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겟토
오르그의 전투원.
불완전한 뿔 밖에 없는 최하급 오르그로 츠에츠에가 갖고 있는 작은 항아리에 들어있는 추출물에서 태어났다.[1]
항상 집단으로 행동하며 머리를 두드리는 괴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쓰러지면 물을 분출하며 사라진다.
무기인 곤봉은 화염방사기로도 쓸 수 있고 언어 능력이 없어 "오르겟토"라고만 말한다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에서는 락샤사에 의해 강화되어 황금색 뿔을 가진 개체[2] 가 있으며 야바이바에 의해 오르그 시드를 억지로 먹어 거대화한 개체도 있다.
츠에츠에와 야바이바가 인체표본 오르그를 이용한 작전에서는 그들이 직접 만든 유령의 집에 나오는 유령 역할을 맡았다.
천 년 전의 오르겟토[3] 들은 몸이 붉다는 것을 제외하면 현재와 별 차이는 없다.
[1] 최종 결전에서 센키가 수많은 오르겟토를 소환한것을 보면 추출물은 하이네스가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추정.[2] 이들은 되려 가오레인저를 몰아붙이기까지 했다. 레드를 제외하고 변신능력을 상실한 남자 멤버들을 제대로 몰아붙였는데 아무리 변신능력을 잃었다해도 공군 파일럿, 볼링선수, 전직 스모선수 등 그래도 일반인 보단 강할만한 사람들인데도 그렇게 궁지로 몰렸으니 상당히 강한 셈이다. 물론 후반부에서는 슈퍼전대 5인까지 합세해서 전부 쓸려나갔으며, 과거의 전대 전사들은 변신하지 않고도 이들을 쓰러트렸다.[3] 극장판과 가오 디어스 에피소드에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