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 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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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崎 由真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였던 미즈시나 호타루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같은 농구부원인 타케다와 이미 사귀고 있는 사이.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자신에게 달라붙고 각종 스킨쉽을 하는 호타루에게 당황한다.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조금씩 조금씩 호타루와 은밀한 사이가 되고 있는 중. 자신도 모르게 계속 호타루를 신경쓰게 되면서 남자친구인 타케다와도 관계가 소홀해지게 된다. 타케다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고 있고, 그런 타케다를 실망시킨 자신을 미워하면서도 호타루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가족은 어머니[4] 가 언급되어 있다.
늘상 호타루에게 휘둘리며 휘말리는 케이스로, 호타루를 어려워할때가 종종 있다. 꽤나 활기차고 활발하면서 밝은 이미지와 성격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처음보는 애들과 곧잘 잘 어울리면서 친구를 쉽게 사귀어왔다. 그러다보니까 호타루에게 점점 소홀해지고 제대로 챙겨줄 수가 없어지면서 호타루와 같이있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호타루를 챙겨주고 싶고 지켜주고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지, 호타루와 관련된 일이라면 신경을 쓰고 안절부절 못한다. 후지와라에게도 대놓고 따지거나 의심하면서 추궁하는등, 호타루를 많이 신경써준다.
호타루를 점점 의식하게 되다가, 곧이어 호타루를 연애 대상으로서 좋아하게된다. 호타루를 점점 의식하면서 후지와라와 사귀고 있는걸 싫어하고, 호타루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떨어지게 하지 않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그밖에도 호타루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남자들이 가까이 접근하거나 터치하는것을 싫어하는 등 호타루에게 친구 이상의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호타루와의 오랜 정때문인지, 이래저래 사이가 서먹해지는것 같아도 금세 친해지고 마음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제일 많이 어울리는 친구도 남녀를 합쳐도 호타루와 많이 어울린다. 어릴적부터 괴롭힘을 당하던 호타루를 매번 도와주었고 같이 어울리면서 친하게 지내었고, 그 친분을 계기로 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닐수 있게 된걸로 보인다. 중학생때 호타루가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귄걸 보고는 정말 싫어했다고 독백하는 장면이 있고, 그때를 계기로 호타루가 남자친구를 사귈때마다 속으로는 내키지 않고 어딘가 불편하고 싫은 구석이 있던걸로 보인다.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꽤나 솔직한 편으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숨기지않고 말한다. 그러나 그건 후지와라 한정이고, 호타루와 타케다에게는 비밀을 쌓아만가고있다. 확실히 타케다에게는 말하면 안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호타루에게도 역시나 섣불리 말한다면 조금 빠른 감이 있다. 왜 후지와라 한정이냐면, 이미 들킬대로 들킨 지금, 후지와라에게서는 숨길게 단 하나도 없기때문이다. 후지와라가 성추행스러운 발언을 하자, 뺨을 때린적도 있으니, 호타루와 같은 아르바이트를 처음 할때도, 어떤 아저씨가 자신과 호타루 둘을 꼭 껴안자, 뺨을 때리기도했다. 호타루가 스키장에서 다짜고짜 키스할때도 뺨을 때리기도 하는등. 자신의 감정에는 적어도 어느정도는 솔직한 편으로 묘사된다.
첫키스는 호타루와 했는데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첫키스를 한게 아니라 뺏긴거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호타루의 리드에 싫어하기는 커녕 오히려 묘한 기분과 스스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분위기가 유마를 덮쳤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호타루가 스킨쉽을 해오면 고분고분해지고 창피해하면서도 일일이 하나하나 다 받아준다. 참고로 유마는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귄게 이쪽 고등학교에 와서였고, 그 상대가 바로 타케다 이다. 즉, 연애경험이 호타루와는 반대로 너무나도 적다. 때문에 연애를 잘 몰라서 쉽게 당황하거나 긴장을 하는 패턴이 가끔 있는편이다.
이런 유마가 최근에 들어서 조금씩이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아파서 보건실 침대에 누워있을때 호타루가 유마 얼굴을 보러 잠시 왔는데, 가까이 접근한 호타루에게 무의식적으로 키스를 한적이 있고, 최근에는 아예 자기 정신이 똑바로 있는 상태에서 호타루에게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다. 유마의 이런 행동에 대해 호타루가 살짝 당황하는듯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호타루 입장에선 유마가 이렇게까지 돌변할줄은 몰랐던모양. 이 점을 볼땐, 지금까지 호타루가 주도권을 쥐고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유마가 주도권을 쥐고 호타루에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스킨쉽을 하거나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농구를 시작하게된건 중학생으로 올라가서 부활동을 농구로 했을때부터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농구에 취미가 붙은건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농구를 부활동으로써 뛰고있다. 스키중에는 보드를 매우 잘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력이 정말로 좋다. 이걸로 볼때, 몆몆 스포츠는 무난하게 할수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호타루와의 관계가 평소처럼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다. 같이 쇼핑하고, 서로 자취하면서 한집에서 같이 살자고 하거나 세트로 똑같은 목걸이를 맞추거나 그밖에도 호타루가 집에 불러들여서 최종적으로는 드디어 같이 잠을 잔 묘사가 그려져있다. 하지만 타케다에게 호타루가 알바하는 가게를 들어간걸 미행당하면서 보여져 버린 상황이 되었고, 후지와라 쪽에서는 호타루를 놔줄 생각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힘들고 고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타루와의 사이가 다시 한번 급격하게 트러블이 생기면서 사이가 안좋아진다. 호타루의 냉정하고 차분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혼자서만 침착하고 매정한 말들을 하는걸 듣던 유마는 결국 화를 못참고 호타루의 뺨을 때린다. 연습상대로만 봐왔다는 호타루에게 단단히 화가나면서도 실망감도 컸을것이며 말로 이루어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아팠을 것이다.
호타루가 그런 말들과 그런 행동들, 그리고 자신이 호타루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것까지 모두 눈치채고있었음에도 그런말들을 했기에, 얼마나 슬펐는지 울면서 타케다와 약속한 장소에 간다.
타케다에게 위로를 받고, 타케다에게 진지하게 다시한번 고백을 받는다. 승낙했는지 거절했는지는 확실치는 않다.
호타루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묘사가 좀 더 드러나는데, 이로보아 둘이서 관계를 맺은건 확실한것으로 보인다.
후지와라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당일. 유마와 호타루를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바뀌면서 경멸하고 이상하다는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술렁거린다. 유마도 이 사진을 보고 속으로 놀라면서 그런 와중에도 호타루가 걱정되었는지, 호타루를 찾으려나선다. 그러자 곧바로 뒤따라서 교실로 들어온 호타루와 마주하고, 이야기를 하려하자. 남자들이 뒤숭숭한 이야기를 하며 호타루와 유마에게 "너희들 레즈냐?" 고 기만하고 조롱하는듯한 말로 놀리는듯하나, 호타루가 유마대신 말을 함으로써 어찌어찌 많이 누그러지며 잠잠해지고, 모두들 우리가 오해했구나 라는 마인드를 심어준다 하지만 호타루가 거짓말로 상황을 넘기는걸 본 유마의 표정은 좋지 않다.
방과후, 친구 2명과 함께 집에 가려고 교실 복도를 지나는데, 후지와라와 나란히 마주보며 서있는다. 후지와라가 유마에게 무슨 용무가 있어서 유마앞에 모습을 보여 나타난것이다.
호타루는 자신과 상관없다고 망설였지만 갈팡질팡하던 이전과는다르게 드디어 유마가 용기를 내어 후지와라와 같이 지나쳐가는 호타루의 손을 덥석 잡는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고가더니, 왜 그런 거짓말을 했냐면서 묻는다. 호타루는 유마를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타케다에게 자신은 사실 호타루를 좋아한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를 하였으며 타케다는 이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이상하지 않다''' 라고 대범히 넘어간다. 이제 타케다는 유마가 누구때문에 자신에게 그렇게 소홀해지고 무언가를 숨기는지 알게된것.
호타루 집에 가서, 호타루에게 사실대로 다 털어놓는다. 자신은 타케다에게서 다시 한번 고백을 받았으나, 자신은 거절하고 말았다고. 왜냐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호타루이기 때문이라면서 '''호타루에게 고백한다.'''[5]
호타루에게 고백을 했으나, 호타루는 태연하게 또 그이야기? 라면서 적당히 하라는 말과 함께 유마에게서 등을 돌려 등을 보인다. 호타루의 그 말에, 유마는 진지하게 다시 한번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털어놓으며, 자신은 호타루를 좋아하기때문에 무책임하게 타케다와 사귈수가 없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호타루는 유마의 말을 듣고는,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면서 "유마는 날 좋아하는게 아니야. 내가 처음에 유혹하고나서 내빼니까 그것에 따라왔던 것 뿐. 그렇게 하면 남자들도 다들 걸려들어.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은 없었지. 유마도 그거랑 똑같아." 라고 말한다. 즉, 호타루는 유마를,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좋아하는걸 진심으로 좋아하는거라고 착각하고있다고 생각하는것.
호타루의 대답을 들은 유마는, 호타루의 손목을 과격하게 붙잡고는[6] '''"그럼 왜, 그 남자한테 쓰는걸 나한테도 했어? 친구한테 그런 거 할 필요는 없잖아!"''' 라며 호타루를 밀어붙이듯 말하면서 '''"내 관심을 끌고 싶었어?"''' 라고 한마디 더 하면서 호타루의 말문을 막히게 만든다.
유마의 말을 듣던 호타루가 화가났는지, 미간을 찌푸리며 유마를 두 손으로 있는 힘껏 밀어버린다. 그 후 소파에 있는 쿠션을 유마에게 던진다.[7]
그 후, 다시 일어나 호타루의 앞에 서서 호타루의 이름을 부르며 다시 한번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호타루는 계속 유마를 믿을 수 없다며 거절하는듯 보였고, 결정적으로는 호타루의 말 한마디와, 그 말을 한 후에 눈물을 보이는 호타루를 보며 입을 다문다. 호타루의 감정과 마음을 듣고, 마음속으로 호타루에 대해서 독백을한다.
25화에서 호타루의 아버지라고 알아보고 어디갔냐고 묻지만 호타루가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을 해서 알려주는게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학교로 가서 후지와라에게 묻지만[12] 모른다는 대답과 동시에[13] 호타루가 자신에게 한말을 듣는다. 또한 여기서 호타루와 후지와라가 진짜로 서로를 좋아해서 사귄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겉모습만 그렇게 보이도록 사귀는 척 연기를 한것에 불과하다는것도 듣는다.[14][15]
26화에서 다시 찾아가 호타루에게 교과서를 빌려줬으며 찾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호타루의 행방을 찾는다. 그리고 한권의 책에서 건물등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동시에 학교를 빼먹고 호타루를 찾기 시작한다. 표시해둔 아파트를 전부 찾아다니기 시작하지만 전부 허탕만 치고 날마저 어두어지지만 거리에서 호타루를 찾는데 성공하고 그녀의 손을 잡는다. 하지만 호타루는 거부하고 일하러 갈려고 하지만 유마는 집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자신은 점심때부터 왔으며 호타루의 방에서 찾아낸 책으로 찾아다녔다고 말하며 넌 어리광을 부리고 있으며 이건 그냥 도망만 다니는거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대답하지만 호타루는 유마를 못 믿겠다며, 누군가를 믿는게 무섭다고 솔직히 말하자 유마는 호타루의 행동을 깨닫고 자신을 믿어달라고 고백을 하는 동시에 호타루와 키스를 한다. 그리고 돌아가는 열차안에서 음료수라도 사올려고 자리를 나서지만 호타루가 자신의 옷을 붙잡자[16] 괜찮겠지라며 다시 앉는다. 그리고 대학에 붙으면 집을 나와도 된다고 허락을 했으며 그땐 같이 살자며 말한다. 그리고 호타루의 불안해하는 눈빛을 보자 아직 마음 속 깊이 믿어주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며 믿어줄 때까지 몇번이고 도와주러 다가가겠다고 마음속으로 독백한 후 호타루의 손을 잡아주며 다짐을 하고 같이 수험이 끝나면 알바하자며 약속을 하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바라보다 다시 키스한후 서로에게 기대며 같이 자는 모습을 끝으로 완결된다.
1. 개요
岡崎 由真
날조 트랩 -NTR-의 주인공. 성우는 카쿠마 아이. [3]'''"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거야?"'''[2]
2. 상세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였던 미즈시나 호타루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같은 농구부원인 타케다와 이미 사귀고 있는 사이.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자신에게 달라붙고 각종 스킨쉽을 하는 호타루에게 당황한다.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조금씩 조금씩 호타루와 은밀한 사이가 되고 있는 중. 자신도 모르게 계속 호타루를 신경쓰게 되면서 남자친구인 타케다와도 관계가 소홀해지게 된다. 타케다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고 있고, 그런 타케다를 실망시킨 자신을 미워하면서도 호타루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가족은 어머니[4] 가 언급되어 있다.
늘상 호타루에게 휘둘리며 휘말리는 케이스로, 호타루를 어려워할때가 종종 있다. 꽤나 활기차고 활발하면서 밝은 이미지와 성격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처음보는 애들과 곧잘 잘 어울리면서 친구를 쉽게 사귀어왔다. 그러다보니까 호타루에게 점점 소홀해지고 제대로 챙겨줄 수가 없어지면서 호타루와 같이있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호타루를 챙겨주고 싶고 지켜주고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지, 호타루와 관련된 일이라면 신경을 쓰고 안절부절 못한다. 후지와라에게도 대놓고 따지거나 의심하면서 추궁하는등, 호타루를 많이 신경써준다.
호타루를 점점 의식하게 되다가, 곧이어 호타루를 연애 대상으로서 좋아하게된다. 호타루를 점점 의식하면서 후지와라와 사귀고 있는걸 싫어하고, 호타루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떨어지게 하지 않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그밖에도 호타루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남자들이 가까이 접근하거나 터치하는것을 싫어하는 등 호타루에게 친구 이상의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호타루와의 오랜 정때문인지, 이래저래 사이가 서먹해지는것 같아도 금세 친해지고 마음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제일 많이 어울리는 친구도 남녀를 합쳐도 호타루와 많이 어울린다. 어릴적부터 괴롭힘을 당하던 호타루를 매번 도와주었고 같이 어울리면서 친하게 지내었고, 그 친분을 계기로 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닐수 있게 된걸로 보인다. 중학생때 호타루가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귄걸 보고는 정말 싫어했다고 독백하는 장면이 있고, 그때를 계기로 호타루가 남자친구를 사귈때마다 속으로는 내키지 않고 어딘가 불편하고 싫은 구석이 있던걸로 보인다.
자신의 감정과 마음에 꽤나 솔직한 편으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숨기지않고 말한다. 그러나 그건 후지와라 한정이고, 호타루와 타케다에게는 비밀을 쌓아만가고있다. 확실히 타케다에게는 말하면 안될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호타루에게도 역시나 섣불리 말한다면 조금 빠른 감이 있다. 왜 후지와라 한정이냐면, 이미 들킬대로 들킨 지금, 후지와라에게서는 숨길게 단 하나도 없기때문이다. 후지와라가 성추행스러운 발언을 하자, 뺨을 때린적도 있으니, 호타루와 같은 아르바이트를 처음 할때도, 어떤 아저씨가 자신과 호타루 둘을 꼭 껴안자, 뺨을 때리기도했다. 호타루가 스키장에서 다짜고짜 키스할때도 뺨을 때리기도 하는등. 자신의 감정에는 적어도 어느정도는 솔직한 편으로 묘사된다.
첫키스는 호타루와 했는데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첫키스를 한게 아니라 뺏긴거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호타루의 리드에 싫어하기는 커녕 오히려 묘한 기분과 스스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분위기가 유마를 덮쳤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호타루가 스킨쉽을 해오면 고분고분해지고 창피해하면서도 일일이 하나하나 다 받아준다. 참고로 유마는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귄게 이쪽 고등학교에 와서였고, 그 상대가 바로 타케다 이다. 즉, 연애경험이 호타루와는 반대로 너무나도 적다. 때문에 연애를 잘 몰라서 쉽게 당황하거나 긴장을 하는 패턴이 가끔 있는편이다.
3. 작중 행적
이런 유마가 최근에 들어서 조금씩이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신이 아파서 보건실 침대에 누워있을때 호타루가 유마 얼굴을 보러 잠시 왔는데, 가까이 접근한 호타루에게 무의식적으로 키스를 한적이 있고, 최근에는 아예 자기 정신이 똑바로 있는 상태에서 호타루에게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다. 유마의 이런 행동에 대해 호타루가 살짝 당황하는듯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호타루 입장에선 유마가 이렇게까지 돌변할줄은 몰랐던모양. 이 점을 볼땐, 지금까지 호타루가 주도권을 쥐고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유마가 주도권을 쥐고 호타루에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스킨쉽을 하거나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농구를 시작하게된건 중학생으로 올라가서 부활동을 농구로 했을때부터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농구에 취미가 붙은건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농구를 부활동으로써 뛰고있다. 스키중에는 보드를 매우 잘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력이 정말로 좋다. 이걸로 볼때, 몆몆 스포츠는 무난하게 할수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호타루와의 관계가 평소처럼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다. 같이 쇼핑하고, 서로 자취하면서 한집에서 같이 살자고 하거나 세트로 똑같은 목걸이를 맞추거나 그밖에도 호타루가 집에 불러들여서 최종적으로는 드디어 같이 잠을 잔 묘사가 그려져있다. 하지만 타케다에게 호타루가 알바하는 가게를 들어간걸 미행당하면서 보여져 버린 상황이 되었고, 후지와라 쪽에서는 호타루를 놔줄 생각이 없어보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힘들고 고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타루와의 사이가 다시 한번 급격하게 트러블이 생기면서 사이가 안좋아진다. 호타루의 냉정하고 차분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혼자서만 침착하고 매정한 말들을 하는걸 듣던 유마는 결국 화를 못참고 호타루의 뺨을 때린다. 연습상대로만 봐왔다는 호타루에게 단단히 화가나면서도 실망감도 컸을것이며 말로 이루어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아팠을 것이다.
호타루가 그런 말들과 그런 행동들, 그리고 자신이 호타루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것까지 모두 눈치채고있었음에도 그런말들을 했기에, 얼마나 슬펐는지 울면서 타케다와 약속한 장소에 간다.
타케다에게 위로를 받고, 타케다에게 진지하게 다시한번 고백을 받는다. 승낙했는지 거절했는지는 확실치는 않다.
호타루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묘사가 좀 더 드러나는데, 이로보아 둘이서 관계를 맺은건 확실한것으로 보인다.
후지와라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당일. 유마와 호타루를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바뀌면서 경멸하고 이상하다는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술렁거린다. 유마도 이 사진을 보고 속으로 놀라면서 그런 와중에도 호타루가 걱정되었는지, 호타루를 찾으려나선다. 그러자 곧바로 뒤따라서 교실로 들어온 호타루와 마주하고, 이야기를 하려하자. 남자들이 뒤숭숭한 이야기를 하며 호타루와 유마에게 "너희들 레즈냐?" 고 기만하고 조롱하는듯한 말로 놀리는듯하나, 호타루가 유마대신 말을 함으로써 어찌어찌 많이 누그러지며 잠잠해지고, 모두들 우리가 오해했구나 라는 마인드를 심어준다 하지만 호타루가 거짓말로 상황을 넘기는걸 본 유마의 표정은 좋지 않다.
방과후, 친구 2명과 함께 집에 가려고 교실 복도를 지나는데, 후지와라와 나란히 마주보며 서있는다. 후지와라가 유마에게 무슨 용무가 있어서 유마앞에 모습을 보여 나타난것이다.
호타루는 자신과 상관없다고 망설였지만 갈팡질팡하던 이전과는다르게 드디어 유마가 용기를 내어 후지와라와 같이 지나쳐가는 호타루의 손을 덥석 잡는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고가더니, 왜 그런 거짓말을 했냐면서 묻는다. 호타루는 유마를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타케다에게 자신은 사실 호타루를 좋아한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를 하였으며 타케다는 이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이상하지 않다''' 라고 대범히 넘어간다. 이제 타케다는 유마가 누구때문에 자신에게 그렇게 소홀해지고 무언가를 숨기는지 알게된것.
호타루 집에 가서, 호타루에게 사실대로 다 털어놓는다. 자신은 타케다에게서 다시 한번 고백을 받았으나, 자신은 거절하고 말았다고. 왜냐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호타루이기 때문이라면서 '''호타루에게 고백한다.'''[5]
호타루에게 고백을 했으나, 호타루는 태연하게 또 그이야기? 라면서 적당히 하라는 말과 함께 유마에게서 등을 돌려 등을 보인다. 호타루의 그 말에, 유마는 진지하게 다시 한번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털어놓으며, 자신은 호타루를 좋아하기때문에 무책임하게 타케다와 사귈수가 없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호타루는 유마의 말을 듣고는,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면서 "유마는 날 좋아하는게 아니야. 내가 처음에 유혹하고나서 내빼니까 그것에 따라왔던 것 뿐. 그렇게 하면 남자들도 다들 걸려들어.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은 없었지. 유마도 그거랑 똑같아." 라고 말한다. 즉, 호타루는 유마를,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좋아하는걸 진심으로 좋아하는거라고 착각하고있다고 생각하는것.
호타루의 대답을 들은 유마는, 호타루의 손목을 과격하게 붙잡고는[6] '''"그럼 왜, 그 남자한테 쓰는걸 나한테도 했어? 친구한테 그런 거 할 필요는 없잖아!"''' 라며 호타루를 밀어붙이듯 말하면서 '''"내 관심을 끌고 싶었어?"''' 라고 한마디 더 하면서 호타루의 말문을 막히게 만든다.
유마의 말을 듣던 호타루가 화가났는지, 미간을 찌푸리며 유마를 두 손으로 있는 힘껏 밀어버린다. 그 후 소파에 있는 쿠션을 유마에게 던진다.[7]
그 후, 다시 일어나 호타루의 앞에 서서 호타루의 이름을 부르며 다시 한번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호타루는 계속 유마를 믿을 수 없다며 거절하는듯 보였고, 결정적으로는 호타루의 말 한마디와, 그 말을 한 후에 눈물을 보이는 호타루를 보며 입을 다문다. 호타루의 감정과 마음을 듣고, 마음속으로 호타루에 대해서 독백을한다.
울고있는 호타루를 지켜보다가, 그런 호타루를 감싸안듯이 끌어안으며, 호타루에게(그녀의 턱을 치켜들며) 키스를 한다.'''계속. 호타루는 변해버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시절과 똑같아. 괴롭힘 당해서 울기만했던 그 시절과 변하지 않았다.'''[8]
키스를 시작으로 둘이서 관계를 맺으며, 관계를 맺는 도중에 호타루에게 할말이 있는듯 입을 열지만, 호타루가 검지손가락으로 입술을 막으며 "됐어 아무말 하지마" 라고 말해서 말하려던걸 그만둔다. 하지만 속마음으로는 말하려던걸 독백한다.'''겉모습만 소악마같은 모습으로 가드하고 있었을 뿐. 사실은. 그 때처럼 울면서 나한테 도움을 청하고 있던 거야?'''[9]
그 다음날, 일어나서 학교에 가자는 유마에게 먼저 가라며 호타루가 말했고, 그 말에 알았다며 학교에서 보자는 말과 함께 먼저 학교로 간다. 그러나, 그때의 호타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며칠간 학교에도 안나오고, 연락도 두절. 집에도 매번 찾아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걱정이 되어서 학교 끝나자마자 집에 찾아가, 호타루를 몆번을 부르지만, 아무도 없는 낌새의 돌아가려하자, 문이 열린다. 그러나 모습을 드러낸건 호타루가 아닌, 쌩판 모르는 30대 정도의 아저씨뻘 나는 남성이였다.[11]'''있잖아 호타루. 믿어줄래? 나는 계속···호타루의 곁에 있을테니까---···'''[10]
25화에서 호타루의 아버지라고 알아보고 어디갔냐고 묻지만 호타루가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을 해서 알려주는게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학교로 가서 후지와라에게 묻지만[12] 모른다는 대답과 동시에[13] 호타루가 자신에게 한말을 듣는다. 또한 여기서 호타루와 후지와라가 진짜로 서로를 좋아해서 사귄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겉모습만 그렇게 보이도록 사귀는 척 연기를 한것에 불과하다는것도 듣는다.[14][15]
26화에서 다시 찾아가 호타루에게 교과서를 빌려줬으며 찾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호타루의 행방을 찾는다. 그리고 한권의 책에서 건물등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동시에 학교를 빼먹고 호타루를 찾기 시작한다. 표시해둔 아파트를 전부 찾아다니기 시작하지만 전부 허탕만 치고 날마저 어두어지지만 거리에서 호타루를 찾는데 성공하고 그녀의 손을 잡는다. 하지만 호타루는 거부하고 일하러 갈려고 하지만 유마는 집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자신은 점심때부터 왔으며 호타루의 방에서 찾아낸 책으로 찾아다녔다고 말하며 넌 어리광을 부리고 있으며 이건 그냥 도망만 다니는거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대답하지만 호타루는 유마를 못 믿겠다며, 누군가를 믿는게 무섭다고 솔직히 말하자 유마는 호타루의 행동을 깨닫고 자신을 믿어달라고 고백을 하는 동시에 호타루와 키스를 한다. 그리고 돌아가는 열차안에서 음료수라도 사올려고 자리를 나서지만 호타루가 자신의 옷을 붙잡자[16] 괜찮겠지라며 다시 앉는다. 그리고 대학에 붙으면 집을 나와도 된다고 허락을 했으며 그땐 같이 살자며 말한다. 그리고 호타루의 불안해하는 눈빛을 보자 아직 마음 속 깊이 믿어주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며 믿어줄 때까지 몇번이고 도와주러 다가가겠다고 마음속으로 독백한 후 호타루의 손을 잡아주며 다짐을 하고 같이 수험이 끝나면 알바하자며 약속을 하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바라보다 다시 키스한후 서로에게 기대며 같이 자는 모습을 끝으로 완결된다.
[1] 7개의 유마의 원화들은, 위의 프로필 원화처럼 애니메이션의 그림체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혼자만 1장 더 많은 7장의 원화들이 공개되었다. 호타루와는 다르게, 표정변화가 매우 다양하다는걸 알수가 있다. 이는 원작처럼 똑같이 오카자키 유마를 잘 표현하려고 한것으로 보여지는데, 실제로 원작에서의 유마는 표정변화가 실로 다양하다.[2] 2번째 PV영상에서 말한 대사. 1번째 PV영상에서는 대사가 많아서 유마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수가있다. 또, 호타루와 대화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최종화 부제목이기도 하다.[3] [4] 성우는 요시토미 치카.[5] 처음으로 고백한 상대이다. 타케다와는 타케다가 먼저 고백해서 사귄거고, 유마는 여태까지 단 한번도 본인이 먼저 고백해본적이 없다.[6] 붙잡자 아파 라고 호타루가 무의식적으로 말한다. 이를보아 힘을 주어 잡은걸로 보인다.[7] 유마가 넘어져있는데, 호타루가 밀어서 넘어진건지, 아니면 쿠션을 맞고 넘어진건지는 의문. 어쩌면 놀라서 넘어질 가능성도 있다.[8] 어릴적, 울고있는 호타루의 모습과, 지금의 호타루의 모습을 보며 독백한다.[9] 키스를 하면서 한 독백.[10] 정황상, 이 말을 호타루에게 말하려던것으로 보인다.[11] 이사를 간다는 묘사가, 작중에서 몆번이나 있었는데. 이를보아 이사를 간것으로 보인다. 유마가 호타루 집에 찾아간 기간동안은 이사를 해서 집이 빈집이였고, 후에 누군가가 이 집에 들어온듯.[12] 호타루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자신한테 얘기했었다고 후지와라가 유마에게 알려줬기 때문에 이번에도 후지와라한테 알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13] 연락도 없었다고 한다. 호타루쪽에서 아무 연락이 안 온건지, 혹은 후지와라가 먼저 호타루에게 연락했는데 아무리 연락해도 아무 답장이 안 온건지는 불명. [14] 회상을 보면 호타루쪽에서 먼저 후지와라에게 접근하여 그에게 사귀는척 연기를 하자고 할때 후지와라의 조건은 호타루와 야한 것(성관계)만하는것, 호타루는 그런 후지와라에게 알기 쉬워서 좋다(...)는 말과 함께 네 조건은 뭐냐고 묻는 그에게 '자신은 혼자인 시간을 메울 수만 있으면 된다며 함께 있고 싶은 사람과 계속 함께 있을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15] 호타루가 말한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분명 유마다. 호타루에게 있어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오로지 오카자키 유마뿐이기 때문. 후에 26.5화에서 유마말고는 아무한테도 어떤것에도 흥미가 없다고 말함으로서 확인사살[16] 아마도 유마가 음료수를 사러 가는 척하며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릴까봐 불안한듯 하다. 유마가 호타루를 설득할 때 호타루가 유마를 못 믿겠다며, 누군가를 믿는게 무섭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