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로이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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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괴인.
로이뮤드 067과 네기시 이츠로가 융합해 진화한 모습.
1.1. 네기시 이츠로(박일우)
성우는 이재범. 12년 전에 신노스케의 아버지가 순직한 은행 강도 살인 사건에서 신노스케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써 잡혀 있었지만, 출소 이후에 로이뮤드 067과 융합해 오픈 로이뮤드가 되어서 다시 은행을 습격하고 계속해서 살인까지 저지른다. 네기시의 목적, 즉 브렌의 명령은 12년 전에 일어났던 은행 강도 사건때 일하던 은행원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12년 전의 사건에 관련된 관계자 전부를 처치하는 것이었다. 결국 체이서와 드라이브에 의해 쓰러지고 이후 체포되면서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인물도 귀 뒷부분에 001의 기억조작 흔적이 발견되면서 001의 능력에 의해 세뇌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34화에서 드디어 진실이 밝혀졌는데, 네기시는 토마리 에이스케를 직접적으로 쏘지 않았다. 정확히는 당시 어린 아이였던 카라사와 유카리가 가지고 있던 풍선을 놓쳐 터져버리는 바람에 놀라서 순간적으로 위협하긴 했다. 하지만 카라사와 유카리를 보호하는 에이스케를 보고 분을 삭히면서 총을 거뒀는데 갑작스레 엉뚱한 놈이 총을 쏴서 에이스케를 죽이는 것을 보고 뭐하는 짓이냐고 당황했던 것. 죽이지도 않았는데 죄를 뒤집어 씌이고 그것에 절망하고 폭주해 사람을 죽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떤 의미에서 네기시도 피해자라는 신노스케의 말이 맞았던 셈이다.
하지만 살인 누명만 피해자지, 강도 사건 자체는[1] 이놈도 감옥에서 몇 년 썩어야 마땅한 건 맞다. [2] 그리고 소설 가면라이더 마하에서 탈옥하니 더더욱.[3]
1.2. 로이뮤드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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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카와타 요시마사. 체이스와 드라이브의 연계공격으로 네기시와 분리, 소멸한다.
2. 변신체
3. 기타
해당 로이뮤드의 슈트는 스쿠퍼 로이뮤드의 것을 개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