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동(구미)

 



1. 개요
2. 주요 시설
2.1. 주거
3. 교육
3.1. 초등학교
3.2. 중학교
4. 교통
4.1. 시내버스
4.1.1. 일반
4.1.2. 좌석
4.2. 고속도로


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의 법정동. 1983년 이전까지는 칠곡군 북삼읍 소속이었다.
원래 복숭아, 벼농사나 짓던 시골이었지만[1] 구미공단의 586세대 노동자들이 결혼과 분가를 하기 시작하면서 폭증한 구미시의 거주수요문제 해결을 위해 90년대 중후반에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며 탄생한 동네이다.
동네의 역사는 586세대와 그 자녀들이 만들어 왔다. 이들의 자녀를 위해 오태초등학교가 세워졌지만 그 숫자를 오태초등학교 만으로 감당할 수 없어[2] 오산초등학교가 추가로 세워졌고, 이 학생들의 중학교 진학을 위해 오태중학교가 세워졌다.
구미공단이 무너지고 남은 586세대도 은퇴하기 시작하였으며 자녀들도 대학을 향해 떠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586세대의 청춘과 자녀들의 유년이 녹아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은 사라지고 동네가 비어가고 있다.

2. 주요 시설


  • 구미화물터미널

2.1. 주거


  • 오태늘푸른아파트 (1994년 10월 준공)
  • 대원가든타운1차아파트 (1994년 12월 준공)
  • 대원가든타운2차아파트 (1995년 10월 준공)
  • 대원가든타운3차아파트 (1995년 12월 준공)
  • 현진아파트 (1999년 5월 준공)
  • 대동타운1차아파트 (1994년 9월 준공)
  • 행복대동타운2차아파트 (1994년 12월 준공)
  • 오태대동타운3차아파트 (1996년 6월 준공)
  • 오태신한그린타운2차아파트 (1999년 7월 준공)
  • 행복의아침아파트 (2003년 9월 준공)

3. 교육



3.1. 초등학교


  • 구미오산초등학교
  • 오태초등학교[3]

3.2. 중학교



4. 교통


경부고속도로가 직각으로 지나가고[4] 남구미IC가 위치해있다. 33번 국도가 살짝 걸쳐져 있으며 강변서로, 금오대로로 인근 북삼읍이나, 왕산로상모사곡동으로 갈수있다

4.1. 시내버스



4.1.1. 일반



4.1.2. 좌석



4.2. 고속도로


[1] 오태동민들이 굴다리라고 부르는 경부선 철로 아랫길을 넘어가면 오태1동이 나오는데, 해당 지역은 이 모습을 어느 정도 간직하고 있다.[2] 오태초는 교실부족을 이유로 04~05년 당시 운동장에 콘테이너 박스를 쌓아두고 초등학교 2학년 교실로 썼다. 당연히 학부모 사이에서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3] 북삼읍과 걸쳐 있다.[4] 금오산을 우회하기 위해 직각으로 꺾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