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코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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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산타나의 곡 'Oye Como Va'에서 따왔다. 스페인어인데 해석하면 "요즘 어때?" 정도로 해석되는 말이라고...
스틸 볼 런 레이스의 출전자. 그러나 레이스의 우승을 노리고 출전했다기보다는 법무관 자이로 체펠리의 목숨을 노리고 잠입한 킬러에 가깝다. 자이로의 조국에서 반국왕파의 사주를 받았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폭탄 테러리스트로 레이스가 시작되기 2년 전 자이로의 조국에 있는 국왕에 대한 암살을 기도, 마차를 폭파시켜 아이 두명을 포함해 5명의 사망자를 냈으나 해당 마차에는 국왕이 타고있지 않았기에 실패, 이후 체포당해 죽기만을 기다리던 사형수였지만 소량의 폭약을 입수하여 그걸 간수의 귀에 집어넣어 폭살시킨뒤 탈옥했고 그 일로 인해 자이로 체펠리의 아버지가 책임을 지고 처형인의 임무를 관뒀다고 한다.
이후 애리조나 사막에서 나의 리듬을 들어 줘라는 스탠드를 각성하여 자이로를 죽이기 위해 나타나고 쟈이로에게 현상금을 걸어서 참가자들이 그를 노리게 하면서 중계지점에 4위로 도착했다.[1] 그리고 쟈이로가 받은 편지를 조사하기 위해 그의 방에서 가방에 손을 대다가 마운틴 팀에게 걸렸고, 이후 마운틴 팀은 오예코모바를 붙잡지만 오예코모바의 피부가 뜯겨져 나가고 거기에 스탠드의 폭탄이 붙어있다는걸 마운틴 팀이 알게 됐지만 피부를 떨어트리는 바람에 마운틴 팀은 호텔과 함께 폭발했지만 마운틴 팀은 몸을 로프로 분산시켜서 목숨을 건졌다. 이후 쟈이로의 손가락을 만져서 폭탄으로 만들고 폭탄이 된 쥐를 날려서 쟈이로의 손에서 핀이 떨어지게 했지만 쟈이로는 어거지로 핀을 찔러넣었지만 땀으로 핀이 떨어져 나가서 폭발하는데 쟈이로는 그 피해를 다리로 옮겨서 손을 지켰고 철구는 오예코모바의 목에 명중, 하지만 치명타는 되지 않았고 오예코모바는 좀비말을 손에넣기 위해 도주했다. 이후 쟈이로를 강으로 끌어들일때 물통의 물을 폭탄으로 바꾸면서 흘려보내서 공격을 가하지만 폭발이 늦는 바람에 유효타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말이 찼던 벌집의 벌들과 담배연기를 폭탄으로 바꾸서 호흡을 멈추게 하면서 자이로와 죠니를 사실상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넣었지만 둘의 콤비 플레이[2]에 당해 얼굴에 2개의 철구를 직격으로 얻어맞고 리타이어했다.

3. 기타


스탠드명은 따로 짓지 않은 듯 하며 그저 '신의 능력'이라 부른다. 설정집에서 공개된 이름은 나의 리듬을 들어 줘. 자이로를 죽인 이후에는 자이로의 조국에 돌아가 국왕 암살을 다시 시도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죽어버렸기에 무산되었지만.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함정으로 나온다. 능력은 키라 요시카게의 기억 디스크처럼 흰색글씨의 아이템(소모품)중 하나를 폭탄화 시키는 능력. 폭탄인 만큼 키라 요시카게의 디스크로 해제 가능하다.


[1] 참고로 1~3위는 마운틴 팀,쟈이로,죠니인데 이 3인방은 자기가 1등이라며 서로 말다툼을 벌였지만 스태프가 중계지점은 그냥 쉬어가는 곳이라 기록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진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 죠니의 터스크(이때 당시에는 아직 이름이 없었다.)를 날려서 유효사거리까지 도달하게 만든 뒤 손톱의 회전을 따라 2개의 철구를 날려 오예코모바의 안면에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