 해 달라고 빌었다고 한다. 꿈에 선녀가 나타나서 소원을 이루어 주되 몇 년 후 데려가겠다고 했는데, 정작 그 날짜가 돼도 아이가 없어지지 않았다고. 그런데, 부부가 마음을 놓는 순간 아이가 없어졌고 급히 가보니 선녀가 아이를 데리고 물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어미는 울면서 아이를 찾았지만 선녀는 아이와 함께 사라졌고 어미도 미쳐버렸다는 이야기 이다.[11] 1층은 낙동강에 사는 어류와 조류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고 2층과 3층은 옛 북구지역의 생활 방식과 부산의 구전 등이 전시되어 있다.[12] 분구 이전 예전 북구 영역이었던 곳에 원래 있던 건물들이 북구와 사상구로 분구되자 각각 사상경찰서, 사상우체국이 되면서 이 곳에 새로 지은 것이다.[13] 터널 종점인 장전동까지 10분도 체 안된다.[14] 화명역(경부선) ~ 부산종합버스터미널[15] 특히, 화명2동의 초등학교나 중학교들은 부산의 인구 감소 추세로 인해 학생수가 급감하여 전교생이 300명대 중반으로 떨어지는 등 중장기적으로 통폐합될 우려가 있다. 대천리중의 경우 학교 건물 자체는 전교생 1000여 명은 거뜬히 수용할 정도로 크고 아름답게 지어놨지만 위치가 영 외진 곳에 있어서 2016년 입학생이 118명이었으나 2017년 입학생은 101명에 불과하여 위태로운 상태. 옆동네 대천리초도 매한가지다. (도시지역 학교 통폐합 기준이 초등학교는 전교생 240명 이하 중학교는 전교생 300명 이하이기 때문), 하지만 2018년 이후로 화명2동 일대가 주택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재개발이 완료되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면 다시 학생수가 늘어날 여지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실제로 폐교될 가능성은 없으며 대천리중은 2018년 가을에 증축공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