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동부중학교
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중학교이다.
2. 역사
2010년 3월 1일 : 개교, 초대 권태조 교장 취임
2010년 3월 2일 : 제1회 입학식(9개반 308명)
2010년 6월 7일 : 교과교실제 정책 연구학교 지정(기간 2011.03.01~2014.02.28)
2019년 2월 13일 : 제7회 졸업식(230명)
2019년 3월 4일 : 제10회 입학식(9개반 231명)
3. 특징
교훈은 "바른 마음으로 힘써 배우자."이다.
바로 옆에 옥계동부초등학교가 있어서 중학교 창문이나 운동장으로 나오면 초등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보통은 옥계동부초 출신이 많으며 옥계초, 양포초 등등에서 오기도 한다. 못 들어오면 해마루중, 옥계중 등등으로 간다.
(2019년에 인덕중학교가 새로 개교해서 학생들이 조금 줄었다.)
학교로 들어가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둘 다 선도부와 담당 교사가 서 있어서 화장, 사복, 지각[1] 등등을 잡는다. 걸리면 벌점.
교과교실제여서 과목 담당 교사 교실을 각 시간마다 학생들이 찾아가야 한다.
1교시가 사회면 사회 책을 갖고 사회 교사 교실로 가서 사회 수업을 받고, 2교시가 과학이면 사회책을 사물함에 넣고 과학책을 꺼내서 과학 교사 교실로 가서 수업을 받는 식. 그래서 복도로 나오면 사물함이 빽빽히 서 있고 쉬는시간에 학생들이 줄줄이 몰려와서 사물함에서 다음 시간 책을 빼간다.
밥 먹는 반 순서는 정해져있지만 정확히 몇 시에 나가야하는지는 학생들이 판단해야한다.
나가봤을 때 앞반이 들어갔으면 빨리 뛰어가서 먹고, 앞 반이 있으면 뒤에 서 있는 식.[2] ~맞추는 게 굉장히 힘들다.~
축제, 수학여행, 체육대회, 현장체험학습 모두 존재하며 축제는 보통 10월 말, 수학여행은 봄에 2학년이, 체육대회는 봄에,
현체는 전학년이 매 학기마다 다 간다.
교복은 하복은 베이지 바탕에 검은 색 줄무늬 두 개가 있는 넥타이[3] , 베이지에 검은 색 체크무늬가 있는 치마 / 짙은 회색 바지[4] 이며, 동복은 공부의 신 교복으로 와이셔츠 + 검은 조끼 + 검은 마의 (흰색 노란색이 섞인 무늬가 안쪽 카라? 에 있다) 이고 초록색에 보라색 검은색 노란색 줄무늬가 섞인 [5] 치마, 짙은 회색 바지이다.
[1] 8시 20분까지 등교해야한다.[2] 방송을 해주기도 한다만 자주 그렇진 않고 진짜 안 내려오면 한다.[3] 넥타이처럼 생겼지 사실은 교복 카라 밑 단추에 거는 형식이다.[4] 긴 바지이다.[5] 여자는 샛노란 리본이 있는데 이 때문에 김밥이라는 별명도 얻었다.