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역
梧玄驛 / Ohyŏn Station
배천선의 철도역. 황해남도 연안군 오현리 동남쪽 소재.
원래 연백군의 지역이다. 조선시대 연안군 지역에서 연백군이 된 뒤 이 역이 있던 봉서면은 한국전쟁으로 북한땅이 되고 남연백군이 됐다. 1952년 연안군으로 복귀되었다.
해방당시에는 봉서면을 따서 봉서역(鳳西驛)이라고 불렸다. 1952년 정촌리, 오성리, 봉황리, 미산리, 현죽리가 정촌리로 합쳐졌다가 오성리, 현죽리 지역이 1956년 독립하며 오현리(梧玄里)가 됐다. 봉북면의 없어진 오현리와는 한자가 다르다. (그쪽은 梧峴, 한자도 다르고 10km쯤 북쪽에 있고 1952년 해월리로 합쳐졌다.)
승강장은 1면 3선으로 북쪽으로 두개의 선로를 건너 역사와 연결되어 마을로 갈 수 있다. 집을 빼면 주변은 대부분 논이다.
배천선의 철도역. 황해남도 연안군 오현리 동남쪽 소재.
원래 연백군의 지역이다. 조선시대 연안군 지역에서 연백군이 된 뒤 이 역이 있던 봉서면은 한국전쟁으로 북한땅이 되고 남연백군이 됐다. 1952년 연안군으로 복귀되었다.
해방당시에는 봉서면을 따서 봉서역(鳳西驛)이라고 불렸다. 1952년 정촌리, 오성리, 봉황리, 미산리, 현죽리가 정촌리로 합쳐졌다가 오성리, 현죽리 지역이 1956년 독립하며 오현리(梧玄里)가 됐다. 봉북면의 없어진 오현리와는 한자가 다르다. (그쪽은 梧峴, 한자도 다르고 10km쯤 북쪽에 있고 1952년 해월리로 합쳐졌다.)
승강장은 1면 3선으로 북쪽으로 두개의 선로를 건너 역사와 연결되어 마을로 갈 수 있다. 집을 빼면 주변은 대부분 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