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기 항마대장군

 

홍정훈의 판타지 소설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의 등장 용어.
오르크 제국 군부 최상위 대장군 다섯명을 말하는 용어로 군사부문에 있어서 실권 1위를 자랑한다. 물론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인 오르크 제국 특성상 대막간과 대원수가 있기는 하다. 작중 등장한 오행기 대장군은 목행기의 발틴과 토행기의 사영환, 금행기의 금려휘 셋 뿐이다.
이들은 오르크들의 비술인 오행기를 극한까지 익힌 자들이며 군부 전체 전체를 통솔하는 통솔한다. 상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오의가 아닌 수준에서는 병사들도 호행기를 전수 받는 걸로 보인다. 또한 오르크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장인들이 만든 것중에서도 특별히 뛰어난 것만을 골라 만든 오르크 워로드 건틀렛을 끼고 있어 쉽게 구별 할 수 있다고 한다.
목행기라고 해서 목행기의 기술만 아는게 아닌 다른 4기의 기술도 익히고는 있으나 오의까지 알고 있는건 아닌 수준이다. 하지만 발틴은 천부적인 자질도 있었기에 대막간 사보려에게 일월의 비술을 받기 전에도 상당수 기술을 다룰 수 있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