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스기 사토시

 

大杉 智(おおすぎ さとし)
외래어 표기법대로 적으면 '오스기 사토시'가 맞다.
[image]
만화 영화 《동쪽의 에덴》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에구치 타쿠야, 국내판 성우는 홍범기, 북미판 성우는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평범한 대학교 4학년생으로 그려진다. 동쪽의 에덴의 회원. 현재는 취직 준비 중인 듯.
모리미 사키를 고등학교 때부터 짝사랑했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 고백은 못 한 듯……. 그나마 대쉬하려던 것도 타키자와 아키라가 무산시켜 버렸다. 이쯤 되면 좀 불쌍하다.
그래서 왠지 타키자와 아키라에게 적개심을 느끼다가 그의 정보를 캐기 위해 동쪽의 에덴엔진에 그의 사진을 올렸다. 그의 사진을 보고 업데이트된 글들은 타키자와 아키라가 가명을 최소 5개 이상 쓰고 다닌다는 걸 알아낸다. 그것을 알고 그를 범죄자라고 의심 중이다. 이를 계기로 타키자와 아키라의 쇼핑몰을 조사하다 타키자와 아키라가 2만 명의 니트 실종 사건에 관련돼있는 걸 알게 되고 동쪽의 에덴 회원들에게 통보하여 불러들인다.
여담이지만 고등학교 때 농구를 해서 190cm나 된다고한다. 출처
극장판에선 오타가 난 듯 "오스기"로 표기하는 바람에, 다른 인물이나 제작진 표기도 다 안 지킨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을 혼자만 지킨 모양새가 돼버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