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라

 

1. 웹툰 진진돌이 에볼루션3기의 등장 인물
2. 작중 행보


1. 웹툰 진진돌이 에볼루션3기의 등장 인물


들짐승족 제사장인 피쿠스의 쌍둥이형.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동생과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
특출난 영력을 지녔고 과거에 인간족 제사장일을 맡았으며 들짐승과의 전쟁 시작 이후로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인간족의 땅에서 살고있다. 레오의 딸을 자신의 손녀로 키우고 있다
8년전 파충류 군단과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어서 인간족,들짐승,날짐승 세 종족 모두에게 존경을 받고있는 인물이다.

2. 작중 행보



시즌3 14화에서 자신을 찾아온 진진김노을에게 날짐승족 대사제 시그나를 찾아가 보라고 하였고 곧 자신도 뒤따라와서 크로코에게 잡혀있는 진진일행을 구해주고 시그나를 찾아갔다. 그후 진진일행을 금역으로 보내고 시그나와 함께 인간족과 날짐승군의 동맹을 위해 날짐승군의 군주를 설득하려 하였으나 피쿠스가 선수를 쳐서 시그나와 함께 체포된다.
그리고 44화에서 피쿠스와 단둘이 얘기하던중 어렸을던 했던 장난이라면서 동생을 기절시키고 동생으로 변장하여 카마의 안내를 받아서 파충류 제사장을 찾아가서 8년전 전쟁에서 자신이 봉인시켰던 파충류군의 군주를 구하고 [1] 파충류군을 이끌고 피쿠스와 싸우기 위해 안식의 사원으로 진군하여 진진일행과 합류하였으나 지독한 안개가 끼어서 들짐승군에게 패배, 다시 체포되어서 피쿠스에게 눈 한쪽을 잃게된다. 의식 도중에 수류탄으로 다같이 자폭하려 하나 너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신전에서 파충류 군단이 쳐들어온 사이에 진진일행에게 구출되었고 자신만이 알고있던 비밀의 방에서 예언서에 숨겨져있던 위기의 순간에 사용하라는 구슬을 들고온다.그러나 전황이 불리해지자 피쿠스를 막기위해 직접 피쿠스를 찾아가는데 진진이 총을 마법으로 숨기고 투항하는 척 접근해서 피쿠스를 살해하자 구슬을 의안으로 사용하고 자신이 피쿠스 행세를 하게된다.[2] 그리고 네종족의 통합논의를 한후에 소환된 전사를 불러모아서 금지 밖의 세상으로 마지막 소환된 전사를 찾아서 떠난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소환된 전사가 황화였다. 황화는 흰코뿔소장군을 시켜 진진 일행을 잡아오도록 시켰고 결국 모두 포로가 돼버렸다. 오스트라는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여 자신을 고문하던 황화의 친위대 대장 다람쥐를 죽이고 진진과 함께 탈출한다. 하지만 도망치던 중 총상을 입어 결국 사망.
죽기전 마지막으로 소환된 전사를 찾아 떠난 여행길은 이들 소환된 전사들이 세상을 멸망시킬까 두려워 그들과 함께 자폭하려 했던 것임을 밝히고, 진진에게 세상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22화에서 선지자의 손을 잡아도 기억이 읽히지 않는다거나 하는,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캐릭터였으나 어느새 묻혀버린 모양이다.

[1] 그런데 어째서인지 봉인이 풀렸었다고 한다[2] 들짐승군은 오스트라인걸 눈치챈 모양이지만 '''전쟁을 끝내기위해''' 속아 넘어가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