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퍼 로이뮤드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 등장한 상급 로이뮤드.
로이뮤드 033이 진화한 모습으로, 빌딩 연속 붕괴 사건의 범인. 협력자인 인간 신문 기자인 쿠사카 슌스케를 데리고 다닌다. 또한 7화에서 브렌이 지금까지의 로이뮤드와는 전혀 다른 진화 방법으로 진화한 실로 드문 로이뮤드라고 평가한 걸 봐서 이것이 차후 떡밥이 될 수도 있다.[1]
2. 내력
2.1. 빌딩 연속 붕괴 사건
빌딩 붕괴사고의 현장을 조사하는 토마리 신노스케 일행을 습격했다.이후 드라이브 타입 와일드와 치고 받고 싸우다가 처음으로 능력으로 철골 떨어트려 옷타 겐파치로를 위험에 처하게하나 후킹 래커로 타이어 교환을 한 드라이브에 의해 이건 실패. 이후 잽싸게 도망친다.
이후 빌딩에서 타카스기 기자와 대화를 하던 신노스케 일행이 있는 빌딩 옥상에서 협력자인 쿠사카 슌스케와 함께 나타났다. 그리고 위 설명에 나와있는 각주의 내용대로 설명을 해주었다. 이때 스쿠퍼 로이뮤드의 진화가 풀리며 "역시 아직은 불안정하군."이라 말했으며 쿠사카가 특종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자 다시 진화체로 변신, 그 자리에서 투시 촬영 기능으로 사진을 뽑아낸 뒤 터치하여 건물을 붕괴시킨다.[2] 스쿠퍼 로이뮤드의 작전이 진행되던 중 시프트 카의 습격으로 방해를 받는다. 참고로 쿠사카가 중가속 속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 쿠사카가 '중가속 무력화 특수 배지'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드라이브와 교전하다 갑자기 나타난 마진 체이서가 드라이브를 습격하자 쿠사카와 함께 도망친다.[TV판7화]
쿠사카를 쫓아가려는 시프트 카 미드나이트 쉐도우를 배트 로이뮤드의 모습으로 공격한다. 아직 진화가 불안정하기 때문.
이후 스쿠퍼의 모습으로 쿠사카와 함께 건물을 붕괴시키려 하나 키리코와 타카스기가 그들이 있는 곳에 나타난다. 중가속 현상을 일으키고 쿠사카에게 특수 배지를 빼앗으며 배신한다. 진화가 완료되었기에 더 이상 쿠사카를 도와줄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키리코와 쿠사카에게 공격하나 드라이브가 도어 총으로 저지한다. 이후 트라이도론의 후킹 래커 타이어 공격과 스파이크 공격에 수난을 당하고 결국 도어 총의 필살기에 맞아 폭사.[TV판8화]
3. 변신체
3.1. 미진화태
3.2. 진화태
4. 기타
이후 해당 로이뮤드의 슈트는 오픈 로이뮤드의 슈트로 개조되었다.
[1] 인간은 로이뮤드의 각성에 필요한 소재에 지나지 않으며 그 기억과 모습을 복제만 한다면 볼일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 욕망이 약할 경우 진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033은 인간을 없애지 않고 그 욕망에 불을 붙였다고. 슌스케의 욕망은 제 3자 입장에서 공포와 절망의 순간이 될 장면을 찍어서 명성을 얻는 것. 그리고 스쿠퍼가 이 욕망을 흡수해 더욱 강해진 것이다.이 설명을 봐서 후에 차후 떡밥이 될 확률이 있다.[2] 이 능력 덕분에 붕괴된 건물에는 중가속 입자가 검출되지 않았다.[TV판7화] <결정적인 순간은 어떻게 촬영되었는가> [TV판8화] <그 가슴에 깃든 비밀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